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타이드
1. 개요
- 영어 : Pink tide
- 스페인어 : marea rosa
- 포르투갈어 : onda rosa
'핑크'는 극좌적인 소련식 사회주의가 아닌 좀 더 온건한 21세기 사회주의를 표방했다는 의미에서 '온건 좌파'를 의미하며 중도좌파를 의미한다. 핑크 타이드에 속하는 각국 정부들은 중도좌파에서 극좌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2. 역사
90년대 초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중남미의 수많은 지역들이 민주화됨에 따라 90년대 말부터 핑크 타이드의 동력이 붙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중남미 대부분 지역에서 좌파 정부가 들어서는 등 핑크 타이드는 절정을 이루었으나, 2010년대 중후반부터 쇠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8년 브라질 대통령에 자이르 보우소나루의 당선과 2019년 에보 모랄레스의 하야로 핑크 타이드는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퇴조했지만 완전히 몰락하지는 않았고 우파들과 여전히 집권을 놓고 경쟁중이다.
3. 연관 정당, 인물
현 집권 세력은 볼드체 처리
- 멕시코
- 도미니카 공화국
- 현대혁명당
- 레오넬 페르난데스
- 다닐로 메디나
- 현대혁명당
- 아이티
- 애국적 단합
- 조슬레름 프리베르
- 애국적 단합
- 엘살바도르
-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
- 마우리시오 푸네스
- 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
- 온두라스
- 자유당
- 마누엘 셀라야
- 자유당
- 니카라과
- 코스타리카
- 시민행동당
- 카를로스 알바라도
- 시민행동당
- 파나마
- 민주혁명당
-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 민주혁명당
- 베네수엘라
- 브라질
- 노동자당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 핑크 타이드의 상징적 인물로써 그 중 온건파들의 상징적 인물이다.
- 지우마 호세프
- 노동자당
- 우루과이
- 광역 전선
- 호세 무히카
- 타바레 바스케스
- 광역 전선
- 파라과이
- 기독교민주당
- 페르난도 루고
- 기독교민주당
- 볼리비아
- 사회주의를 위한 운동
- 에보 모랄레스
- 루이스 아르세
- 사회주의를 위한 운동
- 아르헨티나
- 칠레
- 콘세르타시온 → 신다수파
- 리카르도 라고스
- 미첼 바첼레트
- 콘세르타시온 → 신다수파
- 페루
- 페루 국민당
- 오얀타 우말라
- 페루 국민당
- 에콰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