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 유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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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Z의 등장인물. 배우는 쿠로키 히카리(黒木ひかり)[1]
22세, "스토리지"의 과학 담당, 괴수에 대해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분석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생물학, 역사, 전설에 대해서도 상세하다. 더욱 괴수와 직접 연관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대 괴수 로봇의 개발에 참여하고 스토리지에 입대했다.
영양 보급을 위해서 알 수 없는 믹스 주스를 만들고 타인에게 권유한다. 1화에서 설명으론 바나나, 소송채, 황마속이 들어갔으며, 묘사를 보면 링크된 문서의 음료들관 달리 일단 맛은 좋고, 못 먹을 물건까진 아닌 모양. 2화에서 뉴스에 뜬 발전소에 대한 소식을 듣고 분해하거나 투명괴수 네론가 퇴치를 위해 급조로나마 만들어낸 발명품을 내보이며 자부심을 뽐내는 등 발명가로서의 프라이드도 상당해 보인다.
더불어 쓰러트린 괴수의 신체 조직을 본부 내 공용 냉장고에 보관한다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적 취미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특공기 1호 세븐가의 주먹에서 나온 지저괴수 테레스돈의 피부를 채취해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미 냉장고 안에는 그동안 모아 온 괴수의 샘플들이 가득했다.
2. 작중 행적
1화 - 고대괴수 고메스를 보고 고메스에 대한 정보를 좋아하며 첫 등장. 이후 세븐가가 고메스를 쓰러트리다가 건물을 부순것으로 쿠리야마 장관이 스토리지 맴버들을 추궁하다가 신경성 복통이 발발하자 자신이 만든 믹스 주를 건내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세븐가에 탑승한 하루키에게 흉폭우주상어 게네가그가 나타났다는 것을 알린다. 이후 세븐가와 게네가그가 대면 도중 50미터 급 휴머노이트 타입 에일리언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리고 그걸 보고 좋아한다. 이후 하루키와 융합한 Z가 울트라 퓨전에 성공해 알파 엣지로 변신하고 게네가그를 쓰러트리자 좋아한다.
2화 - 울트라맨 Z에 대해 조사하면서 뉴스에 나오는 스토리지 쪽의 신형 동력원으로 검토되는 발전소를 보고 하루키가 굉장한 발명이라고 하자 분해하며 자신이 더 굉장한것을 발명할것 이라며 두고 보라며 화를 낸다. 이후 하루키가 세븐가를 타고 투명괴수 네론가와 싸우는 도중 네론가의 투명 능력에 대해 대책을 세우지 못한다.[2] 이후 네론가를 조사한 결과 네론가가 전기를 포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앞서 말한 발전소를 습격할 것을 대비해 자신이 개발한 전기 방출탄으로 네론가를 대처할 작전을 세우게 된다. 이후 외부에서 네론가를 잡기 위해 둘러보던 도중 네론가가 나타난다. 다만 자신의 예상과 달리 적외선 서모그래피에 전혀 나타나지 않았기에, 더 신기해한다.(...) 이후 방출탄이 네론가에게 제대로 맞자 좋아한다.
3화 - 하루키가 냉동괴수 기가스와 전투에서 경심철권탄으로 인해 주변의 관측소를 부수는 것을 보고 한숨을 쉰다. 이후 쿠리야마 장관이 하루키와 헤비쿠라에게 크게 화를 내자 이전과 달리 화가 많은 상태라며 의아해하는 유카에게 특공기 2호 윈담의 예산을 얻으려고 했는데 하마타면 물거품이 될 뻔한 사실을 말한다. 이후 고대괴수 고모라의 후송작전에서 고모라가 깨어나 각성할 확률은 통계상으로 0.1% 이하라고 말한다. 이후 헤비쿠라와 함께 세븐가가 고모라를 옮기는 것을 지켜본다. 그러나 고모라가 꽃가루 알레르기로 깨어나자 놀라고 만다. 이후 고모라가 Z에게 쓰러지고 난뒤 고모라 후송작전에 실패해 장관에게 사과하지만 다행히 세븐가가 고모라에게 선전한 것 덕분에 2호 로봇 개발 예산을 받게 된다.
