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
* 울트라맨(1966)/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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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시리즈의 등장 우주인. 첫등장은 초대 울트라맨 33화. 성우는 초대 및 뫼비우스에서는 가토 세이조, 타로에서는 니시카와 이쿠오. 울트라 제로 파이트, 오브에서의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1] , 울트라 존에서는 토시마 코이치. 더빙판 성우는 성창수(타로=울트라맨 스토리),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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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맨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33화 '금지된 말'. '''흐음~~~''' 이라는 특유의 기합소리가 특징.[2]
메피라스별에서 지구로 침략해온, 폭력적인 행위를 싫어하는 우주인.[3] 때문에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 지구 정복을 노려 '''이색적인 침략자'''로 불린다. '''"유괴괴인 케무르인, 우주닌자 발탄성인,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은 내 부하에 불과하다"'''라거나 '''"그 정도라면 지구 정복은 간단하다"'''라며 힘을 과시하였다.
인간을 거대화시키는 능력이 있어서 과학특수대의 후지 아키코 대원을 거대 후지 대원으로 만들어 도쿄에 나타나게 하여 무라마츠 대장을 곤혹스럽게 했다.[4] 지구인의 대표로 후지 대원의 동생 사토루를 선택하여 '''"지구를 넘기겠습니다"'''라고 자발적으로 말하게 하는 '''지구인의 마음에 도전'''을 했지만 소년이 딱 잘라서 거절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윽고 지구인들은 결코 자신의 별을 너에게 넘기지 않는다고 자신을 비웃는 하야타 신을 향해 시리즈 굴지의 명대사인 '''"닥쳐라 울트라맨! 네놈은 우주인이냐, 인간이냐?"'''를 날리며 비난했다. 여기서 하야타의 대답이 걸작으로 '''"둘 다다. 네놈같이 우주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자들과 싸우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라며 베타 캡슐을 꺼내 변신하려 하는데 처음부터 전면전을 할 마음이 없던 메피라스가 그를 마비시켜버려 전투는 진행되지 않았다.[5]
무기는 손에서 발사되는 파상파괴광선 - 통칭 베어핸드 광선이 있는데 울트라맨과는 호각의 전투능력을 보여준 강적으로 지상전 및 공중전에서 매우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만약 그 이상의 전투가 벌어졌다면, 활동시간에 제한이 있는 울트라맨 쪽이 졌을만큼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훗날 뫼비우스에서도 이 당시의 전투를 오마쥬하였다.
또한 강력한 염동력을 구사하고 5광년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도 캐치할 수 있을만큼 청각이 발달했으며 몸에 있는 샘으로부터 마비액을 분사, 여기에 더해 지능지수는 무려 '''1만'''이나 되고 텔레포트 및 마하 5의 속도로 하늘을 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서로에게 광선을 쏘려는 찰나, 아무 행동도 하지않고 우주인끼리 싸우면 의미가 없다고 말한 후, '''"내가 원했던 것은 지구인의 마음이였다. 그러나, 나는 졌다. 어린애한테도 지고 말았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겠다. 언젠가, 나에게 지구를 팔아넘길 인간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반드시 돌아오겠다! 으하하하하하하!!!"'''[6] 라는 말을 남기고 지구를 떠났다. 지구에 원반을 타고 왔지만 원반을 잃고 울트라맨과 대결한 후에도, 자력으로 메피라스별로 돌아가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비폭력주의를 표방하였지만 높은 지성을 가진 존재인 탓에 거만하고 선민사상스러운 언동은 폭력이나 무력으로 사태를 해결해온 울트라맨의 안티테제. 스태프의 자문에도 있는 이 테마는 차기작 울트라 세븐, 이후의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원반은 울트라 Q에 등장한 우주괴인 매미인간의 우주선, 초대 발탄성인의 원반으로 사용했던 것을 다시 사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우주의 기성품설, 메피라스가 부하들에게 보급해줬다 설 두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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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빔'''이라는 팔뚝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 주먹에서 쏘는 광선이 필살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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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27화. 성우는 니시카와 이쿠오[7]
초대에 비하면 저열하고 교활한 성격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비열한 수단을 쓴다. 지구 정복이 목적으로 괴초 만다린 초의 신경 독으로 아이들을 마비시켜 세계의 아이들을 허약 체질로 만들어 지구를 정복하려 계획했다. 무기는 눈에서 나오는 청색 파괴 광선.
그 계획의 일환으로 자동 자판기에 만다린초를 넣어놓고 근처의 아이들을 차례차례 마비시켰다. 그러나 ZAT에게 간파되어 거대화해 거리를 파괴했다. ZAT의 그물에 잡혔지만 곧 탈출했고 또한 단순한 부상은 만다린초로 곧 치료해버려 ZAT를 궁지에 몰았으나 울트라맨 타로의 아토믹 펀치에 배가 뚫린 후, 스토리움 광선을 맞고 소멸했다.
초대와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 아이들을 지구 침략의 열쇠로 본 점은 공통이다. 초대와의 캐릭터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원래는 전혀 다른 우주인이 등장할 것으로 씌어졌지만 각본을 갑자기 메피라스 성인의 에피소드로 고쳐 썼다'''는 비화가 있다. 이는 화제를 만들기 위해 과거의 인기 괴수, 우주인을 재등장시키는 기획이 나왔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27화~30화에 걸쳐 우주괴수 에레킹, 우주대괴수 벰스타, 이차원인 야플 등이 재등장하게 되었다.
극장판 울트라맨 스토리에서는 초대와 동일인물이라고 했지만 이 극장판은 제대로 고증도 안 하고 대충 만들어서 현재는 정사로 취급도 안 하는 작품이므로 신경쓰지 말자. 오히려 지금은 공식에서 별개의 개체로 분류한다.
일단 초대 메피라스성인의 동생이라는 설정이 당시의 아동 잡지에 게재되었다. 현재에는 DVD의 해석이나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관련 서적 증에도 이 설정이 적혀있다. 또한 동종의 아동 잡지의 설정에 따르면 이 시기에 등장한 재생 괴수들은 하나의 군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대 메피라스 성인은 군단의 간부(지위는 장군)으로 되어있다. 1대 메피라스 성인은 군단의 총대장으로 바빴기 때문에, 동생인 2대가 대신 지구로 왔다는 설정.
초대와 용모가 다른 것도 데스크 워크 중심의 업무가 많아서 그렇다는 등 우주인답지 않은 이유가 붙어있다.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를 쓰기엔 애매하니 단순한 설정으로 가려고 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팬들 사이에선 비웃음거리가 된 셈. 잡지의 기사에서는 의기양양하게 출격해서 타로에게 패배하여 쓰러진 모습을 보고 괴수군단이 '''"저 녀석은 구제불능이다"'''라며 까는 장면도 나온다.
