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애주

 


1. 개요
2. 작중행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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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씨유대기의 등장인물.
주인공 박남주의 엄마.
작 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인 듯하며 여주가 쓰고 있는 왕관의 전 주인. 최순경의 회상에 간간히 등장하는 정도였지만 한애주 편에서 얼음을 다루는 능력으로 도깨비를 쓰러뜨리며 보통사람이 아니라는게 밝혀졌다. 동네 사람들에게는 래리꼬라고 불리고 있었다. 저작권 때문에 엘X라고 못불러서 그 대안으로 래리꼬라고 부르는것이라고(...). 저작권 때문에 막히자 엘프 드립을 치다가 순경이 비웃자 엘프 사이에 콩구름으로 슬쩍 넘어가려든다(...). 지금 하고 있는 히어로 일은 무보수이기 때문에 먹고사는데 필요한 비용은 우시지마 씨라는 분에게 투자받은 돈으로 충당한다고 한다(...). [1]
작품에는 음기를 축적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성장이 멈춘다는 설정이 있는데 (최순경도 이덕에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젊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애주가 어린 소녀같은 외모를 하고있는 것도 이때문인것으로 보인다

2. 작중행적


  • 21화 - 선생님에게 무슨일이
남주일행의 전 담임인 인상파가 한애주를 언급한다.
  • 40화 - 이름의 뜻
최순경의 과거 회상에 남주 어릴때 사진을 보여주면서 아들 자랑한다.
  • 48화 - 남주엄마..
박남주의 엄마 회상으로 시작 최순경은 박여주의 왕관이 한애주의 왕관과 같다고 언급한다.
  • 49화 - 한애주 편(1)
>"내가 악당에게 가르쳐 주는건.. 이름이 아니라 착하게 사는 법이다."
과거 강남제비다리파와 교전하던 최순경이 조직원한테 죽을뻔할때 나타나 구해주었다. 이때 눈보라를 일으키며 생수병의 물을 검으로 바꾸는 능력을 보이며 조직원을 쓰러뜨린다. 이를 본 최순경이 감탄하며 자신한테 기술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자 아무 말하지 않다가 구해준 것에 감사하다는 말도 못할 망정 자신을 체포하려는 강철구한테 조까라고 말한 뒤 사라진다. 이후 동네 사람들의 언급에 의하면 눈보라를 일으키며 구해주는데, 고마워하는 사람들에게 증오하는 눈으로 바라보긴 해도 항상 사람들을 구해주는 히어로라고 한다. 동네 사람들은 이런 그녀에게 존경심을 담아 래리꼬라고 부른다. [2] 정작 사람들은 본명도 알고 있지만[3] 이명으로 부르는게 멋있다는 이유(...).
  • 특별 - 이벤트 안내만화[4]
최순경과 함께 병에 걸린 여주를 보살펴주는 모습만 등장. [5] 포지션은 전종구 부인.
  • 50화 - 한애주 편(2)[6]
자신이 구해준 동네의 슈퍼를 때려부수고 있었다(...). 이런 돌발행동을 한 이유는 동네 사람들이 자기 허락도 안 받고 멋대로 자기 캐릭터 상품을 만들었기 때문. 상황이 정리되고 나서는 최순경으로부터 제자로 받아달라는 말을 듣지만, 자신은 인간을 제자로 받지 않는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최순경한테서 젊은 시절의 자신을 느껴서인지 강해질 수 있는 비결로서 웃음을 버리라는 조언을 준다. 그 후 음기[7]와 도깨비[8]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자신 역시 이 음기를 이용해 도깨비들과 싸우고 있었음을 밝힌다. [9]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음기 자체가 힘을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음기를 통해 스스로 도깨비가 되어 도깨비들과 동등한 힘을 얻게 된 것에 가깝다. 자신처럼 인간에서 도깨비가 된 인간이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데 다름아닌 강남제비다피의 보스인 박모주. 하지만 도깨비에게 탄압받은 조상들의 증오가 600년 동안 이어지면서 쌓인 음기를 물려받고 도깨비가 된 모주와는 달리, 일반인이었던 자신은 도깨비들과 싸우기 위해 십수년 동안 모든 것을 지구 상 모든 생물을 증오하고 나서야 음기를 얻고 도깨비가 되었으며 사랑을 하면(혹은 사랑을 받으면) 음기와 반대되는 따뜻한 기운을 받으면서 음기가 빠져나가서 싸울 수 없다보니 항상 그 증오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 증오의 대상에는 자신이 구해준 사람들, 그리고 부모나 가족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에 놀란 할잇꼬가 엠X찍어보라고 하자 진짜로 찍는다. 이를 본 최순경과 할잇꼬는 납득한다. 다만 한애주는 속으로 이마 안 닿았으니까 무효라며 애써 안심하고 있었다(...).
