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초대 바롯사 성인
2.2. 2대 바롯사 성인
2.3. 3대 바롯사 성인
3.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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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m ~ 53m
체중 : 110kg ~ 25,000t
출신지 : 바롯사 별
무기 : 여러가지 무기들, 손바닥의 최면술
울트라맨 Z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10, 17, 22화. 성우는 초대 바롯사 성인은 토시마 코이치, [1] 2대 바롯사 성인은 세키 토모카즈, [2] 3대 바롯사 성인은 하시모토 타츠야.
해적우주인이라는 이명답게 약탈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여러 우주인들의 무기를 약탈한다.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지만 사용하는 물건은 모두 훔친것이다. 지구어를 할 수 없어[3] 지구인의 머리에 손을 얹어 그 지구인을 통역기로 쓰며 손바닥의 소용돌이 무늬를 상대의 눈에 대 최면을 걸어 움직임을 막는 기술이 있다. 그리고 알을 낳아 번식하는데 한번에 무려 10,000개의 알을 낳는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15~16세기 터키에서 활약한 해적 바르바로사.

2. 작중 행적



2.1. 초대 바롯사 성인


9화에서 우주로봇 킹죠[4]를 이용해 방위군의 기지를 습격해 방위군이 회수한 울트라 메달을 강탈한 다음, 기지 안의 연구원을 통해 울트라 메달을 내놓으라고 한 장본인. Z와의 싸움 이후 스토리지가 킹죠를 회수할 때 잔해에서 바롯사 성인의 팔이 나오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났다. 이때는 이 팔만 드러낸 장면을 제외하고는 모습이 일절 드러나지 않았다.
10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스토리지가 회수한 킹죠를 되찾기 위해 스토리지 관계자를 습격해서 기지에 침입, 잡아온 관계자를 미끼로 순찰을 돌던 경비대 2명까지도 기습으로 금세 쓰러뜨린다. 요코와 하루키가 현장으로 달려오자, 몸을 숨기고 있다가 기습해서 나카시마 요코를 붙잡고 조종해서 하루키에게 자기소개를 하며 킹죠를 되찾으러 왔음을 밝힌다. 이에 하루키의 몸을 빌린 Z가 인간 사이즈로 변신해서 상대하지만, 닌자괴수 사탄의 털로 만든 투명 망토로 모습을 감춘 뒤에 Z를 공격해 변신을 해제시키고 다시 요코를 붙잡아서 자리를 벗어난다.
유카 이외의 인원이 사령실을 비운 틈을 타 요코를 인질로 삼아서 오오타 유카를 협박하고[5] 킹죠를 재기동시킨 후 조종 장치를 파괴한다. 그리고 유카를 죽이려고 검을 든 순간 저글러스 저글러가 나타나 저지당한다.
바롯사 성인이 저글러와 싸우는 동안 유카의 연락을 받은 하루키와 요코가 전력 공급 장치를 꺼서 킹죠의 기동을 멈추지만, 그들 뒤로 기습을 가하면서 다시 나타난다.[6] 장치를 도로 킨 다음, 다시 끄지 못하도록 검으로 장치를 파괴한 뒤 다시 킹죠에게 향하고 쫓아오는 하루키와 요코를 향해 총을 쏴서 둘을 따돌린다.
격납고에 도착하자마자 이나바 코지로(바코)와 대원들을 총을 쏴서 공격하며 킹죠의 앞에 도달했고 하루키가 도착하자 총을 쏘고 킹죠가 합체될 때를 기다린다. 하지만 바코의 낚시[7]에 제대로 당하는 바람에 9화 때 빼앗았던 울트라 메달을 흘린채 도망간다. '''그리고 이 즈음부터 멀쩡한 악역 같아 보이던 바롯사 성인은 개그 캐릭터로 전락하게 된다.'''(...)
밖으로 나온뒤 거대화하여[8] 여러가지 무기들을 꺼내놓고 검을 들면서 전투자세를 취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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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본 하루키는 즉시 Z 감마 퓨처로 변신했고 제트라이저를 들고 싸우는데 갖고 있던 무기의 갯수에 비해서 정작 바롯사 성인의 전투 기술은 별 볼 일 없는 수준이었던 탓에 바롯사 성인은 Z하고 한두 합을 부딪치는 족족 무기들을 손에서 놓치기만 한다.
