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G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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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세대별 역사
3.1. 993
3.2. 996 MKⅡ
3.3. 997
3.3.1. GT2 RS
3.4. 991(MKⅡ) GT2 RS
3.4.1. MR(Manthey Racing)
3.4.2. 양산차 기록이 아니란 주장
3.4.3. 양산차 기록이란 주장
4. 둘러보기


1. 개요


'''포르쉐 911 GT2'''는 포르쉐 911 중에서 최고성능을 지향하는 차종이다.


2. 특징


포르쉐 911 시리즈 중에서는 물론 포르쉐 라인업중 가장 비싼 차고 양산된 모든 6기통 자동차중 700마력으로 최대 출력을 가진 슈퍼카다. 포르쉐 911 터보 시리즈의 장점인 고출력의 터보 엔진을 극대화하여 탑제하였고 포르쉐 911 GT3 시리즈의 장점인 경량화된 설계를 이어받아 사륜 구동 대신에 후륜 구동을 탑제하고 각종 편의사양들을 제외시켰다. 심지어는 에어컨도 옵션으로 추가해야 한다.
과거에는 GT2 모델이 있었으나 현재는 GT2 RS 모델만 나오고 있다. 포르쉐 911 GT3 시리즈가 지금도 GT3와 GT3 RS로 세분화되어서 출시되는 것과는 대조된다.

3. 세대별 역사



3.1.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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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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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버전

BPR 글로벌 GT 시리즈에 참가하기 위해 1993년에 호몰로게이션으로 만들었다. 레이스 규정에 맞게 993 후륜 플랫폼과 6단 수동을 채용했고, 3.6리터 터보 엔진에서 부스트압을 높혀 초기형 420마력 후기형 450마력 그리고 레이스 버전은 600마력을 냈다. 그리고 광폭 타이어를 달기 위해 바디킷으로 휀다를 키웠고,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코일스프링도 레이스 버전과 동등했다. 이때는 GT2를 고성능 트림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그냥 호몰로게이션 규정에 맞게 총 57대만 만들어졌고, 최후의 공랭식이라 중고차 시장에서 프리미엄이 붙는 993에서도 제일 비싼 차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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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는 포뮬러 1세이프티 카로 운영된 적이 있었다.

3.2. 996 MK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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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부터는 GT2 레이싱에 참가를 안하고[2] 대신 GT3가 FIA GT3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었고, 993 GT2의 인기를 본 포르쉐에서는 GT2와 함께 고성능 후륜 트림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경량화된 GT3 플랫폼에 터보엔진을 얹었는데. 전기형 460마력 후기형 480마력을 냈다. 차체에는 롤케이지를 달았고 외관에는 뒷쪽에 스포일러를 달았다. 다만 993과는 다르게 996은 GT2 RS버젼은 출시되지 않았다. 996이 그랬듯이 이 녀석도 GT2치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가격을 자랑한다.

3.3.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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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997기반 GT2가 나왔는데. 570마력을 냈고, 한참 위세가 오르던 닛산 GT-R을 견제하기 위해 포르쉐 테스트 드라이버였던 발터 뢸이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 32초를 내서 기록을 꺾었다.

