블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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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자인되기 전 블레오[1]
2016년부터 리디자인 된 블레오
1. 개요
2. 역사
2.1. 블레오의 등장 이전
2.2. 구버전: 4인조 시절
2.3. 구버전2: 블레오 모델링 변경
2.4. 역대 블레오
2.4.1. 초대: 1995~1998
2.4.2. 2대: 1999~2004
2.4.3. 3대: 2002~2005
2.4.4. 4대: 2006~2008
2.4.5. 5대: 2009
2.4.6. 6대: 2014
2.4.7. 7대: 2016~: 블레오 패밀리


1. 개요


삼성 라이온즈마스코트 캐릭터. 삼성의 대표 동물인 사자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본명은 블레오지만 사돌이, 혹은 사순이로 알려져 있으며 본명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출생년도는 1982년.

2. 역사



2.1. 블레오의 등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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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의 별모양 갈기 가 삼성 라이온즈의 초기 마스코트(...)[2]
블레오의 전신격인 예전 사자 마스코트가 아예 안나온건 아니다. 1982년 마스코트의 경우 그림판도 존재했는데, 그 중 흰색 마스코트는 세이부 마스코트의 레오 짝퉁 삘 나서 흑역사. 인형 탈 마스코트의 경우 1982년부터 1988년까지 사용했으며, 벌거숭이에 가슴에 팀 이름이 박혀있었다.[3][4]
1989년부터 1994년까지의 마스코트의 경우 그 기간동안 입었던 유니폼에 그림판과 인형 탈 둘다 존재했다. 참고로 홈 유니폼을 입은 여성형 마스코트도 있었다.

2.2. 구버전: 4인조 시절




이후 4인조로 등장했으며 8인체제로 늘어난 적도 있다.(2002~2004, 2009 개막) 하지만 특별한 날 말고는 잘 나오지 않는다. 2010년부터 애니 B의 합류로 인해 5인 체제로 늘어났다. 단독행동 혹은 2인 1조로 짝을 지어 활동하는 타 팀의 마스코트와 달리 4명이 몰려다니며 온갖 기행을 일삼으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 마스코트계의 본좌로 등극하게 되었다.
다만 요즘은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 턱돌이한테 약간 밀리는 모양. 하지만 턱돌이는 단독행동에 불과하며[5] 2010년대부터 심한 행동으로 온갖 어그로를 끌었다. 이런 행태에 학을 뗀 넥센 팬들과[6] 타 구단팬들은 턱돌이더러 '''"일단 블레오부터 넘고와라"'''라고 일침을 가할 정도까지 되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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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짤렸다(...)
  • 김광현이 블레오를 보내버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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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짓을 한다.'''[7]
퍼포먼스에 스토리를 추가하여 코믹한 모습을 보이거나 전문 댄서 출신을 고용하여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보이는 등 그저 응원유도나 인형주는 기계에 불과했던 이전까지의 마스코트와 차별되는 캐릭터성이 돋보인다.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삼성이 홈런을 쳤을 경우 이들의 덤블링을 볼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홈경기가 있는 날 대구광역시 시내에 출몰하여 경기 안내 전단지를 나누어 주기도 한다. 대구 시내에 출현할 경우 대구 시민들의 열광적인 폰카 세례를 받는다. 또 시내에도 기행을 일삼기도 했다.
2008년 빨간 리본 사순이는 김상헌 응원단장이 본인이었음을 HONEY TV[8] 유튜브 채널에 인증했다.
2017년 8월 12-13일 롯데와의 클래식 시리즈에서 간만에 다시 등장했다.

2.3. 구버전2: 블레오 모델링 변경


2009년부터 새로워진 블레오가 나왔었는데 당시에는 그야말로 난리였었다. "원숭이 같다", "성형수술다이어트의 실패다!", "사자나 사람이나 원숭이나", "차라리 예전꺼가 더 좋았다"라고 망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 이유는 블레오의 매력인 큰 배가 없어지고 눈썹이 둔해졌기 때문이다. 이전 블레오에게 곰팡이가 생겨서 바뀌었다는 루머까지 나왔다. 이건 사자라기 보다는 새끼사자에 가까운 듯한데 많은 야구팬들이 구블레오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신블레오를 비판하였다. 구블레오가 털털하고 악동적인 면이 있었다면 신블레오는 어리고 선해졌다고 할까?
하지만 그다지 망했다고 할 수도 없는게 블레오의 매력을 희생시키는 대신 몇 가지 나아진 점도 존재하기 때문. 사실 그 전의 블레오의 경우 2007년까지 입었던 것을 그대로 두고 스티커를 부착했기에 더럽고 대충 관리하는 티가 많이 남았지만 뉴 블레오의 경우 눈에 아이라인을 착용했다는 새로운 시도를 보였고 유니폼을 현재 유니폼에 맞춘 데다 이전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각자의 개성 있는 성격을 만들어 각각의 컨셉을 잡았다.(하긴 두산의 곰돌이도 배불뚝이가 없는 마스코트이긴 분명하니.)