  • 51화 - 한애주 편(3)
저번 화에서 음기를 품었다고는 해도, 박모주처럼 완전한 도깨비가 된건 아니라고 한다. 항상 코트를 입고 다니는 이유는 음기 때문에 추워서(...). [10] 히어로로 활동하지만 사실상 무직인지라 더 껴입을 옷 살 돈도 없으며 그나마 어떤 분한테 투자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그 사람 이름이 우시지마였다. 돈은 장차 박모주를 쓰러뜨리고 자신이 가진 힘으로 막노동을 해서 갚을거라는 안쓰러운 소리를 한다. 이때 할잇꼬가 본인 바지를 벗어 덮어주자(...) 자신은 적당히 추워야 스트레스를 받고 음기가 강해지다며 거절한다. 이에 할잇꼬가 자기 바지를 걸치고 스트레스를 올리면 된다고 하자 네 얼굴만 봐도 충분히 스트레스라고 답하고, 하다못해 자기 바지를 걸레로 쓰라는 할잇꼬의 말에 집이 없어서 걸레가 필요없다는 웃픈 말을 한다. 이후 자신이 인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아들이 어버이날에 선물로 준 왕관이라고 한다. [11] 이혼한 남편과 살던 남주가 자신의 집으로 도망쳐오면서 얼떨결에 양육권을 이어받았지만 히어로 활동으로 바빴던지라 한달에 한번만 집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고 밥도 차려주지 못했음에도 자신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주는 아들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도 음기가 빠져나가면 박모주와 싸울 수 없었기에 매정하게 대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12] 왕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아들을 사랑할 수 없는 대신.
  • 52화 - 한애주 번외편
한애주가 어떻게 남주를 낳았는지에 대한 에피소드. 과거에 평소처럼 시민을 구하던 중, 도깨비에게 습격받던 박강부를 구해준다. 이후 박강부가 자신에게 작업을 걸자 엿을 날리며 가버리지만, 이후로도 박강부가 도깨비들에게 집중적으로 공격 당하자 그때마다 구해줄 수밖에 없었다. 이에 왜 도깨비한테 공격 받냐고 물어보지만 어째서인지 전래동화를 말하려는 박강부에게 싸대기를 날렸고, 이에 박강부가 자신은 흥부 가문의 자손이기 때문에 공격받는다고 말했지만, 못 알아듣고 또 싸대기를 날린다(...). [13] 그러던 중 자신이 얼음으로 온갖 무기를 만들어도 검 말고는 맞는게 없다며 고민하다 박강부한테 그동안 어떻게 도깨비들과 상대해온거냐고 묻는데 이에 박강부는 옷안에 숨겨진 찌르기에 특화된 둔기가 있다며 섹드립을 날리지만, 성지식이 전무했던지라 진짜 무기라고 착각하고 보여달라고 말한다(...). 이에 잘못 보여주면 경찰에 잡히는 위험한 무기라고 둘러대는 박강부의 말에도 계속 무기에 집착하며 몰래 보여달라고까지 해보지만, 가족끼리만 보여줄 수 있다는 박강부의 말에 결혼하자고 말하면서 결혼하게 된다(...). 이후 결혼식 끝나자마자 박강부를 호텔로 들고가서는 합법적 감상(...)을 하지만 별로 강해보이지 않다며 갸웃하지만, 박강부는 자신에게 직접 그 위력을 보여주었고 그렇게 두가지를 얻게 되었다. [14] 이후 이 무기의 위력을 체감했는지 얼음으로 그 무기를 재현하며 최순경한테도 잘 봐둬야 나중에 자신처럼 만들어 싸울 것 아니냐고 한다. [15]
