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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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유대기의 등장인물
박남주의 동급생이자 경찰 지망생인 것처럼 연기하고 있는 진짜 경찰. 동부경찰서 강남 제비다리파 전담 특수반 소속이며 직위는 순경이다. 박여주를 사모하는 박남주를 이용해 강남 제비다리파의 비밀을 캐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다. 박남주를 이용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박남주 스스로가 죄책감을 벗겨주었다.[1] 경찰이면서도 박남주가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가 되었건만, 자신의 관할이 아니라며 외면하는 등 냉정 한 면모가 있다. 특이하게도 오드아이 속성이라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는 왼쪽 눈 색깔이 노란색이다. 본인은 꽤 부끄러운 듯. 초반에는 남주 못지않은 병맛을 보여줬으나 이후 남주의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은 행각 덕에 그나마 멀쩡하게 보이고 있다.[2] 과거엔 오드아이가 아니었던걸 보면 모종의 사건으로 오드아이가 되었다고 추측. 남주의 엄마와도 친분이 있었다.
나이: 30살
항상 마시는 음료의 정체는 WD-40.
최근 강철구와 '''동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과거에는 오드아이가 아니었으며 계급은 '''지금보다 더 높은(!)''' 경장이다. 즉 현재 시점에선 강등된것이다. 다만 기수는 일반적인 경장보다 높은지 다른 경장이 존댓말을 쓴다.
과거엔 도깨비를 잡던 한애주를 우연히 만나고 사정을 들을만큼 가깝게 지냈다.[37] 강남제비다리 파의 소탕 작전때 경찰들과 함께 돕기로 했으나 강철구가 한애주와 박모주를 둘다 잡아 공적을 챙긴단 이유로 최순경을 가둔다. 조용히 열쇠를 떨궈둔 이수갑 덕에 몇몇 경찰과 함께 도우러 가나 아무것도 못하다 둘이 서로 힘이떨어져서 박모주는 체포, 한애주는 도깨비들에게 떨어져서 구하러 가며 홀로 전투를 하다가 왼쪽 눈이 커다랗게 관통되어 사망한다. 이후, 나도요에게 신체가 개조된 채로 부활하고 순경으로 강등당한다.
56화 최순경 번외편에 의하면, 나도요에 의하여 노란색 왼쪽 눈에 cctv가 생기고[38] 번외편을 오해하여 최순경이 나도요에게 강제 TS당해 '최순경은 남자에게 중요한부위가 없다' 고 생각하는 팬들이 꽤나 많은대 전혀 아니다. 오히려 마개조 당하여 그곳에도 크고 아름다운 변화가 있는 듯 하다. 한마디로 남자맞다.
작가가 직접 댓글로 있다고 밝혔다
68화에선 깊이 잠들면 옷을 벗는 잠버릇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처음에는 남주를 돌봐달라는 한애주의 부탁을 받고도 한애주를 찾기위해서라면 남주도 버릴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나,[39] 점차 박남주가 자신의 삶이 희망이 되어주는것을 깨닫고 그후론 '''진심으로''' 남주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스토리 정황상 도깨비인듯 하다.바이러스편(5)에서 피린네가 테리우스와 통화하는 장면에서 이런 대사가 있다.
작가 공인 최고로 애정하는 인물이다. 최순경의 모티브는 퀸즈 게이트의 휴미나.[40]
볼일을 볼 때 칸화장실만 사용하는 이유는 탄띠 때문이라고. 탄띠를 벗지 않으면 볼일을 보는게 거의 불가능한 구조라 벗고 봐야 되는데 총기분실을 막기 위해서 칸화장실만 사용하는 것.
나이는 직접적으론 나오지 않았지만 팬들은 대부분 31세로 취급한다. 순경이와 남주의 카톡 년도가 2030년이고[41] 4화에 나온 순경이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001112이기 때문. 최근화에서 30대인것으로 밝혀졌다. 그에 비해 학교에 학생으로 변장해 신분을 감추고 임무를 수행하는걸 보면 굉장한 동안인듯 하다. 음기를 쌓기 시작한 순간부터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어 애주와 만난 20대의 외관에서 멈춰있는 듯 하지만... 위키러들도 알다시피 중학생들은 아직 성인과 외모 차이가 많이 난다. 그냥 파워 동안...
나도요가 살리기는 했지만 총알이 좌뇌를 관통하여 기억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경찰이 되기 전의 인생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며, 그나마도 한애주와 관련된 것 빼곤 남의 일처럼 느낀다. 그땐 왜 그렇게 열혈이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남주의 법적 후견인이라고 한다. 애주가 남주를 부탁한다고 한말을 상당히 철저하게 지킨셈.
적대관계였던 박여주와 일시적 휴전이 되어 오랜시간 함께 지내 온 결과, 정이 들기 시작하여 거의 협력관계가 되었다.
1. 개요
박씨유대기의 등장인물
박남주의 동급생이자 경찰 지망생인 것처럼 연기하고 있는 진짜 경찰. 동부경찰서 강남 제비다리파 전담 특수반 소속이며 직위는 순경이다. 박여주를 사모하는 박남주를 이용해 강남 제비다리파의 비밀을 캐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다. 박남주를 이용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박남주 스스로가 죄책감을 벗겨주었다.[1] 경찰이면서도 박남주가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가 되었건만, 자신의 관할이 아니라며 외면하는 등 냉정 한 면모가 있다. 특이하게도 오드아이 속성이라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는 왼쪽 눈 색깔이 노란색이다. 본인은 꽤 부끄러운 듯. 초반에는 남주 못지않은 병맛을 보여줬으나 이후 남주의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은 행각 덕에 그나마 멀쩡하게 보이고 있다.[2] 과거엔 오드아이가 아니었던걸 보면 모종의 사건으로 오드아이가 되었다고 추측. 남주의 엄마와도 친분이 있었다.
나이: 30살
항상 마시는 음료의 정체는 WD-40.
2. 작중 행적
- 1화 - 박여주
박여주를 금방이라도 달려들어 가슴 만질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박남주를 지적하면서 남주가 결국 성추행을 저지르고 쇠고랑을 찰 것임을 확신한다. 근거는 상대방의 관상을 보고 사주,운세,팔자를 알 수 있는 '경찰의 감'.(...) 이후 옥상에서 대화를 통해 남주가 여주를 짝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남주가 여주와의 관계를 진전시킬 조언을 부탁하자 장난을 치면서 가까워지라고 조언한다. 문제는 이때 예시로 든 치마 들추기를 남주가 그대로 여주한테 시행하는 바람에 경찰에게 구속된다.(...) 그 와중에 남주 앞에 나타나 쇠고랑 찰 거라는 예언이 맞았다며 따봉을 날린다.(...) 이후 옥상에서 최초로 1화만에 빨간 줄 그인 주인공이라며 남주를 놀리다 멱살을 잡힌다. 이에 남주에게 여주에게 밉보인게 오히려 찬스라며 매번 짓만 하던 아이가 어느날 착한 짓을 하면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보인다는 논리를 댄다. 물론 남주가 성추행 한 건 지적하면서 범죄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라고 조언을 준다.[3] 어쨌든 뭐든 너 하기 달렸다며 박남주를 응원하지만, 그 결과 남주는 선을 지키면서 여주에게 주기적으로 장난을 친 끝에 여주를 반의 공식 왕따로 만든 공식 양아치가 되어 있었다.(...)
- 2화 - 갈등
옥상에 올라갔다가 자아분열을 일으키는 남주를 보고 당황한다. 그리고 "어째서 경찰지망인데도 불구하고 도와주지 않았냐"고 따지는 남주에게 내 관할이 아니라서라는 현실적인 답변을 해준다(...). 계속 옥상에서 징징대는 남주를 보다 못해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라고 조언하지만,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해봐도 일진인 남주를 보고 지레 겁먹고 거절해버렸다. 결국 해탈한 남주가 옥상에서 투신을 시도하자 남주를 말리려고 뒤에서 잡아당기다가 남주가 손을 놓는 바람에 얼떨결에 저먼 슈플렉스를 걸어버린다.(...) 그리고는 남주에게 여주를 구하면 다 해결될 일이라고 조언하지만 그러다 자기가 왕따 당하면 어떡하냐고 징징대는 남주에게 네가 누린 권력이고, 네가 뿌린 씨앗이니 네 손으로 책임져라고 일침한다. 만약 남주와 여주 둘 다 왕따 당하면 자신이 도와는 주겠지만 피해를 안 입겠다 싶은 선에서 도와주거나 아님 그냥 구경만 하든 하겠다고 하여 남주에게 100% 보장은 안되냐며 태클을 받는다.
