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
1. 소개
일본의 중앙성청의 하나. 한국의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 및 우정 부문 제외)[5][6] +문화체육관광부(관광 부문 제외)[7] 에 해당한다. 2008년 2월 25일 이명박 정부 당시의 교육과학기술부가 문부과학성을 모델로 만들어진 부서. 2001년 정부 개편 당시 교육·문화 업무를 담당하던 문부성[8] 에 과학기술청[9] 의 과학·기술업무를 통합해 출범했다. 약칭은 문과성[10] .
문부과학성 설치법 제3조[11] 에서는 '교육의 진흥 및 평생교육의 추진을 중핵으로 한 풍부한 인간성을 갖춘 창조적인 인재의 육성, 학술, 스포츠 및 문화의 진흥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통합적인 발전을 꾀함과 동시에 종교에 관한 행정사무를 적절히 행하는 것을 임무로 한다.'고 임무를 규정하고 있다.
교육, 과학기술, 학술, 문화 및 스포츠의 진흥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2012년 12월 26일 들어선 아베 내각에서는 각 부로 나뉘어진 스포츠 정책을 일원화한 '스포츠청'을 만들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2015년 10월 1일, 문부과학성의 스포츠·청소년국을 승격하여 창설했다. 홈페이지 관련 기사
2. 역사
3. 하부조직
3.1. 간부
- 문부과학대신
- 문부과학부대신
- 문부과학대신 정무관
- 문부과학대신 보좌관
- 문부과학심의관
- 문부과학대신 비서관
3.2. 내부부국 (内部部局)
- 대신관방
- 종합교육정책국
- 초등중등교육국
- 고등교육국
- 과학기술・학술정책국
- 연구진흥국
- 연구개발국
- 국제총괄관
3.3. 심의회
- 과학기술・학술 심의회
- 국립대학법인평가위원회
- 중앙교육 심의회
- 교과용도서 검정조사 심의회
- 대학설치・학교법인 심의회
- 국립연구개발법인 심의회
3.4. 연구소
- 국립교육정책연구소
-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
3.5. 특별기관
- 일본학사원
- 지진조사연구추진본부
- 일본유네스코국내위원회
4. 외국(外局)[12]
5. 서브컬처의 묘사
뜬금없게도 걸즈 앤 판처에 실제 정부 조직으로 등장한다. 학원함을 문부과학성 학원함교육국(文部科学省学園艦教育局)에서 관리한다는 묘하게 세세한 설정 때문. 영세학교인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을 폐교시키려는 악의 축으로 등장하고, 이를 막기 위해 전차도를 한다는 것이 걸판의 주요 스토리. 이외에 기타 학원물에서도 폐교 위기의 학교 입장에서도 만악의 근원으로 불리고 있다고.
메르헨 메드헨의 주 무대인 쿠즈노하 여자 마법학교가 문부과학성에서 인정한 국가 공인 학교라는 것이 밝혀진다.
6. 일본 문부과학성 장학금
외국인의 일본 유학을 지원하는 일본 정부 국비 유학 장학금
7. 기타
1982년 교과서 검정과정에서 3.1운동을 '''데모와 폭동'''으로, 대한제국과 중국에 대한 침략을 '''진출'''로 수정하도록 지시한 일이 드러나 한중 양국의 비난을 받은 적이 적이 있다. 이 일을 계기로 일본 교과서 검정과정에 근린 제국 조항이 도입되었다.
이 기관 산하의 문화청이 일본 상용한자#s-2.6 2,136자의 음훈이 총망라된 '상용한자표(常用漢字表)'를 작성해 공개하고 있다. 출처
최근 2020년 3월 중학생용 교과서에 독도를 대한민국이 불법 점거한다는 내용을 넣어 대한민국 외교부에 항의를 받았다. 그러나 내용의 수정이나 삭제는 이뤄지지 않았다.
8. 관련 문서
[1] 'Culture, Sports, Science' 부분은 약자로 하면 발음이 똑같아지는 'X'(ME'''CSS'''T = ME'''X'''T)로 표기했다. 비슷한 예로는 LX 약자를 만들기 위해 Informatics의 cs를 X로 바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있다.[2] 내각부 부대신 겸임[3] 부흥대신 정무관 · 내각부 대신정무관 겸임[4] 한국의 외청(外廳)에 해당한다.[5] 정보통신 및 우정은 일본 총무성(한국의 행정안전부에 상당) 소관이다.[6] 예전 이명박 정부 때 교육과학기술부를 생각하면 된다.[7] 관광은 국토교통성(한국의 국토교통부에 상당) 소관이다.[8] 문공부 출범 이전의 문교부를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문부성이란 이름은 758~764년 식부성(조선으로 치면 예조급. 교육, 의식 외에 문관 인사도 담당했다.)이 잠깐 쓴 적이 있다.[9] 내각부(총리실) 소속이었다. 즉 구 과학기술처와 비슷한 형태.[10] 현재도 문부성으로 부르기도 한다[11] 이곳의 붙임 파일 참조.[12] 한국의 외청(外廳)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