타로 본편 방영 당시에 히가시 고타로가 아이들을 노린 수법이 비겁하다고 말하자 '''"비겁도 락교[8] 도 있을까 보냐?"'''라고 웃기지도 않은 말장난을 한 장면이 바보같이 보인다고 매우 유명하다. 비겁은 일본어로 卑怯(히쿄우), 락교는 일본어로 ラッキョウ(락쿄우)로 발음이 비슷하다.
이 대사가 은근히 유명해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6화에서 똑같은 대사가 나오기도 했고 울트라 제로 파이트의 메피라스 성인 마도의 슬라이도 그대로 말하며,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도 같은 대사가 나왔다.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의 경우도 매체 불문하고 만화판,드라마 CD에서도 메피라스 성인이 이 대사를 하며, 특히 POP판에서는 다들 이 대사를 가지고 초대를 놀린다. 초대는 이 말을 들으면 "내가 한 말이 아니라 2대가 한소린데." 라고 화를 낸다.
울트라 존에서는 메피라스 성인이 락교를 즐겨먹는 화면이 나오기도 한다.
울트라맨 Z에선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 2대가 이 대사를 외친다.
이제 메피라스 성인과 락교는 떼놓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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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에서 등장. 초대 울트라맨 33화에서 싸웠던 메피라스 성인 본인인듯 하나 정확히는 불명이다. 성우도 동일하고 과거 초대시절때의 기억을 언급하기도 했던것을보면 본인 맞는듯하다.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을 받드는 암흑사천왕[9] 중, 지장(知將)으로 스스로를 '''사천왕 최후의 보루'''라고 일컫고 있다.
뫼비우스를 얼려버리고 의기양양해하는 그로잠에게 "인간을 얕보지 않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만."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초대 울트라맨 때 인간, 그것도 어린 아이한테 당한 걸 아직도 상기하고 있는 모양.[10]
모든 사천왕이 쓰러진 후 뫼비우스를 '''가장 굴욕적인 방법'''으로 쓰러뜨릴 것을 계획하여 사람들과 GUYS 크루들을 세뇌해 히비노 미라이와 뫼비우스의 기억을 없애고, 뫼비우스를 인류의 적으로 인식케하여 최후엔 GUYS를 포함한 인간들의 손으로 쓰러뜨리게 만들려 했다. 또한 여전히 자신의 힘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있기에 미라이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면서 '''"제가 실력을 발휘하면 당신을 쓰러뜨리는 것 쯤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라고 도발하였다.
초대 울트라맨과 텔레파시로 대화하며 이것은 어디까지나 1대 1의 게임이며 초대의 개입을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자신도 인간들에게 손을 대지 않겠다며 약속을 한다.[11] 이후에는 자신의 계획을 진행시키면서 미라이를 철저히 고립시키고 뫼비우스가 인류의 적으로 전락하여 번민과 심리적 압박으로 무너져 가는 것을 지켜본다.
그러나 미라이의 계속된 설득으로 쿠제 텟페이가 서서히 메피라스의 세뇌에 저항하기 시작하고 불꽃의 심볼이 그려진 부적으로 뫼비우스를 기억해낸 GUYS 크루가 역으로 공격을 가하면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여기서 메피라스가 GUYS 크루를 향해 공격을 가한 탓에 초대 울트라맨과의 약속이 깨져버렸고 이내 뫼비우스, 초대와 2대 1 매치를 벌이게 된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양 손에서 발사하는 괴광선이 주 무기이지만 뫼비우스 한정으로 주먹에서 강력한 전격을 발사하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이 공중전은 초대 33화를 오마쥬한 것인데 CG 기술의 발달 덕분에 정말이지 희대의 명장면이 되었다.
건 피닉스 스트라이커를 격추시키고 뫼비우스를 간단히 따돌리는 등, 여전히 공중전에서 굉장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자기가 발사한 광선이 초대의 스페시움 광선으로 무력화되고 초대가 울트라 슬래시 두 방을 날리자 이리저리 현란하게 피해다니면서 마지막엔 손으로 울트라 슬래시를 막아내버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
마지막엔 최후의 저항으로 주먹에서 전격을 쏘지만 초대가 가슴으로 막아내면서 간단하게 튕겨내버린다.[12] 이후, 초대가 '''"쓸데없는 저항은 그만둬라! 네가 짠 이 계획은 너 스스로 손을 댄 시점에서 너의 패배다."'''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패배를 인정한다. 사천왕이 어째서 당신들에게 졌는지 이제서야 알 것 같다 말하지만 자신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으며 언젠가 다시 돌아와 승부를 내겠다며 사라진다.[13]
그러나 엠페러 성인에게는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었기 때문에 우주공간에서 레조륨 광선을 맞고 사망하고 만다. 이때의 대사는 '''"황제이시여...! 저도 역시 쓸모없어진 게임의 말이란 말입니까...! 유감입니다!!"'''였다. 그야말로 엠페러 성인에게 사천왕은 그저 '''"버릴 수 있는 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었던 것. 초대 울트라맨에게는 진정한 의미로 숙적이자 라이벌 격의 우주인이었으나 두 번이나 인간의 마음을 사용한 작전에 실패했고 울트라 일족을 증오하는 엠페러 성인에게 있어서 울트라맨과 타협하는 메피라스의 행동은 처형의 명분으로 충분했던 것.
여담으로 다소 건방진 언행이었던 초대 울트라맨 때와 달리 시종일관 존칭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가 되었다.
재밌는 건 초대 울트라맨 때 말했던 지구를 팔아넘길 사람이 진짜로 나왔다는 것이다.
뫼비우스에 나온 지장하곤 별개의 개체.
9화에서 혹성 하마에서 템페라 성인에게 레이오닉스 배틀을 패배하고 배틀나이저도 잃어버린채 결국 아무것도 안 남고 혼자 떠돌아 다니다가 거대한 다크니스 브로드를 발견한다. 다크니스 브로드를 만지자 메피라스 성인은 어느 두 거인이 싸우는 장면을 봤는데 거대한 다크니스 브로드가 작아지면서 메피라스 손에 쥐어지게 된다. 그때 메피라스 성인은 암흑의 갑옷을 착용해 아머드 메피라스 성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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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다 성인이 메피라스가 템페라에게 레이오닉스 배틀을 패배하고 배틀나이저를 잃은 소문을 알았는지 메피라스를 놀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메피라스가 검으로 순식간에 다다 성인을 베어버리고 다다는 사망한다.
메피라스가 스페이스 팬드래곤을 공격해 레이가 아이슬러거로 메피라스를 상대한다. 레이가 변신하고 싸우자 아이슬러거와 다크니스 브로드가 서로 반응을 했는지 레이와 메피라스는 두 거인이 싸우는 환영을 보게 되고 자신들도 그들이 싸우는 듯이 동작도 똑같이 싸우고 있었다.