이후 남주가 반에서 어떻게 하나 상황을 보러 가는데 남주가 여주를 괴롭히는 애들을 다그치자 안도하지만, 결국 남주가 기어코 자존심 못 버리고 여주는 자기 전속 꼬붕이라고 선포하자 남주에게 병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며 따봉을 날린다.(...)
이후 남주가 반에서 어떻게 하나 상황을 보러 가는데 남주가 여주를 괴롭히는 애들을 다그치자 안도하지만, 결국 남주가 기어코 자존심 못 버리고 여주는 자기 전속 꼬붕이라고 선포하자 남주에게 병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며 따봉을 날린다.(...)
- 3화 - 그린라이트
그동안 여주가 한번도 말 한적 없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이번에도 남주를 이용해 확인하기 위해 남주에게 이 얘기를 꺼낸다. 남주는 여주가 소심해서 그렇다고 넘기지만 남주가 말한 예시가 소심한 범주를 넘어선 것이라 당황한다.[4] 이에 남주한테 여주가 말을 안하는데에는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으니 그 비밀을 알아내 둘만의 비밀로 공유하면 호감도가 있을 것이라며 남주를 설득한다. 잠시후 남주가 어떤 식으로 알아낼지 기대하며 반으로 가보지만 그 결과가 참담하자[5] 이쯤되면 의사를 전달하는 자신이 문제가 있는 건가 고민한다.(...)
이후 또 옥상에서 남주가 자괴감에 빠져있자 남주에게 온갖 독설을 하면서도 격려 한마디를 던진다. 이에 남주가 혹시 자신을 좋아하냐는 농담에 분노하며 남주에게 배빵을 날린다. 그리고 하는 독설이 압권.[6]
이번 화에서 순경이 남주를 고의로 부추기고 있음이 밝혀졌는데, 본인도 자신이 남주를 이용할수록 남주의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지만 남주가 별로 개의치 않아 해서 그냥 실컷 이용해먹기로 한다.(...)
이후 또 옥상에서 남주가 자괴감에 빠져있자 남주에게 온갖 독설을 하면서도 격려 한마디를 던진다. 이에 남주가 혹시 자신을 좋아하냐는 농담에 분노하며 남주에게 배빵을 날린다. 그리고 하는 독설이 압권.[6]
이번 화에서 순경이 남주를 고의로 부추기고 있음이 밝혀졌는데, 본인도 자신이 남주를 이용할수록 남주의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지만 남주가 별로 개의치 않아 해서 그냥 실컷 이용해먹기로 한다.(...)
- 4화 - 박여주의 본직
이제까지 경찰 지망생으로 위장했지만, 알고보니 진짜 경찰이었음이 밝혀진다. 그것도 강남제비다리파 전담 특수반.
그동안 여주 관련된 일로 남주를 부추긴 것은 사실 여주가 강남제비다리파의 2대 보스이기 때문이었다. 뒤에서 남주를 이용해 여주를 자극한 뒤, 여주가 나서면 그 틈에 체포할 계획이었던 것. 여주 역시 이를 알고 있었기에 조용히 지내고 있었지만, 남주의 괴롭힘이 심해지자 자기가 나서는 대신 킬러롤 보내기로 한다.
그 무렵, 학교에 있던 순경은 남주가 너무 자신이 시키는대로 일을 벌려주자 불안해했지만 남주의 병신짓을 보고 안심한다.
그동안 여주 관련된 일로 남주를 부추긴 것은 사실 여주가 강남제비다리파의 2대 보스이기 때문이었다. 뒤에서 남주를 이용해 여주를 자극한 뒤, 여주가 나서면 그 틈에 체포할 계획이었던 것. 여주 역시 이를 알고 있었기에 조용히 지내고 있었지만, 남주의 괴롭힘이 심해지자 자기가 나서는 대신 킬러롤 보내기로 한다.
그 무렵, 학교에 있던 순경은 남주가 너무 자신이 시키는대로 일을 벌려주자 불안해했지만 남주의 병신짓을 보고 안심한다.
- 5화 - 최순경의 본직
경장인 이수갑의 호출을 받고 동부경찰서로 불려온다. 불려온 이유는 경찰서장이 출근 도중 납치되었기 때문. 이에 기뻐하지만 서장을 구해야 한다는 이수갑의 말에 그를 게이 취급하며 혐오하다 태클 받는다.
납치범의 요구 중에 강남제비다리파 전 보스를 석방하라는 요구가 있었기에 강남제비다리파 전담반의 막내인 최순경이 나서야 한다는 말을 듣지만 서장 욕을 하면서 그동안 당한게 있는데 왜 자기가 나서야 하냐고 하는 걸 보면 어지간히 쌓인게 있는 듯.[스포일러] 하지만 이를 CCTV가 전부 찍고 녹화까지 했다는 말을 듣자 마지못해 접선에 나선다. 서장이 죽어도 자기 책임 아니라는 말과 함께...
이후 접선지에 오는데 납치범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거나, 자신이 동료들에게 돌아가지 않으면 서장은 죽는다.'고 협박하는데 이때 납치범이 고문 때문에 이미 서장이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허세를 부리자 그럼 상관없다며 총을 쏜다.(...) 진짜 죽인게 아니라고 납치범이 항의해도 이미 총을 쏴버렸으니 교섭결렬이라며 다시 총을 쏴대고, 납치범이 총 쏜 것을 못 본척 하겠다 해도 나 혼자서 서장 못 구하겠으니, 내가 너 죽이고, 너희들이 서장 죽이면 쌤쌤이라며 총을 갈기는 등 가관이다. 결국 생명의 위협을 느낀 납치범이 자신을 설득하려 하자 오히려 이런 납치범을 역으로 설득해 조직을 팀킬시키고 서장을 구해내는 말빨을 선보인다. 사건이 끝난 후 조직의 보복으로부터 보호받는 차원에서 강남제비다리파 전담반의 막내로 들어온 납치범(이하 김크낙)을 부려먹는다.
(6화에서는 등장이 없다)납치범의 요구 중에 강남제비다리파 전 보스를 석방하라는 요구가 있었기에 강남제비다리파 전담반의 막내인 최순경이 나서야 한다는 말을 듣지만 서장 욕을 하면서 그동안 당한게 있는데 왜 자기가 나서야 하냐고 하는 걸 보면 어지간히 쌓인게 있는 듯.[스포일러] 하지만 이를 CCTV가 전부 찍고 녹화까지 했다는 말을 듣자 마지못해 접선에 나선다. 서장이 죽어도 자기 책임 아니라는 말과 함께...
이후 접선지에 오는데 납치범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거나, 자신이 동료들에게 돌아가지 않으면 서장은 죽는다.'고 협박하는데 이때 납치범이 고문 때문에 이미 서장이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허세를 부리자 그럼 상관없다며 총을 쏜다.(...) 진짜 죽인게 아니라고 납치범이 항의해도 이미 총을 쏴버렸으니 교섭결렬이라며 다시 총을 쏴대고, 납치범이 총 쏜 것을 못 본척 하겠다 해도 나 혼자서 서장 못 구하겠으니, 내가 너 죽이고, 너희들이 서장 죽이면 쌤쌤이라며 총을 갈기는 등 가관이다. 결국 생명의 위협을 느낀 납치범이 자신을 설득하려 하자 오히려 이런 납치범을 역으로 설득해 조직을 팀킬시키고 서장을 구해내는 말빨을 선보인다. 사건이 끝난 후 조직의 보복으로부터 보호받는 차원에서 강남제비다리파 전담반의 막내로 들어온 납치범(이하 김크낙)을 부려먹는다.
