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역
豊舞驛 / Pungmu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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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도시철도 G107번. 김포시 김포대로 지하 710 (사우동)[1] 소재.
2018년 4월 이 역의 명칭이 '''풍무역'''으로 확정되었다.
지하 4층에 상대식 승강장으로 건설된다. 출입구 3개, 에스컬레이터 10대, 엘리베이터 4대가 설치되어있다.
역의 벽면 일부가 평행사변형 형태로 되어 있다.
역 남쪽으로 풍무 2지구가 조성중이고, 북쪽은 아직 개발이 되어 있지 않다.
역세권을 조성하기 위해 김포풍무2지구도시개발사업이 시작되어 2021년 기준으로 마무리 단계에 있고, 풍무역세권개발사업 또한 계획되어 토지 수용 단계에 있다.
역명은 풍무지만 풍무동이 아닌 사우동에 위치한다. 정확히는 풍무동과 사우동에 경계에 위치한 건데 역이 들어서는 장소의 지번이 사우동 542-3번지라서 역의 주소는 사우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유영근 김포시의장이 사우동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들여 이 역의 명칭을 '사우역'이나 '사우풍무역'으로 바꾸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역 인근의 사우동 지역은 아직 미개발지이고[2] , 역이 개통된다면 풍무동 주민들의 이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여론이 만만치 않았다. 2018년 4월 18일 김포시 측이 기습적으로 '풍무사우역'으로의 명칭 변경을 공시했으나 주민들의 반발을 받아 하루만에 원래대로 되돌렸다. 참고 결국 이 논란은 공청회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106번 정거장이 사우역으로 바뀌면서 종결되었다.
참고로 이 역이 개통되면서 역 앞의 "선수동" 버스 정류장이 "풍무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3]
다음은 풍무역을 이용하는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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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포 도시철도 G107번. 김포시 김포대로 지하 710 (사우동)[1] 소재.
2. 역 정보
2018년 4월 이 역의 명칭이 '''풍무역'''으로 확정되었다.
지하 4층에 상대식 승강장으로 건설된다. 출입구 3개, 에스컬레이터 10대, 엘리베이터 4대가 설치되어있다.
역의 벽면 일부가 평행사변형 형태로 되어 있다.
3. 역 주변 정보
역 남쪽으로 풍무 2지구가 조성중이고, 북쪽은 아직 개발이 되어 있지 않다.
역세권을 조성하기 위해 김포풍무2지구도시개발사업이 시작되어 2021년 기준으로 마무리 단계에 있고, 풍무역세권개발사업 또한 계획되어 토지 수용 단계에 있다.
역명은 풍무지만 풍무동이 아닌 사우동에 위치한다. 정확히는 풍무동과 사우동에 경계에 위치한 건데 역이 들어서는 장소의 지번이 사우동 542-3번지라서 역의 주소는 사우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유영근 김포시의장이 사우동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들여 이 역의 명칭을 '사우역'이나 '사우풍무역'으로 바꾸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역 인근의 사우동 지역은 아직 미개발지이고[2] , 역이 개통된다면 풍무동 주민들의 이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여론이 만만치 않았다. 2018년 4월 18일 김포시 측이 기습적으로 '풍무사우역'으로의 명칭 변경을 공시했으나 주민들의 반발을 받아 하루만에 원래대로 되돌렸다. 참고 결국 이 논란은 공청회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106번 정거장이 사우역으로 바뀌면서 종결되었다.
참고로 이 역이 개통되면서 역 앞의 "선수동" 버스 정류장이 "풍무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3]
4. 일평균 이용객
다음은 풍무역을 이용하는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19년 10월 16일 기준 승하차량은 7,218명이며, 경기연구원에서 분석한 2019년 일평균 승차량은 3,578명이다.
- 풍무동 일대를 역세권으로 삼는다. 그러나 역세권 인구에 비해 이용객이 적은 편이다.
- 역이 김포대로 상에 있다. 풍무동 북쪽에 치우쳐 있어 풍무동 남쪽의 수요를 끌어오는 데 한계가 있다. 풍무2지구는 풍무역 남쪽에 바로 붙어 있어 접근성이 괜찮다. 그러나 풍무지구는 계양역까지의 접근이 비슷하거나 풍무역이 더 멀다. 그래서 계양역까지 이어주는 81번과 82번을 타고 나가는 이용객이 많다. 이는 계양역 승하차량 변동이 거의 없는 것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당초 계획대로 풍무동 시가지를 관통했다면 지금보다 이용율이 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 역 북쪽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이용객이 대폭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