4화 - 특공기 2호 윈담이 자신의 설계와 다르게 나와서 불만이 큰 모양.[3] 이후 지저괴수 테레스돈이 나타나자 나타난 원인을 분석해 지오프론트와 관련있는 것을 알려준다. 이후 하루키와 함께 나가 테레스돈을 분석하고 데이터와 달리 움직임이 빠르다는것을 알게 된다. 이때 하루키와 함께 테레스돈을 시외로 유도하지만 테레스돈은 도망가고 만다. 이후 세븐가에서 나온 테레스돈의 표피를 자랑하고 테레스돈의 활동 원인을 분석해 지오프론트 공장의 소음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린다. 이후 밤 늦게 윈담의 문담을 해결하기 위해 철야하던 도중 같은 문제로 철야하는 이나바 코지로(바코씨)와 함께 고구마를 먹는다. 이때 바코씨가 세븐가의 덕트 커버로 해놓은 것을 보자 바코씨는 "때로는 의외의 것이 다른 곳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줬다. 다음날 공용 냉장고에 보관중이었던 나츠카와 하루키의 푸딩이 익어버렸는데, 이는 네론가의 뿔로 인해서였고, 지난번 바코씨가 말한 말에 힌트를 얻어서 윈담의 문제를 네론가의 전력생산기관을 활용하여 이를 해결하였고, 윈담의 활약을 보며 환호한다. 그런데 도중에 카부라기 신야(기생생물 세레브로)가 던진 목도리괴수 지라스 메달로 인해 테레스돈의 목도리가 생기자 당황한다. 그래도 윈담과 Z의 활약으로 테레스돈을 쓰러트리고 이후 윈담이 언제라도 출격할 수 있도록 이 뿔의 기능을 인공적으로 재현한 충전기를 만들겠다고 한다. 도중에 바코씨가 윈담을 보고 내 둘째라고하자 우리의 둘째라고 한건 덤.
5화 - 알래스카에서 3만년전의 석기(제트 랜스 애로우)가 나왔다는 뉴스에 하루키가 석기를 보고 단순한 돌덩이라고 하자 메소포타미아 문명도 5천년 전이었으며 3만년전 빙하기에 가공기술은 불가능하다고 답한다. 이후 나타난 냉동괴수 페기라의 이동방향을 알려주며 페기라가 갑자기 나타난것에 의문을 표하다 알래스카라는 것에 석기하고 관련있는게 아닐까하고 문헌을 검색한 결과 페기라는 과거 저 석기로 인해 봉인되었다는 것과 페기라는 저 석기를 파괴해 두 번 다시 봉인 당하지 않기 위해 석기가 있는 대학교의 인류학 연구소를 노리고 있는 것을 하루키와 요코에게 알린다. 문제는 그 해당 장소가 피난소였던 것. 이후 위험에 처한 요코에게 탈출을 권하지만 요코는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끝까지 페기라와 싸우지만 우려대로 윈담은 얼어버리고 만다. 이후 요코를 구하기 위해 세븐가에 탑승한 하루키에게도 탈출을 권하지만 하루키 또한 요코를 구하기 위한 각오로 싸운다. 이후 페기라(+합체 마왕수 젯판돈)가 격퇴되자 하루키에게 요코는 다행히 병원에 이송되었다는 것을 알린다.
6화 - 괴수를 더 효율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세븐가와 윈담의 모의전 준비 도중에 밀레니엄 문제을 보며 어렵다며 짜증낸다.[4] 이후 모의전을 시작하고, 모의전의 두 사람을 보고 어느새 즐기고 있다고 평한다. 그러던 도중 라스트 저지멘터 길바리스가 상공에서 나타난다. 도중에 세븐가가 길바리스에 의해 조종다하는 것을 눈치챈건 덤. 이후 나타난 울트라맨 지드 갤럭시 라이징을 Z와 달리 휴머노이드 타입의 에일리언이라고 말한다.[5] 지드에 의해 길바리스가 코어만 남기고 파괴된 후 본부에서 길바리스의 코어가 규소를 노리는 것을 파악한다.[6] 이에 요코가 규소가 보관되어 있는 장소에서 대기하자고 의견을 내지만 오히려 민간기업에 민폐라며 길바리스가 인터넷으로 규소 보관위치를 찾고 있으니 역으로 가짜 정보를 흘려 함정을 파자는 작전을 제시한다. 그리고 작전은 의외로 성공했지만, 윈담이 길바리스의 코어를 잡자마자 길바리스가 재생한다. 다만 아직 불완전한 상태였다며 승산은 있다고 격려하지만 상대도 안됬다. 이후 Z와 지드를 돕기 위해 밀레니엄 문제가 담긴 프로그램[7] 을 윈담에게 이것을 윈담이 길바리스의 코어에 처박자 길바리스는 이것을 해석하느라 움직임이 멈추는 것으로 도움을 준다.