- 7화 - 고백
남주와 같이 있는 여주를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
- 8화 -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공원에서 책을 보면서 남주와 여주를 미행하다가 들킨다. 그리고 남주가 또 3화에서처럼 자신을 좋아하냐고 말하자 배빵을 날린다.(...) 이후 여주와 남주와 삼자대면을 하면서 분위기가 어색해질때 이니제가 기습을 하자 니제가 남주를 노리고 있음을 추측하지만 남주는 여주를 노리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어이없어 한다.[7] 남주와 보는 앞에서 총을 쓰면 경찰인걸 들킬 위험이 있었던지라 니제와 1:1로 싸우기 위해 남주에게 여주를 피신시키라고 한 뒤, 시간을 벌기 위해 CS탄을 터뜨리지만 자기뿐만 아니라 남주와 여주까지 휘말린다.(...)
- 9화 - 인생의 가치
시작부터 쓰러져 있다. 내레이션으로는 저번 화에서 니제와 싸우다 힘이 다해 쓰러졌다고 하는데, 사실 만화 시작하니까 그냥 드러누운 것.(...) 남주가 저번 화에서 한 공격이라고는 자기 배빵 때린 것 밖에 없다고 태클을 걸자 너 때리는데 90%의 에너지를 썼다며 인생의 낭비에 대한 궤변을 늘어놓은 뒤, 이걸로 에너지 다 썼다며 다시 눕는다.
섣불리 싸워봤자 남주한테 경찰인걸 들켜서 이득 될건 없고, 여주가 강남제비다리파 보스인걸 밝혀도 남주는 여주 편을 들거나 아님 중립으로서 자신과 여주를 이용할거라 생각한 것. 남주에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정체를 들킬 가능성이 있는 한 남주를 도울 필요는 없다며 그대로 싸움에서 이탈. 이후 여주가 자기 따라 누우며 자기 궤변까지 따라하자 표절이라며 태클건다.
섣불리 싸워봤자 남주한테 경찰인걸 들켜서 이득 될건 없고, 여주가 강남제비다리파 보스인걸 밝혀도 남주는 여주 편을 들거나 아님 중립으로서 자신과 여주를 이용할거라 생각한 것. 남주에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정체를 들킬 가능성이 있는 한 남주를 도울 필요는 없다며 그대로 싸움에서 이탈. 이후 여주가 자기 따라 누우며 자기 궤변까지 따라하자 표절이라며 태클건다.
- 10화 - 필살기
남주가 기절한채 니제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제서야 여주와 함께 니제를 저지한다. 이후 여주를 견제하다가 남주를 치료해주려는데 여주가 그렇게 싫어하더니 결국 남주를 살리고 싶었냐고 도발하자 기절해있는 남주를 발로 차며 맞도발을 한다. 그리고 얼떨결에 서로 누가 남주를 더 싫어하는지 경쟁을 하며 남주를 다굴한다.(...) 이후 남주가 깨어나자 적당히 둘러댄 뒤, 니제를 고문해 강남제비다리파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니제를 데려가려다 여주에게 저지당한다.
- 11화 - 미식가
남주가 이니제를 맡게 되었지만 남주가 변태였음을 떠올리고 여주와 다시 남주네 집에 돌아와 니제에게 아랫도리를 대접하려던 남주를 제압한다. 그리고 이런 남주를 감시한다는 명목으로 니제에게서 정보를 캐기 위해 남주네 집에 살기로 한다. 그리고 만약을 위해 한 집에 살게 된 기념이라며 단체사진을 찍는다.
참고로 이번 화에서 자신이 남자라고 밝히는데 여주는 물론 남주도 그걸 몰랐다고 한다.[8]
참고로 이번 화에서 자신이 남자라고 밝히는데 여주는 물론 남주도 그걸 몰랐다고 한다.[8]
- 12화 - 이니제 편(1)
니제가 배고프다며 칭얼대자 남주는 밥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여주는 이제껏 집안일을 해본적이 없는걸 넘어서 손에 물한방울 묻힌 적이 없었던지라 자신이 해주겠다며 그 전에 각서 같은 걸 내놓고 도장을 찍으라고 하는데 내용이 심상치 않다.(...)[9] 결국 밥은 남주가 하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니제가 불사의 힘을 가진 도깨비임을 알게 되면서 나서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잠시후 남주가 만든 볶음밥을 시식하게 되는데 결과물이 방사능 수준의 독요리였던지라 곧바로 토하고 혀를 세척한 뒤, 여주와 함께 남주를 구타한다. 그리고 같이 볶음밥을 먹던 니제가 각혈한채 쓰러지자 니제의 죽음을 확인한다.
잠시후 남주가 만든 볶음밥을 시식하게 되는데 결과물이 방사능 수준의 독요리였던지라 곧바로 토하고 혀를 세척한 뒤, 여주와 함께 남주를 구타한다. 그리고 같이 볶음밥을 먹던 니제가 각혈한채 쓰러지자 니제의 죽음을 확인한다.
- 13화 - 이니제 편(2)
남주와 여주와 함께 니제를 묻다가 니제가 깨어나자 당황한다.
(14화에선 등장 없음)
- 15화 - 아침인사
남주의 독요리의 위력을 확인한 뒤로는 식사는 알아서 조달하기로 했기에 아침은 컵라면으로 때우기로 한다. 그러다 물을 끓이기 위해 커피포트에 손을 대려는 남주의 안면을 갈긴다. 이유는 남주의 손만 닿아도 물이 독으로 변할 것 같다는 이유.(...) 남주는 그럴리 없다며 다시 손을 뻗지만 자신과 여주 입장에서는 목숨이 걸린 일이었기에 결국 남주를 팬다. 잠시후 남주의 볶음밥을 다시 확인하면서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남주의 독요리에 요리 실력의 문제보다는 남주의 손에 문제가 있다고 추측한다. 이에 여주가 남주의 과거에 대해 묻자 남주로부터 거대한 장수말벌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다 아까부터 안보이는 니제를 찾지만 니제가 킬러도 관두고 강남제비다리파와도 연을 끊었다는 사실에 아쉬워한다.[10] 그러다 남주가 실수로 뿜은 볶음밥이 눈을 맞는 바람에 비명을 지른다.(...)
- 16화 - 오늘도 남주는...
저번화에서 남주의 우라늄 브레스를 맞고 난 후, 안과에 갔다 왔다. 다행히 눈 한쪽은 머리카락으로 가려서 무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앞이 보이냐는 남주의 말에 배빵으로 답한다.(...) 박여주가 강남제비다리파를 관두겠다는 니제를 협박하다가 아무도 자신을 죽일 수 없다는 반박에 당황하는 것을 보고 '니제를 죽일 수 있는 다른 누군가가 나타나면 그 사람을 따른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한쪽 눈은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한쪽 눈은 안대를 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여주와 니제가 폭소를 터뜨리면서 무시된다. 이에 정색하다가 여주가 자신의 가린 머리카락을 드러내면서 오드아이를 들키자 정색하며 여주와 싸우려 하지만 남주가 니제로부터 받은 마법의 주문[11] 을 제시하면서 싸움은 흐지부지 된다.
- 17화 - 오해는 사랑을 싣고
우아님한테 오해를 받고 집에서 쫒겨날 위기에 처한 상황을 중재하기 위해 나섰다가 앞이 안 보여서 실수로 남주의 다리를 밟고 남주 위에 올라타있던 여주 뒤에 엎어지면서 상황을 악화시켜 버렸다. 이후 아님이를 집안에 들여 어떻게든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상대가 음란마귀가 끼어있던지라 당혹한다.
