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리그/2020-21시즌/후반기
1. 정보 안내
1.1. 중계 정보
- 바둑TV (저녁 6:30~)
- 네이버(바둑TV 재송신)
- 바둑TV 유튜브 채널
1.2. 중계진
캐스터 : 이소용, 최유진, 문도원
해설 : 유창혁, 송태곤, 이희성
(TV중계 기준)
1.3. 대회 정보
- 장고판은 1국 오후 4시 / 2국 오후 5시 시작[1]
- 속기판은 3국 저녁 6시 30분 / 4,5국 저녁 8시 30분 시작
- 이번시즌도 최종 14라운드는 다음#의 밀어주기 사례로 인해 통합라운드로 진행.
2. 팀과 선발식 표
3. 전반기 순위
이전 반기는 해당 문서를 보자.
4. 리그 전반 (제8 ~ 제14라운드)
- 경기별 틀은 다음 양식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Preview :
- Review :
- Etc. :
4.1. 제8라운드
- 퓨처스리거 출전
정관장 : 백홍석 선수(1군)→김세동 선수(퓨처스)
합천 : 송지훈 선수(1군)→김형우 선수(퓨처스)
포스코 : 최광호 선수(1군)→김상천 선수(퓨처스)
셀트리온 금지우 선수 2주 연속 출전
합천 : 송지훈 선수(1군)→김형우 선수(퓨처스)
포스코 : 최광호 선수(1군)→김상천 선수(퓨처스)
셀트리온 금지우 선수 2주 연속 출전
- f) : 퓨처스
- Preview : 영봉패의 충격을 극복해야하는 물가정보와 4강권을 노리는 컴투스.
- Review : 완승으로 영봉패의 충격을 어느정도 극복한 물가정보, 홍일점 빼곤 모두 패한 컴투스.
- Etc. : 44기 명인전 예선 2회전(Part 1, 2)
- Preview : "혼란하다 혼란해", 중위권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합천과 갈길 바쁜 KIXX.
- Review : "반집에 울고 웃고...", 중위권 싸움에서 한발 앞서가는 합천, 2국 반집패가 못내 아쉬운 KIXX
- Etc. : 22회 농심신라면배 특별 이벤트 / 44기 명인전 예선 2회전(Part 3, 4) /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전 5경기 3국(경남고:부산동인고)
- Etc 2(여담) : 이 날 경기에서 4경기가 계가까지 갔는데 송태곤 해설은 5국에서 11시 전에 끝나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Preview : "입에 달면 삼키고 입에 쓰면 뱉고", 정관장의 홍삼은 의정부에게 쓴약일까? 보약일까?
- Review : "홍삼의 쓴맛", 의정부에게 쓰디쓴 패배를 안긴 정관장. 탈꼴지는 덤.
- Etc. : 퓨처스 8R 1,2경기 / 22회 농심신라면배 특별 이벤트 /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전 6경기 1국(대신고:대구상원고) / 2021 한국기원 시니어바둑대회(1회전, 32강)[10]
- Preview : 양 팀 맏형의 2시간 장고 격돌 그리고 포스코의 확실한 장고판 카드와 그를 잡으러 최강의 카드를 내민 셀트리온.
- Review : 원투 펀치, 맏형, 든든한 허리, 복덩이 퓨처스리거... 두려울 것이 없는 셀트리온의 2주 연속 스윕승
- 셀트리온의 두 경기 연속 스윕승은 2008 시즌 5판 다승제 도입 이후 역대 4번째 기록이다.
- Etc. : 퓨처스 8R 3경기 / 22회 농심신라면배 특별 이벤트 /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전 6경기 2국(대신고:대구상원고) / 2021 한국기원 시니어바둑대회(16강~8강)[11]
- 라운드 종료 후 다음라운드까지의 기전/대회
4.2. 제9라운드
- 퓨처스리거 출전
- Preview : 4위싸움에 갈길 바쁜 컴투스는 정관장의 '홍삼의 쓴맛'을 견딜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최정의 상대 주장 저격", 3~5지명의 활약으로 중위권 싸움의 동력을 이어가는 컴투스 타이젬.
- 3국에서 이동훈 선수가 대국 시작 시간 보다 10분 늦게 도착해 지각을 하여 시간 공제가 적용[15] 됨에 따라 이동훈 선수는 제한시간 10분이 공제되고 초읽기(40초 5회)만 주어진 상태에서 대국을 시작했다.