급기야 Z에게 바닥의 흙을 뿌려대다가[10] 손에서 놓칠 걱정이 없는 사벨을 뽑아서 손에 끼우고는 Z를 찌르려는데...Z가 피하면서 건물에 사벨이 걸리고 만다.(...) 이에 기회라는 듯이 Z가 달려들자, 손을 뻗고 최면술로 Z를 혼란시키고[11] 겨우 사벨을 뽑은 다음, Z를 걷어차서 넘어뜨리고 연속 공격을 시전해 Z를 궁지로 몰아넣는다.[12] 그러나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요코가 나타나서 바롯사 성인이 흘린 조피, 잭, 울트라의 아버지 메달을 Z에게 건내준다. Z가 이 3개의 메달을 사용하자 제트라이저에서 검기가 나오면서 다시 상황이 원점이 되고, 막상막하의 칼싸움으로 대결하다가 Z가 발동한 M78류 회오리 섬광참에 의해 공중에 뜨게 되고 후속타로 날린 Z의 광륜에 맞고 폭죽처럼 터져서 폭사한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동생들이 복수하러 온다는 유언을 남겼고[13] 이에 하루키는 자신만만하게 얼마든지 오라고 외치지만, Z가 "바롯사 성인은 번식할 때 '''한번에 10,000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그의 동생들은 대략 '''9,999명'''이 있을것"이라고 답하자 경악했고 고향별에 있는 동생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2.2. 2대 바롯사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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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의 동생중 한명인 바롯사 성인이 베리아로크를 빼앗기 위해 재등장.
16화 마지막 부분에서 Z 델타 라이즈 클로기생파멸수 메츠보로스를 쓰러뜨린 직후 나타난다. 하늘에서 페다니움 런처를 쏴 Z를 기습하며 내려온다.[14]
17화에서는 내려오자마자 허리를 삐끗하면서 일어난다. 이후 메츠보로스가 폭사하고 남은 길바리스 클로를 주워 장착하고 Z와 싸운다. 육탄전으로 대결하면서 끝장내려고 할때 Z가 베리아로크를 들이대자 "...을 내는건 아직 이른가보군."라고 말한뒤 덤비라고 말한다.
계속해서 공격하면서 길바리스 클로로 베리아로크를 잡은뒤 "이건 우주의 보물이다. 이 몸이 가져가겠다!"라고 말하고 잡으려고 하지만 베리아로크가 Z와 본인을 전격으로 공격해서 밀려난다. 이후 베리아로크가 "이 몸에게 손대기전에 하나묻겠다. 이 몸을 손에넣어서 너는 무엇을 할것이냐?"라고 말하자 뭐냐고 말했고 베리아로크가 다시 같은 질문을하자 "알게 뭐냐. 보물을 차지하고 방해하는 놈들은 없애버린다. 그것이 바롯사 성인이다. 너를써서 우주의 모든것을 손에 넣을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베리아로크가 웃은뒤 "우주의 모든것인가. 재미있군. 이 몸을 거머쥐도록."라고 말하자 베리아로크를 잡는다. 아름답다고 말한뒤 파이널 브레이크를 사용해 Z를 공격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Z를 공격하고 점프해서 펀치로 공격하려고 했을때 베리아로크가 멋대로 땅에 박혀서 그대로 바닥에 꼬꾸라진다. 그러자 갑자기 왜 이렇게 무거워진거냐고 말했고 베리아로크는 너의 공격은 재미가 없고 좀 더 재미있는것을 베게 해달라고 말했다. Z가 쿨타임이 다돼서 사라지자 도망쳤다면서 좌절한다. 이후 베리아로크는 본인은 베고 싶을때 베고 싶은것을 벤다면서 날아갔다.
잠시후 마루키도초에 베리아로크가 박힌것을 보고 달려갔고 작아지면 못찾을것이라 생각한것이냐고 말한뒤 본인도 작아지면 별것 아니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베리아로크가 너 바보냐고 말하자 "뭐 그렇지. 아니 이게!"라고 말한뒤 베리아로크를 뽑으려고 했으나 안 빠졌고 베리아로크가 "이 몸을 쓰는자는 이 몸이 정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또 억지를 부리는거냐. 이 대갈검이! 야. 그 턱주가리를 뽑아주랴!"라고 화낸다.
