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해양생명과학부
[1] 원래 해양환경생명과학부로 해양환경학과와 한 학부였으나 2015년부터 분리
1.3.5. 해양공간건축학부
[2] 16학번부터 공학과 설계로의 전공 분리와 동시에 학부가 됨. 이전 학번에겐 학과이며 전공 선택이 따로 없으나 수강 때문에 비공식적으로 전공을 선택함.
1.3.6. 해양환경학과
[3] 원래 해양환경생명과학부로 해양생명과학부와 한 학부였으나 2015년부터 분리
2.
대학원[4] 2018년 6월 7일 개정된 한국해양대학교 학칙을 기준으로 한다. 2018년 6월 7일 학칙 개정으로 교육대학원은 폐지되었다.
2.3.2. 해양금융대학원
[5] 2018년 6월 7일 학칙 개정으로 해양금융‧물류대학원으로부터 분리되었다.
2.3.3. 글로벌물류대학원
[6] 2018년 6월 7일 학칙 개정으로 해양금융‧물류대학원으로부터 분리되었다.
한국해양대의 학과에는 희귀 학부·학과·전공이 일반 대학교에 비해서 상당히 많다. 전국에 유일한 학과가 일부 있으며, 극소수로 존재하는 학과가 7할 이상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생소한 학과가 많다. 물론 기존의 일반 학문에서 해양으로 파생된 학과가 대다수이지만, 해양과 관련된 그 학문만큼은 전문적이고 여느 학교에 비해 기반시설이나 인프라가 잘 갖춰진 편이라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최초의 국립대학인 한국해양대학교의 모체로 1945년에 고등상선학교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단과 대학이다. 전 학생들에게 1년간의 승선실습과정이 포함된 기본교육과정을 이수하게 하여 폭넓은 인격과 지도력 및 현장 적응력을 갖춘 유능한 해운, 해기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사대학 소개'''
- 항해계열
- 해사수송과학부(해사경영과학전공, 해사법무정책전공, 해상보험전공) (MT)[7]
기존 항해과가 전문성을 위해 공학적인 부분은 운항과로 분리된 이후, 법, 보험, 경영분야를 전문화한 학부로 항해본과이다.
- 항해학부(선박운동·구조전공, 항해정보전공, 항만·화물관리전공) (N)[8]
전신으로 운항시스템공학부가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졸업시 이학사가 아닌 공학사를 수여받는다. 하선 이후 대학원 진출을 고려해 만들어진 학부로 이과적 성향을 띠는, 기관계열 학생들이 배우는 공학적인 과목을 수강하기 때문에 이를 염두해야 한다.
- 해사글로벌학부(해사문화전공, 해사교섭전공) (G)[9]
2015년 신설학과다. 약칭 G. 국제대학에 있던 유럽학과가 1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게 되었다. 대신 학과를 옮겨 15학년도부터 해사대학 산하학부가 되었다. 유럽학과의 경우 학과 폐지 반대운동을 진행하고 학교 곳곳에 대자보를 붙이는 등 14년도 1학기에는 활발한 운동을 진행하였으나 어느 순간 잠잠해져버렸다.
해당 학부들은 2021학년도부터 항해융합학부로 통합되며, 세부 전공으로써 명맥을 이어나간다.
- 기관계열
- 기관시스템공학부(동력기계시스템전공, 선박기계․에너지시스템전공, 선박전기전자제어전공) (EG)[10]
- 기관공학부(기계융합기술전공, 친환경선박전공, 해사자동화전공) (E)[11]
전신으로 선박전자기계공학부(ME)가 있다. 2011년 기관공학부로 바뀌었다. 하지만 해대에서 보통 기관과라고 하면 기관시스템공학부를 가리킨다.(전통 항해과가 해사수송과학부인 것과 같은 이치) 기관시스템공학부와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이쪽은 3학년 때 한 학기만 개인실습을 나가고 나머지 한 학기는 승선생활관에서 지내며 용접 등의 육상실습을 진행한다.
- 해사IT공학부(기관정보공학전공, 스마트기관공학전공) (IT) $(document).ready(function(){ $("#rfn-13").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13").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13").on("click", function(){ $("#Modalrfn-13").attr("style", "display: none;"); }); $("#rfn-13").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13").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13").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13").attr("style", "display: none;"); }); }); [13]
과거 경위특채가 존재하던 시절에는 상위 4%의 입결을 보이며 모든 학부를 씹어먹는 기염을 토했으나, 폐지 후 임용계급이 낮아지면서 자연스레 밀리게 되었다. 2008년에는 경사특채도 사라지고 경장특채로 변경되고 2009년에는 순경특채화되는 등 점점 특채계급이 다운되고 있다. 그래도 해경간부후보생 합격에서 다른 출신들에 비해 압도적인 비율을 보여준다.2012년2014년 1학년 때 항해전공/기관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항해전공 선택자가 많은 편이다.