- 18화 - 억울왕 박남주
아무짓도 안했는데 억울해하는 남주를 격려해주다가 우정을 강화한답시고 덮치려드는 남주에게 배빵을 날린다. 그후 아님이에게 남주와 여주는 원래 쌍둥이 남매이며 어릴 때 이혼해서 남주는 엄마가, 여주는 아빠가 맡게 되었는데 여주 아빠가 무기징역으로 교도소에 들어가면서 원래라면 여주는 시설에 맡겨져야 했지만, 너무 안타깝다는 경찰 주관하에 남주네 집에서 살게 된 것이라고 둘러댄다.[12] 그리고 남주가 학교에서 여주를 괴롭히고 여주가 현관에서 남주를 두들겨 팬 상황은 남매는 원래 서로를 증오하도록 되어있다고 추가설명을 한다. 그런데 남주가 여주에게 '사랑하는 여동생'이라고 한 말 때문에 모순이 생기자[13] 남주가 헛소리를 한다며 정신차리게 한다고 두들겨 팬다.
- 19화 - 현관합체
여주와 니제가 목욕을 하러 들어가자 엿보려는 남주를 수갑으로 구속한다. 이후 발광하며 만화계를 개혁하고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며 개소리를 늘어놓는 남주를 측은하게 보다 못해 풀어준다. 그리고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남주의 서비스씬을 보여준다.(...)
- 특별 - 박씨유대기 Q&A 특별편[14]
여주가 퇴장한 관계로 대신 특별편 진행을 맡았다. 그리고 혼자 다 해먹는다.(...) 이후 작가의 최애캐 질문에 작가 공인으로 지목되어 별빛에 잠길뻔하다 작가에게 총을 갈기지만 작가가 슬라임이라 소용없었다.
- 20화 - 남주변태
여주가 목욕을 끝내고나서 아직 니제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남주가 얌전하자 니제를 훔쳐보고 싶지 않냐며 물어본다. 그러다 얘기가 흘러가면서 자신이 니제랑 사귀기에는 아깝다는 남주의 말에 조소하다가 죽빵을 때린다.
- 21화 - 선생님에게 무슨일이
남주의 병신의 재능을 파악한 인상파 선생을 보고 감탄한다.
- 22화 - 흔한 애정 표현
여주와 함께 남주에게 과한 애정표현을 해준다. 이후 남주가 인상파 선생님의 복수를 해줄 수 없다고 하자 남주에게 복종하는 니제에게 시키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남주가 니제에게 변태 같은 지시를 내리려다 자신의 이미지를 걱정하자 이 이상 곤두박질 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 명령이 안 먹히자 남주에게 멱살을 잡히는데 이때 표정이 굉장히 남주를 혐오하는 표정이다.(...)
- 23화 - 남주들의 등교일
남주와 여주보다 일찍 등교한다.
- 24화 - 그때 열차 안에서는..
먼저 출발해서 급행열차에 타있다가 몸이 뒤로 접힌채 얼굴과 발이 열차 출입구에 낀 남주를 본다. 아무도 남주를 구하려 하지 않는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남주가 2학년 3반의 일진이라는 것을 밝히지만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다.(...)
- 25화 - 위자료
신호등이 빨간 불임에도 남주와 함께 무단횡단을 한다.
- 29화 - 납치
'정의의 T'가 남주로부터 여주를 보호하기 위해 데려갔다는 편지를 보고 여주를 납치했다며 분노하는 남주에게 태클을 건다. 그리고 남주를 크낙이에게 굳이 끼어들 필요가 없다고 귀뜸하지만 남주를 만나는게 목적이었던 크낙이는 경찰을 그만둔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이때 최순경의 목적이 여주의 왕관임이 밝혀진다.
- 30화 - 김크낙 편
크낙이에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다가 후회하는 남주를 위로해준다.
- 31화 - 여주 구출편(1)
남주와 같이 소중초등학교를 처들어가다가 정의의 T에게 강화를 받은 초등학생들에게 포위당한다. 이 와중에 이 상황을 촬영하며 개소리를 하는 이회계를 구타한다.
- 특별 - 신년문안 올리는 특별편
작가에 부름에 등장했는데 신년 휴가라면서 제복도 안 입고 이불만 둘둘 만채 등장. 새해인사를 하라고 했더니 귤을 오물거리며 인사해서 발음이 뭉개졌다.(...)
- 특별 -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
- 32화 - 여주 구출편(2)
니제와 싸우는 초등학생들을 걱정하는 남주에게 걱정말라고 하지만 니제가 너무나 압도적인지라 당황하며 니제는 원래 살인마니까 괜찮다고 얼버무린다.
- 33화 - 여주 구출편(3)
이회계가 자신들의 모습을 [학교 옥상의 쓰레기들]이라는 제목으로 촬영하자 카메라를 피해 옥상난간에 매달린다. 그리고 안마의자에 앉아있느라 혼자 찍힌 여주를 남주와 함께 쓰레기라고 비웃다가 여주에 의해 옥상에서 떨어진다.
- 34화 - 여주 구출편(4)
불사신인 니제를 내세우며 자신만만해하는 남주에게 불사신이 무적이 아님을 지적하며 니제의 약점을 분석해준다. 배명지가 남주를 욕할때 남주가 자신을 쳐다보자 신경질을 낸다.
- 35화 - 여주 구출편(5)
남주가 배명지에게 우라늄 브레스를 내뿜는 것을 보고 적으로 싸운다면 가장 상대하기 싫은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 36화 - 박테리우스 편
어린 시절 남주와 놀다 정신병에 걸렸다는 테리우스의 과거를 듣고 어이없어 한다.
- 38화 - 니제의 감
인간의 몸으로 요괴인 배명지와 싸워 이긴 남주가 인간을 벗어던졌다며 감탄 아닌 감탄을 한다. 그러다 깨어난 니제를 놀려줄겸 '남주가 이긴다는 네 예상은 틀렸다' 고 전해주지만 알고보니 그냥 찍었다는 니제의 말을 듣고 벙찐다. 잠시후 니제에게 포상으로 자신이 만든 천국의 가루[15] 주는 것을 보고 오해받으면 어쩌냐고 멱살을 잡았지만 우아님이 이를 보면서 또 오해가 생기고 만다.
- 39화 - 조여 오는 위기
- 40화 - 이름의 뜻
크낙이 경찰을 그만두고 교사로 위장하던 것도 관두면서 인상파 선생님의 부탁을 해결해준 남주를 보고 너도 사람들 도와주는 히어로라도 될거냐고 묻다가 그건 흑역사라며 정색하는 남주가 자신에게 흑역사에 대해 되묻자 한애주와의 과거를 회상한다. 최순경의 흑역사란 한애주가 남주의 어린 사진을 보여주며 귀엽다고 물어보자 아버지가 오랑우탄이냐고 물어보려다 눈 딱 감고 지구상의 모든 귀여운 생물들에게 사과한 뒤 남주를 귀엽다고 말해준 것.(...)[16] 그러다 문득 남주의 이름의 뜻을 묻는데 남주가 자신의 이름의 뜻부터 묻자 '아빠가 훌륭한 경찰이 되라고 지어줬다'고 말했다가 애들이 웃어대자 같이 웃은 남주만 팼다.(...) 이후 에다의 이름의 뜻도 물었으나 그다지 좋은 뜻은 아니였던지라 정색한다.
- 41화 - 발렌타인데이 편(1)
발렌타인 데이에 손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초콜릿들을 받아오면서 남주에게 발렌타인 데이의 빈부격차를 체감시켜준다. 그리고 낙수효과라면서 초콜릿 하나를 남주한테 던져주지만 남주는 성질을 낸다. 잠시후 남주 앞으로 초콜릿이 오자 당황한다,
- 42화 - 발렌타인데이 편(2)
초콜릿을 받고 기뻐하는 남주를 제압한다. 그리고 냉정하게 현실을 보라며 초콜릿에 독이 있을것이라 말한다. 그러다 여주가 초콜릿을 가져온 당사자를 데려오는 물고기 인간이라 당황한다. 하지만 곧 이 어인이 남주를 암살하기 위해 온 강남제비다리파의 일원임을 밝히며 견제하려 했지만, 이제야 겨우 초콜릿 하나 받은 남주는 이를 용납하지 못했기에 대립한다. 자신이 하나 줬으니 됐다고 말하지만 남아도는거 얻어봤자 의미 없다는 남주의 말에 분노하여 권총을 쏘며 위협한다. 하지만 남주가 자신의 CS연막탄을 훔쳐 터뜨리면서 남주와 어인을 놓치고 만다.