그러자 레이가 절벽으로 떨어져 메피라스가 승리하게 되고 다크니스 트라이던트를 찾게 되는데 도중에 자신을 패배시켜 망신을 준 템페라 성인과 만나게 되는데 템페라 성인이 우주유익괴수 아리게라를 내보내 레이오닉스 배틀을 하려 했지만 메피라스는 이번에도 검으로 템페라 성인과 아리게라를 연속으로 베어 쓰러트렸다.
그리고 다크니스 트라이던트로 향해다크니스 브로드를 땅에 꽂자 트리어던트에 있던 자리에 암흑마갑장 아머드 다크니스가 부활하게 된다. 그러자 아머드 다크니스는 메피라스를 트라이던트로 찔려 쓰러트려버렸다.
그렇게 아머드 메피라스는 사망한 줄 알았지만...
12화 후반부에 레이블러드 성인이 특수필드에서 레이에게 마지막 시련을 주기 위해 의식을 잃은 메피라스를 거대화 시켜 레이의 고모라와 싸우게 했다.
13화에서 레이가 고모라로 아머드 메피라스를 쓰러트리는데 성공 했다. 여기서 알게 된 사실은 메피라스는 갑옷을 입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 조종받아 왔던 것이다. 그래도 그거에 대한 은혜를 갚기 위해 극점의 웜 홀 에너지 필드에 갇힌 스페이스 팬드래곤[14] 을 꺼내주게 도와주고 "이걸로 빚은 갚았다." 라고 말하며 퇴장.
뫼비우스 TV판에 나왔던 지장 메피라스 성인이 죽어서 괴수 묘지에 간 뒤에[15] 대괴수 배틀에 나온 갑옷과 융합해서 아머드 메피라스로 나온다. 갑옷에게 지배당하고 있어 언동이 이상해졌으나 본능적 충성심으로 다른 사천왕을 부활시키고, 최종적으론 엠페러 성인을 부활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실패.
울트라맨 베리알을 섬기는 5인방 '''다크니스 파이브'''의 리더 역. '''마도의 슬라이'''라고 불린다.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흰 갑옷을 입고 눈이 붉게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알 때문에 골치아파하면서도 충성심은 진심이다. 항상 존댓말을 쓰고 냉정침착하고 사려깊은 성격으로 승리를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지만 실력도 뛰어나서 루나 미라클 제로와 싸울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울트라 제로 파이트의 분량이 짧아서 큰 매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울트라맨 열전에서 네비게이터로 출연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이때 중간관리자의 비애를 많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인기를 샀다. 이 때문에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와 엮는 2차창작이 많다. 그런데 베리알 사가가 완결된 울트라맨 지드까지 실종 상태.[16] 현재 무엇을 하고있는지는 불명이다.[17]
울트라 프론티어에서는 2명의 메피라스 성인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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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당시에는 러쉬 헌터즈의 싸움을 지켜보는 방관자 역할인데, 일단은 뭔가를 노리고 있는 모양이다. 러쉬 헌터즈의 리더이며 헌팅에 참여하지 않고 헌팅 전에 실적을 지시한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포지션은 구경꾼이자 에피소드가 끝난뒤 나오는 스탭롤 화면에서 대사하는게 전부. 하지만 2기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면서 비중이 커지는데, 그 정체는 바로 전설적인 7인의 헌터인 칠성검의 한명이며 전설의 거성으로 불렸고 요도 파군을 쓰는자이다.[18] 즉 은근히 속을 알수 없지만, 지금까지 나온 다른 메피라스 성인과 달리 '''일단은''' 선역 포지션이다. 5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출전한다. 냉정하고 침착한 사령관이란 이명이 있다. 3번째 요도 파군은 별을 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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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자칭 암흑의 징벌자로 무기인 메피라스 사이즈라는 낫으로 탈주범같은 악인들을 처리한뒤 카드에 봉인한다.
젠트하고는 오래전부터 질긴 인연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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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노스트라이며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 신한호. 침략장 우주인들의 집단인 행성 침략 연합의 보스.
부하들에게 '''위대한 돈 노스트라'''라고 불리고 있다.
부하들과 함께 6화에서 첫 등장. 울트라맨 베리알 퓨전 카드를 조커로서 가지고 있었다. 이것으로 저글러와 더불어 또다른 악당 조직의 수장으로서 캐릭터의 네임밸류도 있고 활약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0화에서 수하인 암살우주인 너클 성인을 시켜 가이와 싸우던 저글러스 저글러의 통수를 치고 마왕수 카드를 빼앗지만, 우주대괴수 벰스타의 카드를 이용해 죽음을 회피한 저글러의 역습에 허무하게 끔살당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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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에서 등장.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과 함께 우주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다. 미츠루기 사키의 지구폭발계획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우시오의 인터뷰를 보고 콰트로M을 취재하러 간다. 처음 결과물은 한 자영업자의 성공스토리였으나 너무 노잼이라 상관인 두뇌성인 치불 성인에게 까였다. 그래서 중간에 미츠루기를 취재하러 갔으나 거기서 지구 폭파 계획을 앞당겨달라며 구걸하다가 화난 미츠루기의 초능력으로 쫓겨났다. 그러다 지난회에 나왔던 D.D씨로부터 우시오가 울트라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입수,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페이크 다큐를 기획한다.
아사히가 납치됐다는 말로 우시오를 끌어내 정체를 드러낸 메피라스 성인은 아사히는 자라브 성인이 위장한 가짜지만 폭탄은 진짜라며 제한시간 6분 안에 기폭장치를 해제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우주TV의 생중계 영상을 보고 미나토 형제가 쫓아왔고 그들과 전투를 벌인다. 우시오가 1초를 남기고 가까스로 미션에 성공하여 메피라스 성인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고 가짜 지구파괴폭탄과 함께 롯소와 블루의 트리플 오리지움 광선을 맞고 사망한다.
지구 침략 목적이 아닌 메피라스 성인이었으며 역대 최약체 메피라스 성인으로 꼽힌다. 개그 에피소드지만 가짜 뉴스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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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하이타이 나나파의 20화에서는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홍보 차원에서 모에화 캐릭터가 나왔는데, 일러스트레이터 POP이 디자인을 했으며, 이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만화판인 팝 코믹 코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0]
희한한 특징이라면 보통 괴수걸즈는 전격판이 인기가 많은데 메피라스 성인은 POP이 디자인한 쪽이 압도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초대 울트라맨의 메피라스 성인이 어느날 갑자기 미소녀로 변해버린 것이다. 부하 우주인들도 있으며 부하들에겐 꽤 잘해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고압적인 태도로 사람을 대하며 극악우주인 템페라 성인과 연합을 짜려고하지만 매번 서로 어긋나는 모습을 보인다. 2대의 이야기 (락교,만다린초)의 이야기를 하면 매우 싫어한다. 우주괴수 에레킹하고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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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G's 매거진의 2015년 4월호를 통해 전격판이 나왔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차원인 기란보, 초고대당견괴수 가디, 먹보괴수 못토쿠레론의 모에화 캐릭터를 그린 하루이누(ハル犬).