- Etc. : 크라운해태배 16강 8경기(변상일:안정기) / 8기 대주배 예선 결승(안관욱:권효진女)
- Preview : 갈길 바쁜데 충격의 스윕패를 당한 포스코, 더 높은 곳을 보는 합천.
- Review : 합천을 잡고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가는 포스코.
- Etc. : 22회 농심신라면배 특별 이벤트 / 44기 명인전 예선 3회전 / 고교동문전 7경기 1국(의정부고:춘천고)
- Etc. 2(여담) : 최철한 선수가 2국 승리로 한국바둑리그 역대 최초로 통산 150승을 달성했다.
- Preview : 강력해진 셀트리온을 상대로 시험대에 선 의정부의 '미래메타'
- Review :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최근 세 경기 개인 승수 14승[16] 을 쓸어담는 폭주 기관차 셀트리온.
- Etc. : 퓨처스 9R 1,2경기 / 22회 농심신라면배 특별 이벤트 / 고교동문전 7경기 2국(의정부고:춘천고)
- Preview : 추격자가 된 물가정보, KIXX를 잡고 선두 추격?
- Review : "셀트리온 기다려라!", 선두 추격의 불씨를 당기는 귀중한 승리를 챙기는 물가정보.
- KIXX는 이 날 패배로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탈락했다.#
- Etc. : 퓨처스 9R 3경기 / 22회 농심신라면배 특별 이벤트 / 고교동문전 8경기 1국(대광고:경기고)
- 라운드 종료 후 다음라운드까지의 대회/기전
- 대한바둑협회장이 새로 취임한 것까진 좋았으나, 전임 회장이 인수인계 없이 런해버리는 바람에 그가 던져놓은 어마어마한 짐덩어리 를 현임 회장이 해결해야했던 탓에, 안그래도 적대적이었던 사이버오로는 이 일로 더 작정하고 까는 기사를 업로드하기에 이르렀다.
4.3. 제10라운드
- 퓨처스리거 출전
정관장 : 이창호 선수(1군)→이춘규 선수(퓨처스)
KIXX : 백현우 선수(1군)→한상훈 선수(퓨처스)[17]
의정부 : 박상진 선수(1군)→백찬희 선수(퓨처스)
셀트리온 금지우 선수 4주 연속 출전
-KIXX : 백현우 선수(1군)→한상훈 선수(퓨처스)[17]
의정부 : 박상진 선수(1군)→백찬희 선수(퓨처스)
셀트리온 금지우 선수 4주 연속 출전
- Preview : 포스트 시즌 막차를 노리는 포스코는 KIXX의 고춧가루를 피할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흑번데이가 될 뻔한 승부에서 백을 잡은 박건호의 마무리로 4강싸움의 희망을 이어가는 포스코.
- Etc. : 2회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 4국(박정환:강승민) / 크라운해태배 8강 4경기(최재영:금지우) / 4기 용성전 예선 1회전(Part 1,2)
- Preview : 셀트리온의 폭주는 10라운드도? 아니면 정관장이 막아세울 것인가?
- Review : "신공지능을 쓰러트린 돌주먹", 셀트리온의 질주에 제동을 거는 정관장.
- Etc. : 4기 용성전 예선 1회전(Part 3,4) /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8경기 2국(대광고:경기고)
- Preview : 선두를 추격하는 물가정보와 중위권 싸움에 쫒기는 합천. 입장은 다르지만 중요한 한 판.
- Review : "다시 찾은 선두자리.", 합천을 6위로 몰아 넣고[18] 선두 탈환에 성공하는 물가정보.
- Etc. : 퓨처스리그 10R 1,2경기 / 영재 찾아 삼만리[19] (1회 방영일) /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8경기 3국?(대광고:경기고?)
- Preview : "이기면 무조건 3위!", 의정부와 컴투스의 외나무 다리 혈투.
- Review : "3위자리는 내 것!", 연패도 끊고 3위 자리에 오르는 의정부, 반면 8라운드의 악몽이 재림하며 6위로 추락하는 컴투스..
- Etc. : 퓨처스리그 10R 3경기 /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9경기 1국(마산고:서울고)
- 라운드 종료 후 다음라운드까지의 대회/기전(with 25회 LG배 결승)
4.4. 제11라운드
- 퓨처스리거 출전
- Preview : "맞대결을 피한 신, 박" 1위 재탈환을 꿈꾸는 셀트리온과 위기를 타개해야하는 합천.
- Review : 원투펀치와 돌아온 이태현, 선두 재탈환을 향한 동력을 마련하는 셀트리온.
