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

 


'''TEKKEN BUSTERS 우승자'''
'''Resurrection'''
무릎 / 홀맨 / '''하오'''
'''TEKKEN STRIKE 시즌 4 우승자'''
'''hao?'''
쿠단스 / 꼬꼬마 / '''하오'''
본명은 이진우. 세계 최고 수준의 펭 웨이 플레이어.[1] 또한 철권 6에서 철권 6 BR 그리고 철권 태그 토너먼트 2까지 3회 연속으로 TEKKEN GOD에 도달한 대한민국 유일의 플레이어이다.
오로지 펭만 잡던 하오였지만 펭으로 TEKKEN GOD을 달성한 후로는 카자마 진 등 부캐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에서 빈창에 이어 2번째로 노멀 진 보라단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노멀 진은 한때 본캐릭터인 펭보다도 계급이 높아졌다.
플레이스타일은 필드 압박의 황태자.
공격적인 플레이어를 꼽으라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름 중 하나로, 필드에서의 압박을 주특기로 한다. 본래 펭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공중 콤보가 전 캐릭터 중 최약체 급으로 약한 대신 가드시 -0의 왼어퍼, 10프레임 카운터기인 박면장과 근접에서 양횡을 봉하는 제기차기, 질채 기판 등의 공격적인 하단, 각종 자세와 스텝에서 나오는 압박기들로 필드에서의 개싸움에 특화된 캐릭터인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끊임없는 압박과 압박에서 나오는 짤짤이들로 가드를 땡기면서 압박을 당하다 보면 콤보는 한 대도 안 맞았는데 어느새 체력이 거덜나 있는, 공격적인 철권의 제왕이다. 더군다나 필드 위를 스텝으로 걸어다니며 상대의 견제는 죄다 허보와 배꼬집기로 피하고 공격을 우겨넣으니 지르기로 뚫기도 안 통해서 상대로서는 환장할 노릇. 어찌나 필드압박을 좋아하는지 어지간해선 콤보도 다 안 때리고 바닥에 찍어놓은 후 다시 압박을 거는 플레이를 선호할 정도. 막타 덤블링으로 밟고 낙지스텝캔슬 기상lp는 그야말로 하오의 시그니처 무브나 다름없다.
단점으로는 가드가 좀 약하며 실력의 기복이 심한 편. 앞서 말했듯 펭으로 텍갓까지 도달하기도 했지만 노멀 진 컨커러 데스에서 연패하기도 하는 등 양극이다. 이는 하오가 오로지 경험과 직감만으로 플레이하기 때문. 그와 친분이 있는 고수들의 증언으로는 펭을 제외하곤 각 캐릭터별 기술의 특징이나 딜캐를 거의 외우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또한 소위 낙지스텝이라고 불리는 펭의 스텝이나 뒤돌기가 시전중엔 가드가 안되는지라, 제대로 먹히면 딱 허보로 휙 피해버리고 악촌고 빵 들어가는 그림같은 상황이 나오지만 안 먹힐 경우 오히려 이쪽이 당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인지 아몰랑 지르기나, 새로 나온 신 캐릭터에 엄청 잘 당하곤 한다. 펭이라는 캐릭터 특성상 공중콤보가 강한 편이 아니고 하오 본인도 어려운 콤보를 잘 안쓰다 보니 가끔 끝내야 할 때 못 끝내고 훅가버리는 그림이 나오기도 하고.
부동산 회사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TEKKEN CRASH에 나온 하오를 본 직장 상사는 '어이! 이 과장' 대신 '어이! '''하오~''''라 외치기도 한다 카더라. 하오 본인은 직업상 상당히 어두운 쪽까지 손을 뻗친 적이 있다고 말한다. 하오 특유의 차도남 이미지와도 일맥상통한다.
레인과는 가까운 사이. 대리 데스 사건으로 텍켄센트럴에서 거세게 비난을 받던 레인을 변호하기도 했다. 하지만 레인은 하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텍켄센트럴을 탈퇴해 버렸다.
모 유저와의 데스에서 패한 하오가 분풀이로 상대의 뒤통수를 주먹으로 때리는 시늉을 한 모습이 포착되어 하오의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졌다.
하오는 10명도 안 되는 철권6 BR 텍갓[2] 중 한 명이지만 다른 플레이어들과 달리 프로게이머나 준프로게이머 자격증이 없으며 유명세도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하오가 TEKKEN CRASH 여덟 시즌 중 일곱 시즌의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한 번도 4강 진출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 수 있다.
시즌1 썬더치킨 (하오, 지삼문에이스, 트리플 H) - 8강
시즌2 썬더치킨 리턴즈 (하오, 지삼문에이스, 트리플 H) - 8강
시즌3 극락왕생 (하오, 바카스, The Goonies) - 16강
시즌4 No Manner (하오, 바카스, NAVEE) - 8강
- 예선 탈락
시즌6 하오 (하오, 데자뷰, 투혼) - 8강
시즌7 Dejavu (하오, 데자뷰, 다살기) - 8강
시즌8 다살기 (하오, Ccer, 다살기) - 8강
8강에서 좌절된 시즌만 무려 여섯 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라인 중 '염라인'의 정의에 너무나도 잘 들어맞는다...