말빨이 뛰어나고 지적이지만 허당이라는 설정. 특징이 부족해서인지 인기가 없어서 애니메이션 괴수 걸즈에는 진입조차 하지 못하지만 만화책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갤럭시 데이즈에서는 조연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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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하비 매거진의 2015년 5월호를 통해 울트라맨 타로에 나왔던 2대째 메피라스 성인도 모에화 캐릭터가 나왔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스즈모리(鈴森). 디자인의 특징은 왼손에 괴초 만다린 초으로 이루어진 채찍을 들고 있다는 것. 또한 몸매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POP판 메피라스의 인기에는 못미치지만 적어도 인기투표에선 초대 전격판의 인기는 가뿐히 상회하고 있다.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갤럭시 데이즈에서는 비중이 있다.
액션 게임에선 종종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지능이 높고 말을 잘하는 특징이 스토리 게임엔 매우 잘맞기 때문에 RPG,SRPG 게임에서는 대부분 등장하며 비중이 매우 크다. 히어로 전기,슈퍼특촬대전 2001,슈퍼 히어로 작전 등이 대표적이다.
추장괴수 제로니몬의 힘으로 죽은 괴수들을 부활시키고 우주닌자 발탄성인의 과학력으로 개조하여 날뛰게 만든 흑막. 중간에 초대 울트라맨과 맞딱드려 싸우기도 하나 울트라의 별에 카오스로이드들을 보내 난동을 부리게 만들어 싸움을 중단시킨다. 그후 코스모스에 의해 정화되어 우주로 떠났던 카오스 다크니스와 융합하여 지구에서 날뛰며 아굴, 가이아, 티가를 차례차례 쓰러트렸으나 다른 공간에 유폐했던 코스모스가 탈출하고 울트라맨들의 힘을 모은 풀문렉트에 카오스 다크니스가 다시 정화되어 패배, 이번에는 즐거웠으니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
참고로 얻는 방법이 '''극악'''이다. 얻는 방법은 모든 미션 A나S,울트라 모드에서 나오는 미션 포인트 전부 다께기,[21][22] 울트라 모드를 전부 깨면 나오는 대파괴 모드 에서 660포인트 획득,그런 뒤 모든 캐릭터로 배틀모드 클리어. 그런뒤 울트라맨을 보면 황금빛이 반짝거리는 것을 볼수 있다. 이때 배틀모드를 울트라맨으로 클리어 하면 획득..
상술한 것처럼 초대 울트라맨의 진정한 아치 에너미라고 볼 수 있는 우주인이다. 여기에 발탄성인을 예로 들 수 있겠지만 메피라스의 경우 단 한번 등장했는데도 엄청난 폭풍간지와 카리스마를 발산했는데 발탄성인은 육탄전이나 지략적인 면에서나 메피라스를 따라잡지는 못했으며 메피라스보다는 하위격인 우주인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임팩트가 매우 떨어진다.
생김새가 우스꽝스럽지만 엄청난 강함 덕분에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인기 우주인을 논한다면 적어도 10순위권에 드는 초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생각보다 3~5위권 안에는 못 들어가는데 간혹 오만한 태도가 재수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어서인 것 같다.
이름의 유래는 메피스토펠레스.
말을 잘해서 울트라맨 괴수들이 관광지에 놀러간다는 여행 프로그램 '울트라 괴수 산책'에서 메인 MC를 보기도 했다.
본편에서 한 짓 때문에 능력은 출중한데 귀찮다고 안 하려고 드는 게으름뱅이 캐릭터로 여겨지기도 한다.
게임 울트라 투혼 전설에서는 1스테이지부터 졸개들 중 한 종류로 등장하며 울트라맨 클럽에서는 미션 3부터 등장하며 미션 3-6 보스로 나오기도 한다.[23]
2017년 5월에 반다이의 S.H. 피규어아츠의 브랜드로 나왔는데 피규어 아츠로 나온 울트라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혼웹한정으로 발매되었다. 특히 여기에서는 울트라맨의 톱니바퀴 형태의 절단광선인 울트라 슬래쉬의 이펙트 파츠가 동봉된다. 인지도가 되고 인기가 높은 괴수라서 여기까지는 이해할수 있으나 더욱 어이없는것은 혼웹한정 주제에 2016년 10월 27일에 일반발매된 우주공룡 젯튼과 동일가격인 6480엔 이라는것이다. 이 정도면 진짜 일반발매해도 할말없을 지경.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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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시리즈의 등장 우주인. 첫등장은 초대 울트라맨 33화. 성우는 초대 및 뫼비우스에서는 가토 세이조, 타로에서는 니시카와 이쿠오. 울트라 제로 파이트, 오브에서의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1] , 울트라 존에서는 토시마 코이치. 더빙판 성우는 성창수(타로=울트라맨 스토리), (뫼비우스).
2. 시리즈 행적
2.1. 울트라맨 - 메피라스 성인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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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맨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33화 '금지된 말'. '''흐음~~~''' 이라는 특유의 기합소리가 특징.[2]
메피라스별에서 지구로 침략해온, 폭력적인 행위를 싫어하는 우주인.[3] 때문에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 지구 정복을 노려 '''이색적인 침략자'''로 불린다. '''"유괴괴인 케무르인, 우주닌자 발탄성인,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은 내 부하에 불과하다"'''라거나 '''"그 정도라면 지구 정복은 간단하다"'''라며 힘을 과시하였다.
인간을 거대화시키는 능력이 있어서 과학특수대의 후지 아키코 대원을 거대 후지 대원으로 만들어 도쿄에 나타나게 하여 무라마츠 대장을 곤혹스럽게 했다.[4] 지구인의 대표로 후지 대원의 동생 사토루를 선택하여 '''"지구를 넘기겠습니다"'''라고 자발적으로 말하게 하는 '''지구인의 마음에 도전'''을 했지만 소년이 딱 잘라서 거절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윽고 지구인들은 결코 자신의 별을 너에게 넘기지 않는다고 자신을 비웃는 하야타 신을 향해 시리즈 굴지의 명대사인 '''"닥쳐라 울트라맨! 네놈은 우주인이냐, 인간이냐?"'''를 날리며 비난했다. 여기서 하야타의 대답이 걸작으로 '''"둘 다다. 네놈같이 우주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자들과 싸우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라며 베타 캡슐을 꺼내 변신하려 하는데 처음부터 전면전을 할 마음이 없던 메피라스가 그를 마비시켜버려 전투는 진행되지 않았다.[5]
무기는 손에서 발사되는 파상파괴광선 - 통칭 베어핸드 광선이 있는데 울트라맨과는 호각의 전투능력을 보여준 강적으로 지상전 및 공중전에서 매우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만약 그 이상의 전투가 벌어졌다면, 활동시간에 제한이 있는 울트라맨 쪽이 졌을만큼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훗날 뫼비우스에서도 이 당시의 전투를 오마쥬하였다.
