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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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최진우. 1987년생. GENUINE GAMING 소속 철권 프로게이머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간류 플레이어로 손꼽힌다. 철권 6 BR 당시 최고 계급은 텟켄 엠퍼러. 철권 태그 토너먼트 2로 넘어와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붉은 계급인 '겐부' 에 도달했으며, 최종적으론 트루 테켄 갓을 찍었다. 철권 7부터는 간류가 없어 잭-7 주로 사용한다.
철권 국내외 대회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다수 기록한 업적이 인정되어 '''e스포츠 명예의 전당 HEROES 부분'''에 헌액되어 있다.[1]
Fight Devil Jin, 히라노 정헌과 함께 1Q87이라는 팀으로 TEKKEN CRASH 시즌5, 6에 출전했다. 성적은 각각 8강과 16강.
시즌7에서는 envy, hideto 등 경상도의 실력자들로 구성된 팀인 'Thanatos' 에 들어갔으나 역시 16강에 머물렀다.
시즌8에서는 'LeetZsche'(리체)라는 팀의 대장으로 출전했다. 이 팀의 멤버인 세인트, 포항무릎(브라이언, 로우 유저), 백원짤(백두산 유저)은 모두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인트는 INFINITY, 마녀삼총사, 자석이 있는 보우 에이스 등 강팀들을 물리치고 팀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8강에서 나진 Zeus, 다이옥신과 투혼의 The Attraction에 패하여 탈락했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전 이상으로 철권계에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한다.
대회에서는 아직까지 매우 좋은 성적은 보이지 못했으나 데스매치에서 놀라운 결과를 보인다.
태그2에서는 가동부터 한동안 최고 계급을 유지, 빨강단에도 제일 먼저 입성했으며 이후 신논현 대회에 2회 개인전 우승, 3회 팀전에서 긘가와 팀을 해 3위. (이때 4강에서 무릎에게 지고 3,4위전에서 잡다캐릭에게 승리하였다) 서울역 개인전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하였다.
태그2에서 캐릭터는 간류와 밥을 사용한다. 한국 최고의 간류라는 사실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실력이 뛰어나 앞으로의 대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아뚱이나 포크진기선수와 친분이 두텁다. 본래는 대구 구상의 플레이어로 엔비 등 지방 유저들과 친분도 두텁다. 애초에 텍크 본선무대에도 같은 포항 지역 선수인 포항무릎과 백원짤 선수와 같이 나갔다. 당시 소속팀은 t2002.
플레이는 장난스러운 듯해 보이면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대처가 빠르다. 시저스를 이용한 딜레이캐치, 세인트어퍼라 Nin이 칭한 환상적인 어퍼 타이밍이 일품.
본래 순박한 시골 소년 같은 이미지였으나 서울에서 생활하며 태그2를 한 결과 서울 사람이 다 되었다고 주변에서는 푸념했다.
인간 상성을 좀 타는 편이라 무릎은 그의 지상 최대의 천적. 데스매치 승률이 1할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TEKKEN BUSTERS 8강에 나진 e-엠파이어로 안착. 예선전에서 가볍게 상대팀을 올킬하는 둥 태그2의 손가락 안에 꼽을 고수임을 증명했다.
버스터즈 본선 A조가 각 팀별 두경기씩 치른 가운데 개인전적 5승 무패로 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2년 10월 7일, 쿠단스와의 텍엠 데스에서 승리하여 간류 텍켄 갓을 달성. 이로써 한국에서 탄생한 세번째 텍켄 갓 유저가 되었다.[2]
그리고 10월 13일 무릎의 브루스(서브는 카즈야)와 텍갓 데스를 했다. 초반에 무릎이 카즈야로 기원초만 노골적으로 노리는 플레이 때문에(카즈야의 체력이 떨어져도 좀처럼 바꾸질 않았다.) 손쉽게 연승행진을 하다가... 결국 브루스마저 강등위기가 뜨자 순식간에 본래 스타일로 돌아와 거의 원점으로 되돌리고 최후반에 카즈야를 브라이언으로 교체하고 철저하게 밀어 붙여서 결국 강등시켰다.