TEKKEN CRASH 시즌5에서 무릎, 홀맨, 통발러브로 구성된 밸런스 붕괴 팀 Resurrection에 대항할 팀으로, 당시 셋뿐이었던 텍갓(썬칩, 레인, 하오)들이 단결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대신 하오, 나락호프, 냉면성인이 연합하여 텍갓 연합 못지 않은 드림팀이 탄생했지만 지역 예선에서 탈락한다.
시즌6, 7, 8에서는 새로이 떠오르는 고수 두 명과 함께 출전했다. 다만 멤버들이 팀 이름 짓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아무나 멤버 한 명의 닉네임을 갖다 붙였다. 나중에는 아예 하오네 팀의 컨셉이 되어서, 이런 방식을 따라하는 팀이 속속 생기기도 했다.
철권 6 BR에 이어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도 펭과 노멀 진 조합을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잠시 주춤하는 듯했지만... '''2012년 4월까지, 펭과 노멀 진이 나란히 약사로 대한민국 철권 계급 레이스의 최전방을 질주하고 있다.'''[3] 펭과 노멀 진의 조합은 콤보 효율도 그다지 좋지 않은지라 더더욱 놀라운 기록이다. 결국 2012년 9월 펭 텍갓 달성. 노멀진도 텍갓을 달성했다. 2014년 3월 29일 쿠단스를 잡고 트텍 달성
온게임넷에서 새로 시작하는 철권리그인 테켄 버스터즈에 무릎, 홀맨의 Resurrection에 새로이 합류하여 본선(8강)에 진출하였다.
5월 17일 버스터즈 B조 첫경기에서 1세트에는 대장이었지만 선봉 무릎이 2승1패, 중견 홀맨이 1승을하며 자신까지 경기가 오지 않았다. 2세트에서는 중견으로 변경, 1승 1패한 무릎의 뒤를 이어 나와 상대 중견과 대장을 다 잡고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하지만, 이후 B조 2경기, 3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단 1승도 추가하지 못했다. 그래도 무릎의 활약으로 4강에 진출, 4강에선 나진 엠파이어의 미스티를 상대로 1승을 따내 팀의 에이스 무릎의 부담을 덜어줬으나 그뿐. 4강까지 3승 4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그래도 1승 4패의 홀맨에 비하면 그나마 나았다.
어찌됐든 4강까지 15승을 기록한 무릎의 활약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 Tekken Crash에서 8강 벽을 넘지 못했던 한을 풀게 됐다.
대망의 결승전, 사람들은 기존에 잘해오던 무릎이나 부진하지만 결승전에선 잘하던 홀맨의 활약을 예상했으나, 뜻밖에도 하오가 1set에서 올킬을 기록. 각성한 모습을 보인다. 2set에선 상대팀의 모큐가 역시 뜻밖의 활약을 보이며 2set를 올킬. 경기가 원점으로 갔으며, 3set에선 무릎과 홀맨이 패배한 상태에서 대장으로 출전한다. 이 때 상대팀의 중견 모큐와 대장 구라를 미친듯한 포스를 작렬, 물리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이후 4set는 선봉 무릎의 올킬로 Ressurection은 3:1로 우승을 거머쥔다. 하오로선 결승 이전까지 다소 부진한 편이었고 어느 정도 무릎에게 엎혀갔으나, 결승에선 두 개 set의 승리를 견인함으로써 팀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총 8승 5패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Tekken Crash 염라인이라는 오명(?)을 딛고 Tekken Buster에선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Tekken Buster에서는 같은 팀이었으나 승단 레이스에서는 무릎에게 정말 승률이 좋지 않다. 무릎이 텍갓을 찍었던 데스의 상대는 모두 하오였고 다시 텍갓을 찍어놓자 이어 벌어진 트루 텍갓 데스까지도 하오가 패했다. 이 정도면 거의 인간 상성 수준인듯. 그렇다고 해서 하오가 실력이 없는 플레이어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쿠단스온리 프랙티스 등의 쟁쟁한 유저들과의 데스에서 항상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태그2 출시 이후에는 펭보다는 노멀진에 더 능숙한 듯하다. 아직까지 두각을 드러낸 노멀진 유저가 없다는 점에서, 넓은 의미로는 노멀진 네임드로 통하기도 한다. 가끔 놈진/뎁진 조합을 하기도 한다.
테켄 스트라이크 예선에 꾸준히 참가했는데, 시즌1에선 탈락, 시즌2에선 직장일로 인해 예선도중에 포기를 했는데 시즌3 대림예선에서 드디어 뚫었다! 그런데 조추첨에서 하오가 속한 C조에 있는 사람들은 '''JDCR, 헬프미, 시크릿'''.
그리고 죽음의 C조에서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였지만[4] 패자전 최종전에서는 컨디션 좋은날의 극을 보여주며 8강에 합류했다. 특히 패자전에서 잡다캐릭의 단단한 방패를 뚫는 움직임은 매우 볼만했다.