- 43화 - 발렌타인데이 편(3)
남주를 쫒다 현실에선 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만화에선 높은 확률로 마주치는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지만 쓰레기 사이에 숨어있는 남자를 구별 못한다.(...) 이후 여주에게 남주가 자기 독요리를 먹어도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다른 독도 면역이냐고 묻지만 남주의 독요리는 본인 음기에 의한 것이라 면역이 되지 남주 본인의 독 외의 다른 독을 먹으면 무사하지 못한다는 대답에 그걸 알면서도 여주를 막지 않았냐고 묻는다. 이에 남주를 살리고 싶냐는 도발을 듣지만 남주가 죽으면 니제도 죽고, 그럼 여주도 수사할 수 없기에 그런거라며 여주에게 자기 안전을 위해서라면 남주와 니제를 아무렇지 않게 죽일 정도로 냉혹하냐고 묻는다.[17]
- 44화 - 발렌타인데이 편(4)
남주가 저번화의 그 골목길에 있다는걸 알고 찾아가 남주에게 배빵을 날린다.(...)
- 45화 - 크낙이 근황
크낙이를 걱정하며 창문을 여는 남주에게 핀잔을 준다.
- 47화 - 여주 웃기기
장갑을 새로 바꾼 남주한테 '한층 더 범죄자 같아져서 보기 좋다'고 말한다. 이후 학교에서 갑작스레 여주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남주를 보고 3화의 일을 떠올린다. 이에 여주 웃는 모습은 지금도 종종 보지 않냐고 묻지만 남주가 나라 팔아먹은 민족반역자 같은 웃음 말고 좀 더 이쁘고 평범한 웃음을 보고싶다고 답하자 사실 여주를 싫어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어쨌든 이번에는 길게 말하지 않고 그냥 간단하게 '여주를 웃겨봐'라는 조언을 주지만, 잠시후 남주는 여주를 간지럽히겠다며 여주 몸을 더듬다 경찰에 구속되어 있었다.(...)
- 48화 - 남주 엄마
엄마에 대한 악몽으로 밤마다 괴로워하는 남주를 걱정한다. 그리고 한밤중에 여주를 데리고 밖으로 나와 발렌타인데이 편에서 있었던 일을 사과한다.[18] 그리고 여주나 남주를 노리는 적들이 앞으로 많아질거라며 서로간의 경계를 풀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데 이때 여주에게 자신의 진정한 목적을 밝힌다. 표면적으로는 최순경은 강철구의 명령으로 여주를 감시하다 때가 되면 체포하기 위해 남주의 친구로 접근했지만, 실은 강철구의 명령은 따를 생각이 없으며 진정한 목적은 여주의 왕관이라고 한다. 여주가 쓰는 왕관은 남주의 어머니인 한애주가 소중히 여기며 쓰고 다니던 왕관인데 그것과 똑같은 왕관을 여주가 쓰고 있자 여주로부터 한애주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여주를 체포하려 했던 것. 하지만 여주는 애매한 답변을 낼 뿐이다. 그러다 골목길에서 배명지가 나타나 남주를 찾자 여주에게 딱 한번만 못 본척 해줄테니 마음껏 싸워보라고 한다. 이후 여주의 어마어마한 힘에 놀라는 배명지에게 여주가 도깨비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진화해 국가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신인류 놀부의 일족이라고 소개한다.
- 49화 - 한애주 편(1)
최순경의 과거가 밝혀지는 에피소드.
강남제비다리파라는 조직이 사회를 위협하면서 정부에서 강남지베다리파 전속반을 만들었는데 본인도 이 중 한명이었으며 순경인 지금과는 달리 경장이었다. 강남제비다리파와의 교전 당시, 경솔하게 개머리를 한 조직원[19] 과 싸웠지만 보통 사람의 힘으로는 도깨비를 이길 수 없었기에 조직원에게 죽을 뻔할때[20] 그때 한 푸른 코트의 금발 소녀가 나타나 생수병에 든 물을 칼로 만들어 조직원을 쓰러뜨리고 자신을 구해준다. 그녀의 능력을 보고 감탄하며 시민들을 지킬 힘을 얻기 위해 그녀에게 능력을 쓰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다가 강철구에 의해 그녀를 놓치고 만다. 이후 동네 할아버지를 통해 그녀가 동네에서 사람들을 구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히어로임을 알게 되었는데 동네 사람들이 그녀에게 존경심을 담아 래리꼬라는 이명으로 부른단 사실에 어이없어 한다.[21] 정작 본명을 알면서도 놀리는 듯한 이명으로 부르는게 멋있다며 계속 래리꼬라 부르자 할아버지한테 할잇꼬라고 부르다가 멱살을 잡힌다.(...)
강남제비다리파라는 조직이 사회를 위협하면서 정부에서 강남지베다리파 전속반을 만들었는데 본인도 이 중 한명이었으며 순경인 지금과는 달리 경장이었다. 강남제비다리파와의 교전 당시, 경솔하게 개머리를 한 조직원[19] 과 싸웠지만 보통 사람의 힘으로는 도깨비를 이길 수 없었기에 조직원에게 죽을 뻔할때[20] 그때 한 푸른 코트의 금발 소녀가 나타나 생수병에 든 물을 칼로 만들어 조직원을 쓰러뜨리고 자신을 구해준다. 그녀의 능력을 보고 감탄하며 시민들을 지킬 힘을 얻기 위해 그녀에게 능력을 쓰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다가 강철구에 의해 그녀를 놓치고 만다. 이후 동네 할아버지를 통해 그녀가 동네에서 사람들을 구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히어로임을 알게 되었는데 동네 사람들이 그녀에게 존경심을 담아 래리꼬라는 이명으로 부른단 사실에 어이없어 한다.[21] 정작 본명을 알면서도 놀리는 듯한 이명으로 부르는게 멋있다며 계속 래리꼬라 부르자 할아버지한테 할잇꼬라고 부르다가 멱살을 잡힌다.(...)
- 특별 - 이벤트 안내만화[22]
한애주와 함께 저주에 걸려 몸져눕는 여주를 보살펴주다 용한 의사를 불러온다. 포지션은 곡성의 전종구.
- 50화 - 한애주 편(2)
한애주로부터 도깨비와 싸우는 방법을 전수받기 위해 탐문을 하던 중 동네 슈퍼에서 가게 안을 부수는 애주를 발견하고 그녀를 말리지만, 그녀가 가게를 부수는 이유를 보고나서는[23] 같이 가게를 때려부순다. 그러다 자신을 용역깡패 취급하며 말리는 할잇꼬한테 초상권 침해 및 모욕죄를 언급하지만, 용서만 해준다면 뭐든 하겠다는 할잇꼬에게 성희롱 당할 뻔한다.(...) 상황이 정리되고 나서는 한애주에게 무릎을 꿇고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했지만[24] 인간은 제자로 받지 않는다는 그녀의 말에 당황하지만 그 대신, 그녀로부터 강해질 수 있는 비결과 함께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생기는 음기(陰氣)에 닿아 부정을 탄 물건이나 생물을 도깨비라는 설명을 듣는다. 그리고 최근에는 사람이 도깨비가 되는 사례 도 생겼으며 한애주 역시 도깨비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세상에 증오를 품어 음기를 얻고 지금의 힘을 얻게 되었으며 그 증오의 대상에는 부모도 포함되어 있다는 말에 당황하지만, 한애주가 곧 증명해보이자[25] 경악과 동시에 납득을 한다.[26]
- 51화 - 한애주 편(3)
한애주는 박모주와 같은 인간 도깨비인 것이냐고 물어봤다가 한애주의 웃픈 사정을 알게 되던 중, 그녀에게 아들이 있다는 말에 경악한다.[27] 그리고 아들을 사랑해도 박모주와의 싸움 때문에 아들을 내칠 수밖에 없는 한애주의 말을 듣게 된다.
- 52화 - 한애주 번외편
한애주가 어떻게 남주를 낳게 되었는지를 듣고 황당해한다. 그리고 애주가 잘 보고 배우라며 얼음으로 만든 무기를 보고 눈갱을 당한다.