나겜에서 주최하는 철권대회인 테켄 스트라이크 시즌 1,2에서 발군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1 4강 최종전에서 천적 무릎을 거의 다 잡을뻔하다가 통한의 양잡 콤보실수로 기회를 놓쳐버리며 무나리오의 희생양이 되어 결승앞에서 눈물을 삼켜야 했지만[3] , 시즌 2에서는 8강에서 천적 무릎을 잡고, 4강에서 철벽방어 잡다캐릭을 첫경기와 최종전 2번 다 잡아내며 시즌 1때 가지 못했던 결승무대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4강 승자전에서 자신을 잡은 카포에라의 달인 전띵이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전띵을 5:0으로 셧아웃시키며 우승을 차지하고 철권 태그토너먼트 2 글로벌 챔피언십'13 에서 1위를 하면서 최고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 즐기고 있으며 랭크는 플래티넘. 지상의 말을 따르면 롤도 철권 반만큼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매일 티모를 픽하며 티모가 매우 좋다고 주장을 한다고 한다...(...)
2014년 3월 7일 여니를 이기고 드디어 전세계 최초로 간류 트루 텍갓을 달성해냈다
11월 2일 제7회 마스터컵 대회에 전띵, 헬프미, 무릎, 온프와 함께 5인조 팀을 꾸려 출전, 오프라인 중계가 되는 16강부터 결승전까지 출전하지 못해 헬프미와 함께 토템, 감독/코치, 세주영(...), 일본 관광객, 숙박인 등등으로 반쯤 놀림거리가 됐으나, 결승전에 1주자로 나와 상대편 1주자인 카게마루와 접전 끝에 패배, 이후 3주자로 나온 '''그''' 무릎까지 줄줄이 패배해 진짜 세주영이라는 소릴 들으며 엄청 까였다(...) 해당 경기를 전띵이 '''올킬''' 해서 망정이지, 만약 졌더라면 진짜 죽도록 까였을듯 하다...
2016년 7월 17일 EVO 2016에서 무릎을 두번 꺾는 등 끝까지 패자조로 떨어지지 않고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주캐인 간류는 나오지 않았지만 상향된 잭을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여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후일 세인트는 당시엔 게임에 집중할 수 없던 시기었던데다 환경에도 적응하지 못하던 상황이었지만 친구가 에보에 나가보라면서 돈을 지원받는 등 주변의 도움을 크게 받아서 에보를 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EVO 2016 이후에 열린 VSL The Fist 시즌 1, TEKKEN STRIKE, VSL The Fist 시즌2에서는 모두 예선 광탈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VSL 시즌3에서는 예선을 통과하여 4강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11월 20일에 열린 4강전에서 MBC를 만나 2세트를 따내며 결승에 진출...하나 싶었으나 킹을 사용하던 MBC가 돌연 밥으로 캐릭터를 변경, 좀전의 승기를 전혀 잡지 못하고 내리 3세트를 내주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곧이어 이어진 3,4위전에서는 잡다캐릭에게 패배한 고래밥과 경기를 펼쳤다. 처음 세트는 고래밥의 카타리나를 쉽게 제압했지만, 곧이어 꺼내든 고우키에게 내리 2세트를 내 주고 말았다. 하지만 점차 백귀습을 끊고 콤보를 이어가는 것이 익숙해진 모양인지 남은 세트를 모두 따내고 시즌 3 3위를 확정지었다. 여담으로, 이날 한국 팀과 대회를 치른 일본 선수들과 전띵, 잡다캐릭과 함께 서레나를 방문했다. 잭 유저였던 철권반쵸 선수에게 간단한 한국말을 가르쳐 줬는데, 그게 하필이면.....
12월 10일에 일본에서 열린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에서 EVO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 Nobi, 러시캐시, CHANEL 등의 쟁쟁한 상대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6년은 EVO와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쥔 세인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승 소감을 발표할때 심하게 울먹였는데, 운 이유가 3년 전 세계대회에서 잡다캐릭을 잡고 우승을 한 이후로 제대로 우승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마지막 멘트에서 잡다캐릭은 자신에게 등불과 같은 사람이며 감사하다고 전했으나 이 부분은 통역이 안됐다(...)
트위치에서 잡다캐릭, 전띵과 같이 방송을 하고있는 중이다.