3.3.1. GT2 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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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에 공개된 GT2 RS는 양산되는 포르쉐 911 모델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이른바 '과부제조기'로 불리는 GT2를 튜닝한 모델로써 8월에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같은해 노르슐라이페에서의 양산차 부문 랩타임 1위(7분 18초)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노르슐라이페에서의 포르쉐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던 카레라 GT의 랩타임인 7:28.71를 무려 10초 이상 단축한 기록이었다. 아쉽게도 이 기록은 그 뒤로 몇 차례 GT-R에 의해 경신되었고 그 깐죽거림에 분노한 포르쉐가 2013년 918 스파이더를 출동시켜 '''6분 57초'''라는 미친 기록을 달성하고 2013년 현재 뉘르부르크링을 평정한 상태이다. 그리고 이 기록마저 우라칸 퍼포만테 6분 52초로 깨버렸다.[3] 그리고 이 기록마저 포르쉐... 그리고 이 기록마저 아벤타도르... 그리고 또 이 기록마저, 포르쉐 GT2 RS MR(2018.10.25)이 6분 40.3초로 갱신하였다.
3.6리터 트윈터보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의 부스트바를 올려 기존 GT2에 비해 무려 90마력의 출력이 증가하였고 경량화를 통해 70kg 만큼의 중량을 덜어내었다. 여기에 포르쉐가 자랑하는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인 PCCB가 기본으로 장착되고 새로운 서스펜션 매니지먼트와 안티롤바, 그리고 델파이의 다이나믹 엔진 마운트, 그리고 주행 안정시스템인 PSM가 더해져 완벽한 주행 성능을 낸다.
GT3 RS와 마찬가지로 내부에 롤케이지가 설치되었으며 카본과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버킷 시트가 준비되어 있다.
최대 620마력을 쏟아내는 3.6리터 트윈터보 수평대향 엔진의 힘은 중량 1370kg의 GT2 RS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불과 3.5초가 걸리며 이는 카레라 GT의 0-100 가속 시간인 3.9초보다 훨씬 빠르다. 0-200 가속에는 단 9.8초가 걸리며 0-300의 가속에는 28.9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330km/h에 달하며, RS의 성격에 맞게 수동변속기만 제공되며 타이어 역시 GT2 RS만을 위한 타이어가 개발되었다.
911 GT2 RS의 가격은 23만 7천유로로 한화로 약 3억 4천만원가량이며 500대가 한정 생산된다.

3.4. 991(MKⅡ) GT2 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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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터보의 3.8리터 엔진에 대용량 터보차저와 워터 스프레이 흡기 냉각 시스템 등으로 대폭 개량되어 최고출력 '''700마력'''을 발휘하고 최대토크는 '''76.5kg-m'''나 된다. 그리고 911 터보보다 7kg 가벼운 티타늄 배기 시스템과 맞춤개발된 7단 PDK미션이 장착되고 런치 컨트롤 기능도 있다. 무게는 1545kg이며 최고속도는 무려 '''340km/h'''이고 제로백은 '''2.8초'''이다. 제로이백은 8.3초. 게다가 공식 스펙보다 실성능이 더 높은 포르쉐답게, 제로백이 무려 2.4초대가 나오기도 한다. 제로백이 가장 빠른 차량 중 하나인 부가티 시론과 동일한 수준... 그러나 제로백은 차량의 성능중 한가지 측면일 뿐, 그 자체가 절대지표가 되지 못한다.[4]
'''1525kg''' 이라는 무게를 달성하기 위해 배기 시스템은 티타늄, 지붕은 마그네슘, 보닛, 프론트 윙, 팬더 벤트, 사이드 미러, 리어 팬더 에어 인테이크 등은 CFRP[5]로 제작됐다. 옵션인 바이사흐 패키지를 적용하면 지붕과 안티 롤 바가 CFRP로 제작되고 마그네슘 합금 휠이 장착된다. 다른 모든 911 차량들처럼 신형 911 GT2 RS에도 PCM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달려있다. 크로노 패키지를 옵션 장착할 경우 PCM의 기능에 트랙 타임을 표시하고 저장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그리고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표시되는 스톱워치가 차량 내부에 장착되며, 스타트/피니시 라인 위에 올려놓고 포르쉐 트랙 프리시전(Porsche Track Precision) 앱과 연동해 정밀하게 랩 타임을 측정할 수 있는 ‘lap trigger’도 제공된다. 신형 '''포르쉐 911 GT2 RS'''의 가격은 28만 5220유로 한화 3억8414만원이다. 차량 구매 고객들은 포르쉐 디자인과 포르쉐 모터스포츠가 협업해 개발한 크로노그래프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쪽의 가격은 9450유로다.
여담으로 첫 발표장소가 기존에 비해 뜬금없다. E3 2017 마이크로소프트 발표장소에서 포르자 모터스포츠7과 같이 발표되었는데 이는 최근에 포르쉐랑 포르자 모터스포츠가 대대적인 파트너쉽을 가진것 때문.
특이하게 기본형 모델은 없고 RS 모델만 존재한다.