- 53화 - 최순경편(1)
강철구로부터 코드네임 래리꼬(한애주)와 협력해 강남제비다리파를 소통하고 박모주를 체포하자는 지시를 받고, 한애주에게 전해준다. 한애주는 왜 경찰도 자신을 래리꼬라고 부르냐며[28] 따지다 하다못해 엘...이라고 불러달라 말하려던걸 저작권을 언급해 저지한다. 이후 한애주를 부르는 호칭은 '스승님'으로 정했다....
그러나 잠시후, 최순경은 어딘가에서 수갑에 팔을 뒤로 묶인채 쓰러져 있었다. 알고보니 강철구가 한애주만을 강남제비다리파와 싸우게 한 뒤, 상황 끝나면 공적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고 이용가치가 떨어지자 최순경한테 마취제를 놓고 구속했던 것. 이에 강철구한테 배신자라며 분노하지만 오히려 한대 맞고 감금당하지만 다행히 동기인 이수갑이 몰래 떨어뜨린 열쇠 덕분에 탈출한다. 이후 강남제비다리파와의 교전 장소로 향하며 한애주한테 전화를 걸어 경찰들이 배신했으니 혼자 싸우지 말고 도망치라고 하지만, 한애주는 이미 알고 있었다며 조소를 짓는다. 이에 함께 도망쳐 다른 전략을 생각하자고 말해보지만 더 이상 남주를 혼자 둘 수 없다는 한애주의 말을 듣고 말을 잇지 못한다.[29] 그리고 한애주에게 마지막 부탁을 듣는다.
그러나 잠시후, 최순경은 어딘가에서 수갑에 팔을 뒤로 묶인채 쓰러져 있었다. 알고보니 강철구가 한애주만을 강남제비다리파와 싸우게 한 뒤, 상황 끝나면 공적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고 이용가치가 떨어지자 최순경한테 마취제를 놓고 구속했던 것. 이에 강철구한테 배신자라며 분노하지만 오히려 한대 맞고 감금당하지만 다행히 동기인 이수갑이 몰래 떨어뜨린 열쇠 덕분에 탈출한다. 이후 강남제비다리파와의 교전 장소로 향하며 한애주한테 전화를 걸어 경찰들이 배신했으니 혼자 싸우지 말고 도망치라고 하지만, 한애주는 이미 알고 있었다며 조소를 짓는다. 이에 함께 도망쳐 다른 전략을 생각하자고 말해보지만 더 이상 남주를 혼자 둘 수 없다는 한애주의 말을 듣고 말을 잇지 못한다.[29] 그리고 한애주에게 마지막 부탁을 듣는다.
- 54화 - 최순경편(2)
지원군을 데려오며 한애주를 도우려 한다. 그러다 박모주와 싸우던 중 조직원들 사이로 떨어진 한애주를 지키기 위해 맨몸으로 도깨비들을 상대한다.'[30]
- 55화 - 최순경편(3)
그렇게 남은 조직원들은 모두 쓰러뜨렸지만 왼쪽 눈이 관통된채 쓰러져있던 중 나도요에게 발견된다. 그리고 수개월 후[31] , 서로 돌아온 최순경은 강철구에 의해 경찰에 구속된다. 알고보니 강철구가 자신이 범죄자[32] 와 결탁해 동료를 공격했다는 누명을 씌웠던 것. 거기다 한애주의 공적을 가로채 3계급 특진을 받는 것도 모자라 자신을 순경으로 강등시키고 써먹으려는 모습을 보고는 언젠가 죽을거라며 저주한다.[33] 이후 어느새 경장으로 진급한 이수갑으로부터 한애주의 행방을 찾지만 사망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34] 한애주의 사망이 확인될때까지는 다른 사람이 남주의 양육권을 가질 수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동복지시설에 보내야 한다는 말에 자신이 지켜보겠다고 한다. 이후 남주를 지켜보며 한애주의 53화에서 한애주가 자신에게 해준 마지막 부탁을 떠올린다.
>저기... 내 부탁 하나만 들어주겠니?
>내 아들 박남주.. 내가 걔한테 엄마 노릇을 못해서
>세상물정도 모르고 버릇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야.
>친구 사귀는 법도 모를거고, 해야 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구분하는 것도 모를거야.
>자기도 모르게 나쁜 짓도 할거고, 사람을 마냥 믿고 잘 속아 넘어가고
>나쁜 사람 만나면 나쁜 길로 빠지기 쉬운 애야.
>잘 알지, 내가 그랬거든. 남주는 날 쏙 빼 닮았거든.
>네가... 옆에서 남주 좀 봐 주지 않겠니?
>항상 보듬고 감싸주라는게 아니야. 버릇 나빠져.
>그냥... 옆에서 얘기 들어주고, 조언 해 주고.. 나쁜 짓 하면 혼내주는...
>남주의 친구가 되어 주겠니?
>
>-한애주의 마지막 부탁
이후 최순경은 남주의 친구로서 남주에게 다가가는데 자신이 경찰이냐고 묻는 남주에게 그냥 경찰 지망생이라고 둘러댄다.
>남주 : 뭐야... 경찰이야?
>순경 : 아니...
>남주 : 그럼 왜 경찰 옷 입고 있어?
>순경 : ...진짜 경찰이 되고 싶어서[35]
>저기... 내 부탁 하나만 들어주겠니?
>내 아들 박남주.. 내가 걔한테 엄마 노릇을 못해서
>세상물정도 모르고 버릇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야.
>친구 사귀는 법도 모를거고, 해야 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구분하는 것도 모를거야.
>자기도 모르게 나쁜 짓도 할거고, 사람을 마냥 믿고 잘 속아 넘어가고
>나쁜 사람 만나면 나쁜 길로 빠지기 쉬운 애야.
>잘 알지, 내가 그랬거든. 남주는 날 쏙 빼 닮았거든.
>네가... 옆에서 남주 좀 봐 주지 않겠니?
>항상 보듬고 감싸주라는게 아니야. 버릇 나빠져.
>그냥... 옆에서 얘기 들어주고, 조언 해 주고.. 나쁜 짓 하면 혼내주는...
>남주의 친구가 되어 주겠니?
>
>-한애주의 마지막 부탁
이후 최순경은 남주의 친구로서 남주에게 다가가는데 자신이 경찰이냐고 묻는 남주에게 그냥 경찰 지망생이라고 둘러댄다.
>남주 : 뭐야... 경찰이야?
>순경 : 아니...
>남주 : 그럼 왜 경찰 옷 입고 있어?
>순경 : ...진짜 경찰이 되고 싶어서[35]
- 56화 - 최순경 번외편
55화로부터 14개월 전, 강남제비다리파와의 싸움으로 얼굴이 반쯤 관통된채 쓰러져있던 최순경은 어떤 실험실의 전기의자에 앉던 중, 전기를 주입받고 되살아난다. 그리고 눈을 뜨니 자신을 살려냈다며 신나하는 나도요를 보지만, 스스로를 천재 사이언티스트라고 자칭하며 자신을 살려냈으니 권속이 되어 복종하라는 도요를 보고는 그냥 미친 X 정도로 여기고 화장실로 간다. 그런데 화장실로 갔다가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보고는 홍조를 일으키며 도요에게 고함을 치지만 갑자기 몸의 균형을 잃고 쓰러진다. 나도요에게 뭘 투약한거냐며 따지지만 알고보니 자신의 왼쪽 안구와 좌뇌에 들어간 기계장치 무계 때문에 쏠린 것이었다.
이후 한애주와의 약속을 위해 나도요의 실험실에서 나가지만, 도요에 의해 관통된 왼쪽 눈이 CCTV 기능이 탑재된 기계로 대체된 것에 놀란다. 그리고 이 왼쪽 눈을 통해 연구실에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뿐 아니라 화장실을 가거나 샤워하는 모습까지 관찰할 수 있다며 음흉하게 웃는 도요의 말에 왼쪽 눈을 가리고 다니기로 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지금까지 남주와 있었던 일이 묘사되는데...