2017년 2월에 절친인 JDCR과 해외 게임단인 Echo Fox에 스카웃되어 철권 프로게이머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팀의 전폭적인 지원이 원동력이 되었는지 JDCR과 함께 각종 철권 해외대회 1~2위를 독식중. BAM 9에서 잡다캐릭을 꺾고 우승을 했고, CEO에서도 JDCR을 씹고 우승했다.
EVO 2017에선 무릎에게 당해 패자선 4강으로 떨어졌지만, 이후엔 무난히 이기며 패자전 결승에 진출 - 승자전 결승에서 잡다캐릭에게 패해서 내려온 무릎과의 리벤지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최종결승에서 JDCR에게 패하여 2위를 기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ABUGET 2017 참가해 예선에서는 전부 2:0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통과. 본선에서 승승장구하여 승자 결승에서 무릎 상대로 카운터 픽인 에디를 꺼냈으나 2세트를 내주었고 위험하다 싶었는지 본캐인 잭을 꺼내서 2세트를 따냈으나 무릎의 분전으로 패자 결승으로 떨어졌다. 패자 결승에서는 필리핀의 Doujin 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잭으로 밀어붙였으나 샤힌픽에 고전했고, 2:2 까지 치열한 접전이 나왔다. 이대로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밥을 픽했으나 Doujin을 막기에는 부족했고 결국 3위로 마무리 했다. 해설자가 말하길 캐릭터 풀이 좁기에 한계가 왔다고 평하였다.[4]
서울에서 열린 KOREA Event 2017에 참가하여 단 한번도 패하지 않고 승자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위너스 파이널에서 같은 팀의 JDCR에게 패하고 패자결승에서는 잭과 잭의 동캐릭 대결에서 승리했던 노로마에게 펭으로 일격을 당하면서 3위로 마무리 했다.
2017년 9월 첫째주 주말에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철권 월드 투어 TOKYO TEKKEN MASTERS에 참가했다. 최근의 압도적인 상승세답게 가볍게 결승에 올라 상대로 결정된 샤넬을 꺽고 우승을 차지 & 150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서 총합 295 포인트가 되어 170 포인트로 기존 2위였던 무릎을 압도적인 차이로 밀어내고 사실상 세계대회 진출을 확정지었다.
1주일 후에 펼쳐진 TWT LET'S PLAY LIVE OFFLINE QUALIFIER (뉴질랜드-챌린저) 에서 우승하며 365포인트를 쌓으며 JDCR을 밀어내고 아시아 포인트 단독 1위를 달성했다.
2017년 9월 15일에 열린 TWT OZHADOU NATIONALS 15(챌린저)에 참가. 뜬금포로 예선에서 뉴질랜드에서 온 로우 유저에게 지며 패자조로 강등. 그러나 실력을 다시 보여주며 활약을 재개했고, 8강 문턱 직전에서는 무릎을 잡고 올라갔다. 8강에서는 디온[5] , 타케, 꼬꼬마를 잡고 최종 결승에 진출. 상대방이 드라 장인으로 평가 받는 노비였고, 브라켓 리셋을 한번 해야되는 상황이여서 세인트가 질거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브라켓 리셋 그까이거(...)라는 플레이로 6:4로 박살내며 노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세인트는 전세계 최초로 포인트 400점을 넘겨 435점을 확보. 이후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어 400점 후반의 점수를 확보해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2017년 10월 14일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SEAM 2017(지역대회)에 참가. 본선 16강에서 로하이에게 지며 패자조로 강등 당했고, 이후 노비를 이겼으나 잡다캐릭에게 지며 5위로 마무리. 그리고 이번대회로 인해 총 530포인트를 획득하며 전세계 철권 월드 투어 참가자중 잡다캐릭(620점)과 더불어 유이하게 500포인트를 넘긴 선수가 되었다.