- 해양플랜트운영학과(해양플랜트항해학전공, 해양플랜트기관학전공) (OP)[14]
2011년 신설학과로,족보상으로는 ME로부터 분리되었다고 한다. 항해전공/기관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관전공 선택자가 많은 편이다. 2021학년도부터 기괸시스템공학부로 통폐합된다.
해사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제복, 제모 등을 착용하여야 하며, 소속 학과의 학과장을 제복 옷깃, 견장 등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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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은 국제화와 해양특성화에 초점을 맞춘 학부 및 학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화를 위해 외국인 학생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학부학생들을 10여 개 국가에 파견하고 있다.대학원 과정은 각 학부과별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대학원인 해사산업대학원 가운데 항만 ·물류분야, 선박금융분야 등에 참여하고 있다.
'''국제대학 소개'''
- 해운경영학부
- 해사법학부
- 국제무역경영학부
- 국제통상학과
- 해양행정학과
- 영어영문학과
- 동아시아학과
참고로 해운경영학부와 해사법학부가 해사대학을 제외한 학과 가운데 가장 먼저 탄생하였다. 그래서 해운경영학부는 학부 명칭 앞에 선봉(先鋒)이란 명칭을 붙여 선봉해운경영이라고도 한다.
[image]선봉 해운경영
학부과정으로 해운경영학전공, 해운경영정보학전공으로 나뉜다.
해운경영학부는 해운경영전공 교육과정을 개설한 특성화된 학부로서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책임질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일부는 줄여서 해경 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혼선을 피하기 위해 보편적으로는 해운경영이라고 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설된 학과로서 역사도 있으며 이쪽 계열에선 해운경영학부가 압도적인 원톱이기에 사실 해사수송과 더불어 독식하다시피 한다. 물론 전국에 해운경영학과(부)가 개설된 대학은 3곳으로서 한국해양대, 동명대, 영산대가 존재하나 역사나 대외적 영향력, 연구성과, 입결, 대표성 등 모든 면에서 이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래서 한때 해운산업이 활발할 때 -는 수능 입결이 1등급 중후반 -이었고 아웃풋도 상당했다. 몇몇의 졸업하신 선배들도 이력을 보면 화려하다. 그래서 해양대 내에선 해사대 다음으로 센 학과라는 게 일반적인 정론이고, 각 대학교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도 많다. 극소수 학과이다 보니 학부 내 교수진도 해운경영학부 출신 선배님들이 교수를 맡고 계신다.
비록 지금 해운산업이 위축된 상황이라 아웃풋은 예전에 비해선 그렇게 좋지 못하지만 여전히 70% 이상을 유지
[15]하고 있고 아직도 부산권 내 경영계열 가운데에선
아웃풋은 부산대 경영 다음으로 좋은 편이다. 이는
현대상선과 같은 대기업만 봐도 알 수 있는데, 현대상선 내 과장 이상의 직급에만 해도 해운경영 선배진이 다수 포진해있고 부장 직급까지도 몇몇 있을 정도니 대기업 미만, 즉 해운 관련 중견기업이나 그 외 기업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해운이나 물류와 관련된 중소기업의 임원진이나 대표이사/사장직에도 해운경영 선배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고 공기업이나 연구직
[16] 다만 연구직은 적어도 석박사 과정을 거쳐야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있다.
으로도 목표만 명확히 정하고 어느 정도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진출할 수 있기에 아웃풋이 좋다고들 하는 것이다. 물론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없기에 본인의 목표에 상응하는 노력은 필수이다.
[image] '''단결 해사법학''''''
''''''
''''''우리는 대한민국의 바다를 책임지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사 강국을 위하여 법학을 연구한다.''''''
''''''
''' 하나. 우리 해사법학은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존재로서 정의를 바로 세우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
''' 하나. 우리 해사법학은 법학도로서 미래의 대한민국 해사법을 책임진다. '''
''' 하나. 청렴함을 생활화하고 규범과 건전한 상식에 따라 행동한다. '''
''' 하나. 우리는 단결인 해사법학으로서 대한민국 한국해양대가 빛이 나는 존재로 만든다.
학부과정으로 법학전공과 해사법전공으로 나뉜다.
법학계열 학부 대학교 중 전국 유일 학과로서, 더욱 전문화된 교육과 해양강국에 걸맞은 해양전문가를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보통 해사법학부를 줄여 해법이라고 부른다.