또한 강력한 염동력을 구사하고 5광년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도 캐치할 수 있을만큼 청각이 발달했으며 몸에 있는 샘으로부터 마비액을 분사, 여기에 더해 지능지수는 무려 '''1만'''이나 되고 텔레포트 및 마하 5의 속도로 하늘을 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서로에게 광선을 쏘려는 찰나, 아무 행동도 하지않고 우주인끼리 싸우면 의미가 없다고 말한 후, '''"내가 원했던 것은 지구인의 마음이였다. 그러나, 나는 졌다. 어린애한테도 지고 말았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겠다. 언젠가, 나에게 지구를 팔아넘길 인간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반드시 돌아오겠다! 으하하하하하하!!!"'''[6] 라는 말을 남기고 지구를 떠났다. 지구에 원반을 타고 왔지만 원반을 잃고 울트라맨과 대결한 후에도, 자력으로 메피라스별로 돌아가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비폭력주의를 표방하였지만 높은 지성을 가진 존재인 탓에 거만하고 선민사상스러운 언동은 폭력이나 무력으로 사태를 해결해온 울트라맨의 안티테제. 스태프의 자문에도 있는 이 테마는 차기작 울트라 세븐, 이후의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원반은 울트라 Q에 등장한 우주괴인 매미인간의 우주선, 초대 발탄성인의 원반으로 사용했던 것을 다시 사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우주의 기성품설, 메피라스가 부하들에게 보급해줬다 설 두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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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빔'''이라는 팔뚝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 주먹에서 쏘는 광선이 필살기로 유명하다.
2.2. 울트라맨 타로 - 메피라스 성인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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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27화. 성우는 니시카와 이쿠오[7]
초대에 비하면 저열하고 교활한 성격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비열한 수단을 쓴다. 지구 정복이 목적으로 괴초 만다린 초의 신경 독으로 아이들을 마비시켜 세계의 아이들을 허약 체질로 만들어 지구를 정복하려 계획했다. 무기는 눈에서 나오는 청색 파괴 광선.
그 계획의 일환으로 자동 자판기에 만다린초를 넣어놓고 근처의 아이들을 차례차례 마비시켰다. 그러나 ZAT에게 간파되어 거대화해 거리를 파괴했다. ZAT의 그물에 잡혔지만 곧 탈출했고 또한 단순한 부상은 만다린초로 곧 치료해버려 ZAT를 궁지에 몰았으나 울트라맨 타로의 아토믹 펀치에 배가 뚫린 후, 스토리움 광선을 맞고 소멸했다.
초대와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 아이들을 지구 침략의 열쇠로 본 점은 공통이다. 초대와의 캐릭터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원래는 전혀 다른 우주인이 등장할 것으로 씌어졌지만 각본을 갑자기 메피라스 성인의 에피소드로 고쳐 썼다'''는 비화가 있다. 이는 화제를 만들기 위해 과거의 인기 괴수, 우주인을 재등장시키는 기획이 나왔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27화~30화에 걸쳐 우주괴수 에레킹, 우주대괴수 벰스타, 이차원인 야플 등이 재등장하게 되었다.
극장판 울트라맨 스토리에서는 초대와 동일인물이라고 했지만 이 극장판은 제대로 고증도 안 하고 대충 만들어서 현재는 정사로 취급도 안 하는 작품이므로 신경쓰지 말자. 오히려 지금은 공식에서 별개의 개체로 분류한다.
일단 초대 메피라스성인의 동생이라는 설정이 당시의 아동 잡지에 게재되었다. 현재에는 DVD의 해석이나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관련 서적 증에도 이 설정이 적혀있다. 또한 동종의 아동 잡지의 설정에 따르면 이 시기에 등장한 재생 괴수들은 하나의 군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대 메피라스 성인은 군단의 간부(지위는 장군)으로 되어있다. 1대 메피라스 성인은 군단의 총대장으로 바빴기 때문에, 동생인 2대가 대신 지구로 왔다는 설정.
초대와 용모가 다른 것도 데스크 워크 중심의 업무가 많아서 그렇다는 등 우주인답지 않은 이유가 붙어있다.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를 쓰기엔 애매하니 단순한 설정으로 가려고 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팬들 사이에선 비웃음거리가 된 셈. 잡지의 기사에서는 의기양양하게 출격해서 타로에게 패배하여 쓰러진 모습을 보고 괴수군단이 '''"저 녀석은 구제불능이다"'''라며 까는 장면도 나온다.
2.2.1. 비겁도 락교도 있을까 보냐?
타로 본편 방영 당시에 히가시 고타로가 아이들을 노린 수법이 비겁하다고 말하자 '''"비겁도 락교[8] 도 있을까 보냐?"'''라고 웃기지도 않은 말장난을 한 장면이 바보같이 보인다고 매우 유명하다. 비겁은 일본어로 卑怯(히쿄우), 락교는 일본어로 ラッキョウ(락쿄우)로 발음이 비슷하다.
이 대사가 은근히 유명해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6화에서 똑같은 대사가 나오기도 했고 울트라 제로 파이트의 메피라스 성인 마도의 슬라이도 그대로 말하며,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도 같은 대사가 나왔다.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의 경우도 매체 불문하고 만화판,드라마 CD에서도 메피라스 성인이 이 대사를 하며, 특히 POP판에서는 다들 이 대사를 가지고 초대를 놀린다. 초대는 이 말을 들으면 "내가 한 말이 아니라 2대가 한소린데." 라고 화를 낸다.
울트라 존에서는 메피라스 성인이 락교를 즐겨먹는 화면이 나오기도 한다.
울트라맨 Z에선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 2대가 이 대사를 외친다.
이제 메피라스 성인과 락교는 떼놓을 수 없게 되었다.
2.3. 울트라맨 뫼비우스 - 지장 메피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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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에서 등장. 초대 울트라맨 33화에서 싸웠던 메피라스 성인 본인인듯 하나 정확히는 불명이다. 성우도 동일하고 과거 초대시절때의 기억을 언급하기도 했던것을보면 본인 맞는듯하다.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을 받드는 암흑사천왕[9] 중, 지장(知將)으로 스스로를 '''사천왕 최후의 보루'''라고 일컫고 있다.
뫼비우스를 얼려버리고 의기양양해하는 그로잠에게 "인간을 얕보지 않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만."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초대 울트라맨 때 인간, 그것도 어린 아이한테 당한 걸 아직도 상기하고 있는 모양.[10]
모든 사천왕이 쓰러진 후 뫼비우스를 '''가장 굴욕적인 방법'''으로 쓰러뜨릴 것을 계획하여 사람들과 GUYS 크루들을 세뇌해 히비노 미라이와 뫼비우스의 기억을 없애고, 뫼비우스를 인류의 적으로 인식케하여 최후엔 GUYS를 포함한 인간들의 손으로 쓰러뜨리게 만들려 했다. 또한 여전히 자신의 힘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있기에 미라이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면서 '''"제가 실력을 발휘하면 당신을 쓰러뜨리는 것 쯤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라고 도발하였다.