- Etc. : 25회 LG배 결승3국 / 4기 용성전 예선 준결(Part 1,2)
- Preview : "신민준의 엘지배 첫 우승! 리그에서는..." 셀트리온을 막아선 정관장, 물가정보도?
- Review : "공평하신 정관장", 또 다시 돌주먹의 결승점으로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가고, 선두팀을 바꿔버린 정관장.
- Etc. : 4기 용성전 예선 결승 / 고교동문전 32강 9경기 2국(마산고-서울고) / (시상식 등 기타)25회 LG배 시상식(11시) - 2020 바둑대상 시상식(13시) - 44기 명인전 본선 개막식(14시)
- Etc.(여담) : 이 날 한국랭킹 집계가 발표되었다. 신진서는 당연하게도 14개월 연속 1위. 박정환/변상일/신민준/김지석/이동훈은 순위변동이 없었으며 안성준과 강동윤이 7위와 8위 자리를 맞바꿨고, 그와 동시에 원성진이 3년 9개월만에 TOP10에 드는 3계단 오른 9위, 이지현이 한계단 낮아진 10위에 랭크되었다. 여자기사 기준 최정은 순위변동 없음, 오유진은 6계단 하락한 99위.
- Preview : 3위 사수를 위한 승부수를 띄운 의정부, KIXX의 고춧가루를 피할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고춧가루 폭탄을 투하하며 4연패 탈출에 성공하는 KIXX 그리고 그 폭탄을 정통으로 맞은 의정부.
- Etc. : 퓨처스 11R 1,2경기 / 영재 찾아 삼만리(2회 방영일) / 고교동문전 32강 10경기 1국(부산개성고-선린인터넷고)
- Preview : 후반전 양 팀 1-2지명 크로스 매치, "서로를 넘어야 포스트시즌이 보인다."
- Review : 치고 올라오는 포스코, 변상일 - 박건호 - 이창석의 활약으로 마침내 3위에 오르다.
- Etc. : 퓨처스 11R 3경기 / 고교동문전 32강 10경기 2국(부산개성고-선린인터넷고)
- 라운드 종료후 다음라운드까지의 대회/기전
- 2월 8일, 한국기원에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던 기사가 항소심에서도 패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여기서 덤으로 전해진 건 이세돌이 공정위에 신고한 "기사회 관련 정관에 대한 불공정 건"도 혐의 없음으로 1월 28일 결정됐다는 점.
공정위 판단에서는 기사회 탈퇴기사의 기전참가 제한이 반경쟁적 효과보단 프로바둑의 발전과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던 것. 그 때문에 "기사회를 가입하기 싫어도 기사회에 가입해야만 기전 참가가 가능한 상황"이 강제되기에 이르렀다.
4.5. 제12라운드(설연휴)
- 퓨처스리거 출전
합천 : 송지훈 선수(1군)→김형우 선수(퓨처스)
정관장 : 문유빈 선수(1군)→김세동 선수(퓨처스)
KIXX : 박영훈 선수(1군)→한상훈 선수(퓨처스)
정관장 : 문유빈 선수(1군)→김세동 선수(퓨처스)
KIXX : 박영훈 선수(1군)→한상훈 선수(퓨처스)
- Preview : "1지명은 강한데... vs 1,2지명이 왜이래?" 위기에 빠진 두 팀, 이 난국을 타파하고 PS의 희망을 이어갈 팀은?
- Review : 주장전에서 갈린 승부,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가는 쪽은 합천.
- Etc. : 2회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 8국(이창호:이창석) / 설특집 카우보이3총사 연승대항전 2국
- Etc.(여담) : 2월 10일자 승단소식이 들려왔다. 명인전 예선 두 대국과 용성전 예선 1개 대국에 의해 七단에 승단한 박정근을 포함해서, 五단에 허진/김진휘/송규상/문유빈, 四단에 이현준, 三단에 강지훈/권효진, 二단에 이도현, 주치홍이 승단하였다.
- Preview : "아픔을 씻어내고..." 지난 라운드 고춧가루 폭탄의 희생양들, 패배를 수습할 팀은?
- Review : 주장과 스나이퍼의 활약 그리고 5국의 역전승으로 4위 사수에 성공한 의정부, 1, 2, 3지명이 무너지며 2주 연속 충격패로 흔들리는 물가정보.