7화 - 아사쿠라 리쿠가 상당한 양의 컵라면을 먹는걸 보고 속에 괴수가 들었냐고 감탄하고, 왜 길바리스의 코어와 싸웠는지 궁금해하지만 헤비쿠라가 이런저런 괴기현상에 대한 정보를 영상 사이트에 올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도중 헌병으로 변장한 바리스 레이더의 난입으로 리쿠가 납치당한다. 이후 하루키가 부순 바리스 레이더를 조사해 리쿠가 납치당한 장소를 추적해준다. 작전에 나간 하루키와 요코가 없을때 화장실에 가는 헤비쿠라를 보고 불평하는 건 덤.
8화 - 유카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모습이 역력하게 드러나는 에피소드로 특훈에서 하루키를 쓰러트리고 다음 상대로 자신을 지목하자 내가 어떻게 요코를 이기냐며 한탄. 그리고 진짜로 지고 심부름까지 갔다. 그런데 심부름 도중 카부라기 신야가 변신한 합체괴수 트라이킹를 보며 도망치긴 커녕 '''오히려 괴성을 지르며 좋아하며 다가갔다.''' 그 와중에 보자마가 괴수 3개의 융합을 알아차린건 덤. 그렇게 가던 도중 제트라이저를 줍고 요코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동생 변신괴인 피트 성인의 습격으로 요코와 함께 납치당한다. 이후 어느 저택에서 요코와 함께 깨어나는데도 카부라기 신야와 피트 성인 자매를 보고도 연구하게 해달라고 한다. 다행히 하루키의 난입으로 둘의 수갑은 풀리고 동생 피트 성인과 싸우게 된다.[8] 피트 성인들을 제압한 이후 제트가 감마 퓨처로 변신한 것을 요코와 함께 목격하게 된다. 초합체괴수 파이브킹과 제트와의 싸움이 끝난후 요코와 하루키의 끌려갔다.
9화 - 우주로봇 킹죠에 의한 방위군의 기지를 습격에 기지 안의 연구원을 통해 울트라 메달을 내놓으라고 한 외계인의 메세지를 보여준다. 스토리지가 메달을 운반하는 임무를 담당하게되자 자신이 '''방금''' 개발한 울트라 메달에서 나오는 플라즈마를 억제하는 케이스를 보여준다. 이후 헤비쿠라와 함께 차에 타서 메달을 운송한다. 킹죠에 대해 기대하던 도중 킹죠가 나타났고 킹죠를 촬영한다. 터널에 들어가려하지만 오히려 킹죠가 분리되자 당황한다. 결국 킹죠에 의해 포위되자 메달이 든 케이스를 넘기고 만다. 하지만 그 메달 케이스는 킹죠를 속이기 위한 가짜였다.[9] 원래는 로봇을 유도해서 터널에 도망치는 작전이었지만 킹죠가 분리해서 쫓아오는 건 예상하지도 못했다고 말한다. 이후 카부라기의 방해로 인해 킹죠가 연구 시설로 이동하는 바람에 헤비쿠라와 함께 연구 시설로 향한다. 이후 킹죠를 분석해 킹죠의 약점을 제트에게 알려줘 킹죠를 쓰러트리도록 도움을 준다. 킹죠가 쓰러진 이후 메달을 분석해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알고싶었다며 아까워한다.