초대 울트라맨과 텔레파시로 대화하며 이것은 어디까지나 1대 1의 게임이며 초대의 개입을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자신도 인간들에게 손을 대지 않겠다며 약속을 한다.[11] 이후에는 자신의 계획을 진행시키면서 미라이를 철저히 고립시키고 뫼비우스가 인류의 적으로 전락하여 번민과 심리적 압박으로 무너져 가는 것을 지켜본다.
그러나 미라이의 계속된 설득으로 쿠제 텟페이가 서서히 메피라스의 세뇌에 저항하기 시작하고 불꽃의 심볼이 그려진 부적으로 뫼비우스를 기억해낸 GUYS 크루가 역으로 공격을 가하면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여기서 메피라스가 GUYS 크루를 향해 공격을 가한 탓에 초대 울트라맨과의 약속이 깨져버렸고 이내 뫼비우스, 초대와 2대 1 매치를 벌이게 된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양 손에서 발사하는 괴광선이 주 무기이지만 뫼비우스 한정으로 주먹에서 강력한 전격을 발사하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이 공중전은 초대 33화를 오마쥬한 것인데 CG 기술의 발달 덕분에 정말이지 희대의 명장면이 되었다.
건 피닉스 스트라이커를 격추시키고 뫼비우스를 간단히 따돌리는 등, 여전히 공중전에서 굉장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자기가 발사한 광선이 초대의 스페시움 광선으로 무력화되고 초대가 울트라 슬래시 두 방을 날리자 이리저리 현란하게 피해다니면서 마지막엔 손으로 울트라 슬래시를 막아내버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
마지막엔 최후의 저항으로 주먹에서 전격을 쏘지만 초대가 가슴으로 막아내면서 간단하게 튕겨내버린다.[12] 이후, 초대가 '''"쓸데없는 저항은 그만둬라! 네가 짠 이 계획은 너 스스로 손을 댄 시점에서 너의 패배다."'''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패배를 인정한다. 사천왕이 어째서 당신들에게 졌는지 이제서야 알 것 같다 말하지만 자신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으며 언젠가 다시 돌아와 승부를 내겠다며 사라진다.[13]
그러나 엠페러 성인에게는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었기 때문에 우주공간에서 레조륨 광선을 맞고 사망하고 만다. 이때의 대사는 '''"황제이시여...! 저도 역시 쓸모없어진 게임의 말이란 말입니까...! 유감입니다!!"'''였다. 그야말로 엠페러 성인에게 사천왕은 그저 '''"버릴 수 있는 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었던 것. 초대 울트라맨에게는 진정한 의미로 숙적이자 라이벌 격의 우주인이었으나 두 번이나 인간의 마음을 사용한 작전에 실패했고 울트라 일족을 증오하는 엠페러 성인에게 있어서 울트라맨과 타협하는 메피라스의 행동은 처형의 명분으로 충분했던 것.
여담으로 다소 건방진 언행이었던 초대 울트라맨 때와 달리 시종일관 존칭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가 되었다.
재밌는 건 초대 울트라맨 때 말했던 지구를 팔아넘길 사람이 진짜로 나왔다는 것이다.
2.4.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NEO - 아머드 메피라스
뫼비우스에 나온 지장하곤 별개의 개체.
9화에서 혹성 하마에서 템페라 성인에게 레이오닉스 배틀을 패배하고 배틀나이저도 잃어버린채 결국 아무것도 안 남고 혼자 떠돌아 다니다가 거대한 다크니스 브로드를 발견한다. 다크니스 브로드를 만지자 메피라스 성인은 어느 두 거인이 싸우는 장면을 봤는데 거대한 다크니스 브로드가 작아지면서 메피라스 손에 쥐어지게 된다. 그때 메피라스 성인은 암흑의 갑옷을 착용해 아머드 메피라스 성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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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다 성인이 메피라스가 템페라에게 레이오닉스 배틀을 패배하고 배틀나이저를 잃은 소문을 알았는지 메피라스를 놀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메피라스가 검으로 순식간에 다다 성인을 베어버리고 다다는 사망한다.
메피라스가 스페이스 팬드래곤을 공격해 레이가 아이슬러거로 메피라스를 상대한다. 레이가 변신하고 싸우자 아이슬러거와 다크니스 브로드가 서로 반응을 했는지 레이와 메피라스는 두 거인이 싸우는 환영을 보게 되고 자신들도 그들이 싸우는 듯이 동작도 똑같이 싸우고 있었다.
그러자 레이가 절벽으로 떨어져 메피라스가 승리하게 되고 다크니스 트라이던트를 찾게 되는데 도중에 자신을 패배시켜 망신을 준 템페라 성인과 만나게 되는데 템페라 성인이 우주유익괴수 아리게라를 내보내 레이오닉스 배틀을 하려 했지만 메피라스는 이번에도 검으로 템페라 성인과 아리게라를 연속으로 베어 쓰러트렸다.
그리고 다크니스 트라이던트로 향해다크니스 브로드를 땅에 꽂자 트리어던트에 있던 자리에 암흑마갑장 아머드 다크니스가 부활하게 된다. 그러자 아머드 다크니스는 메피라스를 트라이던트로 찔려 쓰러트려버렸다.
그렇게 아머드 메피라스는 사망한 줄 알았지만...
12화 후반부에 레이블러드 성인이 특수필드에서 레이에게 마지막 시련을 주기 위해 의식을 잃은 메피라스를 거대화 시켜 레이의 고모라와 싸우게 했다.
13화에서 레이가 고모라로 아머드 메피라스를 쓰러트리는데 성공 했다. 여기서 알게 된 사실은 메피라스는 갑옷을 입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 조종받아 왔던 것이다. 그래도 그거에 대한 은혜를 갚기 위해 극점의 웜 홀 에너지 필드에 갇힌 스페이스 팬드래곤[14] 을 꺼내주게 도와주고 "이걸로 빚은 갚았다." 라고 말하며 퇴장.
2.5. 울트라맨 뫼비우스 OV 고스트 리버스 - 지장 메피라스 성인 부활
뫼비우스 TV판에 나왔던 지장 메피라스 성인이 죽어서 괴수 묘지에 간 뒤에[15] 대괴수 배틀에 나온 갑옷과 융합해서 아머드 메피라스로 나온다. 갑옷에게 지배당하고 있어 언동이 이상해졌으나 본능적 충성심으로 다른 사천왕을 부활시키고, 최종적으론 엠페러 성인을 부활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실패.