2.4. 역대 블레오


다음은 역대 블레오 캐릭터 소개이다. 실질적인 순서는 원정 남성-홈 남성-원정 여성-홈 여성 순이다.
참고로 블레오의 실질적인 컨셉은 다음과 같다.
1995~1998: 무난
1999~2004: 미형
2002~2005: 무식함
2006~2008: 덩치
2009~2015: 아기(Any B는 어른형 사자라서 제외.)

2.4.1. 초대: 1995~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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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마스코트가 춤을 추었을때의 사진이다. 나중에 얼굴로 우려먹기를 하기도 했다.
선대 블레오로 남2명, 여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숨겨진 마스코트 4명도 있지만 특별 이벤트말고는 잘 안 나온다. 마스코트 치고는 강렬한 포스를 가지고 있다. 약간은 성형한 얼굴도 나왔다. 다음은 캐릭터의 설정과 컨셉이다.
  • 원정 남성 = 리더 포지션에 서있으며 홈 남성과는 달리 모자가 고정으로 부착되었다.
  • 홈 남성 = 서브리더 포지션에 서있다. 원정 남성과 다른 점이라면 모자가 착용되지 않았다는 점.
  • 원정 여성 = 빨간 리본과 치마 차림을 하고 있다.
  • 홈 여성 = 역시 마찬가지로 빨간 리본과 치마차림
  • 숨겨진 마스코트 4명 = 블레오의 머리를 우려먹기하며 가족관계로 추정
원정 남성은[9] 폐장 경기 때에도 등장했다.

2.4.2. 2대: 199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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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블레오 중 가장 롱런했던 블레오로 06~08시즌의 블레오보다 강렬한 포스를 가지고 있다. 웃는 얼굴이 주 포인트. 사순이의 경우 09년 사순이가 나오기 전까지는 노란 갈기를 달았던 암사자이다. 특히 임창용의 투구를 옆에서 보는 사진은 아직도 잊지 못할 장면이다. 우승경력은 2002년

2.4.3. 3대: 2002~2005


2002년부터 새롭게 만든 마스코트로 이때는 8명으로 늘어났다. 과거의 캐릭터를 리파인팅하는 듯. 2005시즌에는 다시 4인체제였으나 얼마되지 않아 교체. 여담이지만 역대 마스코트 중 가장 못 생겼다. 도쿄돔의 사진만으로 기억에 남을 듯하다. 우승경력은 2002년과 2005년

2.4.4. 4대: 2006~2008


가장 유명한 마스코트이다. 특히 빨간 리본의 홈 유니폼을 입은 여성 캐릭터가 사실상 리더역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세한 쪽은 위쪽을 참조, 2008시즌에는 신 로고의 스티커만 부착당하는 굴욕을 당했다.(그 당시 로고를 바꾸느라 마스코트를 만들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된 것.) 무식함의 달인이며 항상 엽기적인 모습을 다니고 지낸다. 우승경력은 2006년이다. 다음은 캐릭터의 설정과 컨셉이다.
  • 원정 남성 = 이때까지의 원정 남성 블레오의 경우 모자를 탈 부착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블레오부터는 모자가 탈부착이 가능하다. 원래는 리더형의 캐릭터였지만 빨간 리본의 사순이의 포스에 밀려 부대장격이나 3인자격으로 밀렸다(…).
  • 홈 남성 = 팀의 부대장격이지만 존재감이... 공기 그래도 명색이 서브리더인데…
  • 원정 여성 = 리본이 파란색이며 홈 여성 사순이 못지 않게 날뛴다. 그 때문에 한때는 원정 사돌이를 3인자로 밀린 적이 있다.
  • 홈 여성 = 리본이 빨간색이며 팀의 사실상 대장격 존재. 처음에는 리더계열의 포지션은 아니었으나 강한 포스로 원정 사돌이가 리더라는 법칙을 깨고 리더 포지션에 서있다. 간지폭풍급이 나오는 캐릭터다.