해양, 해사 및 해상의 전반적인 법학 분야, 그리고 해상보험과 관련된 학문을 학부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전국에서 몇 없는 학과임과 동시에
[17] 해사대학 내의 해사수송과학부 해사법무정책전공 또한 해사 및 해상법 관련으로 배울 수 있다. 정확히는 해사법 자체가 해사대학 내 모든 학부의 전공필수과목이며, 해사수송과학부에서는 더욱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다만, 해사법학부는 헌법·민법·형법 및 채권총론·회사법·상법·물권법 등을 기본으로 수학해야 하기 때문에 해사법무정책전공보다 일반 법학에 조금 더 방점을 두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고 2학년 때 법학전공과 해사법학전공으로 나뉘게 되면 해당 전공의 특성에 맞게 배우는 심화전공의 깊이도 달라지기 때문에 해사수송과학부와의 학문적 방향과 깊이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쉽게 표현을 하면 해사수송과학부는 법의 일부분만 수학한다고 보면 되고, 해사법학부의 경우는 법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룬 뒤, 해당 전공에 맞게 법을 수학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법학과 해양 및 해사와 관련된 법을 혼합시켜 배우는 것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전국의 여타 일반대학교의 법학과에 비해서 전문적이기에 취업률이 상당히 높다
[18] 근 3년 취업률은 2017(70%), 2018(55%), 2019(65%)로, 이를 평균으로 하면 63%에 달하는데, 동국대의 경우가 62%로 비슷하고 부경대의 경우 38%, 강릉원주대의 경우 40%에 머무르는 걸 봐서는 일반적 법학과보다 전문적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학부 졸업만으로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취업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학과가 해사법학부나 끽해야 해사수송과학부밖에 없기 때문인 점도 있다. 참고로 부경대와 강릉원주대 법학과의 취업률은 낮은 게 아니라, 전국 일반적인 법학과의 취업률이 3-40%대에 머문다.
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해양 관련 법제 분야에서 국내 어느 대학교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활발한 학문적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어 오고 있다. 특히, 해상법과 해양법의 분야의 연구는 한국해양대 내의 해사법학부와 해사수송과학부 해사법무정책전공이 독보적 이라고 할 수 있다.
진학 후 취업으로는 주로 서울 중구를 중심으로 몰려있는 해운회사나 물류업체, 선박/적하, 손해사정, 해상전문로펌 등 해상계통의 공사기업
[19] 공기업으로는 해양 분야 공기업인 항만공사나 선박금융공사 등, 사기업으로는 OO해운 등
이나 영국·홍콩 등지에 있는 외국계열 P&I Club
[20] 선주상호보험으로 링크 참조 다양한 외국계 피앤아이 클럽
이나 관련 국내·외 적하 보험회사 등지로 진출하며, 언급한 해당 업계에 다수의 해법 선배들이 포진해있다. 참고로 영어를 잘한다면 여러가지로 일하는 데엔 유용한데, 이는 주로 외국 선사를 통한 국제 거래 및 그에 따른 보험 및 손해배상과 같은 문제를 다루기 때문이다. 물론 해사와 관련된 전문 용어들을 주로 사용
[21]하지만 그래도 영어를 잘하면 전반적으로 습득도 빠르고 진출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기에 여러모로 유용하다. 그래서 졸업자 가운데 외국 해운회사나 위에서 언급한 외국계 P&I Club
[22] 영어 이야기가 나와 첨언하자면, 외국계 P&I 경우, 해운회사에 재직하다 틈틈이 공부하여 가는 경우 또는 보험만을 주로 공부하여 관련 자격증을 취득 후 진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편적으로는 전자와 같이 일정 경력이 있어야 수월하다. 그리고 해상·해운과 관련된 일은 대부분 영국으로 통한다는 말이 있기에 주로 외국계 P&I Club에서 근무를 한다고 하면 영국계일 확률이 높다. 한국은 정식적으로 설치된 P&I 클럽이 1개밖에 존재하지 않아, 주로 해사법학부 선배들은 외국계로 진출한다. 따라서 만일 이런 곳을 목표로 한다면 영어는 필수적으로 잘해야 할 것이다.
으로 취직하기도 한다.
해사법전공뿐만 아니라 법학전공도 존재하기 때문에 분야에 크게 국한되진 않고 다방면으로 진출하는데, 매년 3명 이상
로스쿨에 입학하며 1-3명의
변시 합격생을 배출한다. 물론 여기서도 영어를 잘한다면 전공을 더욱 살릴 수 있는데, 변시합격 후 로펌에 들어가 변호사를 할 때 해사법이 프리미엄으로 붙고 거기에 영어가 뒷받침된다면 해상전문변호사로 활동하기 수월할 것이다. 그리고 기타 일반 법학과와 마찬가지로 노무사, 감평사, 법무사 등의 법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련 직종에서 종사하기도 한다.