- Etc. : 설특집 카우보이3총사 연승대항전 3국 / 고교동문전 32강 11경기 1국(성동고:대전고)
- Etc.(여담) : 이 날부터 사이버오로에서 일본바둑에 있어 도장 문화를 수십년만에 새로이 만들어낸 홍맑은샘 관서기원프로기사와의 설특집 인터뷰기사가 이틀간 두개의 뉴스기사로 나뉘어 올라왔다.
- Preview : "독사 vs 돌주먹 그리고 주장 격돌", 마지막 희망을 이어가기 위한 정관장의 상위권팀 사냥, 3위 사수에 나선 포스코에도 통할 것인가?
- Review : "악몽의 터널을 빠져나온 최광호, 주장전 완승, 독사의 마무리." 정관장의 봄바둑 희망을 꺾어버리고 4연승을 질주하는 포스코.
- Etc. : 퓨처스리그 12R 1, 2경기 / 설특집 카우보이3총사 연승대항전 4국 / 영재 찾아 삼만리(3회 방영일) / 고교동문전 32강 11경기 2국(성동고:대전고)
- Preview : "매운맛 볼래?" 또 한 번 고춧가루 폭탄을 준비한 KIXX, 셀트리온은 고춧가루 폭탄을 피하고 선두를 지킬 수 있을까?
- Review : "마음을 비우고..." 시즌 첫 연승, 이번앤 선두 팀에게 고춧가루 폭탄을 투하하는 KIXX.
- 원성진(셀트리온 2지명)은 1국 승리로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다승왕을 확정했다.
- Etc. : 퓨처스리그 12R 3경기 / 설특집 카우보이3총사 연승대항전 5국 / 고교동문전 32강 11경기 3국(성동고:대전고)
- 라운드 종료 후 다음라운드까지의 대회/기전
4.6. 제13라운드
- 퓨처스리거 출전
합천 : 박진솔 선수(1군)→김형우 선수(퓨처스)
의정부 : 박상진 선수(1군)→백찬희 선수(퓨처스)
정관장 : 이창호 선수(1군)→김세동 선수(퓨처스)
셀트리온 : 이태현 선수(1군)→금지우 선수(퓨처스)
의정부 : 박상진 선수(1군)→백찬희 선수(퓨처스)
정관장 : 이창호 선수(1군)→김세동 선수(퓨처스)
셀트리온 : 이태현 선수(1군)→금지우 선수(퓨처스)
- Preview : 봄바둑을 향한 단두대 매치, 지키려는 의정부와 뺐으려는 합천.
- Review : "주장 수난의 날", 2지명 라인업 제외와 주장의 패배. 그러나 승리를 얻고 4위에 오르며 마지막 봄바둑 희망의 끈을 잡은 합천.
- Etc. : 8기 대주배 16강 2경기(김동엽:박소현 / 흑 20집반승)
- Etc. 2(여담) : 2국의 승자인 강유택 선수는 이 경기 전까지 김지석 선수에게 무려 상대전적이 8:1이나 밀려있었다. 이 날 승리가 김지석 선수에게 무려 13년 4개월 만에 거둔 승리였다.
- Preview : "내친김에 2위까지?", 기세의 포스코와 흔들리는 물가정보 2위를 걸고 펼치는 진검승부.
- Review : "이것이 디펜딩 챔프의 저력", 연패탈출, 선두 탈환, 그리고 봄바둑 티켓까지 확보하며 포스코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물가정보.
- 이 날 승리로 물가정보는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은 물론 최소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그리고 이 날 경기 결과로 다음 날 벌어질 셀트리온의 결과와 상관 없이 통합라운드 제2경기는 정규시즌 1위 결정전이 될 예정이다.
- Etc. : 44기 명인전 16강 1경기(고근태:최정) / 고교동문전 32강 12경기 1국(대구고:전주고)
- Preview : 진짜 신진서를 만난 '5지명계의 신진서'. 셀트리온을 만난 컴투스는 마지막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물가정보, 제대로 붙어보자!" 컴투스의 봄바둑 희망을 꺾고 마지막 통합라운드 선전포고하는 셀트리온.
- Etc. : 퓨처스 13R 1, 2경기 / 44기 명인전 16강 2경기(박정환:강동윤[24] ) / 영재 찾아 삼만리(4회 방영일) / 고교동문전 32강 12경기 2국(대구고:전주고)
- Preview : "꼴지만은..." 멀어진 봄바둑, 자존심을 지킬 팀은?
- Review : 비록 봄바둑은 멀어졌지만 컴투스와 자리를 바꿔 6위로 오른 정관장.