8강 대진 추첨결과 어찌보면 16강보다 더한 죽음의 조에 걸리게 되었다. 전 시즌 우승자, 준우승자인 세인트와 전띵에 꾸준한 강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큐가 같은 조. 텍스는 첫 본선인데 대진운이 이 따위였다. 더구나 첫 상대가 본인이 싫어하는 카포 그것도 쌍카포의 전띵.[5]

2015년 7월 5일, SPOTV GAMESTEKKEN CRASH온리 프랙티스, 지삼문에이스Aze 팀으로 출전했으나 예선 B조 결승에서 Resurrection에게 패하고, 패자부활전 역시 뚫지 못하여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이날 경기를 보고 맛깔나게 쓴 감상문이 격갤에 올라오고 엄청난 호응을 얻어 낙지라는 별명이 생기고야 말았다. 흔히 낙지갑이라 불리는 중.(...)
게다가 하오 본인마저 낙지처럼 기어다니는놈이라며 자학을 함에 따라 돌이킬 수 없는 낙지의 낙인이 찍히고야 말았다.(...)
또 필력이 끝내주는 데, 텍센 태그2 놈진 메뉴얼, 혹은 자유게시판에서 하오의 아이디인 hao?로 검색하면 온갖 드립터지는 게시글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 철권계에서 거의 하오와 알고 지내는 지인 중에서는 단 한명도 적대시하지 않고 가장 인간 관계가 좋은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하오와 온리프랙티스만큼 인간 관계가 좋은 사람이 없다고 평가될 정도로 두루두루 친하다. 무릎과 온리프랙티스, 지삼문에이스, 샤넬은 물론이며 잡다캐릭, 세인트, 로하이, 꼬꼬마, 말구, 소용돌이, 헬프미, 쿠단스, 나락호프, 냉면성인, 닌, 시크릿, 전띵, 트리플에이치, 정점남, 빈창, 모큐, 투혼, 다살기, 레인, 홀맨, 바카스 등 거의 수도권에 거주하는 철권 네임드들과 별 탈없이 굉장히 친하다고 하는데 정말 서로 적대시하는 철권계에서 거의 온리 프랙티스 등과 함께 독보적으로 인맥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린 시절 미담도 있는데, 예전에 한 철린이가 인터넷에 저 철권 잘 못하는데 그린가면 게임 해주냐고 질문글을 올리자 그린 터줏대감들이 양민이 어딜 그린에 오냐며 무시했는데, 하오가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끼리 그런게 어딨냐며 자기한테 오면 같이 게임해주겠다고 한 적이 있다.
2016년 4월 23일, 지삼문에이스의 결혼식 때 운전기사로 활약(?)했다. #
테켄 스트라이크 시즌 4에서는 쿠단스, 꼬꼬마와 hao? 팀으로 나왔다. [6] 결과는 선봉 쿠단스의 하드캐리로 우승. 팀명에 맞지 않게 쿠단스와 꼬꼬마가 더 큰 활약을 해줌에 따라 하오는 인터뷰마다 hao? 팀인데 자신이 묻어간다는 식으로 끊임없이 자학개그를 펼쳤고, 결승전 인터뷰에서 "철권은 접는 게 낫다. 하려면 인생을 다 바친다는 심정으로 해라." "8년동안 철권을 했는데 재미만 있지, 인생엔 하등 도움이 안 된다."는 자조적인 인터뷰로 전국의 철찌들을 웃프게 만들며(...) 다른 의미의 미친 존재감을 나타냈다.
가정판 초기 Hao닉으로 활동하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철권을 접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그 시절에도 의자단에 하오 특유의 스텝을 그대로 재현하는 'Richard Parker'라는 유저가 있고, 바로 이 유저가 hao라는 닉네임을 쓴 적이 있어서 네임드들이 전부 이 유저를 하오라고 불렀다가 무프리카 방송에서 hao라는 닉네임으로 이터널 데스를 하면서 hao로 확인사살. 그리고 이 날 무릎의 에디에게 혈투끝에 이터널에서 디바인으로 강등당한 뒤[7] 무프리카 방송 채팅창에 난입하면서 "나 이 방송 안봐씨X"을 시전하면서 무프리카를 나갔다.

[1] 펭은 성능에 비해 한국에서는 생각외로 유저가 적은 캐릭이다. 못 생겼다는 이유로.[2] 하오, 썬칩, 레인(철권), 잡다캐릭, 무릎, 말구, 샤넬, 지삼문에이스[3] 당시 온리 프랙티스, 세인트 또한 파랑단에서 보라단 근방으로 계급 레이스의 선두를 달렸고 이 세명이서 삼파전을 치르곤 했다.[4] 중계진도 모아니면빽도라고 디스할정도(...)[5] 사족으로 펭, 진으로 쌍카포 상대하려면 상당히 골치 아픈 캐릭터다.[6] 원래는 온프, 지삼문에이스와 같이 나가려고 했는데 지역제 때문에 같이 나갈 수 없게 되어 안 나가려 했지만, 쿠단스의 섭외 요청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ightgametekken&no=450342&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D%95%98%EC%98%A4[7] 강등 방어만 엄청나게 하고 동점까지 만들었으나 무릎의 뒷심 발휘로 끝내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