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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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ケットモンスター・ケツバンジェネレーション
pixiv에서 연재되었던 포켓몬스터의 2차 창작 웹코믹. Ketsuban Generation, 앞글자만 따서 KG라 부른다
연재중인 홈페이지(pixiv 주의) 현재는 비공개인 듯 하다.
번역은 여기에서 볼수 있다
포켓몬스터 HGSS의 라이벌이 모델인 아루미와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의 여주인공이 모델인 크리스가 힘을 합쳐 약골 치코리타인 치코를 훈련 시키는 이야기가 이 만화의 내용이다. 리뉴얼 되기 전의 GSC의 주인공들과 HGSS의 주인공들을 별개의 캐릭터들로 구성해놓았다
치코리타가 특공을 올리려고 약을 맞다가 얼굴이 신세계의 신이 된다던가 절대 배울 수 없는 파괴광선을 쓰는둥[1] 아주 막장으로 웃겨주는 개그물'''인 줄 알았으나'''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내용이 점점 시리어스해져간다. 원작에선 착하게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배신때리는 건 기본이요, 원작에선 그냥 꼬리만 잘라가던 야돈을 괴물로 개조시키지 않나, 결국에는 최신화에서 주연인물 중 하나의 눈을 지져버린다(...) 이 정도면 거의 동심파괴물.
포켓몬스터의 설정을 재해석해서 만든 오리지날 설정등이 상당히 많다. 그 중에서도 케츠반에 대한 재해석은 놀라울 정도.
2부 24화까지 연재된 이후 2년 5개월동안 연재가 없었다가 작가가 공식적으로 연재를 중단할 것을 선언하였다. 다행히(?) 작가가 완결까지 구상하였던 줄거리의 다이제스트판을 자신의 픽시브에 공개하였다.
이 다이제스트를 통해서 공개된 뒷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주인공인줄 알았던 아루미, 크리스, 골드는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서 오리지널 세계의 파괴를 원하는 악인들이었다]''' 작가 본인이 연재 중단을 밝히는 후기에서 말한 '''이 작품은 악역의 이야기다'''라는 말이 사실이었던 셈.
1장의 주인공.
HGSS의 라이벌 캐릭터가 모델인듯 하나 동인에서나 원작에서의 이미지와는 조금 뒤떨어져있다. 상당히 얼빠진 성격이라 본래 이름인 실버를 구 버전의 실버가 '''너랑 같은 이름이란 건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라며 강제로 알루미늄으로 개명 시켰다.(...)
기본은 얼빠진 개그 캐릭터이나 점점 갈수록 간지를 내뿜기도 한다. 여전히 망가질땐 확실히 망가지지만...
주인공 아루미가 특공을 올리려고 리조티움[2] 을 대량으로 사용한 결과, 얼굴이 신세계의 신이 돼 버렸다. 다행히도 포켓몬 센터로 데려가 나아졌지만 그 뒤에도 후유증이 남아 입에 항상 침을 흘리고 다니고[3] 재차 약을 사용하면 겁나는 얼굴이 자동시전된다(...)
주기술은 무려 '''파괴광선''', 최대파워로 쏘면 스이쿤이 쓰러트리지 못한 미싱노를 일격에 소멸시킬 정도다.
최근 화를 보고있으면 이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도라지 체육관의 관장. 원작 게임과 같이 입이 상당히 거칠고 호전적이다.
도라지 체육관의 경제사정이 매우 안좋아서, 어렸을 땐 어머니의 약은 물론, 몬스터볼 살 돈도 없었던듯...안습[4] 아버지 대신에 체육관 관장을 맡았지만 승률이 좋지않아 도라지 체육관은 폐쇄된다. 그 뒤에 아루미 일행과 합류. 웅이라인을 타게된다.
하야토 커터란 기술을 갖고 있다. 실상은 단순한 손날가르기. 구구와 훈련할 때 이 기술도 같이 훈련한다.
새포켓몬들이 가진 표정표현의 한계성을 뛰어넘었다[5]
1화에서 아루미를 쳐바르고 치코를 똥꼬리타[6] 라 부르며 등장.
HGSS의 주인공을 모델로 삼은 듯하나 원작의 순둥이틱한 이미지랑은 상당히 동떨어져 있다. 그 뒤론 자기랑 꼭 닮은 사람을 만나 쳐발리고 행방불명됐다. 그 뒤로 로켓단에 들어간 모습을 보여 얘가 설마 흑화했나 싶었지만...