2017년 11월 13일, TWT에 참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포인트 1위인터라 D조 시드를 받았는데, 이조에 노비 & 무릎 & 미국의 Jimmyjtran이 배정을 받으며 순식간에 죽음의 조가 되었다. 그러나 별것 아니라는듯 가볍게 3승을 거두며 승자조 8강에 올라 파죽지세로 결승에 선착했는데, 여기서 잡다캐릭을 꺽고 패자조에서 올라온 쿠단스와 치열한 접전 끝에 아깝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7년 12월 31일 일본 스가모에서 방송을 켰고 잭 랭크매치를 돌리기 시작했다. 마이티에서 시작해서 한번도 강등당하지 않고 라이진까지 5계급이나 올려놓았다. 데스를 잘 하지 않는 세인트였지만, 이날만큼은 시청자들이 눈호강했다.
2018년 4월 1일 NCR 2018 대회에서 쿠단스를 꺾고 최종우승했다.
NCR 2018 이후에는 타누카나에게 패하는 등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우승권까지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준수한 성적을 이어갔다. 그리고 영국에서 열린 VSFighting 2018에서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폼과 플레이로 JDCR, 전띵, 꼬꼬마 등 쟁쟁한 유저들을 모두 이기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여담으로 손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 게이머 중 한 명이다. 그 어렵다는 카즈야의 기원초를 쓰기로 작정하고 마음만 먹으면 뻥뻥 쓰는가 하면, 전띵이 스파5 난이도 있는 콤보에서 고전하는 동안에 갑자기 뜬금없이 나타나서 몇 번만에 성공했다.
일부 팬들에게는 '''이장님''' 이라고 불린다.
2018년 10월 12일 새벽 에코폭스에서 JDCR과 함께 계약 해지가 되었음을 발표했다.
2018 TWT 파이널 무대에서는 잭을 사용해서 첫 경기에 페코스를 이기는 등 여전히 예전 실력을 잃지 않았음을 보였지만, 아나킨과의 잭 미러전에서 패배를 시작으로 결국 A조 예선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Echo Fox와 계약해지 이후 2019년에 와서는 머리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러버려서 밥아저씨같은 외모가 되었는데, 과거에도 이러한 스타일을 하고 다닐 때 '''세숙자'''라는 별명도 있었다. 서울역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던 도중 실제로 노숙자로 오해받아서 오락실에서 나갈 뻔한 적도 있었다고.
GENUINE GAMING에 2019년 6월 6일 입단했고, 트위터에도 면도를 하며 다시 과거의 말끔한 이미지로 돌아왔다.
2019년 12월 중순에 간류가 철권 7 시즌패스 캐릭터로 추가된터라 잭-7 대신 이쪽을 주캐로 밀어서 좋은 성적을 낼지 기대가 되었다.
2019년 12월에 열린 공식 대회인 LG 울트라기어 OSL FUTURES Phase 2 철권7 개인전에서 잭-7대신 간류를 사용하여 그야말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체리베리망고에게 패하며 아쉽게 2위를 하였다.
2020년 들어서 소속팀인 Genuine games의 지원으로 스팀판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ATL 등 온라인 대회가 많아지면서 세인트도 온라인 대회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방송에서 말하기를 PC판 렉이 너무 심해서 적응이 힘들다고 한다.
2020년 9월 9일 치뤄진 ATL 시즌2 Day 5에서는 승자조에서 MBC, 초코밀크, 꼬꼬마, 게임하는 망자, 저스트클라우드, 샤넬, 무릎을 이기고 최종 결승전에 진출, 울산에게 브리켓 리셋을 당하고 0:3으로 패배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후기 방송에서 모니터 세팅을 좀 바꾸었더니 간만에 사람다운 모습을 좀 보였다고 말했으며, 7오리지널 시절 있던 맵들이 인풋렉이 적게 느껴져 선호한다고 한다.
간류의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대회에서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ATL 대회에서도 시즌3에서는 파이널 진출도 하지 못한 동시에 LCQ도 불참했고 GRAND FINAL LCQ마저 불참하면서 GRAND FINAL을 포기했다.
본명은 최진우. 1987년생. GENUINE GAMING 소속 철권 프로게이머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간류 플레이어로 손꼽힌다. 철권 6 BR 당시 최고 계급은 텟켄 엠퍼러. 철권 태그 토너먼트 2로 넘어와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붉은 계급인 '겐부' 에 도달했으며, 최종적으론 트루 테켄 갓을 찍었다. 철권 7부터는 간류가 없어 잭-7 주로 사용한다.