이때 베리아로크를 되찾으러온 나츠카와 하루키와 대적했고 해적답게 가볼까라고 말하고 갤럭트론 MK-2의 갤럭트론 베일을 들고 갖고싶으면 빼앗아보라고 말한뒤 하루키와 대결한다. 하루키의 육탄전에 밀리다가 갤럭트론 베일로 막아내서 하루키가 아파하자 잡아서 밀쳐내고 그 목 가져가겠다면서 점프해서 끝장내려고 했을때 저글러스 저글러가 막아서면서 실패한다. 넌 또 뭐고 왜 방해하는거냐고 말하자 저글러는 너한테는 볼일없고 베리아로크에게 볼일이 있다고 말한다. 저글러가 "악에 강한녀석은 선에도 강하다. 어둠도 빛도 상관없이 베어버린다. 나는 그런점이 마음에 들었어. 사심류 사심검 한 수 부탁하지."라고 말하자 베리아로크가 "재미있군. 베어볼까!"라고 말한뒤 스스로 올라오자 잡았고 뭔지 모르겠지만 너를 쓸수있다면 상관없다고 말한뒤 저글러와 대결한다.
검 싸움으로 대결했고 파이널 브레이크를 발동했지만 저글러는 튕겨냈고 마지막 하나는 불꽃에너지를 반동으로 이용해서 신월 참파를 발동한다. 막으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베리아로크는 날아간다. 하루키와 대적했던 저글러는 베리아로크에게 본인의 말을한뒤 베리아로크를 가져간다.
이후 쥬란의 씨앗을 먹고[15] 거대화한다. 이것을 본 하루키는 즉시 Z 알파 엣지로 변신한다. Z를보자 "왔군 울트라맨. 형님의 원수!"라고 말한뒤 길바리스 클로를 꺼내서 공격한다. Z가 M78류 회오리 섬광참을 발동했지만 얕보지 말라면서 베어버린다. 이후 눈에서 킬러 플래시를 발사하여 Z의 눈을 부시게한다. Z가 비겁하다고하자 싸움에 비겁이고 자시고가 어디있냐고 말한다. 목을 가져가겠다면서 공격하려고 했을때 요코가 탑승한 특공기 2호 윈담이 광선을 발사해서 실패한다.[16]
그리고 윈담의 레이저 샷 연발에 맞자 방해하는놈은 모두 없애버리겠다고 말하고 길바리스 클로로 광선 채찍을 발사하여 윈담을 공격한다. 윈담이 오른팔에 파워를 집중해서 발동한 요코 윈담 임팩트를 머리에 맞자 머리파괴는 그만두라고 빈다. 폭사한듯 했으나 멀쩡했고 길바리스 클로의 광선 채찍으로 Z와 윈담을 공격한다.[17][18] 그리고는 "꼴좋다. 아까는 하찮은 기술이나 사용하고. 정말 짜증이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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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응하기 위해 Z는 델타 라이즈 클로로 체인지한다. Z가 폭주하자 [19] 날아올라서 페다니움 런처를 연발했지만 Z는 모두 피하고 킥으로 공격한다. 길바리스 클로의 광선 채찍을 사용해도 Z는 모두 피했고 머리를 붙잡힌다. Z가 공격하려고 했을때 "그만둬. 거기까지다! 움직이면 네 동료가 산산조각날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실 길바리스 클로의 채찍으로 윈담을 구속해놨던것이다. Z가 일어나자 그러면 된다고 말했고 Z가 울트라 비겁하고 정정당당하게 싸우라고 말하자 또 싸움에 '''비겁이고 락교고 어디있냐고''' 말한뒤 애정을 담아서 보답해주겠다고 말하고 길바리스 클로로 Z를 마구 때리면서 공격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2lNJuYW0YvI
계속해서 Z를 공격하던중 기운을 차리고 일어나자 어째서 죽지않는거냐고 당황하고,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한 Z의 펀치를 맞고 넘어지고 윈담의 구속도 풀렸다. 이때 저글러와 대화하던 베리아로크가 더욱 재미있어 보이는놈들에게 가겠다고 말한뒤 Z에게 돌아왔다. 그후 얕보지 말라고 말한뒤 베리아로크를 되찾은 Z와 대결한다. Z의 격투기술에 밀리고 Z가 발사한 광선을 맞게된다. 폭사한듯했으나 살아있었고 도망치려고 했으나 Z가 발동한 데스시움 팽을 직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유언은 '''대해적 지구에 죽다.''' 이번에도 Z가 해석해서 알려줬다.

2.3. 3대 바롯사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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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에서 등장. '''바롯사 형제의 차남'''이라는 설정으로, 형제들의 목숨을 빼앗은 Z와 스토리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한다. 뇌격수신 고로썬더의 고론 지팡이를 주무장으로 사용한다.