  • 53화 - 최순경편(1)
강철구의 지시를 전해준 최순경의 말을 듣다가 왜 그들이 자신을 래리꼬라고 부르냐며 부들거린다. 그리곤 래리꼬 말고 좋은 이름 있다며 엘...을 언급하다가 최순경이 저작권을 언급하자 하다못해 엘프라고 부르라고 했다가 쪽팔려한다. 이후 강남제비다리파 조직원들을 다 쓰러뜨리고 박모주만 남았을 무렵, 최순경으로부터 경찰들이 배신했음을 듣고 조소하다가 혼자서는 안되니 도망치자는 최순경의 말에 이대로 싸움에서 물러나면 또 남주를 혼자 둘 수밖에 없기에 거절한다. 이에 슬퍼하는 최순경을 자신의 제자라며 격려하고, 마지막 부탁을 한 뒤 박모주와의 싸움을 이어간다.
  • 54화 - 최순경편(2)
박모주의 과거를 통해 자신과 박모주는 비슷한 인생을 살았으면서도 정반대의 결과를 선택한 자기 자신임을 깨닫는다. 이에 박모주에게 동족혐오를 느끼며 박모주와 싸운다. 그러다 박모주가 쏜 시공폭풍탄을 피하려다 최순경이 지원군을 데리고 오자 막으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자기 스스로 달려든 조직원 한명이 대신 공격을 맞고 자폭하자 박모주가 이를 보고 어이없어 하는 틈을 노려 반격에 나선다. 그렇게 서로의 필살기가 충돌하면서 일어난 폭발로 박모주를 쓰러뜨렸지만 힘이 다한채 조직원들 사이로 추락.
  • 55화 - 최순경편(3)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 실종처리 되었다. 이후 최순경의 회상을 통해 53화에서 최순경에게 한 마지막 부탁이 나온다.
>저기... 내 부탁 하나만 들어주겠니?
>내 아들 박남주.. 내가 걔한테 엄마 노릇을 못해서
>세상물정도 모르고 버릇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야.
>친구 사귀는 법도 모를거고, 해야 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구분하는 것도 모를거야.
>자기도 모르게 나쁜 짓도 할거고, 사람을 마냥 믿고 잘 속아 넘어가고
>나쁜 사람 만나면 나쁜 길로 빠지기 쉬운 애야.
>잘 알지, 내가 그랬거든. 남주는 날 쏙 빼 닮았거든.
>네가... 옆에서 남주 좀 봐 주지 않겠니?
>항상 보듬고 감싸주라는게 아니야. 버릇 나빠져.
>그냥... 옆에서 얘기 들어주고, 조언 해 주고.. 나쁜 짓 하면 혼내주는...
>남주의 친구가 되어 주겠니?
  • 56화
  • 57화
  • 58화
  • 59화
  • 60화
  • 64화 - 피터지는 전투 끝에 큰 부상을 입고 널부러진채 여주와 마주한다. 여기까지가 63화의 내용이며, 여주는 아무도 알아주지않고, 국가적으로 지원도, 인정도 받지 못하는 히어로 생활을 왜 하느냐며 묻자, 자신의 과거사[16]를 알려주고 지금까지 신경써주지 못했던 남주를 만난다고 억지로 일어서 몇걸음 전진한다. 그러나 이미 부상이 너무 심한 탓에, 결국 가다가 쓰러져 사망한다

남주의 회상에 의하면 남주가 어릴때 박강부와 이혼했으며 일 때문에 항상 집에 없었고 남주에게 말도 걸어주지 않았다고 한
다.