실은 이 사람의 행방을 찾기 위해 로켓단에 들어간 거였다. 그 이유는 이 사람이 히비키의 '''양아버지'''고 골드란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이기 때문.(!) 진짜 아버지는 이 사람과 관련된 일에 휩쓸려 죽고 말았다. 그 뒤로 죄책감이 들기라도 했는지 자처해서 히비키의 양아버지가 된 것. 히비키의 어머니는 이 사람을 상당히 의존했는지 이 사람이 갑자기 떠나버리자 정신에 이상이 생겨버렸고 히비키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이 사람의 행방을 쫒다가 골드에게 '''로켓단이 이 사람을 찾고 있다'''라는 말을 들어 로켓단에 들어간 것.
히비키는 자신의 진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다. 본인은 골드라는 이름보다 이 이름으로 불러주길 바라는 듯.
히비키에게 있어서 코토네는 '''유일하게 자신의 세계를 지탱해준 사람''', 로켓단에 들어가서도 코토네를 지켜달라고 골드에게 부탁한다.
8화에서 첫 등장. 로켓단이 고동마을의 야돈들을 잡아다 꼬리를 잘라 판다며 아루미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게임에서처럼 쇼타스러운 평범한 체육관 관장만으로 여겨젔으나...
도움요청은 훼이크. 아르미 일행이 로켓단 잔챙이를 다 쓸어버리자 파라스의 기술[7] 로 다 잠재우고 로켓단에게 붙었다.
로켓단에게 붙은 이유는 자신의 지식을 채우기 위해서.
사실 본인이 원하는 목표는 포켓몬 관장이 아닌 박사인 모양, 체육관 관장 자리도, 강집 할아버지를 버리고 로켓단에 들어간 것은 그때문인지도 모른다.
여기서는 아주 구제불능의 악당으로 등장한다. 비겁한 겁쟁이로 로켓단에 의해 마을이 습격당했을 때는 포켓몬을(2세대 스타팅 포켓몬들) 갖고 있으면서도 벌벌 떨고만 있다가 히비키와 코토네에게 매도당한다. 여기에 열폭해 자신의 굉장함을 보여주겠다며 로켓단에 협력한다. 야돈들을 죽지도 못하는 처참한 상태로 망가뜨리고 괴물로 개조한 장본인이며 아루미의 치코도 그의 손에 개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ポケットモンスター・ケツバンジェネレーション
pixiv에서 연재되었던 포켓몬스터의 2차 창작 웹코믹. Ketsuban Generation, 앞글자만 따서 KG라 부른다
연재중인 홈페이지(pixiv 주의) 현재는 비공개인 듯 하다.
번역은 여기에서 볼수 있다
1. 내용 소개
포켓몬스터 HGSS의 라이벌이 모델인 아루미와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의 여주인공이 모델인 크리스가 힘을 합쳐 약골 치코리타인 치코를 훈련 시키는 이야기가 이 만화의 내용이다. 리뉴얼 되기 전의 GSC의 주인공들과 HGSS의 주인공들을 별개의 캐릭터들로 구성해놓았다
치코리타가 특공을 올리려고 약을 맞다가 얼굴이 신세계의 신이 된다던가 절대 배울 수 없는 파괴광선을 쓰는둥[1] 아주 막장으로 웃겨주는 개그물'''인 줄 알았으나'''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내용이 점점 시리어스해져간다. 원작에선 착하게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배신때리는 건 기본이요, 원작에선 그냥 꼬리만 잘라가던 야돈을 괴물로 개조시키지 않나, 결국에는 최신화에서 주연인물 중 하나의 눈을 지져버린다(...) 이 정도면 거의 동심파괴물.
포켓몬스터의 설정을 재해석해서 만든 오리지날 설정등이 상당히 많다. 그 중에서도 케츠반에 대한 재해석은 놀라울 정도.
2. 연재 중단
2부 24화까지 연재된 이후 2년 5개월동안 연재가 없었다가 작가가 공식적으로 연재를 중단할 것을 선언하였다. 다행히(?) 작가가 완결까지 구상하였던 줄거리의 다이제스트판을 자신의 픽시브에 공개하였다.
이 다이제스트를 통해서 공개된 뒷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주인공인줄 알았던 아루미, 크리스, 골드는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서 오리지널 세계의 파괴를 원하는 악인들이었다]''' 작가 본인이 연재 중단을 밝히는 후기에서 말한 '''이 작품은 악역의 이야기다'''라는 말이 사실이었던 셈.
3. 등장 캐릭터
3.1. 아루미(실버)
1장의 주인공.
HGSS의 라이벌 캐릭터가 모델인듯 하나 동인에서나 원작에서의 이미지와는 조금 뒤떨어져있다. 상당히 얼빠진 성격이라 본래 이름인 실버를 구 버전의 실버가 '''너랑 같은 이름이란 건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라며 강제로 알루미늄으로 개명 시켰다.(...)