철권 국내외 대회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다수 기록한 업적이 인정되어 '''e스포츠 명예의 전당 HEROES 부분'''에 헌액되어 있다.[1]
Fight Devil Jin, 히라노 정헌과 함께 1Q87이라는 팀으로 TEKKEN CRASH 시즌5, 6에 출전했다. 성적은 각각 8강과 16강.
시즌7에서는 envy, hideto 등 경상도의 실력자들로 구성된 팀인 'Thanatos' 에 들어갔으나 역시 16강에 머물렀다.
시즌8에서는 'LeetZsche'(리체)라는 팀의 대장으로 출전했다. 이 팀의 멤버인 세인트, 포항무릎(브라이언, 로우 유저), 백원짤(백두산 유저)은 모두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인트는 INFINITY, 마녀삼총사, 자석이 있는 보우 에이스 등 강팀들을 물리치고 팀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8강에서 나진 Zeus, 다이옥신과 투혼의 The Attraction에 패하여 탈락했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전 이상으로 철권계에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한다.
대회에서는 아직까지 매우 좋은 성적은 보이지 못했으나 데스매치에서 놀라운 결과를 보인다.
태그2에서는 가동부터 한동안 최고 계급을 유지, 빨강단에도 제일 먼저 입성했으며 이후 신논현 대회에 2회 개인전 우승, 3회 팀전에서 긘가와 팀을 해 3위. (이때 4강에서 무릎에게 지고 3,4위전에서 잡다캐릭에게 승리하였다) 서울역 개인전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하였다.
태그2에서 캐릭터는 간류와 밥을 사용한다. 한국 최고의 간류라는 사실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실력이 뛰어나 앞으로의 대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아뚱이나 포크진기선수와 친분이 두텁다. 본래는 대구 구상의 플레이어로 엔비 등 지방 유저들과 친분도 두텁다. 애초에 텍크 본선무대에도 같은 포항 지역 선수인 포항무릎과 백원짤 선수와 같이 나갔다. 당시 소속팀은 t2002.
플레이는 장난스러운 듯해 보이면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대처가 빠르다. 시저스를 이용한 딜레이캐치, 세인트어퍼라 Nin이 칭한 환상적인 어퍼 타이밍이 일품.
본래 순박한 시골 소년 같은 이미지였으나 서울에서 생활하며 태그2를 한 결과 서울 사람이 다 되었다고 주변에서는 푸념했다.
인간 상성을 좀 타는 편이라 무릎은 그의 지상 최대의 천적. 데스매치 승률이 1할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TEKKEN BUSTERS 8강에 나진 e-엠파이어로 안착. 예선전에서 가볍게 상대팀을 올킬하는 둥 태그2의 손가락 안에 꼽을 고수임을 증명했다.
버스터즈 본선 A조가 각 팀별 두경기씩 치른 가운데 개인전적 5승 무패로 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2년 10월 7일, 쿠단스와의 텍엠 데스에서 승리하여 간류 텍켄 갓을 달성. 이로써 한국에서 탄생한 세번째 텍켄 갓 유저가 되었다.[2]
그리고 10월 13일 무릎의 브루스(서브는 카즈야)와 텍갓 데스를 했다. 초반에 무릎이 카즈야로 기원초만 노골적으로 노리는 플레이 때문에(카즈야의 체력이 떨어져도 좀처럼 바꾸질 않았다.) 손쉽게 연승행진을 하다가... 결국 브루스마저 강등위기가 뜨자 순식간에 본래 스타일로 돌아와 거의 원점으로 되돌리고 최후반에 카즈야를 브라이언으로 교체하고 철저하게 밀어 붙여서 결국 강등시켰다.