- Etc. : 퓨처스 13R 3경기 / 고교동문전 32강 12경기 3국(대구고:전주고)
- 라운드가 끝난 후 다음라운드(통합FR)까지의 대회/기전(with 농심배(2월 25일까지))
- 라운드가 끝나고 여담..
- 한국 쪽에서 우슬봉조배가 신설됨이 알려지면서 중국의 바둑팬들은 초상 분위기가 되었다.
한국의 경우 농심배, 엘지배, 삼화배 등의 세계기전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고, 국내리그기전은 물론 GS칼텍스배, 최고 기사 결정전, 한국 용성전, KBS 바둑왕전, 맥심커피배, 한국 명인전 등이 모두 코로나 여파에 의해 중단되거나 취소되지 않고 끝났거나 본선을 준비하고 있는 등 일정이 순탄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국제대회 기준으로 천부배, 신아오배의 폐지가 기정사실화가 되어버렸고, 백령배와 몽백합배는 일정이 계속 밀리고 있는 탓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기전은 춘란배가 유일해져버렸다. 중국 국내기전의 경우도 일정이 밀리다 못해 취소당한 기전도 많다.
이 때문에 체단주보 셰루이 바둑전문기자의 개인 블로그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국제대회 기준으로 천부배, 신아오배의 폐지가 기정사실화가 되어버렸고, 백령배와 몽백합배는 일정이 계속 밀리고 있는 탓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기전은 춘란배가 유일해져버렸다. 중국 국내기전의 경우도 일정이 밀리다 못해 취소당한 기전도 많다.
이 때문에 체단주보 셰루이 바둑전문기자의 개인 블로그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4.7. 포스트시즌 경우의 수
- 포스트시즌을 먼저 확정지은 한국물가정보와 셀트리온은 1,2위 싸움을 한다. 이쪽은 이긴 팀이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 직행, 진 팀은 플레이오프부터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
- 13라운드 3경기에서 컴투스 타이젬이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탈락했으며, 13라운드까지 7승 6패를 기록 중인 포스코케미칼, 수려한 합천, 바둑메카 의정부 세 팀이 두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됐다.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4.8. [통합]최종라운드
- 현재 시점에서 셀트리온과 한국물가정보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다.
- 퓨처스리거 출전
합천 : 송지훈 선수(1군)→김형우 선수(퓨처스)
의정부 : 박상진 선수(1군)→백찬희 선수(퓨처스)
정관장 : 이창호 선수(1군)→이춘규 선수(퓨처스)
셀트리온 : 이태현 선수(1군)→금지우 선수(퓨처스)
KIXX : 박영훈, 박승화[26] 선수(1군)→한상훈, 박재근 선수(퓨처스)
컴투스[27] : 이영구, 나현 선수(1군)→김진휘, 오유진 선수(퓨처스)
의정부 : 박상진 선수(1군)→백찬희 선수(퓨처스)
정관장 : 이창호 선수(1군)→이춘규 선수(퓨처스)
셀트리온 : 이태현 선수(1군)→금지우 선수(퓨처스)
KIXX : 박영훈, 박승화[26] 선수(1군)→한상훈, 박재근 선수(퓨처스)
컴투스[27] : 이영구, 나현 선수(1군)→김진휘, 오유진 선수(퓨처스)
- Preview
- 포스코 vs 의정부 - 이긴 팀은 무조건 봄바둑을 확정한다. 포스코의 2년 연속 극적인 봄바둑이냐, 의정부의 첫 봄바둑이냐를 가를 승부.
- 셀트리온 vs 물가정보 - 이 경기는 이기는 팀이 무조건 챔결 직행이자 올 시즌 양강구도를 형성한 만큼 미리보는 챔피언결정전의 성격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개인 기록 부문에서도 원성진의 시즌 전승 여부가 걸려있다.
- KIXX vs 컴투스 - 봄바둑과 멀어진 두 팀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붙었다. 양 팀은 장고 두 판에 퓨처스리거를 출격시켰다.
- 정관장 vs 합천 - 합천은 이기면 무조건 봄바둑 확정이다. 후반기에 셀트리온과 물가정보의 제동을 한 번씩 걸어줬던 정관장의 고춧가루 공세를 피할 수 있을지 관건.