기본은 얼빠진 개그 캐릭터이나 점점 갈수록 간지를 내뿜기도 한다. 여전히 망가질땐 확실히 망가지지만...
3.1.1. 사용포켓몬
- 치코(치코리타)
주인공 아루미가 특공을 올리려고 리조티움[2] 을 대량으로 사용한 결과, 얼굴이 신세계의 신이 돼 버렸다. 다행히도 포켓몬 센터로 데려가 나아졌지만 그 뒤에도 후유증이 남아 입에 항상 침을 흘리고 다니고[3] 재차 약을 사용하면 겁나는 얼굴이 자동시전된다(...)
주기술은 무려 '''파괴광선''', 최대파워로 쏘면 스이쿤이 쓰러트리지 못한 미싱노를 일격에 소멸시킬 정도다.
최근 화를 보고있으면 이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 우파
3.2. 크리스
3.3. 하야토
도라지 체육관의 관장. 원작 게임과 같이 입이 상당히 거칠고 호전적이다.
도라지 체육관의 경제사정이 매우 안좋아서, 어렸을 땐 어머니의 약은 물론, 몬스터볼 살 돈도 없었던듯...안습[4] 아버지 대신에 체육관 관장을 맡았지만 승률이 좋지않아 도라지 체육관은 폐쇄된다. 그 뒤에 아루미 일행과 합류. 웅이라인을 타게된다.
하야토 커터란 기술을 갖고 있다. 실상은 단순한 손날가르기. 구구와 훈련할 때 이 기술도 같이 훈련한다.
3.3.1. 사용포켓몬
- 구구
새포켓몬들이 가진 표정표현의 한계성을 뛰어넘었다[5]
- 피죤
3.4. 히비키(골드)
1화에서 아루미를 쳐바르고 치코를 똥꼬리타[6] 라 부르며 등장.
HGSS의 주인공을 모델로 삼은 듯하나 원작의 순둥이틱한 이미지랑은 상당히 동떨어져 있다. 그 뒤론 자기랑 꼭 닮은 사람을 만나 쳐발리고 행방불명됐다. 그 뒤로 로켓단에 들어간 모습을 보여 얘가 설마 흑화했나 싶었지만...
실은 이 사람의 행방을 찾기 위해 로켓단에 들어간 거였다. 그 이유는 이 사람이 히비키의 '''양아버지'''고 골드란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이기 때문.(!) 진짜 아버지는 이 사람과 관련된 일에 휩쓸려 죽고 말았다. 그 뒤로 죄책감이 들기라도 했는지 자처해서 히비키의 양아버지가 된 것. 히비키의 어머니는 이 사람을 상당히 의존했는지 이 사람이 갑자기 떠나버리자 정신에 이상이 생겨버렸고 히비키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이 사람의 행방을 쫒다가 골드에게 '''로켓단이 이 사람을 찾고 있다'''라는 말을 들어 로켓단에 들어간 것.
히비키는 자신의 진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다. 본인은 골드라는 이름보다 이 이름으로 불러주길 바라는 듯.
히비키에게 있어서 코토네는 '''유일하게 자신의 세계를 지탱해준 사람''', 로켓단에 들어가서도 코토네를 지켜달라고 골드에게 부탁한다.
3.4.1. 사용포켓몬
- 엘리게이
3.5. 코토네
3.6. 실버
3.7. 츠쿠시
8화에서 첫 등장. 로켓단이 고동마을의 야돈들을 잡아다 꼬리를 잘라 판다며 아루미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게임에서처럼 쇼타스러운 평범한 체육관 관장만으로 여겨젔으나...
도움요청은 훼이크. 아르미 일행이 로켓단 잔챙이를 다 쓸어버리자 파라스의 기술[7] 로 다 잠재우고 로켓단에게 붙었다.
로켓단에게 붙은 이유는 자신의 지식을 채우기 위해서.
사실 본인이 원하는 목표는 포켓몬 관장이 아닌 박사인 모양, 체육관 관장 자리도, 강집 할아버지를 버리고 로켓단에 들어간 것은 그때문인지도 모른다.
3.8. 골드
3.8.1. 사용포켓몬
- 블레이범
- 칠색조
3.9. 우츠기 박사
여기서는 아주 구제불능의 악당으로 등장한다. 비겁한 겁쟁이로 로켓단에 의해 마을이 습격당했을 때는 포켓몬을(2세대 스타팅 포켓몬들) 갖고 있으면서도 벌벌 떨고만 있다가 히비키와 코토네에게 매도당한다. 여기에 열폭해 자신의 굉장함을 보여주겠다며 로켓단에 협력한다. 야돈들을 죽지도 못하는 처참한 상태로 망가뜨리고 괴물로 개조한 장본인이며 아루미의 치코도 그의 손에 개조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