나겜에서 주최하는 철권대회인 테켄 스트라이크 시즌 1,2에서 발군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1 4강 최종전에서 천적 무릎을 거의 다 잡을뻔하다가 통한의 양잡 콤보실수로 기회를 놓쳐버리며 무나리오의 희생양이 되어 결승앞에서 눈물을 삼켜야 했지만[3] , 시즌 2에서는 8강에서 천적 무릎을 잡고, 4강에서 철벽방어 잡다캐릭을 첫경기와 최종전 2번 다 잡아내며 시즌 1때 가지 못했던 결승무대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4강 승자전에서 자신을 잡은 카포에라의 달인 전띵이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전띵을 5:0으로 셧아웃시키며 우승을 차지하고 철권 태그토너먼트 2 글로벌 챔피언십'13 에서 1위를 하면서 최고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 즐기고 있으며 랭크는 플래티넘. 지상의 말을 따르면 롤도 철권 반만큼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매일 티모를 픽하며 티모가 매우 좋다고 주장을 한다고 한다...(...)
2014년 3월 7일 여니를 이기고 드디어 전세계 최초로 간류 트루 텍갓을 달성해냈다
11월 2일 제7회 마스터컵 대회에 전띵, 헬프미, 무릎, 온프와 함께 5인조 팀을 꾸려 출전, 오프라인 중계가 되는 16강부터 결승전까지 출전하지 못해 헬프미와 함께 토템, 감독/코치, 세주영(...), 일본 관광객, 숙박인 등등으로 반쯤 놀림거리가 됐으나, 결승전에 1주자로 나와 상대편 1주자인 카게마루와 접전 끝에 패배, 이후 3주자로 나온 '''그''' 무릎까지 줄줄이 패배해 진짜 세주영이라는 소릴 들으며 엄청 까였다(...) 해당 경기를 전띵이 '''올킬''' 해서 망정이지, 만약 졌더라면 진짜 죽도록 까였을듯 하다...
2016년 7월 17일 EVO 2016에서 무릎을 두번 꺾는 등 끝까지 패자조로 떨어지지 않고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주캐인 간류는 나오지 않았지만 상향된 잭을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여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후일 세인트는 당시엔 게임에 집중할 수 없던 시기었던데다 환경에도 적응하지 못하던 상황이었지만 친구가 에보에 나가보라면서 돈을 지원받는 등 주변의 도움을 크게 받아서 에보를 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EVO 2016 이후에 열린 VSL The Fist 시즌 1, TEKKEN STRIKE, VSL The Fist 시즌2에서는 모두 예선 광탈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VSL 시즌3에서는 예선을 통과하여 4강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11월 20일에 열린 4강전에서 MBC를 만나 2세트를 따내며 결승에 진출...하나 싶었으나 킹을 사용하던 MBC가 돌연 밥으로 캐릭터를 변경, 좀전의 승기를 전혀 잡지 못하고 내리 3세트를 내주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곧이어 이어진 3,4위전에서는 잡다캐릭에게 패배한 고래밥과 경기를 펼쳤다. 처음 세트는 고래밥의 카타리나를 쉽게 제압했지만, 곧이어 꺼내든 고우키에게 내리 2세트를 내 주고 말았다. 하지만 점차 백귀습을 끊고 콤보를 이어가는 것이 익숙해진 모양인지 남은 세트를 모두 따내고 시즌 3 3위를 확정지었다. 여담으로, 이날 한국 팀과 대회를 치른 일본 선수들과 전띵, 잡다캐릭과 함께 서레나를 방문했다. 잭 유저였던 철권반쵸 선수에게 간단한 한국말을 가르쳐 줬는데, 그게 하필이면.....
12월 10일에 일본에서 열린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에서 EVO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 Nobi, 러시캐시, CHANEL 등의 쟁쟁한 상대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6년은 EVO와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쥔 세인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승 소감을 발표할때 심하게 울먹였는데, 운 이유가 3년 전 세계대회에서 잡다캐릭을 잡고 우승을 한 이후로 제대로 우승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마지막 멘트에서 잡다캐릭은 자신에게 등불과 같은 사람이며 감사하다고 전했으나 이 부분은 통역이 안됐다(...)
트위치에서 잡다캐릭, 전띵과 같이 방송을 하고있는 중이다.
2017년 2월에 절친인 JDCR과 해외 게임단인 Echo Fox에 스카웃되어 철권 프로게이머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팀의 전폭적인 지원이 원동력이 되었는지 JDCR과 함께 각종 철권 해외대회 1~2위를 독식중. BAM 9에서 잡다캐릭을 꺾고 우승을 했고, CEO에서도 JDCR을 씹고 우승했다.