10화 - 격납고에 회수한 킹죠의 잔해를 사진찍으며 등장. 바코씨가 킹죠에 대해 걱정을 드러내자 증기기관과 산업 혁명을 예시로 킹죠의 기술은 분명 미래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반문한다. 이후 스토리지 기지 내에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이 침입했을 때 헤비쿠라와 함께 사령실에 대기하던 도중 요코가 바롯사 성인에게 인질이 되었을때 헤비쿠라가 나간다. 헤비쿠라가 없을 때 바롯사 성인에게 중력파가 왜곡되어있는 물질을 발견하던 도중 바롯사 성인이 요코를 붙잡고 사령실로 와 버린다. 요코를 인질로 잡은채 협박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킹죠를 작동시킨 이후 바롯사성인이 요코를 조종해 조종 장치를 파괴한다. 이후 바롯사 성인에게 공격을 당하려는 찰나 저글러스 저글러가 이를 막아주었고, 사령실에 들어온 하루키와 저글러덕에 해방된 요코에게 킹죠가 기동하지 못하도록 전원 장치를 강제 정지시키라는 이야기를 하고 저글러의 사진을 찍는다. 이후 바롯사 성인이 거대화해서 제트와 싸우고 있을때 요코와 함께 울트라 메달을 발견한다.[10] 사건이 해결된 이후 저글러의 사진을 황홀하게 바라보면서 "가면의 우주인님"이라고 부르며 푹 빠진 듯 하다. 문제는 이 바로 뒤에 '''해부해 보고 싶다'''는 말을 해버렸다.[스포일러1]
11화 - 하루키네 집 근처 후카마시에서 해골괴수 레드킹이 나타난것을 보고하고 헤비쿠라의 명령에 하루키에게 연락한다.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으로 출격하는 요코에게 자신이 만든 주스를 주고, 출격하는 킹죠 SC를 보며 정비원들과 함께 환호한다. 이후 울트라맨 Z가 레드킹을 방어하자 놀라는데, 이를 헤비쿠라가 레드킹 2마리는 알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것이라며 알려준다.
12화 - 하루키와 요코가 폭격뇌수 그루지오 라이덴을 놓친것 때문에 장관에게 꾸중을 듣는다. 장관이 킹죠SC의 상태에 대해 묻자 제어 시스템을 구축중이라고 말한다. 헤비쿠라가 그루지오의 행방을 묻지만 음파와 열원 탐지에 반응이 없어 가사 상태에서 에너지를 회복하는 상태라고 추측한다. 이후 현장에서 가져온 그루지오 라이덴의 표피를 보여주며 유전자 정보를 통해 그루지오 라이덴이 지구외 생물이여, 유전자 조작 흔적이 있기에 외계인이 만든 생물 병기라고 추측한다.[스포일러2] 이후 장관이 그루지오 라이덴의 진실을 밝히며 반드시 죽이라는 명령에 Z도 고전한 괴수라며 쩔쩔맨다. 이후 그루지오 라이덴이 다시나타남과 동시에 킹죠SC의 제어 시스템을 완성한다. 작전에 그루지오 라이덴의 등에 있는 코어가 약점이라며 알려준다. 이후 킹죠SC가 그루지오 라이덴을 쓰러트리자 환호한다.
13화 - 그루지오 라이덴의 해부로 잔업을 하던 도중 사령실에 들어오는데 이때 하루키가 코인괴수 카네곤과 상담하면서 베타 스매시의 이야기를 끝내던 도중에 들어왔다. 카네곤을 지키기 위해 하루키는 고생하며 카네곤이 들어온것을 눈치못채게 한다. 다행히(?) 유카는 눈치를 채지 못하고 그루지오 라이덴을 해부해서 얻은 정보를 알려준다. 여담으로 하루키가 카네곤을 해부하는 유카를 상상하는데 그 모습이 압권.[11]
15화 -
16화 - 어렸을 적에 과거에 금지로 불렸던 산에 몰래 들어가서 호열폭수 호로보로스의 모습을 목격했고, 이로 인해 유카는 그 수수께끼를 풀고 싶어 괴수 연구에 흥미를 갖게 되었던 것이었다.
22화 - 쿠리야마 장관이 D4 레이 첫 사용 시의 명령 불복종을 이유로 스토리지를 해체시킨 후, 괴수연구센터[12] 의 연구원이 된다.