사실은 한애주의 능력의 근원은 도깨비의 능력과 같은 음기로, 흔히 사악한 마음이나 나쁜 감정으로 이루어져 있는 능력이기에, 일부로 남주에게 차게 대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최순경이 그러면 도깨비 화가 되지 않느냐. 는 질문에, 남주가 어버이날때 준 왕관을 남주대신 소중히 하면, 도깨비화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능력은 박모주를 나중에 상대하기 위해서 단련하고 있었다. 강철구가 계획한 박모주 검거를 위한 경찰과의 연합작전을 최순경이 전달했으나, 사실 강철구는 어부지리를 택하고자 하여, 한애주를 배신한상태. 그 상황에도 강남제비다리파에 쳐들어가 부하들을 모조리 쓰러뜨리고 박모주랑 1:1 대결을 감행한다. 박모주와 싸우면서 일어난 폭발로 인해 둘다 리타이어. 박모주는 순경이쪽으로 떨어졌지만 한애주는 도깨비들 사이에 떨어졌고 순경이가 구하러 갔으나 알버트의 일격에 맞고 구출에 실패한다.
그리고 박여주 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박여주의 능력인 망량부활로 음기가 모인 사물/생물에 타액과 정기가 왕관에 불어넣어져 영혼이 옮겨간것. 하지만 하필이면 가장 최근의 물건인 왕관에 붙어버려 음기가 부족했고, 그래서 육신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었다. [17] 결국 혼만 왕관에 담긴 채 시체는 발견되면 사망 사실이 알려질까봐 공구리해서 동해바다에 투기(...). [18][19]
참고로 왕관이 됐을 때와 살아있었을 때의 성격이 꽤 차이가 있는데 그 이유는 더 이상 음기를 모으기 위해 냉랭하게 행동할 이유가 없고 여주가 생명의 은인이자 자신과 남주, 둘의 목숨을 쥐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라고. 원래 성격은 다정하고 활발한 성격인듯 하다. 그리고 윗 링크의 아랫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가끔씩 애주가 여주인 척 대화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발렌타인 편(4)의 3번째 컷이나 62화의 설명부분. 자세히 보면 왕관에 눈동자가 있다.
이후는 작성시 무료분 기준으로 갱신할것!

3. 기타


남주 입장에서 서술됐을땐, 그냥 일이 바쁜 무관심한 어머니었으나, 사실은 능력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억제 한 것이었고, 차갑게 대하고선 혼자서 눈물을 흘리거나, 배신을 당하고서도 혼자서 박모주랑 대치하여 빠르게 없애려는 것은 남주가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라는 이유, 박모주랑 싸우기 직전 순경이와 통화하면서 남주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한것을 보면...
그리고 90화에서 남주가 죽다 살아난[20] 남주를 떠올리며 우는 모습을 보이는걸[21] 보면 확실히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이다.
다만 트위치에서 작가가 말하길 자식을 무조건 감싸도는 성격은 아니라고 한다. '그냥 잘못 했으면 맞아야지'라고 생각하는 성격이라고. 그래서 여주의 왕관으로 있을때 남주가 맞고 다니는걸 봤어도 그렇게 감싸돌지는 않을거라고 한다.[22] 근데 따지고 보면 이러한 모습은 한애주에게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부분인데, 한애주는 자신의 일을 위해 자식을 내팽겨쳐둔데다가, 자기 자식이 맞을 짓을 하고 다니는 것도 사실상 한애주의 방치에서 비롯된 부족한 윤리교육과 애정결핍이다. 심지어 이를 한애주 본인도 인지하고 있어서 여주에게 자기가 자식교육을 못해서 호로자식을 만들어 버렸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남주를 낳고 최순경(이 때는 경장)과 만난 시점까지도 존슨을 무기로 알고 있다. [23] 모양을 본딴 것을 비밀병기[24]로 가지고 다니기까지... 순간적으로 앞을 못보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말을 굉장히 찰지게 잘한다. 52화에서 박강부와의 대화를 보면 정말 포텐이 터진다... [25] 이걸 보면 남주도 말을 잘하는 편인데 모전자전인 듯.