2.6. 울트라 제로 파이트 - 마도의 슬라이
울트라맨 베리알을 섬기는 5인방 '''다크니스 파이브'''의 리더 역. '''마도의 슬라이'''라고 불린다.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흰 갑옷을 입고 눈이 붉게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알 때문에 골치아파하면서도 충성심은 진심이다. 항상 존댓말을 쓰고 냉정침착하고 사려깊은 성격으로 승리를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지만 실력도 뛰어나서 루나 미라클 제로와 싸울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울트라 제로 파이트의 분량이 짧아서 큰 매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울트라맨 열전에서 네비게이터로 출연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이때 중간관리자의 비애를 많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인기를 샀다. 이 때문에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와 엮는 2차창작이 많다. 그런데 베리알 사가가 완결된 울트라맨 지드까지 실종 상태.[16] 현재 무엇을 하고있는지는 불명이다.[17]
2.7. 대괴수배틀러쉬 울트라 프론티어
울트라 프론티어에서는 2명의 메피라스 성인이 등장한다.
2.7.1. 메피라스 성인 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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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당시에는 러쉬 헌터즈의 싸움을 지켜보는 방관자 역할인데, 일단은 뭔가를 노리고 있는 모양이다. 러쉬 헌터즈의 리더이며 헌팅에 참여하지 않고 헌팅 전에 실적을 지시한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포지션은 구경꾼이자 에피소드가 끝난뒤 나오는 스탭롤 화면에서 대사하는게 전부. 하지만 2기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면서 비중이 커지는데, 그 정체는 바로 전설적인 7인의 헌터인 칠성검의 한명이며 전설의 거성으로 불렸고 요도 파군을 쓰는자이다.[18] 즉 은근히 속을 알수 없지만, 지금까지 나온 다른 메피라스 성인과 달리 '''일단은''' 선역 포지션이다. 5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출전한다. 냉정하고 침착한 사령관이란 이명이 있다. 3번째 요도 파군은 별을 가른다고 한다.
2.7.2. 메피라스 성인 싯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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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자칭 암흑의 징벌자로 무기인 메피라스 사이즈라는 낫으로 탈주범같은 악인들을 처리한뒤 카드에 봉인한다.
젠트하고는 오래전부터 질긴 인연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2.8. 울트라맨 오브 - 돈 노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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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노스트라이며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 신한호. 침략장 우주인들의 집단인 행성 침략 연합의 보스.
부하들에게 '''위대한 돈 노스트라'''라고 불리고 있다.
부하들과 함께 6화에서 첫 등장. 울트라맨 베리알 퓨전 카드를 조커로서 가지고 있었다. 이것으로 저글러와 더불어 또다른 악당 조직의 수장으로서 캐릭터의 네임밸류도 있고 활약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0화에서 수하인 암살우주인 너클 성인을 시켜 가이와 싸우던 저글러스 저글러의 통수를 치고 마왕수 카드를 빼앗지만, 우주대괴수 벰스타의 카드를 이용해 죽음을 회피한 저글러의 역습에 허무하게 끔살당한다.[19]
2.9. 울트라맨 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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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에서 등장.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과 함께 우주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다. 미츠루기 사키의 지구폭발계획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우시오의 인터뷰를 보고 콰트로M을 취재하러 간다. 처음 결과물은 한 자영업자의 성공스토리였으나 너무 노잼이라 상관인 두뇌성인 치불 성인에게 까였다. 그래서 중간에 미츠루기를 취재하러 갔으나 거기서 지구 폭파 계획을 앞당겨달라며 구걸하다가 화난 미츠루기의 초능력으로 쫓겨났다. 그러다 지난회에 나왔던 D.D씨로부터 우시오가 울트라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입수,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페이크 다큐를 기획한다.
아사히가 납치됐다는 말로 우시오를 끌어내 정체를 드러낸 메피라스 성인은 아사히는 자라브 성인이 위장한 가짜지만 폭탄은 진짜라며 제한시간 6분 안에 기폭장치를 해제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우주TV의 생중계 영상을 보고 미나토 형제가 쫓아왔고 그들과 전투를 벌인다. 우시오가 1초를 남기고 가까스로 미션에 성공하여 메피라스 성인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고 가짜 지구파괴폭탄과 함께 롯소와 블루의 트리플 오리지움 광선을 맞고 사망한다.
지구 침략 목적이 아닌 메피라스 성인이었으며 역대 최약체 메피라스 성인으로 꼽힌다. 개그 에피소드지만 가짜 뉴스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았다.
3.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3.1. POP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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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하이타이 나나파의 20화에서는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홍보 차원에서 모에화 캐릭터가 나왔는데, 일러스트레이터 POP이 디자인을 했으며, 이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만화판인 팝 코믹 코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0]
희한한 특징이라면 보통 괴수걸즈는 전격판이 인기가 많은데 메피라스 성인은 POP이 디자인한 쪽이 압도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초대 울트라맨의 메피라스 성인이 어느날 갑자기 미소녀로 변해버린 것이다. 부하 우주인들도 있으며 부하들에겐 꽤 잘해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고압적인 태도로 사람을 대하며 극악우주인 템페라 성인과 연합을 짜려고하지만 매번 서로 어긋나는 모습을 보인다. 2대의 이야기 (락교,만다린초)의 이야기를 하면 매우 싫어한다. 우주괴수 에레킹하고는 친구.
3.2. 전격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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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G's 매거진의 2015년 4월호를 통해 전격판이 나왔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차원인 기란보, 초고대당견괴수 가디, 먹보괴수 못토쿠레론의 모에화 캐릭터를 그린 하루이누(ハル犬).
말빨이 뛰어나고 지적이지만 허당이라는 설정. 특징이 부족해서인지 인기가 없어서 애니메이션 괴수 걸즈에는 진입조차 하지 못하지만 만화책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갤럭시 데이즈에서는 조연으로 출연.
3.3. 전격판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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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하비 매거진의 2015년 5월호를 통해 울트라맨 타로에 나왔던 2대째 메피라스 성인도 모에화 캐릭터가 나왔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스즈모리(鈴森). 디자인의 특징은 왼손에 괴초 만다린 초으로 이루어진 채찍을 들고 있다는 것. 또한 몸매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POP판 메피라스의 인기에는 못미치지만 적어도 인기투표에선 초대 전격판의 인기는 가뿐히 상회하고 있다.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갤럭시 데이즈에서는 비중이 있다.
4. 게임
액션 게임에선 종종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지능이 높고 말을 잘하는 특징이 스토리 게임엔 매우 잘맞기 때문에 RPG,SRPG 게임에서는 대부분 등장하며 비중이 매우 크다. 히어로 전기,슈퍼특촬대전 2001,슈퍼 히어로 작전 등이 대표적이다.