2017년 9월 뉘르부르크링에서 '''자사 하이퍼카인 포르쉐 918보다 더 빠른 6분 47.250초'''를[6][7] 기록했다. 이는 2018년 7월 26일까지 양산차 부분 1위의 기록이었으나 2019년에 출시 예정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8]에 의해 갱신되었다. 그러나...

3.4.1. MR(Manthey Racing)



그 뒤로 911 GT2 RS MR[9]이 2018년 10월 25일에 '''6분 40초 33'''을 기록하였다.
이 기록에 대해서는 아래 문단에서 후술.

2019년 3월 3일 방영된 탑기어 시즌 26 에피소드 3에서 1분 13초 4를 기록하여 맥라렌 675LT를 누르고 1위가 되었지만 이후 시즌 27 에피소드 3에서 달라라 스트라달레 스파이더가 기록한 1분 12초 8에 의해 다시한번 최고 기록이 깨진다.
F1 드라이버인 막스 베르스타펜니코 훌켄버그가 개인 차량으로 끌고다니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3.4.2. 양산차 기록이 아니란 주장


기네스는 30대 이상 생산된 차를 양산차로 부르며 위키피디아는 25대 이상 생산된 차를 양산차로 정하기도 한다.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C3%BCrburgring_Nordschleife_lap_times#Lap_times
로드앤트랙이란 기사를 보면 "modified"란 표현을 쓰고 있다. 따라서 해당 동일한 설정(다음과 같이 튜닝하였다 - 오디오,통신설비 제거, KW 컴페티션 3웨이 레이스 서스팬션, 더넓은윙과 다이브 플래인, 운전석만 포르쉐 모토스포트 버켓 좌석과 하니스로 튜닝)의 자동차가 30대이상 생산되지 않았다면, 양산차가 아닌 것으로 봐야 하며 이런 이유로 위키피디아는 비양산차 기록으로 분류하고 있다.

