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돌핀스/1983년
1. 개요
포항제철 돌핀스의 1983 시즌에 대한 문서.
전년도 실업축구리그였던 코리언리그 우승팀인 포항이 수퍼리그로 넘어와 팀 이름을 포항제철 돌핀스로 변경하고 K리그 원년부터 참가하게 되었다.
2. 선수단 기록
3. 수퍼리그
3.1. 대회 개요
- 전기 리그(5개 도시)와 후기 리그(4개 도시)로 나누어 시행되었으며, 전ㆍ후기 각 20경기씩 총 40경기를 진행하여 승점 합산 1위가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당시 전기 리그는 야구 경기 마냥,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같은 팀이 2경기를 연속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였는데, 2일동안 2경기를 연속으로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 결국 후기 리그부터는 주중 1경기와 일요일 1경기로 나누어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신인 계약은 자유계약제였으며, 외국인 선수는 2명까지 등록/출장이 가능하다.
- 승점 계산은 승리 시에는 승점 2점을, 무승부 시에는 승점 1점을, 패배 시에는 승점 0점을 부여한다.
- 당시 프로구단의 수가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대한축구협회는 최상위권 실업구단들의 수퍼리그 참가를 기획하였고, 이에 따라 수퍼리그 원년에는 프로구단인 할렐루야 독수리와 유공 코끼리는 물론 실업구단인 포항제철 돌핀스[1] , 대우 로얄즈[2] , 국민은행 까치[3] 까지 총 5개 구단이 참가하였다.
3.2. 경기 결과
3.2.1. 전기리그
3.2.2. 후기리그
3.3. 결과
- 포항제철 돌핀스는 16경기 6승 4무 6패를 기록하며 5개 팀중 4위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