4.1.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
추장괴수 제로니몬의 힘으로 죽은 괴수들을 부활시키고 우주닌자 발탄성인의 과학력으로 개조하여 날뛰게 만든 흑막. 중간에 초대 울트라맨과 맞딱드려 싸우기도 하나 울트라의 별에 카오스로이드들을 보내 난동을 부리게 만들어 싸움을 중단시킨다. 그후 코스모스에 의해 정화되어 우주로 떠났던 카오스 다크니스와 융합하여 지구에서 날뛰며 아굴, 가이아, 티가를 차례차례 쓰러트렸으나 다른 공간에 유폐했던 코스모스가 탈출하고 울트라맨들의 힘을 모은 풀문렉트에 카오스 다크니스가 다시 정화되어 패배, 이번에는 즐거웠으니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
참고로 얻는 방법이 '''극악'''이다. 얻는 방법은 모든 미션 A나S,울트라 모드에서 나오는 미션 포인트 전부 다께기,[21][22] 울트라 모드를 전부 깨면 나오는 대파괴 모드 에서 660포인트 획득,그런 뒤 모든 캐릭터로 배틀모드 클리어. 그런뒤 울트라맨을 보면 황금빛이 반짝거리는 것을 볼수 있다. 이때 배틀모드를 울트라맨으로 클리어 하면 획득..
5. 기타
상술한 것처럼 초대 울트라맨의 진정한 아치 에너미라고 볼 수 있는 우주인이다. 여기에 발탄성인을 예로 들 수 있겠지만 메피라스의 경우 단 한번 등장했는데도 엄청난 폭풍간지와 카리스마를 발산했는데 발탄성인은 육탄전이나 지략적인 면에서나 메피라스를 따라잡지는 못했으며 메피라스보다는 하위격인 우주인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임팩트가 매우 떨어진다.
생김새가 우스꽝스럽지만 엄청난 강함 덕분에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인기 우주인을 논한다면 적어도 10순위권에 드는 초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생각보다 3~5위권 안에는 못 들어가는데 간혹 오만한 태도가 재수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어서인 것 같다.
이름의 유래는 메피스토펠레스.
말을 잘해서 울트라맨 괴수들이 관광지에 놀러간다는 여행 프로그램 '울트라 괴수 산책'에서 메인 MC를 보기도 했다.
본편에서 한 짓 때문에 능력은 출중한데 귀찮다고 안 하려고 드는 게으름뱅이 캐릭터로 여겨지기도 한다.
게임 울트라 투혼 전설에서는 1스테이지부터 졸개들 중 한 종류로 등장하며 울트라맨 클럽에서는 미션 3부터 등장하며 미션 3-6 보스로 나오기도 한다.[23]
2017년 5월에 반다이의 S.H. 피규어아츠의 브랜드로 나왔는데 피규어 아츠로 나온 울트라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혼웹한정으로 발매되었다. 특히 여기에서는 울트라맨의 톱니바퀴 형태의 절단광선인 울트라 슬래쉬의 이펙트 파츠가 동봉된다. 인지도가 되고 인기가 높은 괴수라서 여기까지는 이해할수 있으나 더욱 어이없는것은 혼웹한정 주제에 2016년 10월 27일에 일반발매된 우주공룡 젯튼과 동일가격인 6480엔 이라는것이다. 이 정도면 진짜 일반발매해도 할말없을 지경.
[1] 원래 성우인 카토 세이조가 고인이 되어서 향후 메피라스의 전담 성우가 될 가능성이 높다.[2] 이 기합소리는 후에 울트라맨 레오에 등장한 초능력 성인 우린가의 기합소리로 쓰인다.[3] 다만 분명 자신은 폭력을 싫어한다고 작중에서 몇번이고 강조했는데도 수틀리면 바로 폭력을 쓰거나 하는 내로남불적인 모습이 컬트적인 네타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니코동에서 메피라스의 활약상을 모아놓은 동영상에선 "나는 폭력을 싫어하니까."라는 대사가 나올 때 '이 대사를 꼭 기억해주세요.'라는 탄막이 나오고 후반부에 울트라맨과의 전투신이 나올때 메피라스가 울트라맨을 걷어차는 장면에서 저 대사가 탄막으로 흐른다.[4] 헌데 후지 대원이 사라지고 나서 그 자리에 우주닌자 발탄성인이 등장했기에 일각에선 거대 후지 대원은 발탄성인이 변장한게 아니냐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5] 메피라스와의 회담은 울트라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명대사이다. 이 대사가 나오게 된 배경은 당시 일본 사회의 이슈였던 오키나와의 분리 운동으로 오키나와 출신 각본가 킨죠 테츠오의 '''"나는 일본인인가? 오키나와 인인가?"''' 고민을 반영하여 메피라스와 울트라맨의 회담으로 각색해낸 것.[6] '''그리고 이 예언은 40년후 그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본인이 아닌 본인이 섬기는 존재지만.[7] 신조인간 캐산의 주인공 캐산역으로 유명하고 한때 이차원인 야플의 성우로 잘못 알려졌던 성우다.[8] 파처럼 재배되는 식물. 일본에서 식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한국에서도 횟집이나 돈까스 집에 종종 보인다.[9] 냉동성인 그로잠 - 호장(豪將), 참모우주인 데스렘 - 모장(謨將), 이차원인 야플 - 사장(邪將)[10] 이 말을 들은 그로잠은 "인간? 웃기지 마라. 그런 나약해빠진 놈들은 몇번이고 내가 얼려버리면 그만이다!"라고 비웃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얕잡아보던 인간들에게 패배해 죽게 된다.[11] 정확히는 메피라스가 있던 아공간으로 울트라맨이 난입해 무슨 속셈이냐고 하자 이것은 자신과 뫼비우스의 인간의 마음을 건 1:1의 게임이라고 하며 "당신이 나선다면 저는 저 아이들을 어떻게 할꺼 같습니까?"라고 인질까지 붙잡아둔 치밀함을 보여준다.[12] 이 연출은 초대 3화 투명괴수 네론가와의 전투를 오마쥬한 것.[13] 이 텔레포트 연출도 초대 33화의 오마쥬.[14] 레이가 타고 있던 리트라가 레이블러드가 극점에 만들낸 워프 홀로 들어가 뒤쫓게 되지만 에너지 필드로 인해 갇히게 되고 말았다.[15] 울트라 시리즈는 괴수 묘지라는 죽은 자가 가는 사후 세계 같은 곳이 있다.[16] 울트라맨 지드에 나온 베리알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베리알이 레이바토스를 죽이고 기가배틀나이저를 차지할 때 후쿠이데 케이와 다크니스 파이브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때만해도 살아있던 것으로 보인다.[17] 울트라맨 열전에서는 대괴수배틀러쉬 울트라 프론티어 세계로 향했다.[18] 참고로 자무샤도 칠성검중 한명이며 마그나도 칠성검중 하나를 일시적으로 손에 넣는다.[19] 이일의 계기로 메트론 성인 타르데는 저글러에게 복수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20] 1권 표지의 저 포즈는 그립 빔[21] 총 100개다.[22] 쉬워 보이겠지만 빡센 것들이 꽤나 많아서....[23] 난이도가 극악할 수준으로 이 스테이지에서 코인을 제법 날린 사람들도 많은 모양. 불규칙한 함정들 사이로 빠른대공 능력을 가지고 있어 스테이지 4의 보스인 젯톤보다도 사실 이놈이 더 까다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