EVO 2017에선 무릎에게 당해 패자선 4강으로 떨어졌지만, 이후엔 무난히 이기며 패자전 결승에 진출 - 승자전 결승에서 잡다캐릭에게 패해서 내려온 무릎과의 리벤지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최종결승에서 JDCR에게 패하여 2위를 기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ABUGET 2017 참가해 예선에서는 전부 2:0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통과. 본선에서 승승장구하여 승자 결승에서 무릎 상대로 카운터 픽인 에디를 꺼냈으나 2세트를 내주었고 위험하다 싶었는지 본캐인 잭을 꺼내서 2세트를 따냈으나 무릎의 분전으로 패자 결승으로 떨어졌다. 패자 결승에서는 필리핀의 Doujin 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잭으로 밀어붙였으나 샤힌픽에 고전했고, 2:2 까지 치열한 접전이 나왔다. 이대로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밥을 픽했으나 Doujin을 막기에는 부족했고 결국 3위로 마무리 했다. 해설자가 말하길 캐릭터 풀이 좁기에 한계가 왔다고 평하였다.[4]
서울에서 열린 KOREA Event 2017에 참가하여 단 한번도 패하지 않고 승자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위너스 파이널에서 같은 팀의 JDCR에게 패하고 패자결승에서는 잭과 잭의 동캐릭 대결에서 승리했던 노로마에게 펭으로 일격을 당하면서 3위로 마무리 했다.
2017년 9월 첫째주 주말에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철권 월드 투어 TOKYO TEKKEN MASTERS에 참가했다. 최근의 압도적인 상승세답게 가볍게 결승에 올라 상대로 결정된 샤넬을 꺽고 우승을 차지 & 150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서 총합 295 포인트가 되어 170 포인트로 기존 2위였던 무릎을 압도적인 차이로 밀어내고 사실상 세계대회 진출을 확정지었다.
1주일 후에 펼쳐진 TWT LET'S PLAY LIVE OFFLINE QUALIFIER (뉴질랜드-챌린저) 에서 우승하며 365포인트를 쌓으며 JDCR을 밀어내고 아시아 포인트 단독 1위를 달성했다.
2017년 9월 15일에 열린 TWT OZHADOU NATIONALS 15(챌린저)에 참가. 뜬금포로 예선에서 뉴질랜드에서 온 로우 유저에게 지며 패자조로 강등. 그러나 실력을 다시 보여주며 활약을 재개했고, 8강 문턱 직전에서는 무릎을 잡고 올라갔다. 8강에서는 디온[5] , 타케, 꼬꼬마를 잡고 최종 결승에 진출. 상대방이 드라 장인으로 평가 받는 노비였고, 브라켓 리셋을 한번 해야되는 상황이여서 세인트가 질거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브라켓 리셋 그까이거(...)라는 플레이로 6:4로 박살내며 노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세인트는 전세계 최초로 포인트 400점을 넘겨 435점을 확보. 이후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어 400점 후반의 점수를 확보해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2017년 10월 14일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SEAM 2017(지역대회)에 참가. 본선 16강에서 로하이에게 지며 패자조로 강등 당했고, 이후 노비를 이겼으나 잡다캐릭에게 지며 5위로 마무리. 그리고 이번대회로 인해 총 530포인트를 획득하며 전세계 철권 월드 투어 참가자중 잡다캐릭(620점)과 더불어 유이하게 500포인트를 넘긴 선수가 되었다.
2017년 11월 13일, TWT에 참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포인트 1위인터라 D조 시드를 받았는데, 이조에 노비 & 무릎 & 미국의 Jimmyjtran이 배정을 받으며 순식간에 죽음의 조가 되었다. 그러나 별것 아니라는듯 가볍게 3승을 거두며 승자조 8강에 올라 파죽지세로 결승에 선착했는데, 여기서 잡다캐릭을 꺽고 패자조에서 올라온 쿠단스와 치열한 접전 끝에 아깝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7년 12월 31일 일본 스가모에서 방송을 켰고 잭 랭크매치를 돌리기 시작했다. 마이티에서 시작해서 한번도 강등당하지 않고 라이진까지 5계급이나 올려놓았다. 데스를 잘 하지 않는 세인트였지만, 이날만큼은 시청자들이 눈호강했다.