3.4.3. 양산차 기록이란 주장


양산차 기록으로 인정된다. 영문위키가 부정확하다. View History를 통해 편집 역사를 보면 영문위키는 이 부분이 아예 반영이 되어있지 않다. 또한, 만타이 레이싱은 단순한 튜닝업체가 아니라 벤츠 AMG같이 레이싱팀으로 시작한 엄연한 자회사이며 포르쉐가 그 지분의 51%를 소유하여 지배관계에 있다. 911 GT2 RS MR은 양산이 되며 이들을 통해서 판매가 이뤄지고 한정생산도 아니기에 생산대수 제한도 없다.
만타이 레이싱은 한국에서 인지도는 낮았으나 전통적으로 포르쉐의 튜닝업체중 가장 기술력이 좋았고 실제로 뉘르 24레이싱을 비롯한 각종 커스터머 레이싱에도 참가하던 팀이었다. 창사이래에 꾸준히 포르쉐와 모터스포츠분야에서 911을 베이스로 한 레이스카 부분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으며 튜닝시장에서 튜닝킷을 비롯하여 직접 여러부품을 생산하거나 한수 더 나아가 아예 특별모델을 생산하기도 했다. RUF나 테크아트와는 달리 그 기술적 수준이나 레이싱 팀 운영이라는 측면은 과거 벤츠와 AMG의 관계와 거의 비슷하다. 자회사로 편입되는 과정까지는 완전히 일치하는 부분이다. 다만 현재의 AMG와 완전히 동일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면은 있다. AMG는 SLS AMG부터 시작하여 최근에서는 AMG GT, AMG ONE이라는 자체 설계 및 제작 모델까지 발표할 정도로 벤츠를 떼어놓고 보더라도 하나의 제조사급의 기술적 역량이나 규모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만타이 레이싱은 과거 SLS AMG가 탄생하기 이전의 AMG와 유사한 상태인 것이다.
어쨌든 포르쉐는 그 협력관계에서 조금씩 지분비중을 늘려왔고 최종적으로 2013년에 절반이상의 지분을 소유함으로서 자회사로 들이게 된다. 그리고 만타이 레이싱은 WEC를 비롯한 각종 레이스에 나가는 911의 워크스팀에 기여를 한다. 실제로 자사 페이지에 자세한 소개가 나와있다.만타이 레이싱 소개 신형 911 RSR의 개발에도 참여했으며 다른 커스터머 팀들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해왔으며 이런 점들은 포르쉐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신형 911 RSR을 'Team made'라고 소개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911 GT3 R을 비롯하여 911을 베이스로 하는 GT 모터스포츠에서는 만타이와 바이작 연구소 이 두개가 가장 핵심이라고 보면 된다. [10]
또한, BBC에서 방영하는 탑기어에서도 공식적으로 'Road-legal car'로 소개[11][12][13]하였으며링크, 제조사 측에서는 2018년 11월에 기록이 갱신된 후에 만타이 레이싱을 거쳐서 911 GT2 RS MR 차량이 구매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링크
실제로 만타이 레이싱의 자사 홈페이지에는 레이싱카를 판매하는 모터스포츠 페이지와 일반 판매를 하는 로드 레이싱 페이지가 있으며 그중에서 911 GT2 RS MR과 911 GT3 RS MR, 911 GT3 MR, 카이맨 GT4 MR 이렇게 4개의 차량들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가능하다.링크 즉, 만타이 레이싱은 과거 벤츠-AMG의 관계처럼 모회사 자회사 구조에서 만타이 레이싱이 팩토리 레이스카, 커스터머 레이스카, 튜닝, 로드카 정도로 4개의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양산되지 않는 튜닝카라고 할 수 없다. 이렇게 말할 경우 포드 GT같은 경우 호몰로게이션 스트리트 버젼 카들은 비양산 튜닝 차량이나 마찬가지이다. 르망에 출전했던 양산 헤리티지 모델도 레이싱 팀이 소속된 포드 '퍼포먼스'에서 제조하고 판매한다. 달리 말하자면 양산은 제조 방식의 문제이다.
그리고 과거 닛산의 뉘르부르크링 노르슐라이페의 랩타임 꼼수는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는 차량이었다. 심지어 그 튜닝 파츠조차도 자사에서 기술적으로 한 것이 아닌 관련이 없는 외부업체를 통해서 조달한 부품으로 GTR의 세팅만 바꾸고 옵션과 특수제작 파츠를 부착했기 때문이다. 특히 타이어나 에어로파츠에서. 결국 닛산은 추후 2015년에 공식적으로 니스모 모델을 출시하면서 랩타임이 인정되었다. 한마디로 이것도 새로운 모델이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단순 불법으로 튜닝하는 그런방식의 꼼수라면 애초에 랩타임 페이지에 등재시켜주지 않는다. 당연히 포르쉐와 유관하지도 않기에 어떤 이득도 없는데 구태여 실어줄 이유도 없는 것이다.
게다가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페이지에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일각의 주장을 맞다고 가정한다면 기존 순정 양산차라고 하는 911 GT2 RS의 6분 47초가 왜 이 사이트에서 저 기록으로 갈음되었는지부터 합리적으로 설명해야한다. 기록이 인정되지 않는다면 첫번째 방법으로는 911 GT2 RS MR의 기록자체를 아예 기록하지 않고 기존의 911 GT2 RS의 기록인 6분 47초를 저기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나타나야한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911 GT2 RS MR의 기록을 기록하고 별도로 911 GT2 RS의 6분 47초를 같이 기록하는 방식으로 랩타임이 기록되어야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두가지 어느 방식도 아니고 기존의 기록이 갈음되어서 애매한 형태로 남아있다. 랩타임 페이지 링크.
이는 뉘르 랩타임을 표시하는 사이트들은 당연히 공식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이다. 뉘르부르크링은 운영하는 쪽에서 공식적으로 랩타임을 줄세워서 순위를 발표하지 않는다. 그저 개별 차량들이 조건을 지켜서 랩타임을 측정한다면 그것을 공지하는 수준에 그친다. 실제 공식 홈페이지나 유튜브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공식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14] 따라서 위에서 저 전제가 옳다는 가정을 통해서 '양산차 기록을 등재하는 랩타임 페이지에 1위로 랭크되었는데 양산차가 아니라고 볼 수 있는가?'라고 귀류를 하였으나 실제로는 전제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저 랩타임 페이지는 위키같은 형식으로 문서가 생성된다. 즉, 공신력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그로 인하여 이 문서를 뒷받침하는 자료를 공신력이 확보된 근거자료로서 인정할만한 영국의 공영방송사인 BBC의 탑기어와 제조사의 공식 보도자료와 홈페이지의 공식 프레스등의 자료를 첨부한 것이다.