2.4.5. 5대: 2009




기존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만들어 졌다. 여러모로 세련돼진 듯. 사돌이와 사순이는 전 보다 귀여워진 듯. 얼굴이 작은 이유는 무거운 얼굴로는 활동하기가 무리이기 때문이다. 단 사순이의 경우 리본인 상태에서 모자를 안쓰면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모자를 쓰면 귀엽다. 4대 처럼 덤블링을 하거나 인사하는 모습은 거의 동일한 듯.
예전 이동 수단은 파란 스쿠터다. 공식명칭이라면 일명 블레오 스쿠터(4륜). 탑승인원은 2명으로 한명은 운전해서 조종하고 한명은 뒤에서 앉아서 타는 방식. 총 2대가 있다. 블레오에서 변장한 하이트 블레오의 경우 맥주가방을 실은 편이다. 지금은 흰색 자동차로 바꿨다.
최훈표 블레오 인형이 나오기도 했다.
인기는 아주 좋은 편. 선수가 홈런치면 인형을 받는데 거의 대부분 던져주지만 블레오 인형은 안 던져주고 있다(…). 다양한 컨셉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같은 블레오끼리 모자를 갈아 쓰고 있는 센스를 보여준다. 단 파란색 모자가 1개인데에 반해 하늘색 모자가 3개라서 블레오들의 모자가 4개나 되었다. 파란 모자가 1개인 이유는 원정 사돌이가 대장격을 맡아서 같다. 잠시 동안 홈 사돌이가 쓰기도 했지만. 같은 블레오 끼리 호환 가능.
처음에 나왔을 때에는 충격과 공포였고 2006~2008 블레오를 그리워한 나머지 기존 팬들을 잃었지만 그 대신 귀여움에 끌리는 팬도 있었다고 한다. 한때 UCC 동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슈주의 Sorry Sorry나 소시의 하하하송)
일부의 시각에서는 옛날의 블레오가 더 이쁘다며 성형(…)한 블레오는 포스가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 보다 더 귀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아니 처음부터 순둥이 기질을 가졌을지도... 얼굴로는 망했을지는 몰라도 귀여움으로 인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2010년 신형 마스코트인 Any B(애니 비)의 등장으로 마스코트가 5인 체제로 늘어났다. 물론 Any B의 경우 응원단장 역할이겠지만 때로는 마스코트와 같이 동행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2010년부터 시작된 블레오들의 공식 멤버는 5명이었다. 2013년부터는 Any B가 나간 뒤로는 다시 4인조로 활동 중. 하이트 블레오의 경우 가끔씩 변장하며, 4명 중 한명이 변장한 캐릭터로 공식멤버는 아니다. 게다가 몸 전체가 대놓고 쫄쫄이다.
이러한 평가가 박혔음에도 불구하고 우승경력은 2011년, 2012년, 2013년이다. 즉 통합 3연패 기간중에 우승을 이 마스코트가 다 해먹었다는 점이다.
다음은 캐릭터의 설정과 컨셉이다.
  • 원정 남성 = 원정 유니폼과 2011년까지는 양말 부분이 파란색이었으나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양말 자체가 홈 남성과 동일시했다. 팀의 리더.
  • 홈 남성 = 양말 부분이 흰색이었지만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양말 자체가 원정 남성과 동일시했다. 팀의 부대장격.
  • 원정 여성 = 원정 유니폼이 하늘색, 치마 차림.
  • 홈 여성 = 반바지 차림의 캐릭터였으나 치마 차림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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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y B(애니 비) = 응원단장 마스코트로 기존 블레오와는 완전 차별화 된 모습이다. 얼굴도 다르며 갈색 머리를 띄우고 있으며 갈기도 길다. 고정복은 아니며 때에 따란 홈과 원정을 입기도 하며 손가락은 5개이다. 구단 공식 인증 등번호는 290번. 턱돌이나 호돌이(2004~2009/2010~)와 같은 어른 형태에 온리 형태의 마스코트이지만 블레오가 있어서 든든한 편. 그리고 이 캐릭터의 등장 이후 캐릭터의 존재감 어필로 인해 기존의 4인방은 공기화(…). 다만 2013년부터는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2013년은 우승경력으로 치지 않는다. 우승경력은 2011년과 2012년.
사실 이 마스코트의 정체는 삼성 5대 응원단장 김상헌으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동안 활동했지만 2013년부터는 탈을 벗고 응원단장을 하게 되었다. 2019년 6월 30일 라이온킹 데이를 맞아 1일 한정으로 Any B 탈을 쓰고 나왔다. 참고로 4대 홈 여성 마스코트와 동일인이다.

2010년 10월 7일 부로 그러니까 2010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온 마스코트다.(사진 왼쪽.)
  • Super B(슈퍼 비) = 사진 왼쪽의 마스코트의 경우 눈이 파랑색이며 눈썹이 있다고 한다. 어째서인지 얼굴이 그림판 마스코트의 얼굴과 상당히 흡사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잘 만들어 진 듯. 포스트시즌 한정으로 등장한다.