90화에서 현재의 자신인 여주의 왕관, 즉 애주가 남주에게 받은 왕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드러났는데 사실 어릴 때 남주가 만든 왕관은 '''성인기구를 본따서 만든 거라고 한다.''' 남주의 말에 의하면 어릴때는 아무런 지식이 없었기에 참고할 것이 필요했고 이 때문에 왕관 달린 요도 삽입관의 왕관 부분을 참고해서 만든 것이라 한다. 이 때문에 여주 뒷모습을 본 남주가 여주 왕관 쓴 정수리 부분에서 흐르는 물[26]쿠퍼액으로, 여주 뒷모습을 소중이로 보면서 어이없는 오해를 하고 만다. [27]
예전부터 수련만 해왔던지라 성지식이 여주보다 떨어지는 걸 넘어서 아예 없다. 여주가 남주의 섹드립을 봐도 아무렇지 않냐는 말에 그게 뭐냐고 묻자 여주가 섹X에 관련된 드립이라고 설명하자 '''섹X가 뭔데?'''라고 묻는게 가관. [28] 이에 여주에게 남주를 낳게 된 과정을 설명했을때도 상당히 그로테스크했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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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트위터에 박여주편 마지막에 나온 떡밥과 관련된 컨셉아트가 올라왔다. 본래 애주의 복장은 패딩을 꽉꽉 껴입고 스타킹까지 신은 노출도가 거의 없는 패션이었지만, 이젠 아예 패딩의 지퍼를 다 내려서 배를 노출한다(!) 항상 팔짱만 끼고있기에 가슴노출은 없지만 하의가 압권. 무려 비닐봉지를 하의로 쓰고있다.

[1] 다만 나중에 103화에서 그 사채꾼 본인이 등장했는데 그냥 발음이 비슷해서지 실제 이름은 '우'씨라고한다.[2] 머리에 쓴 왕관과 얼음 같은 냉혹함이 얼음여왕을 닮아서라고 한다. 하지만 저작권 때문에 차마 대놓고 말할 수 는 없었던지라...[3] 동네 슈퍼에 자주 들를 정도로 친근한 이미지인 듯.[4] 인기투표 이벤트 공지 만화. 영화 곡성을 패러디했다.[5] 어째 얼굴이 사신상이다.[6] 표지 그림을 보면 코트 안에는 탱크탑을 입고 있다.[7] 증오,원한,시기,분노,질투 등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생겨나는 차가운 성질의 기운. 음기는 지능이 높은 생물일수록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인간이 필연적으로 음기를 많이 발생시킨다고 한다.[8] 음기가 쌓이면 몸 안에서 화(火)가 되는데 사람은 짐승과는 달리 폭력을 억누르기 위해 화를 삭히며 음기를 배출한다고 한다. 이렇게 배출된 음기에 닿아 부정탄 물체나 생물이 도깨비로 변하는 것. 음기가 차가운 성질을 띠는지라 강한 요괴가 나타날 시에는 그 주위의 온도가 낮아지며 옛날부터 사람들은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사람과 귀신을 구별해왔다고 한다.(추위를 타긴 커녕 한겨울에도 소복 한장만 걸치고 살아가면 도깨비.)[9] 한애주의 차가운 기운과 눈보라는 음기의 차가운 성질 때문이었던 것.[10] 도깨비는 추위를 타지 않는데 한애주가 추위를 탄다는 것은 아직 완전히 인간을 버리지 못했다는 의미.[11] 이에 최순경은 한애주가 유부녀라는 사실에 경악했고, 할잇꼬는 MILF 드립을 쳤다.[12] 왕관은 버리겠다며 남주가 보는 앞에서 들고 나갔지만, 실은 지금까지 쓰고 있다.