4. 둘러보기



[1] 평균시세가 10억원 이상이다.[2] 이후 포르쉐 911 RSR로 해당 카테고리에 복귀했다.[3] 그 뒤로 뉘르부르크링 안전 규제로 인해 사실상 이 기록을 깰 수 없게 되었다.[4] 실제로 서킷을 주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0에서 이뤄지는 런치보다 속력 100남짓에서 250사이로 이뤄지는 감속과 재가속 그리고 코너에서의 한계속력 등등의 변수가 더 크게 영향을 준다.[5] Carbon Fibre Reinforced Plastic,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6] 비슷한 가격대인 페라리 488 GTB메르세데스-AMG GT R, 맥라렌 720S, 그리고 엔진 출력 700마력으로 같은 차종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마저 뛰어넘는 엄청난 기록이다![7] 프로 레이서도 불가능한 정도의 기록.[8] 6분 44.97초[9] MR의 뜻은 미드쉽 후륜구동이 아니라 포르쉐 오프마켓 튜닝파츠와 뉘르 24레이스로 유명한 레이싱 회사인 만타이 레이싱의 약자이다.[10] 바이작 연구소는 포르쉐 내부의 연구팀 즉 연구 부서이다. 그중에서도 모터스포츠분야, 자사에서는 RS라고 부르는 Renn Sport분야를 가장 집중적으로 연구한다.[11] The Porsche 911 GT2 RS Manthey Racing has a long name. But the story is quite short and simple: it’s a tuned GT2 RS by Manthey Racing, and it’s the fastest road-legal car to lap the Nürburgring. Now, it’s Chris’s turn. Subscribe to Top Gear for more videos: http://bit.ly/SubscribeToTopGear[12] 나무위키의 근거자료 우선순위에 있어서도 BBC같은 방송매체들은 높은 근거순위를 지닌다. 게다가 탑기어 자체로도 공신력은 자동차에 대한 프로중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매체이다.[13] 영상에서 8분 34초와 9분 25초에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갱신하였다("just broken a lap record")고 말함. [14] 몇몇 보도들이 경쟁적으로 뉘르부르크링 노르슐라이페를 과거 F1부터 이어지던 높은 악명때문에 'Green Hell'이라고 부르던 것에서 마치 서킷중에서 최고의 서킷인 것 처럼 묘사하면서 이런 랩타임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당연히 뉘르부르크링 노르슐라이페는 어렵고 악명이 어울릴정도로 극한의 서킷이긴하지만 그것이 서킷의 품질에서 뛰어나다는 의미가 아니다. F1과 WEC등 여러 굵직한 레이스들을 주관하는 FIA에서 서킷들을 등급을 매겨서 관리하는데, 노르슐라이페는 안전부분이나 서킷의 여건 면에서 좋은 등급을 받지 못했다. 즉, 스파 프랑코샹이나 실버스톤 그리고 몬자같은 서킷보다 우수하다고 하기 어렵다. 결국 같은 독일내에서도 F1은 이제 호켄하임링에서 열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뉘르부르크링 노르슐라이페는 민간에게 열린 서킷중에서 상당히 차량에게나 드라이버에게나 운전 난이도가 높은 가혹한 서킷이라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자동차도 운전이 어렵다고 무조건 나쁜차라고 할 수 없으며, 운전이 쉽다고 무조건 좋은차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서킷도 유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