공무원 쪽으로는 학과 특성이 그러하다 보니
해양경찰(해간부 출신도 있다), 검찰직, 법원직 계열이 많고, 넓게는
일행직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해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학교에서 배운 해사법을 기반으로
해수부 공무원이나 드물지만
도선사로 진출하는 선배도 있다.
- 해법도 상기 서술한 바와 같이 전국 유일학과에 해당하기 때문에 해운경영학부처럼 본인 학과 교수님의 지위가 교수이자 선배인 분들이 절반은 계시며 그에 따라 교수님들이 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도 하나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 여담으로 1984년에
문재인 대통령이 해사법학부에서 강사로서 민사소송법 강의를 하기도 하였다.
- 미국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와 LL.M
[23] 참고로 법학 학사와 일정 영어성적을 갖고 있으면 LL.M은 취득 가능하나, 이 협약의 특별한 점은 1)장학 혜택을 준다는 점과, 2)법학으로 유명한 인디애나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3)법학 학사를 따기 전에 입학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중 3번인 법학 학사 취득 전 입학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학부 3년에 유학 1년, 총 4년이란 시간으로 학사와 석사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므로 남들보다 1년이라는 시간을 더 버는 셈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학위 취득 협약을 통해 인디애나 로스쿨 학비 약 절반을 장학금으로 지원을 받고 미국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3학년 때 신청을 하여 4학년, 1년간 학점 이수를 하면 LL.M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학과 이점을 살려 다국적기업이나 외국을 주로 상대하는 항만, 해운 법무팀으로 진출하는 데 좋은 스펙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한국 로스쿨의 정성적 평가(미 변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면 정성평가에서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다.)에서도 큰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물론 졸업생 혹은 해사법대학원생도 신청 가능하다.
[image]학부과정으로 국제무역학전공, 경제학전공, 해양금융전공으로 나뉜다.
국제무역경제학부, 줄여 국무경이라고 부르는데, 국무경은 기초 경제이론을 중심으로 국제경제·해상보험 등을 연구하는 경제학전공과 국제무역과 실무를 바탕으로 해운·물류·항만·전자상거래 등을 중점으로 연구하는 국제무역학 전공 및 금융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분석방법들을 체계적으로 교수하는 해양금융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부 내 학회로는 글사랑, 무역풍, 해운연구회, 이코노미스트, 해양금융연구회가 있다.
[image]학우들 사이에선 주로 국통이라고 불리는 국제통상학과는 1995년 개설된 학과로, 국가 간의 경제교류에서 발생하는 제반 문제들에 대한 통상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회로는 WTO연구회, 중국통상연구회, 일본통상연구회, 해양영토통상연구회가 있다.
에타에서 최홍배 교수님이 계신 학과로 유명하기도 하다.
해양행정학과는 해양행정과 해양관련분야의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그 실무를 담당할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정학 및
정책학 일반에 관한 이론은 해양행정관련 전문지식습득의 토대가 되기 때문에 일반 행정학과에서 다루는 교육내용 가운데 일반적인 내용은 교육과정에 포함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행정학전공은 행정학, 정책학의 기초 위에 해양행정관련 특수 분야의 교육을 통한 전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해사법학부와 마찬가지로 전국 유일 학과에 해당한다.
학회로는 해오라기가 있다.
영어영문학과는 한국해양대의 교육목표에 맞추어 기존의 ‘영어영문학’에 ‘해양해사영어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인문학적 토대 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해양리더"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느학교든 마찬가지겠지만 줄여 영문·영문과라고 부른다.
일반 영어영문학과와는 달리, ‘일반전공 영어학과 영문학’ 외에 ‘해양산업분야’와 관련된 전공교과목이 개설돼있어, 약 70%에 육박하는 취업률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어 전문인과 직업인(공무원포함) 및 교육자는 물론이고 해양특성화와 관련 있는 조선, 선박, 해운, 무역, 물류와 해양서비스 분야로도 일정 부분 진출하기도 한다.
동아시아학과는 한·중·일 삼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언어와 문화를 통합적으로 공부하며, 특히 해양문화 분야에 관심을 기울인다. 동아시아의 대표적 언어인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읽고 말하고 쓰는 능력을 함양하면서 동아시아 각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한다. 또한 한국해양대 동아시아학과는 인문학 및 지역학을 넘나드는 여러 학문분야의 학제적인 교육과 문화콘텐츠와 같이 인문학을 응용하는 실천학문을 도모한다.