-2화 : 여주의 관심을 끌기 위해 했던 장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몰래 옥상으로 올라가 울고 있던 남주를 찾아감
-10화 : 옷이 찢어져있던 남주에게 자기 저지를 입혀줌
-23화~25화(지하철 에피소드) : 등교는 먼저 했지만 지하철역에서 남주를 기다리고 있다가 남주가 오자 그때야 같이 전철에 탄다. 이후 몸이 뒤로 접힌채 지하철 문에 낀 남주를 보고는 옆에 있던 이꾸욕에고 도와주라고 귀띔한다.
-41화~44화(발렌타인 데이) : 초콜릿을 잔뜩 받고 집으로 가던 중, 편의점에 들려 초콜릿 하나를 구입해 포장한다.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거냐고 점원이 묻자 얼굴을 붉히며 아니라고 한다. 이 초콜릿이 41화에서 낙수효과라며 던져준 그 초콜릿. 하지만 41화에서 봤다시피 남주는 집어치우라며 쳐낸다.(....) 정작 이 직후에 집앞에 찾아온 초콜릿을 받고 남주가 좋아하자 바로 남주를 제압하고 초콜릿을 남주가 했던 것처럼 쳐낸다.[36]
-3화(그린 라이트) : 혹시 자신을 좋아해서 맨날 따라다니냐는 남주의 말에 배빵을 날렸는데, 사실 이는 남주의 모습에서 짝사랑했던 한애주와 겹쳐봤기 때문. 남주 앞에서는 침을 뱉으면서까지 정색했지만 뒤에서는 얼굴을 붉히며 음기가 빠져나감을 느낀다.
이후 한애주와의 약속을 위해 나도요의 실험실에서 나가지만, 도요에 의해 관통된 왼쪽 눈이 CCTV 기능이 탑재된 기계로 대체된 것에 놀란다. 그리고 이 왼쪽 눈을 통해 연구실에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뿐 아니라 화장실을 가거나 샤워하는 모습까지 관찰할 수 있다며 음흉하게 웃는 도요의 말에 왼쪽 눈을 가리고 다니기로 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지금까지 남주와 있었던 일이 묘사되는데...
-2화 : 여주의 관심을 끌기 위해 했던 장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몰래 옥상으로 올라가 울고 있던 남주를 찾아감
-10화 : 옷이 찢어져있던 남주에게 자기 저지를 입혀줌
-23화~25화(지하철 에피소드) : 등교는 먼저 했지만 지하철역에서 남주를 기다리고 있다가 남주가 오자 그때야 같이 전철에 탄다. 이후 몸이 뒤로 접힌채 지하철 문에 낀 남주를 보고는 옆에 있던 이꾸욕에고 도와주라고 귀띔한다.
-41화~44화(발렌타인 데이) : 초콜릿을 잔뜩 받고 집으로 가던 중, 편의점에 들려 초콜릿 하나를 구입해 포장한다.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거냐고 점원이 묻자 얼굴을 붉히며 아니라고 한다. 이 초콜릿이 41화에서 낙수효과라며 던져준 그 초콜릿. 하지만 41화에서 봤다시피 남주는 집어치우라며 쳐낸다.(....) 정작 이 직후에 집앞에 찾아온 초콜릿을 받고 남주가 좋아하자 바로 남주를 제압하고 초콜릿을 남주가 했던 것처럼 쳐낸다.[36]
-3화(그린 라이트) : 혹시 자신을 좋아해서 맨날 따라다니냐는 남주의 말에 배빵을 날렸는데, 사실 이는 남주의 모습에서 짝사랑했던 한애주와 겹쳐봤기 때문. 남주 앞에서는 침을 뱉으면서까지 정색했지만 뒤에서는 얼굴을 붉히며 음기가 빠져나감을 느낀다.
- 57화 - 다이어트 편(1)
귀가 했다가 만삭이 된 니제를 보고 임신을 했다며 소란을 피우는 남주와 여주 사이에서 혼자 니제가 임신한게 아님을 파악하지만, 남주가 자신이 니제를 임신시켰다며 물타기를 시도하자 여주와 함께 두들겨 팬다.
- 특별 - 휴재 특별편 : 친구집에 놀러갔다
남주를 자기 집에 초대한다. 일단 개인 주택은 있는 듯.
- 58화 - 다이어트 편(2)
니제가 변기에 내보낸 것을 남주의 아기로 착각하던 여주한테 정신차리라며 머리를 치고는 제대로 상황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남주는 저번화에서 변기의 내용물을 건지느라 멘탈이 나가버렸던지라 푹 쉬라며 눈을 감겨준다. 깨알같이 남주가 올...때... 메로나... 라고 하자 알았다고 한다.
- 59화 - 다이어트 편(3)
니제의 간이 전동 다이어트 기구를 보강해주고자 친구가 만들어준 무선 진동벨을 준다.
- 60화 - 다이어트 편(4)
아님이의 오해 하나로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치코리타가 또...'라며 전경 뒤에 숨는다. 이후 다이어트 기구가 폭발하자 남주가 자신이 준 진동벨을 의심하지만 진동벨은 폭발하지 못하는 구조라고 답한다.
- 61화 - 잠들지 않는 경찰
- 62화 - 여주의 비밀
- 63화 - 박여주 편 (1)
- 67화 - 바이러스
- 68화 - 바이러스 (2)
- 70화 - 바이러스 (4)
- 74화 - 감염 (1)
- 75화 - 감염 (2)
- 76화 - 삼각관계 (1)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남주의 말에 대답을 회피하다 남주의 '여주보다 못생겼지?'라는 말을 듣고 '니 엄마'라고 답해 남주에게 왜 패드립이냐며 멱살잡힌다. 남주가 이상형이라도 알려달라고 하자 '느금...'이라고 말하며 남주에게 쫒긴다.
- 77화 - 삼각관계 (2)
- 80화 - 삼각관계 (5)
- 83화 - 삼각관계 (8)
- 84화 - 침략 1
- 85화 - 침략 2
- 87화 - 침략 4
- 115화 - 그날
어린이날 선물을 달라는 남주에게 자신이 마시고있던 WD-40(!!) 을 준다. 맛없어 토하는 남주를 보고 의아해 하는건 덤.
그리고 끝 부분에서 남주에게서 온 영상편지를 보고 여주, 니제와 함께 경악한다.
그리고 끝 부분에서 남주에게서 온 영상편지를 보고 여주, 니제와 함께 경악한다.
3. 떡밥
최근 강철구와 '''동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과거에는 오드아이가 아니었으며 계급은 '''지금보다 더 높은(!)''' 경장이다. 즉 현재 시점에선 강등된것이다. 다만 기수는 일반적인 경장보다 높은지 다른 경장이 존댓말을 쓴다.
과거엔 도깨비를 잡던 한애주를 우연히 만나고 사정을 들을만큼 가깝게 지냈다.[37] 강남제비다리 파의 소탕 작전때 경찰들과 함께 돕기로 했으나 강철구가 한애주와 박모주를 둘다 잡아 공적을 챙긴단 이유로 최순경을 가둔다. 조용히 열쇠를 떨궈둔 이수갑 덕에 몇몇 경찰과 함께 도우러 가나 아무것도 못하다 둘이 서로 힘이떨어져서 박모주는 체포, 한애주는 도깨비들에게 떨어져서 구하러 가며 홀로 전투를 하다가 왼쪽 눈이 커다랗게 관통되어 사망한다. 이후, 나도요에게 신체가 개조된 채로 부활하고 순경으로 강등당한다.
56화 최순경 번외편에 의하면, 나도요에 의하여 노란색 왼쪽 눈에 cctv가 생기고[38] 번외편을 오해하여 최순경이 나도요에게 강제 TS당해 '최순경은 남자에게 중요한부위가 없다' 고 생각하는 팬들이 꽤나 많은대 전혀 아니다. 오히려 마개조 당하여 그곳에도 크고 아름다운 변화가 있는 듯 하다. 한마디로 남자맞다.
