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1. 개요
3. 필립 글래스의 오페라
4. AKMU(악동뮤지션)의 정규 3집


1. 개요


'''항해'''(''',''' voyage)는 를 타고 바다 위를 다니는 것을 말한다. 간혹 SF소설 등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우주공간을 이동하는 것도 항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를 담당하는 항해사들은 고급 선원인 상선사관에 속한다. 항해사들은 승진하면 선장이 된다. 기관사관이 선장이 될 일은 없으니[1], 아래의 해군과 마찬가지로 상선단에서도 항해가 가장 잘 나가는 직종인 셈이다. 단, 배 내리면 승선경력으로만 승부봐야 되는경우가 있어 육지에서도 일할 게 많다는 이유로 기관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2]

2. 해군병과


육군보병 장교에 해당하는 병과로[3] 해군의 지휘관정장, 함장, 전대장, 전단장, 함대사령관 등을 두루 거친다. 해군의 제독을 가장 많이 점하는 군사특기로 육군의 보병포병, 공군의 조종 특기와 비견할 만하다.
기본적으로 배를 운용하는 일을 하게 되며, 초임 소위들은 함교나 CIC(전투정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역대 해군참모총장의 대다수는 항해 병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3년부터 기관, 정보 병과와 합쳐 함정이라는 병과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완벽하게 세 특기를 소화시키기는 힘든지 병과 내 소분류(부특기)로 항해/기관/정보가 존재하며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4]에서 함정 병과 공통 교육 후 진로가 갈린다.

3. 필립 글래스의 오페라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기를 오페라로 작곡했다. 오페라의 제목이 바로 '''항해'''.

4. AKMU(악동뮤지션)의 정규 3집




[1] 기관사의 끝판왕은 기관장인데, 비록 계급장은 금줄 네 개로 똑같아도 선장보다 한 단계 낮은 서열로 취급된다.[2] 대신, 항해사는 선박 내에서 영어를 더 많이 쓰기 때문에, 때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3] 일반 보병은 보통 갑판병에 비유된다.[4] 구.초등군사반(초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