1.3. 해양과학기술대학
바다는 생명탄생의 원천이고 식량과 자원 등 인류가 기대어야 할 마지막 공간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바다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해양과학기술대학은 해양의 보존, 개발에 대한 과학기술의 선도적인 연구를 통해 미래의 해양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창조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다.
'''해양과학기술대학 소개'''
-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 해양생명과학부
- 해양공학과
- 에너지자원공학과
- 해양공간건축학부
- 해양환경학과
- 해양체육학과
1.3.1.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는 줄여 조해시라고도 불리며,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는 미래의 해양 활동의 발판이 되는 각종 수송수단과 해양구조물에 관련된 지식을 교육하여, 조선해양 관련 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및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2000년대 중·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 조선업 호황기 시절에는 취업률이 80~90%에 육박하여 웬만해선 입학하면 취업이 보장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부산대 조선공학과도 그렇고, 해양대, 부경대를 비롯한 조선(造船)과 관련된 부산의 일부 중상위 이상의 학교는 기계공학과와 비슷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산학일체형 사업으로 조선해양기업이 상주해있는미음캠퍼스에서 간헐적으로 수업을 하는 학과에 해당한다.
연구실로는 선박생산연구실, 선박운동조종실험실, 선박유체역학연구실, 해양플랜트공학연구실, 조선M&S연구실, 선체구조설계연구실, 응용역학 및 구조해석연구실, 해양시스템연구실이 있다.
1.3.2. 해양생명과학부[24] 원래 해양환경생명과학부로 해양환경학과와 한 학부였으나 2015년부터 분리
학부과정으로 해양생물공학전공과 수산바이오공학전공으로 나뉜다.
- 해양생물공학전공
- 수산바이오공학전공
해양생명과학부를 주로 해생이라고 부른다. 2021년부터 다시 해양환경학과와 학부로 합병될 예정이다.
연구실로는 수산유전육종학실험실, 생유기신소재연구실, 사료영양공학실험실, 해양바이오식품학연구실, 해양분자환경생리학연구실, 해양미생물학실험실이 있다.
해양공학과에서는 해양 및 연안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공학적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는 곳으로, 해양 구조물 및 지반 공학, 해양 유체 및 수중 음향 등의 해양과 관련된 폭 넓은 공학적 해석 및 설계 지식을 배양하고, 다양한 실험실습 과정을 통해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학일체형 사업으로 조선해양기업이 상주해있는미음캠퍼스에서 간헐적으로 수업을 하는 학과에 해당한다.
연구실로는 잠수공학실험실, 해양구조공학실험실, 해양구조물실험실, 수중음향연구실, 해양지반공학연구실, 해양유체역학실험실, 전산구조설계연구실이 있다.
줄여 에자공이라고도 하는 에너지자원공학과는 지구를 대상으로 국내외 에너지자원, 유용광물자원 등의 탐사개발처리,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이용, 원유·가스·핵폐기물 등의 저장을 위한 지하공간설계, 자원 재활용에 필요한 관련 학문과 실무기술 등을 교육·연구하는 학과이다.
2003년 ‘자원공학’분야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의 『에너지자원공학심화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아 현재까지 체계적인 공학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자원개발특성화대학』에 선정되어 다양한 장학혜택을 통해 우수 인재를 유치양성하고, 대학이 보유한 실습선과 기자재를 이용한 해양 조사, 탐사 및 자료를 분석하는 실험실습 교육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연구실로는 암석역학실험실, 물리탐사공학실험실, 석유공학실험실, 친환경에너지소재실험실, 자원처리공학실험실, 응용지구물리탐사실험실이 있다.
1.3.5. 해양공간건축학부[25] 16학번부터 공학과 설계로의 전공 분리와 동시에 학부가 됨. 이전 학번에겐 학과이며 전공 선택이 따로 없으나 수강 때문에 비공식적으로 전공을 선택함.
학부과정으로 공간디자인전공과 건축방재공학전공으로 나뉜다.
공간디자인전공은 해양공간에서 인간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하기 위한 해양건축물 및 수변공간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분야라고 생각하면 쉽고, 건축방재공학전공은 해양 및 일반 건축공학에서의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해 안전한 건축물을 설계하는 분야라고 생각하면 좋다.