작가가 직접 댓글로 있다고 밝혔다
68화에선 깊이 잠들면 옷을 벗는 잠버릇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처음에는 남주를 돌봐달라는 한애주의 부탁을 받고도 한애주를 찾기위해서라면 남주도 버릴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나,[39] 점차 박남주가 자신의 삶이 희망이 되어주는것을 깨닫고 그후론 '''진심으로''' 남주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스토리 정황상 도깨비인듯 하다.바이러스편(5)에서 피린네가 테리우스와 통화하는 장면에서 이런 대사가 있다.
이를통해 그 바이러스는 도깨비만 걸린다는 게 확인됐다.그런데 그 바이러스가 최순경에게까지 걸리는 걸 보면 최순경이 도깨비일 가능성이 있다.최순경은 뒤늦게 걸렸는지 지금 자리에 없고요
박남주는 도깨비가 아니라 걸리지 않았고
4. 기타
작가 공인 최고로 애정하는 인물이다. 최순경의 모티브는 퀸즈 게이트의 휴미나.[40]
볼일을 볼 때 칸화장실만 사용하는 이유는 탄띠 때문이라고. 탄띠를 벗지 않으면 볼일을 보는게 거의 불가능한 구조라 벗고 봐야 되는데 총기분실을 막기 위해서 칸화장실만 사용하는 것.
나이는 직접적으론 나오지 않았지만 팬들은 대부분 31세로 취급한다. 순경이와 남주의 카톡 년도가 2030년이고[41] 4화에 나온 순경이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001112이기 때문. 최근화에서 30대인것으로 밝혀졌다. 그에 비해 학교에 학생으로 변장해 신분을 감추고 임무를 수행하는걸 보면 굉장한 동안인듯 하다. 음기를 쌓기 시작한 순간부터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어 애주와 만난 20대의 외관에서 멈춰있는 듯 하지만... 위키러들도 알다시피 중학생들은 아직 성인과 외모 차이가 많이 난다. 그냥 파워 동안...
나도요가 살리기는 했지만 총알이 좌뇌를 관통하여 기억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경찰이 되기 전의 인생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며, 그나마도 한애주와 관련된 것 빼곤 남의 일처럼 느낀다. 그땐 왜 그렇게 열혈이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남주의 법적 후견인이라고 한다. 애주가 남주를 부탁한다고 한말을 상당히 철저하게 지킨셈.
적대관계였던 박여주와 일시적 휴전이 되어 오랜시간 함께 지내 온 결과, 정이 들기 시작하여 거의 협력관계가 되었다.
[1] 남주가 병신짓을 해서 안심시킨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남주가 순경이를 신뢰하는 것이 큰 이유였다.[2] 하지만 남주가 갈수록 한애주와 닮은 외모가 되어가자 거기에 얼굴을 붉히며 이상행동을 보이는 등 90화 이후의 연재분에서는 오히려 초반보다 더 이상해졌다.[3] 그런데 이때 법이란게 은근 구멍투성이라 요령만 알면 나쁜 짓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4] 남주 말로는 오래전에 학교 건너편에 불이 났는데 여주가 119에 전화를 걸어놓고 아무 말도 못한 적이 있었으며, 한번은 말하는게 부끄러워서 수화로 대화했다고 한다. [5] 남주가 말 한마디라도 해보라며 여주를 제압해 짓누르고 있었다.[6] 최순경 曰 부모님이 너같은 새끼 좋아하라고 날 만들어주신줄 아냐? 패드립도 정도가 있지.[스포일러] 사실 이후 에피소드를 보면 쌓인 정도가 아니다.[7] 착각한 이유는 더 가관인지라 당황한다.[8] 남주는 충격이 컸던 나머지 고자가 된 절망에서 벗어나 제정신으로 돌아왔다.[9] 대략 내용은 '최순경이 만든 음식을 섭취 시 구토,경련 및 각종 알러지 반응, 심할 경우 생명에 위협이 있음을 인지하며 어떠한 결과가 발생하여도 최순경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각자에게 책임이 있음을....'[10] 본거지로 도망갈 것을 대비해 니제에게 위치추적기를 달았기 때문.[11] 11화에서 여주와 같이 찍은 단체사진. 강남제비다리파의 보스인 여주와 사이좋게 찍은 사진을 경찰측이 볼 경우 자신이 배신을 했다고 여겨질 위험이 있었다.[12] 남주는 그럴듯하다고 감탄하는데 이는 순경이 남주와 여주의 가정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복선이었다.[13] 남매가 서로를 증오한다면서 남주가 여주에게 사랑한다고 한 것도 그렇지만 생년월일상 남주가 여주보다 동생이 되어야 한다.[14] 1부 마지막 에피소드[15] 자신이 만든 음식(의 쓰레기)를 건조시킨 뒤 제분기에 갈아만든 것. 비주얼이 하얀 가루인데다 이름도 꺼림칙하다.[16] 이때 헛웃음을 지으며 '이런 걸 보고 귀엽다고 하다니 그 당시의 나는 미쳐있었지. 아 아직까지 미쳐있는 걸지도.'라고 중얼거린다.[17] 하지만 여주가 남주를 이렇게 박하게 대한건 본인 탓이 크다. 무엇보다 여주의 이러한 행동은 초반부에 자신이 했던 행동과 다를 바 없다.[18] 여주가 부하를 시켜 남주를 죽이려 한다고 의심했던 일.[19] 머리카락과 턱수염이 개의 이빨을 연상시킨다.[20] 참고로 동기였던 강철구는 이때 죽은 척하고 싸움에서 빠지고 있었다.[21] 이에 적어도 얼음여왕이라고 불러야 한다며 엘ㅅ...를 언급하려다 저작권을 깨닫고 말문이 막힌다.[22] 인기투표 이벤트 공지 만화. 영화 곡성을 패러디했다.[23] 동네 사람들이 애주의 동의 없이 멋대로 래리꼬 캐릭터 상품을 만들고 있었다.[24] 이를 보곡 프로포즈로 오해한 할있고에게 솔로 92년차의 한이 서린 죽창을 맞을 뻔했다.[25] 옆에서 같이 듣던 할잇꼬가 해보라고 했다.[26] 다만 한애주는 이후 이마는 안 닿았으니 무효라며 속으로 안도하고 있었다.(...)[27] 이때 MILF 드립을 치다 한애주에게 죽창을 날리려는 할잇꼬를 막아낸다.[28] 본명을 밝히면 한애주한테 피해가 갈까봐[29] 한애주는 박모주와 결착을 내기 위해 음기를 품으며 단련해왔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음기가 빠져나갈 것을 우려해 남주를 차갑게 대했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나면 남주를 또 소외시킬 수밖에 없는데 애주 본인은 이를 원치 않았다.[30] 권총으로도 이기지 못했던 과거와는 달리 피를 흘리긴 했어도 도깨비들의 안면을 찌그러뜨리는 등 꽤 선방 하는 것을 보면 이 무렵부터 도깨비 비슷한 존재가 된 듯.[31] 번외편에서 밝혀지길 14개월.[32] 애초에 이는 강철구의 일방적인 주장이지 범죄자는 아니다.[33] 하지만 강철구는 내가 살아본 경험으로는 너 같은 녀석이 항상 먼저 죽는다는 조롱으로 답한다.[34] 이때 이수갑한테 말 놓으라며 달관한 표정을 짓는다. [35] 진짜 정의를 행한 사람은 부정당하고, 동기는 공적에 눈이 멀어 자신을 배신한 현실에 대한 한탄.[36] 즉 이때 강남제비다리파가 독을 보냈을수도 있다는 우려와는 별개로 개인적인 감정이 있었던 것.(...)[37] '최순경 번외편'에선 한애주와 우연치않게 비슷한 표정을 한 박남주를 보고 음기가 빠져나가는것을 느낀다는 걸 보면 한애주를 사모했던 것 같다.[38] cctv의 화면은 나도요가 최순경을 개조했었던 방에 있다.[39] 박씨유대기 9화에서 보면 남주가 이니제에게 공격당할때 괜히 남주를 구하다가 자신도 불이익을 볼까봐 도와주지 않았다.[40] 최순경의 (디자인)모티브[41] 5화의 크낙이가 나온 과거 신문의 연도는 202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