초중반쯤 나츠카와 하루키가 요코, 유카, 바코와 모여있는곳에 나타나서 고론 지팡이를 던진후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유카가 "또 바롯사 성인이야? 이걸로 3번째잖아!"라고 말하자 "아니야! 저번에 온건 내 동생이다 바롯사!"라고 말한다. 그러자 요코가 그런건 상관없다고 했고 하루키와 함께 전투준비를 한다. 그리고 "형님과 아우의 원수 화끈하게 갚아주겠다 바롯사!"라고 말한뒤 하루키, 요코와 육탄전으로 대결한다. 처음에는 밀렸지만 요코를 밀쳐내고 하루키를 고론 지팡이로 때려 넘어트린후 다가가지만 바코의 무릎차기에 맞고 넘어진다. 이후 도망쳤고 하루키가 뒤쫓는다.
하루키가 도망친 장소로 오자 바로 기습 공격을한다. 그러자 하루키는 Z로 변신했고 Z와 육탄전을 벌이다가 밀리게된다. Z가 다시 달려들자 갑자기 저글러스 저글러가 나타나서 방해하여 피해를 입지않았고 "지구의 전분이 바로바로 세포를 활성화시켜준다 바로!"라고 말한뒤 버블티를 마시고 거대화한다. 그리고 바로 발차기로 건물 한채를 넘어트리고 눈에서 광선을 쏴 마을을 마구 파괴한다. 이것을 본 Z는 즉시 알파 엣지로 변신한다. 이후 다시 Z와 육탄전을 벌였으며 Z의 연속 공격을 맞고 밀린다. 이때 요코가 탑승한 특공기 1호 세븐가가 Z를 도우러 왔으며 Z는 베타 스매시로 체인지했고 2대 1로 대결하게된다.
Z의 격투기술에 맞고 잡혀서 밀릴때 세븐가의 팔치기에 맞고 넘어진다. Z가 내려찍으려 할때 피하고 Z를 밟아 공격하려할때 세븐가가 와서 세븐가를 공격한다. 넘어진 세븐가를 공격하려 했을때 Z가 달려와서 저지되고 Z에게 잡힌뒤 세븐가의 점프킥을 맞고 넘어진다. 방위군이 탑승한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이 나타나자 일어난뒤 다시 Z와 육탄전으로 대결하며 "해적에게 빈틈을 보이다니 어리석은 놈이다 바로!"라고 말하고 Z를 넘어트린다. 그리고 바로 세븐가와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과 대결하는데 세븐가를 공격하다가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이 발사한 페다니움 유도탄을 맞고 뜨겁다 했고 세븐가의 경심 철권탄을 맞은뒤 Z에게 잡혀서 넘어진다.
이때 저글러스 저글러가 변신한 합체괴수 트라이킹이 나타나서 Z는 트라이킹과 대결하고 본인은 세븐가,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과 대결한다. 일부러 아픈척을해서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에 탑승한 방위군 대원을 속이고 고론 지팡이로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을 마구 때린다. 이후 달려간 세븐가의 격투기술에 밀리게된다.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은 Z가 제스티움 광선을 발동했을때 트라이킹이 방패로 삼아서 분리됬고 탑승했던 방위군 대원은 탈출했다.
이후 계속해서 세븐가를 공격했고 이때 델타 라이즈 클로로 체인지한 Z가 사용하는 베리아로크를 본 요코는 뽑으려고 했고 베리아로크가 여러가지 말을한뒤 세븐가는 베리아로크를 손에 거머쥐게 되었고 바로 베리아로크의 베기를 맞고 넘어진다. 이후 세븐가가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의 코어 쉽에 타고 돌진해서 베리아로크를 사용한 베기를 직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이때 남긴 유언은 "이 원한은 우리 일족이 반드시 바로...!"다.

3. 기타


Z에서 나온 초대 바롯사 성인의 동생이 아직 9,997명이나 남아있으므로 울트라맨 Z 이후로 후속작에 등장하게될 바롯사 성인은 이들중 누군가라는 설정으로 나올것으로 추정된다. 정보에 의하면 바롯사 성인은 차후 후속작에도 등장할것이라고 한다.
거대화하기 전에는 카리스마 있으나 거대화하면 바보같아지는 몇몇 쇼와 울트라맨 우주인의 특징과 연출을 극대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첫등장한 울트라맨 Z 10화는 삼면괴인 다다, 우주제왕 바드 성인, 사벨폭군 마그마 성인 같은 여러 쇼와 우주인의 에피소드 연출을 오마주했다.