해양공간건축학부는 1996년 설립된 이래 해양공간을 활용하는 건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학과로, 기존 건축학에 해양 전반위를 접목시킨 학과라고 볼 수 있다.특히 1999년부터 일본대학 해양건축공학과와 격년으로 국제해양건축심포지엄 및 해양디자인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1.3.6. 해양환경학과[26] 원래 해양환경생명과학부로 해양생명과학부와 한 학부였으나 2015년부터 분리
1999년에 신설한 학과로, 처음엔 해양과학부라는 이름으로 신설했다. 그러다 2005년 해양환경ㆍ생명과학부로 명칭이 변경 되었고, 2015년 해양환경학과와 해양생명과학부로 분리되었으나 2021년부터 다시 해양생명과학부와 학부로 합병 될 예정이다.
연구실로는 해양수치모델링연구실, 해양환경화학실험실, 고기후연구실, 해양퇴적학실험실, 해양생태학실험실, 해양시뮬레이션실험실이 있다.
+ 해양생물관련 수업을 들으면 플랑크톤 채집을 위해 학교 통통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
[image]학우들 사이에선 줄여서 해체라고 불리는 해양체육학과는 세계최초로 해양레저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998년에 개설되었고, 한국의 해양레저스포츠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유능한 해양체육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200여 개의 체육관련 학과와 차별화를 위해 체계적인 해양레저스포츠 이론교육, 현장 실습교육 그리고 국내외 해양레저스포츠 산업체와의 산학 연계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해양레저의 전문가를 양성한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체육학과는 효과적인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운영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국내 최대 규모로 보유하고 있으며 해양체육의 과학적 연구와 개발에 있어 국내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졸업생들은 국내외 각종 해양레저스포츠 분야에 진출하고 있으며 해양체육학과 산하 요트, 카누, 그리고 조정 등의 운동부도 아시안게임 및 올림픽에 출전하여 한국 해양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구실로는 트레이닝연구실, 스포츠산업마케팅연구실, 스포츠사회현상분석실, 스포츠의학연구실, 스포츠잠수연구실이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공과대학은 기초공학을 바탕으로 실험 및 설계교육이 강화된 공학교육을 통하여 미래지식 정보화 사회, 첨단기술 및 조선해양산업에 주역이 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함으로써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공과대학 소개'''
- 기계공학부
- 기계시스템공학 전공
- 냉동공조에너지시스템공학 전공
- 전자전기정보공학부
- 물류시스템공학과
- 전파공학과
- 해양신소재융합공학과
- 데이터정보학과
- 제어자동화공학부
- 건설공학과
- 환경공학과
학부과정으로 기계시스템공학전공과 냉동공조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으로 나뉜다.
1.4.2. 전자전기정보공학부
학부과정으로 전기전자공학전공, 전자통신공학전공, 전자소재공학전공으로 나뉜다.
연구실로는 고전압응용기술연구실, 반도체소자실험실, 초고속광전자실험실, 전력전자실험실, 전기제어실험실, 신호처리실험실, 무선통신실험실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물류학과[27]로 물류개론, 물류관리론을 통해 물류의 기본을 배우고, 하역론, 계량분석, 화물운송론, 유통론, 보관시스템, 시스템공학, 물류실무, 현장실습 등을 통해 물류전반의 흐름과 실무를 익힘으로써 지역 및 글로벌 물류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산학협력파이오니아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물류커리어프로그램, 현장실습 순회교육 및 산업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항공대, 인하대, 중앙대 등을 비롯한 물류 관련 5개교 학과와 함께
CJ대한통운과 취업 연계 과정인 G-TRACK을 운영하고 있어 각 대학교 경쟁에서 이겨 선발된다면 장학금과 함께 대졸 공채 정사원으로 채용된다.
연구실로는 수송계획실험실, 항만물류실험실, 물류정보실험실, 유통모형실험실, 물류자동화실험실, 교통물류계획실험실, G-SCM실험실이 있다.
참고로 문과적 색채가 아주 강한 공학과라 문과생들의 상당수가 교차지원으로 지원하는데, 일반적으로 물류학과라고 하면 상경계열에 해당하나 한국해양대 물류시스템공학과의 경우 공학에서 배우는 통계·컴퓨터·미적분 등과 상경학에서 배우는 물류·유통·마케팅이 어우러져 융합되어 있어 상당히 독특한 형태의 학과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겉은 공학과이지만 취득하는 자격증 종류를 보면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무역영어(1급, 2급), 구매자재관리사, 물류관련 국제공인자격증-CPL, CPIM, CPM 등으로 대부분 상경계열에서 취득하는 자격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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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정보통신부 및 당시 한국이동통신
[28]의 신설 요구 및 지원 약속에 부응하고, 21세기를 맞이하여 가장 각광받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는 전파공학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교육·연구를 하고자 설치된 학과이다. 쉽게 말해 국가 주도에 의해 1993년에 신설된 학과로, 학부과정으로는 전국에 3개
[29]밖에 존재하지 않는
희소성 있는 학과이다. 그 중 한국해양대에 전파공학과를 설치한 이유로는 교내에서 통신사를 양성하기도 했고 그에 따른 노하우가 존재한다고 판단하여 설치하였다고 한다.