[13] 박씨유대기 세계관에서 흥부전은 실제 역사이며 박강부와 훗날 태어날 아들인 남주는 흥부 가문의 후손이다. 그리고 박강부를 습격하던 도깨비들은 흥부 가문의 적인 놀부 가문의 자손 박모주가 이끄는 강남제비다리파 소속.[14] 하나는 그 무기제로거리 사출형 무기였다는 사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들(...).[15] 이때 대사를 보면 최순경을 자신의 제자로 인정하다시피 한 듯 하다. 다만 최순경은 그걸 들고 싸울 바에는 인간으로서의 긍지를 유지한채 혀 깨물고 죽겠다고 답했다(...).[16] 자신이 죽어도 슬퍼할 사람이 없어 누구 대신 죽어 주겠다는 생각을 하며 살다, 손수건을 구해 주고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17] 차라리 옷이었다면 가능했겠지만, 옷에는 피가 너무 묻어 원귀가 될 가능성이 있었다. 유일하게 안 묻은게 팬티였는데, 하필이면 근처를 지나던(...) 이회계의 트롤링으로 난리치다가 찢어져서...[18] 그런데 이 에피소드 마지막에 공구리 된 채 심해에 가라앉은 애주의 시체에 문어가 들러붙었는데 그 문어가 안광을 띄고 있었다.[19] 작가의 트위터나 블로그에 가보면 이 떡밥과 관련된 컨셉아트가 잔뜩 있다. 본래 설정은 해산물의 여왕(...) 최근 트위터에 컨셉아트가 새로 리디자인돼서 올라왔는데 복장이 상당히 충격적이다. 패딩의 지퍼를 다 내려서 배를 시원하게 까놓고 있고 하의는 무려 비닐봉지다(!)[20] 정확히는 강남 제비다리파에서 보낸 킬러가 남주를 죽였다는 보고가 오보인 것이 밝혀져 안심하고 남주를 만나러 집에 돌아갔는데 여주가 자리를 비운 동안 니제와 남주의 뻘짓을 말리려던 최순경이 실수로 남주를 반죽음으로 만들었다. [21] 다만 이로 인해 90화에서 남주가 오해를 하고 만다.[22] 사실 남주가 맞는 대부분의 원인이 남주 본인이기 때문인데다 남주가 여주에게 장난치다가 괴롭힘으로 커졌을때 어이없는 반응을 보였기도 했다.[23] 원래는 남편 쪽의 섹드립 때문으로 남편 쪽이 아주 위험한 무기를 숨기고 있다 하자 가족이 아니면 보여주면 안된다 해서 결혼하고 본후 위력까지 체험하고 남주를 임신했다(...).[24] 고증을 위해 돌출도 표현했다... 물론 모자이크[25] 물론 최순경같은 다른 등장인물들도 꽤나 한솜씨 하지만 한애주는 특히 잘하는 케이스[26] 한애주의 눈물[27] 여주가 소중이가 변한 도깨비인 것으로 오해한다. 때문에 여주 정수리에 있는 요도를 감추기 위해 왕관 달린 성인기구를 박아서 가리고 있는 거라고. 이를 들은 순경이는 정색했고, 니제는 이 세상은 남주를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순수하고 깨끗하다며 동반자살을 제안한다(...). 순경이와 니제하고만 얘기했기에 망정이지 본인들이 있는 앞에서 했으면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28] 여주曰 '''니 남주는 대체 우예 낳았노?!'''[29] 여주는 이를 듣고 무슨 파상풍이냐고 답했다(...). 나니까 남주가 균류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는거지 보통 사람이 들으면 당연히 말도 안된다 생각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