무기를 바닥에 꽂고 싸우는건 7인의 사무라이의 오마주이나 세대가 다른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무한의 검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2대 바롯사 성인의 성우가 세키 토모카즈이다보니 여러군데에서 성우 개그성 대사들이 나온다. "듣고 놀라거라", "화끈하게 가자!",[20] "간다, 간다, 간다!", "두부를 파괴하지 말아줘!" 등등.

[1] 울트라 시리즈 작품에서 수많은 외계인 슈트 액터 겸 성우도 같이 맡아온 단골손님이다. 울트라 다크 킬러 목소리도 이 사람.[2] 울트라 시리즈에서 그렌 파이어, 4차원우주인 이카루스 성인을 맡았다.[3] 10화에서 본인이 주장하길 하등생물의 언어를 말할 수 있는 성대 따위는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에 짧게나마 멀쩡하게 지구어를 구사한다. 인간을 하등생물 운운한 건 봐서는 진짜로 못하는건 아니고 걍 일종의 선민사상 비슷한 것인 모양이다. 이후 등장한 2대 바롯사 성인과 3대 바롯사 성인은 제대로 된 지구어를 구사한다.[4] 보이스 드라마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책략우주인 페단 성인의 것을 약탈한 모양이다.[5] 요코를 조종해서 목숨을 구걸하는 말을 하게 해 유카가 어쩔 수 없이 명령에 따르게 만들었다. 킹죠의 재기동 이후 요코의 입을 통해 유카를 조롱하는 악랄한 모습도 보여준다.[6] 먼저 나타난 저글러가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나서 손가락을 들고 "어리석은 놈은 손가락을 보게되지. 현명한 녀석은..."라고 말해서 그 둘이 바롯사 성인의 기습을 피하도록 했다.[7] 킹죠는 지금 최중요 잠금장치가 걸려있어 이걸 해제하지 못하면 킹죠는 움직일 수 없다며 회색통을 던졌다. 바롯사 성인이 급하게 안을 확인해봤지만 실제로는 바코의 도시락이라서 멍때리다가 바코가 끼얹은 식수에 온몸이 젖고 뒤이어 하루키가 전선으로 전기 충격을 가해 데미지를 입었다.[8] 거대화 능력이 없는건지 삼면괴인 다다의 광선총을 이용해서 거대화했다.[9] 어찌보면 지하를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빨리감기하면서 헥헥거리는 것으로 보면 그냥 무기들을 전부 꺼내놓는것을 일일이 보여주는 연출로 보인다(...). 이 무기들은 잘 보면 전작들에서 등장했던 우주인들의 무기임을 알 수 있다.[10] 이때 BGM은 하차투리안의 '칼의 춤'. 울트라맨 맥스 31화인 '불타올라라 지구'(=도발성인 모에타란가 에피소드)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두 에피소드 모두 전형적인 슬랩스틱 코미디풍 연출이다.[11] 이때보면 낑낑거리는 바롯사 성인을 공격하려는 Z에게 '잠깐 스톱'이라고 하는것처럼 막았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바로 최면술 시전(...)[12] 이 와중에도 최면 때문에 혼란스러웠을 Z가 찌르기 공격을 죄다 피하거나 막아버리자(...) 결국 사벨로 두들겨 팼다. 나름대로 데미지는 있었는지 이때부터 Z의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기 시작했다.[13] 당연히 외계어인지라 하루키는 알아듣지 못해서 Z가 대신 알려줬다.[14] 이때 바롯사 성인 특유의 소용돌이 문양이 그려진 에너지로 이루어진 나비 날개 같은 것을 펼쳐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였다.[15] 얼굴 가운데쪽의 소용돌이 문양이 입이다.[16]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은 메츠보로스와의 싸움에서 손상되었기에 수리중이었다. [17] 이때 머리부분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는데 흔히 폭발에 휘말리면 파마 머리가 되는걸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18] 또한 윈담의 공격은 누가봐도 갓 핑거다. 마침 이번에 나온 바롯사 성인의 성우가 세키 토모카즈라서 성우장난을 한것으로 보인다. 바롯사 성인의 대사 역시 '''두부(頭部)를 파괴하지 말아줘!!''' 라던지 요코가 머리를 잡으면서 버닝엔드라고 한걸보면 확정이다.[19] 이것도 건담 패러디로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의 붉은 눈이 피어나는 폭주를 패러디 했다.[20] 참고로 고카이쟈의 무기 성우도 세키 토모카즈이다. 여기서 나온 바롯사 성인의 필살기는 '''파이널 브레이크'''인데 고카이쟈의 필살기 이름도 '''파이널 웨이브'''로 거의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