전파공학과에서는 주로 미래 정보화 사회의 꽃이라 불리는 전파의 이용, 이동 및 위성 통신과 같은 방송과 무선통신의 융합을 비롯하여 무선 전력 전송, 초고주파 소형 회로 설계, 스마트 안테나, 수중 음파 통신 등의 차세대 무선통신 서비스의 개발하며, 이를 기반으로 조선·해양·항만분야와 육상 무선 통신의
ICT 융합과정을 통한 대학 특성화와 부합하는 전파 공학 관련 핵심기술을 교육 및 연구하고 있다.
연구실로는 이동통신실험실, 회로 및 시스템실험실, DSP실험실, 위성통신 및 설계실험실, 안테나 및 전파응용실험실, MMIC실험실, 마이크로파실험실이 있다.
여담으로, 과거 초기 전파공학과가 신설되고 졸업한 선배들이 주요 통신사에서 근무하며 우리나라 무선통신 시대를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세계화에 따른 통신 및 인터넷 교류를 위한
해저케이블은 한국해양대가 독점적이었다. 그래서 전파공학과 교수님들의 자부심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게다가 과거 전파공학과 입시에서 면접을 치를 때도 전파공학과는 따로 면접을 치르기도 했다고(...)
1.4.5. 해양신소재융합공학과
2018년도에 기계공학부 내 조선기자재공학전공로부터 분리되어 해양신소재융합공학과로 신설되었다.
산학일체형 사업으로 조선해양기업이 상주해있는미음캠퍼스에서 간헐적으로 수업을 하는 학과에 해당한다.
연구실로는 복합재료응용공학실험실, 전자재료실험실, 선박의장설계실험실, 첨단소재가공 및 적층제조연구실, Metalcasting Research Lab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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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정보학과는 자연과학의 기초가 되는 수학 지식을 기본으로 데이터사이언스와의 유기적 연계를 지향함으로써 지능정보화 사회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수학, 통계학 및 전산학을 통섭하여 첨단 데이터 분석 및 컴퓨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연구하고 교육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속한 기술력 발전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연구실로는 데이터사이언스연구실, 빅데이터분석실험실, 컴퓨터프로그래밍실습실, 수리과학연구실이 있다.
주로 4차 산업 분야나 통계와 관련된 분야로, 빅데이터 분석, 지능정보처리 및 딥러닝 관련 전문회사(Konan Technology, Lunit, SaltLux 등)나
대기업과 관공서의 전산, 통계 및 금융 부문, 여론조사기관(갤럽, 코리아리서치 등), 컴퓨터 분야의 전문회사 등으로 취업한다.
학부과정으로 제어계측공학전공, IT융합전공으로 나뉜다.
14년까지 IT공학부 산하 컴퓨터정보공학과와 제어자동화공학과가 존재하였는데 15년부터 컴퓨터정보공학과가 해사대로 옮겨지고 제어자동화공학과만 남게 되었다. 다만, 14학번까지는 컴퓨터정보공학과 학생이 공대소속으로 존재한다.
연구실로는 제어기기실험실, 지능제어실험실, 영상처리실험실, 해상통신실험실, 지능로봇실험실, 사이버마린시스템실험실, 자연언어처리실험실, SoC설계실, 자동화실험실, 컴퓨터응용실험실이 있다.
일반 다른 대학교에서의
토목공학과에 해당하는 학과로서, 사회기반시설인 교량, 도로, 지하철, 공항, 항만, 댐, 터널, 발전소 등과 같은 사회간접자본시설의 계획, 설계, 시공, 유지 및 관리 등을 배운다. 따라서 건설 관련 프로젝트의 계획에서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의 시공ㆍ설계기술자, 기술전문행정가 및 연구자가 되고자 하는 학생에게 건설공학도로서 전공지식, 수학, 기초과학, 컴퓨터 및 첨단공학도구의 이용과 관련된 공학지식과 함께 공학도로서 직업적, 도덕적 책임과 윤리의식을 갖추게 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연구실로는 구조역학실험실, GIS연구실, 지반공학연구실, 항만기술연구실, 해안공학연구실, 콘크리트구조연구실이 있다.
