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과 비
1. 소개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
2.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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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케팅
3.1. 예고편
3.2. 포스터
4. 등장 인물
4.1. 주요 인물
- 박시후 : 최천중 역 : 조선 최고의 역술가.
- 아역 : 강태우
- 고성희 : 이봉련 역 : 조선 철종의 딸.
- 아역 : 홍승희
- 전광렬 : 흥선대원군 이하응 역 : 호랑이의 눈을 가진 왕족.
- 성혁 : 채인규 역 : 남의 운명을 탐내는 자, 남의 운명을 강탈하는 자.
- 아역 : 최정우
4.2. 장동 김씨 일가
- 김승수 : 김병운 역 : 왕을 능가하는 권력자.
- 차광수 : 김좌근 역 : 장동 김문의 수장.[6]
- 윤아정 : 나합 역 : 김좌근의 첩.
- 한재영 : 김병학 역 : 장동 김문의 핵심 세력.[7]
4.3. 궁궐 사람들
- 김보연 : 신정왕후 조씨 역 - 왕실의 큰 어른, 철종 승하 후 차기 왕위 계승의 키를 쥔 인물.
- 정욱 : 철종 역 - 강화도령으로 불리는 조선의 25대 왕.
- 이루 : 이하전 역 - 가장 유력한 왕위 계승 후보.
4.4. 배오개 사람들
- 조복래 : 용팔룡 역 - 천중의 오른팔, 배오개 거리의 정보통.
- 김주령 : 주모 역 - 배오개 주막의 여주인.
- 한동규 : 적도사 진상 역 - 붉은 도포를 입고 가발과 수염으로 변장하여 적도사라 불림.
- 노형욱 : 팽구철 역 - 주모의 동생.
4.5. 그 외 인물
- 박정연 : 명성황후 민자영 역 - 조선의 첫 황후. 여왕의 운명을 가진 왕의 비(妃). 천중의 도움으로 흥선대원군의 눈을 속여 조선의 황비가 된다.
- 박상훈 : 이재황 역 -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아들, 자영의 남편. 고종
- 박노식 : 만석 역 - 한 때는 강화 이방이었다가 지금은 천중의 옆에서 돈 관리를 맡는다. 삼전도장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막대한 자금은 모두 만석이 관리하고 불려준다.
- 임현수 : 연치성 역 - 꽃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조선 최고의 검. 천중의 오른팔로 활약하다가 장차 황후가 될 자영을 만나게 된다.
- 왕빛나 : 반달 역 - 옹주 이봉련의 엄마이자 강화의 무녀 (특별출연)
- 김정학 : 좌의정 조두순 역
- 허태희 : 임 종사관 역 - 포청 종사관, 천중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의 일을 물밑에서 돕는다.
- 최준영 : 안필주 역 -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호위무사
- 김명수 : 최경 역 - 최천중의 아버지
- 조영진 : 산수도인 역 - 천중의 스승
- 안수빈 : 단이 역 - 다모
- 최정우
- 나해령
- 강다은 : 송화 역 - 오라비의 과시 비용을 구하기 위해 기생이 된 인물, 월성루 기생.
-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
- 강영준
- 박준금 : 이덕윤 역
4.6. 특별출연
- 허성태 : 상복 역 - 조선 최고의 역술가
- 홍현희, 제이쓴 - 사기꾼 보부상 부부 역
- 임영웅 : 평민 역 - 사주 받는 가수 지망생[8]
- 영탁 - 관리 역
- 이찬원 : 평민 역- 사주 받는 가수 지망생[9]
- 장민호 - 관리 역
- 이해우 : 민승호 역 - 민자영의 오빠
5. OST
아래는 7월 26일에 드라마 종영 후 7월 31일에 음원사이트에서 발표된 OST 합본 앨범이다.
합본 앨범 출시일은 8월 3일이다.
6. 시청률
- 닐슨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준으로 한다.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7. 여담
- 토요일, 일요일 방영 드라마지만 일요일인 17일에 첫 방영을 했다. 16일에 첫 방영을 할 경우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와 시간대가 완전히 겹쳐버리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피한 듯.
- 박시후는 바벨 이후 1년만에 TV조선 드라마에 출연하며, 공주의 남자 이후 9년만에 사극 출연이다.
- 전광렬은 마녀의 법정 이후 2년 6개월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 전광렬, 이루, 윤아정, 김보연은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3년만에 재회했다.
- 전광렬과 김승수는 장미와 콩나물, 허준, 주몽에 이어 재회한다.
- 박시후와 김승수는 청담동 앨리스 이후 7년만에 재회했다.
- 조선일보에 1977년부터 1980년까지 동명으로 연재한 작품을 드라마로 각색했다. 1989년에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에 이어 2번째 각색작.
- 제작발표회 에서 윤상호 감독은 고성희가 연기할 철종의 딸이자 옹주 이봉련 역에 대해 "철종이 강화도에서 얻은 딸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낸 인물이다. 어떻게 보면 동화적"이라고 소개했다. 기사 실제 역사에서 철종의 자녀 중 그나마 오래 산 인물은 박영효와 혼인한 영혜옹주 뿐이며 나머지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찍 죽었다. 그나마 영혜옹주도 겨우 13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즉 감독의 말대로 이봉련은 창작된 가상의 인물이다.
- 원작에서의 봉련의 성씨는 황씨이다. 캐스팅 관련 기사에는 황봉련으로 나와있다. [10] 그리고 다른 인물들의 설정도 많이 바뀌었으며 갈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면서 사실상 모두 다 캐붕되었다.
- KBS 월화드라마 쾌걸 춘향 OST '행복하길 바래', SBS 대하사극 왕과 나 OST '부디', MBC 대하사극 동이 OST '애별리', 계백 OST '한 걸음만' 등의 OST들을 부르며 '지상파 3사 사극 OST 섭렵'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9년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
- 1회가 연장된 21회로 막을 내린다. 첫방송을 5월 17일인 일요일에 시작해 일요일 종영을 맞추려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기사
[1] 1회가 연장된 21회로 막을 내렸다.[2] TV조선 유튜브[3] 빅토리 콘텐츠 유튜브[4] 빅토리 콘텐츠 인스타그램[5] TV조선 인스타그램[6] 차광수의 나이를 생각하면 미스 캐스팅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7] 드라마에서는 흥선대원군과 대립하는 관계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흥선대원군과는 고종이 임금이 되기 전 부터 흥선군을 도와주던 사람이었다. 고종 즉위 후에 안동 김씨들 중 중용 되어 영의정까지 오른 인물로. 경복궁 중건을 위해 당백전 발행을 건의하는 등 친대원군파 인물이다.실제 김병학의 모습은 드라마 명성황후에 잘 드러나 있다.[8] 즉석으로 만든 애드립으로 대본엔 없다(...)[9] 뽕숭아 학당에서 가수 지망생은 애드립이라고(...) [10]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