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문부과학대신'''
'''제24대'''
시바야마 마사히코

'''제25~26대
하기우다 고이치'''

''현직''
'''일본 중의원 (도쿄 24구)'''
'''제42대'''
아쿠츠 유키히코

'''제43~44대
하기우다 고이치'''

'''제45대'''
아쿠츠 유키히코
'''제45대'''
아쿠츠 유키히코

'''제46~48대
하기우다 고이치'''

''현직''
'''일본국 제25~26대 문부과학대신
하기우다 고이치
(はぎ(((こう(いち | Kōichi Hagiuda
'''
<colbgcolor=#54b6cb> '''이름'''
하기우다 고이치 ((はぎ(((こう(いち)
'''출생일'''
1963년 8월 31일 (61세)
'''출생지'''
도쿄도 하치오지시
'''학력'''
메이지대학 상학부 졸업
'''정당'''

'''의원 선수'''
'''5''' (중)
'''지역구'''
도쿄 24구
'''현직'''
제48대 중의원 의원
문부과학대신 겸 교육재생담당대신
'''약력'''
하치오지시의회 의원
도쿄도의회 의원
자유민주당 청년국장
자유민주당 부간사장
문부과학대신 정무관
지바과학대학 위기관리학부 객원교수
내각관방 부장관
자유민주당 간사장 대행
1. 개요
2. 생애
3. 정치 성향
4. 논란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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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이자 제25대 문부과학대신.

2. 생애


1963년 8월 31일, 도쿄도 하치오지시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와세다 실업학교 고등부, 메이지대학 상학부를 졸업했다.[1] 대학 재학 중 구로스 류이치 당시 하치오지시 시의원의 비서로 일했다. 이후 1991년 하치오지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어 시의원을 역임했고, 2001년 도쿄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어 도쿄도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2003년,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소속으로 도쿄도 제24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국회에 진출했으며, 2005년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2008년 후쿠다 야스오 내각과 아소 다로 내각에서 문부과학대신 정무관을 역임했다.
그러다가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전국적인 민주당 열풍에 휩쓸려 비례대표 부활도 못하고 낙선했다. 낙선 후 지바과학대학에서 객원교수로 일했다. 그러나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원래 지역구인 도쿄 24구에 재출마해 다시 당선되면서 국회에 재입성했다. 이후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까지 3연속으로 당선되었다. 2015년 10월 아베 신조 내각에서 내각관방 부장관에 임명되었으며, 2019년 9월에는 문부과학대신에 임명되었다.
지난달 29일 하기우다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일 신뢰 관계가 약해져 일본이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등 여러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갈등 장기화를 우려하며 “도움이 된다면 직접 한국으로 가 (모종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하기우다 고이치 문부과학대신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일제 휴교 요청을) 연장하지 않는다”며 “지역 실정에 따라 신학기를 맞이하는 준비에 확실히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학교 활동 재개의 구체적인 지침에 대해서는 “다음 주 이른 시일 내에 공표하겠다”고 밝혔다. 하기우다 문부과학상은 "아이들의 학습 지연과 스트레스 증대 목소리도 듣고 있다"며 장기 휴교에 따른 폐해를 지적하기도 했다.
주무 부처 장관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문부과학상도 같은 자리에서 "사회 전체의 문제로서 국민 사이에 폭넓은 인식을 공유할 수 있다면 저로서는 큰 선택사항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 정치 성향


고노 담화의 수정 가능성을 언급하고, 여성 천황 취임을 가능하게 하도록 황실전범을 개정하는 것과 여성 미야케 창설을 반대하며, 일본의 핵무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등 전형적인 일본의 우파 정치인이다. 또한 일본회의 국회의원 간담회 사무국장까지 맡고 있다.
2014년 아베 신조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미국 정부가 실망을 표한 것에 대해 '''"공화당 정권 때는 이런 일에 발목 잡히지 않았는데 오바마 정권이라 (저렇게) 말하는 것이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2019년 문부과학대신 취임 이후에는 교육칙어를 옹호해 논란이 되었다.

4. 논란


“남성 육아는 아이에게는 폐”라고 말한 전적이 있다. 하기우다 간사장 대행은 27일 미야자키시에서 열린 강연에서 영아 육아에 대해서 “말로는 ‘남녀 공동 참가 사회다’, ‘남자도 육아다’라고 멋있는 말들을 하지만, 아이에게는 폐를 끼치는 이야기”라고 발언했다. 그는 “아이가 엄마와 같이 있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확실한 통계는 없지만, (아이는) 엄마와 같이 있는 것이 좋은 게 당연하지 않은가. 0살 때부터 아빠가 (육아를 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는 조금 이상하다”고도 발언했다. 0~3살까지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 어느 쪽이 좋아’라고 물어보면, ‘엄마가 좋아’라고 말할 게 틀림없다”고도 말했다.
추진해 왔던 '대학입시용 영어 민간시험'의 시험장이 도시에 집중돼 있고 응시료가 비싸 서민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반발이 만만치 않았던 가운데, 'BS후지' 방송에 출연해 "분수에 맞게 노력하면 된다"라고 발언해[2] 결국 민간시험의 도입이 연기되었다.

5. 둘러보기



[1] 고등학교 재학 당시 상당한 불량배로, 2번이나 정학을 당했고, 그때문에 와세다 계열학교에 다니면서 와세다대학에 추천입학을 받지 못해 메이지대학에 진학했다.[2] 원 발언은 “부유한 가정의 아이가 여러 번 시험을 쳐서 워밍업을 하는 식의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신분에 맞게''' 두 번을 제대로 골라서 노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