2018년 4월 1일 NCR 2018 대회에서 쿠단스를 꺾고 최종우승했다.
NCR 2018 이후에는 타누카나에게 패하는 등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우승권까지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준수한 성적을 이어갔다. 그리고 영국에서 열린 VSFighting 2018에서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폼과 플레이로 JDCR, 전띵, 꼬꼬마 등 쟁쟁한 유저들을 모두 이기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여담으로 손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 게이머 중 한 명이다. 그 어렵다는 카즈야의 기원초를 쓰기로 작정하고 마음만 먹으면 뻥뻥 쓰는가 하면, 전띵이 스파5 난이도 있는 콤보에서 고전하는 동안에 갑자기 뜬금없이 나타나서 몇 번만에 성공했다.
일부 팬들에게는 '''이장님''' 이라고 불린다.
2018년 10월 12일 새벽 에코폭스에서 JDCR과 함께 계약 해지가 되었음을 발표했다.
2018 TWT 파이널 무대에서는 잭을 사용해서 첫 경기에 페코스를 이기는 등 여전히 예전 실력을 잃지 않았음을 보였지만, 아나킨과의 잭 미러전에서 패배를 시작으로 결국 A조 예선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Echo Fox와 계약해지 이후 2019년에 와서는 머리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러버려서 밥아저씨같은 외모가 되었는데, 과거에도 이러한 스타일을 하고 다닐 때 '''세숙자'''라는 별명도 있었다. 서울역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던 도중 실제로 노숙자로 오해받아서 오락실에서 나갈 뻔한 적도 있었다고.
GENUINE GAMING에 2019년 6월 6일 입단했고, 트위터에도 면도를 하며 다시 과거의 말끔한 이미지로 돌아왔다.
2019년 12월 중순에 간류가 철권 7 시즌패스 캐릭터로 추가된터라 잭-7 대신 이쪽을 주캐로 밀어서 좋은 성적을 낼지 기대가 되었다.
2019년 12월에 열린 공식 대회인 LG 울트라기어 OSL FUTURES Phase 2 철권7 개인전에서 잭-7대신 간류를 사용하여 그야말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체리베리망고에게 패하며 아쉽게 2위를 하였다.
2020년 들어서 소속팀인 Genuine games의 지원으로 스팀판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ATL 등 온라인 대회가 많아지면서 세인트도 온라인 대회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방송에서 말하기를 PC판 렉이 너무 심해서 적응이 힘들다고 한다.
2020년 9월 9일 치뤄진 ATL 시즌2 Day 5에서는 승자조에서 MBC, 초코밀크, 꼬꼬마, 게임하는 망자, 저스트클라우드, 샤넬, 무릎을 이기고 최종 결승전에 진출, 울산에게 브리켓 리셋을 당하고 0:3으로 패배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후기 방송에서 모니터 세팅을 좀 바꾸었더니 간만에 사람다운 모습을 좀 보였다고 말했으며, 7오리지널 시절 있던 맵들이 인풋렉이 적게 느껴져 선호한다고 한다.
간류의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대회에서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ATL 대회에서도 시즌3에서는 파이널 진출도 하지 못한 동시에 LCQ도 불참했고 GRAND FINAL LCQ마저 불참하면서 GRAND FINAL을 포기했다.
[1] 철권 게이머중 여기 헌액된 건 무릎, 로하이, JDCR, 샤넬, 쿠단스, 데자뷰, 랑추 7명이 더있다.[2] 무릎이 브루스 어빈과 데빌 진을 연달아 텍켄 갓을 찍으면서 최초의 텍갓 유저가 되었다. 그 다음으로 하오가 펭 웨이 텍켄 갓을 달성했지만 아쉽게도 하루만에 강등.[3] 이후 3,4위전에서 승리를 거둬 최종성적은 3위로 마무리했다[4] 예를들어 무릎은 구현된 캐릭터를 전부 초고수급으로 다룰수 있기에 상대의 픽에 맞추어 카운터를 칠 수 있으나, 세인트는 잭-7&밥이 주축이고 나머지는 그렇게 깊게 하는편이 아니라 한계가 있다.[5] 호주의 최강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