2.4.6. 6대: 2014


2014년부터 나온 블레오로 유니폼의 양쪽 선 부분이 유니폼과 동일 시 하게 되었으며, 얼굴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등 뒤에 블레오 글자 아래 숫자에 1995번이 박혀있다는게 특징.[10]
  • 원정 남성 = 유니폼이 파랑색인 건 여전하다. 팀의 리더격.
  • 홈 남성 = 유니폼이 흰색이다.
  • 원정 여성 = 유니폼이 분홍색이다.
  • 홈 여성 = 유니폼은 홈 남성과 동일.

2.4.7. 7대: 2016~: 블레오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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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오(아빠), 레니(딸), 라온(아들), 핑크레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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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오
레니
라온
핑크레오

2015년 제일기획 산하로 편입되면서 마스코트와 유니폼 디자인 변경설이 돌았고, 2016년 3월 7일에 블레오 패밀리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공개했다.삼성 라이온즈 캐릭터 리뉴얼, 새로운 구단 캐릭터 '블레오패밀리' 공개 제작사는 '해피업 스튜디오'
구단 홈페이지 내 블레오 패밀리 소개
부인 핑크레오, 음악을 좋아하는 사춘기 딸 레니, 야구선수를 꿈꾸는 라온과 함께 등장. 공식적으로 밝혀진 블레오 패밀리의 프로필에 의하면 블레오는 1982년생, 핑크레오는 1984년 3월 8일생[11], 레니는 2002년생, 라온은 2016년생. 각 구성원 생년이 구단 역사상 중요한 해인데 블레오는 더 말할 것도 없는 구단 창단 년도, 핑크레오는 하늘색-노란색 조합의 유니폼[12] 처음 입은 해, 레니는 대구 삼성의 두번째 우승이자 한국시리즈 첫 승 달성한 해, 라온은 새집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옮긴 해다. 참고로 레니가 태어난 해에만 새 유니폼이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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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세대 블레오(왼쪽)와 최근 새로운 블레오(오른쪽). 이전 세대가 어느 정도 귀여움에 초점도 뒀다면 지금 세대는 샤프한 인상이다.
일각에선 블레오가 구자욱을 형상화 한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여러 모로 공통점이 있으니 당연한 걸지도...
7대 이전까지는 블레오와 핑크레오가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블레오와 핑크레오 보다는 그들의 자식인 라온과 레니가 인기가 엄청나다. 설정도 아기사자이다 보니깐 10개구단 중 가장 귀엽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실물 마스코트 인형의 라온은 매우 머리가 커서 하는 행동마저 귀엽다. 이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최훈의 사돌이 인형을 홈런치면 던져줬는데, 인기를 끌다보니 라팍에서는 라온과 레니 인형으로 교체되었다. 삼갤 개념글에 올라간 라온1,개념글 라온2,개념글에 올라간 레니 이와 별개로 Rule34라는 성인물 사이트에서 레니하고 핑크레오를 가지고 만든 야짤이 발견되었다.(...)

[1] 1995년에 팀의 신규 로고, 엠블렘과 함께 디자인되었다. 에버랜드의 전신인 자연농원의 마스코트 "파미와 랜디"와도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그럴만도 한게 블레오와 파미, 랜디 모두 마스코트 캐릭터 및 CI 디자인 전문업체인 디자인파크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2] 참고로 좌측부터 해태타이거즈의 호랑이, OB베어스의 곰, 삼미슈퍼스타즈의 원더우먼, MBC청룡의 청룡, 롯데자이언츠의 거인, 그리고 삼성라이온즈의 사자.[3] 여담으로 이 시기에 모든 팀이 각각의 인형탈 마스코트가 있었는데 유이한 예외가 삼미 슈퍼스타즈롯데 자이언츠였다. 삼미는 인형 같은거 없이 그냥 사람이 슈퍼맨과 원더우먼 옷만 입고 응원했고 , 롯데 자이언츠는 뜬금없이 서부극 보안관이 나왔다.[4] 참고로 롯데는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에 팀 로고를 변경하면서 거인 형태의 마스코트를 만들었는데, 당시 마스코트 디자인은 클래식 시리즈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5] 게다가 블레오는 턱돌이와는 달리 안티가 거의 없다는게 특징.[6] 과거 넥센팬들 중에선 첨엔 턱돌이를 옹호하기 급급한 사람들도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넥센팬들도 턱돌이를 싫어하는 사람 많아졌다.[7] 삼성이 이기고 있는데 비가 오자 뚝배기를 놓고 고사를 지내고 있다. 끌려가면서도 계속 빌고 있다.[8] 김상헌 응원단장이 운영중이다.[9] 탈이 아닌 안에 있는 사람.[10] 참고로 1995번은 1995년 시즌에 삼성 블루 컬러가 유니폼에 적용이 되었던 해이기도 하다.[11] 실제 모습은 버팔로 벨과 닮은 구석이 있다.[12] 이 유니폼부터 2년 이상 입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