- TV 중계 대국
- 포스코 - 의정부 1국(2시간 장고) : 이창석(포스코) vs 문민종(의정부)
- 셀트리온 - 물가정보 2국(1시간 장고) : 원성진(셀트리온) vs 강동윤(물가정보)
- 정관장 - 합천 4국(속기) : 백홍석(정관장) vs 박정환(합천)
- KIXX - 컴투스 1국(2시간 장고) : 한상훈(KIXX) vs 오유진(컴투스)
- 속기 12판이 모두 종료된 시점에서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확정됐다. 의정부는 속기 3판을 모두 패했고, 합천은 속기 2판을 이기면서 최소 3:2를 확보하며 합천은 포스트시즌 진출, 의정부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의정부를 이긴 포스코도 역시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다.
- 셀트리온과 물가정보의 2국에서 셀트리온의 원성진 선수가 14전 전승에 성공했다. 또한 이 판으로 셀트리온은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 직행이 확정됐다.
- Review
- 1경기 - 7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의정부를 제압한 포스코, 3위로 봄바둑 티켓을 얻다.
- 2경기 - 셀트리온을 챔결로 이끈 원성진의 전승행진.
- 3경기 - "대폭발" 5:0대승으로 컴투스를 무너트린 KIXX
- 4경기 - "지난 시즌의 악몽을 잊어라!", 4:1 완승으로 봄바둑의 티켓을 쟁취한 합천.
- ETC(방송일 시점 본방송) : 영재 찾아 삼만리 5화,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전 13경기 2국
5. 정규시즌 우승팀 및 순위표
6. 포스트시즌에서는...
한국바둑리그/2020-21시즌/포스트시즌
[1] 바둑TV 유튜브 중계는 TV중계와 같은 시간에 한다.[2] 이 시즌부터 로고가 변경되었다.[3] 이후 표기에서 물가정보로 표기바람[4] 이후 표기에서 포스코로 표기바람[5] 이후 표기에서 정관장으로 표기바람[6] 이후 표기에서 합천으로 표기바람[7] 이후 표기에서 의정부로 표기바람[8] 이후 표기에서 컴투스로 표기바람[A] A B 승자승 (5라운드 4경기 합천 3:2 컴투스)[B] A B 승자승 (6라운드 1경기 KIXX 3:2 정관장)[9] 나현 선수가 자신에게 화가 났는지 복기 없이 반상의 돌들을 치웠다.[10] 1월 16일자 시니어대회에서 탈락한 주요 선수는 "노영하, 김일환, 차민수, 백성호, 김기헌, 한철균, 양상국, 김수장, 정대상".[11] 1월 17일자 시니어대회에서 탈락한 주요 선수는 "조대현, 김종수, 김동엽, 박영찬, 박승문, 오규철, 안관욱, 최규병, 강훈大".[12] 서능욱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강만우 선수, 장수영/이홍열 선수는 공동3위를 차지.[13] 8라운드는 백홍석 선수를 대신해 출전했으나, 9라운드에서는 이창호 선수 대신 출전한다.[14] 10분 지각으로 인해 제한시간 10분 공제.[15] 바둑리그의 지각 규정은 장고(A)는 늦은 시간의 2배 공제, 30분 이상 지각 시 기권패, 장고(B)는 늦은 시간의 2배 공제, 15분 이상 지각 시 기권패, 속기는 10분 이내 지각은 늦은 시간 만큼 공제, 10분 이상 15분 미만은 해당 대국자에게 제한시간없이 바로 초읽기, 15분 이상이 넘어가면 기권패 처리.[16] 리그에서 가장 먼저 개인 승수 30승을 돌파했다.(31승)[17] 지난 9라운드는 박승화 선수 대신 출전했으나 10라운드에서는 백현우 선수 대신 출전한다.[18] 합천이 5승 5패로 포스코와 승률은 같으나 개인 승수에서 밀려 6위로 추락했다.[19] 바둑TV(한국기원) 측의 프로젝트[20] 백찬희 선수는 10라운드에서는 박상진 선수 대신 출전했으나 11라운드에서는 문민종 선수 대신 출전한다.[21] 대국이 끝난 후 셀트리온 백대현 감독도 나와서 같이 복기를 했다.[22] 이창석이 설현준을 2:0으로 꺾고 우승.[23] 이영주 선수가 기권하여 김혜민 선수가 자동으로 다음라운드에 올라갔다.[24] 이전에는 안성준:박창명으로 되어있었으나 일정이 변경되었다.[25] 설명절 전후로 바둑TV에서 광고하기 시작한 제품명인 "'''우슬봉조'''탕"이 대회네이밍 스폰서로 나온 대회.[26] 결국 박승화 선수는 오더등재 10전 전패로 올 시즌을 마무리하게됐다.[27] 컴투스는 이번 시즌 첫 퓨처스리거 콜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