환경공학은 해양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대기오염 등과 관련된 국내외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문으로서, 국가 6대 중점육성분야(6T) 중의 하나이고, 최근 그린라운드 등의 이유로, 전 산업분야에 우수한 환경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환경공학과에서는 국제적 수준의 첨단환경기술을 교육하여 고급환경전문가로서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갖추도록 하며, 나아가 국내외 환경보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연구실로는 환경공학실험실, 환경기기실험실, 환경미생물실험실, 환경자원실험실, 환경대기실험실, 물-에너지융합실험실이 있다.
2. 대학원[30] 2018년 6월 7일 개정된 한국해양대학교 학칙을 기준으로 한다. 2018년 6월 7일 학칙 개정으로 교육대학원은 폐지되었다.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은 본교 졸업생들도 많지만 주로 인서울권이나 지거국을 졸업하고 해양 관련 전문 과정을 거치기 위해 입학하는 학생이나 본인 역량 강화를 위해 사회생활을 하는 기업인이나 개인들도 다수 있다. 흔치 않거나 독점적으로 다루는 학문들이 많아서 그런데, 그 예로 많은 수요를 필요로 하는 해상변호사나 해운회사 기업운영을 위해 해사법학전공 대학원( )이나 해양금융대학원,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을 수료하기 위해 전문 역량을 키우기도 한다.
- 석사
- 해양정책학과, 기관시스템공학과, 항해학과, 기관공학과, 해양경찰학과, 해양플랜드운영학과, 기계공학과,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전자통신공학과, 해양공학과, 해양에너지자원공학과, 물류시스템학과, 제어계측공학과, 조선기자재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전파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전자소재공학과, 해양건축공학과, 데이터정보학과, 해양생명환경학과, 해운경영학과, 해사법학과, 무역학과, 영어영문학과, 통상행정학과, 국제지역문화학과, 해양문화콘텐츠융복합과정(해양문화디자인융복합전공, 해양문화콘텐츠융복합전공), KMI학연협동과정(해양산업융복합전공, 해양정책융복합전공)
- 박사
- 해양정책학과, 기관시스템공학과, 항해학과, 기관공학과, 해양경찰학과, 기계공학과,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전자통신공학과, 해양공학과, 해양에너지자원공학과, 물류시스템학과, 제어계측공학과, 조선기자재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전파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전자소재공학과, 해양건축공학과, 데이터정보학과, 해양생명환경학과, 해운경영학과, 해사법학과, 무역학과, 영어영문학과, 통상행정학과, 국제지역문화학과, 해양문화콘텐츠융복합과정(해양문화디자인융복합전공, 해양문화콘텐츠융복합전공)
2.2.1.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OST)
[image]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와 공동으로 설립한 전문대학원으로, 총 6개의 연구그룹으로서, 『1)
해양기후 연구그룹』, 『2)
해양생명 연구그룹』, 『3)
해양환경 연구그룹』, 『4)
해양에너지・자원 연구그룹』, 『5)
해양안전・재해 연구그룹』, 『6)
해양선박・플랜트 연구그룹』으로 나뉘어져있고 학과로는 해양과학기술융합학과와 해양관리기술학과가 있다.
저명한 교수진으로 이루어져있단 점과 함께 학부 학생에게 소정의 관심만 있다면 어느 학교보다 쉽게 해당 분야의 연구로 뛰어들 수 있단 점으로 미뤄 봤을 때 홍보가 안돼서 그렇지 이는 사실 학연 인프라가 상당히 좋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해양과학기술과 관련해 교내에 집적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진 학교 자체가 전국에 거의 없는 데다가, 해과기전원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다. 그리고 학교가 주체적으로 KIOST를 통해 석박사를 딸 수 있는 학교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와
한국해양대 외엔 없다. 물론 학연석박사 협동연구생이라고 한양대, 부산대, 인하대, 충남대, 부경대 일부 학과가 협약돼있지만 일방적인 관계에 불과하므로 전제 자체가 다르다. 위치 또한 학교 바로 맞은편 해양클러스터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 석사
- 해사수송과학과, 기관시스템공학과, 해양교통학과, 기관공학과, 해양플랜트운영학과, 조선․해양․건축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전기․전자․제어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해양에너지자원공학과, 해사법학과, 해사행정학과, 컴퓨터공학과
2.3.2. 해양금융대학원[31] 2018년 6월 7일 학칙 개정으로 해양금융‧물류대학원으로부터 분리되었다.
2.3.3. 글로벌물류대학원[32] 2018년 6월 7일 학칙 개정으로 해양금융‧물류대학원으로부터 분리되었다.
- 국제대학
- 경제산업학부 (경제학전공, 금융학전공, 무역학전공)
- 법무비즈니스학과
- 해양군사대학[33]
대한민국 해군과 계약한 학과로 현역 해군이 교육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