23화 - TV 중계로 쿠리야마 장관이 특공기 4호 울트로이드 제로와 D4레이를 소개하며 "지구는 우리들 인류의 손으로 지켜야 합니다"라고 연설하자 이를 보며 '''"지구를 지키는게 아니라 인류가 인류를 지킬 뿐이잖아.."'''라고 푸념한다. D4레이의 발동으로 지구에 살던 괴수들이 흉폭화하고 있음을 감지하고, D4레이는 지구의 의지가 그 존재를 거부하는 위험한 존재이기에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쿠리야마 장관을 직접 설득하려 하지만 쿠리야마는 이미 결정사항이라며 들으려 하지도 않았다.[스포일러3]
24화 - 기절했다가 깨어난 하루키를 보고 '왜 경비원이 최전방에서 기절해있는 거냐'고 핀잔을 주더니, 쿠리야마 장관을 찾는 하루키에게 지금 본부에 있을 거라고 알려준다. 이후 세레브로가 본격적으로 울트로이드 제로를 탈취해 행동에 나서자 원격조작으로 울트로이드 제로를 정지시키려 하지만 이미 세레브로가 울트로이드 제로를 지배한 탓에 정지 신호조차 먹통이었고, 쿠리야마 장관이 병원에 실려갔으며 스토리지 멤버들이 용의선상에 올라 방위군에서 체포하러 온 걸 알고서 뒤늦게 함정에 빠졌다는 걸 알아채고 절망한다. 그 순간 누군가 등장해 체포하러 온 방위군을 기절시키고, 이후 헤비쿠라와 함께 하루키와 합류한다.
25화 - 헤비쿠라 쇼타의 진짜 모습인 저글러스 저글러를 보곤 피부 샘플이나 머리카락이라도 채취하려고 한다. 기지로 들어온 이후 섬멸기갑수 데스트루도스 안에 있는 요코를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데스트루도스의 온도도 파장이 뒤죽박죽인 탓에 찾기 어려웠고, 데스트루도스의 D4 레이에 하루키와 헤비쿠라가 당하게 될상황에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패닉에 빠지지만 세븐가를 타고 온 바코씨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고 드디어 요코를 찾는데 성공하, 바로 하루키와 저글러, 바코씨에게 요코의 위치를 가르켜줘 요코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대원들과 함께 저글러와 바코씨를 부축하고 하루키가 울트라맨 Z 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데스트루도스를 쓰러트린 하루키를 대원들과 축하하던 도중 저글러가 없다는 사실을 혼자 눈치챈다. 이후 저글러에게 살해당하려는 기생생물 세레브로를 카부라기 신야와 함께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저글러스에게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냐고 물으면서 헤어지고 신나게 세레브로를 해부하러 간다.
이후 모든 싸움이 끝난 이후에는 스토리지에 남아 제트와 융합을 한채로 우주로 떠나려는 하루키를 경례로 배웅한다.
3. 기타
여담으로, 배우 쿠로키 히카리가 좋아하는 괴수가 망령괴수 시보즈라 한다.
[1] 2000년 6월 25일 도쿄도 출신의 필리핀과 일본의 하프인 혼혈 여배우. 소속사는 제로이치 패밀리아.[2] 이 과정에서 헤비쿠라 쇼타와 나카시마 요코가 요코를 보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괴수에 대해 분석이 뛰어난 모양.[3] 높으신 분들이 부품의 발주를 다른 회사에 분할해서 해버린 탓에 에너지 전달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누수되어버리기 때문에 충전에 4일이나 걸리게 되었다.[4] 밀레니엄 문제를 풀어서 스토리지 연구 예산을 늘릴 생각이었다.[5] 아마도 지드의 뒷모습만 봤기 때문이거나 지드의 얼굴이 울트라맨과 너무 이질적인 점 때문인듯.[6] 규소 단결정이 도난되었다는 보고를 받아 길바리스의 코어가 규소 단결정을 흡수하는 장면, 길바리스를 초고성능 인공지능 AI에 가깝다고 파악, 코어의 집적 회로에 데미지를 받아 자기 회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7] 유카는 AI가 이 문제를 풀려고 할 것이라 확신하면서 이것을 숙제라고 지칭했다. 이때 전송 화면에 있던 문제는 7개의 밀레니엄 문제중 유일하게 증명된 푸앵카레 정리.[8] 이때 동생 피트 성인 인간체와 싸울때는 연구하게 해달라며 '''웃으면서 달려드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였다.[9] 차단용 케이스는 사실 메달의 플라즈마 에너지를 인공적으로 발생시키고 있었고 킹죠가 거기에 낚여서 가짜를 추격하는 사이에 메달이 보관된 진짜 케이스를 요코가 지하로를 통해서 운반한 것이었다.[10] 앞서 말한 바롯사 성인이 가지고 있는 중력파가 왜곡되어 있는 물질의 정체로 9화에서 킹죠를 타고 빼앗은 울트라 메달이다.[스포일러1] 바로 뒤에서 커피를 마시며 흐뭇하게 듣고 있던 장본인은 그 순간 마시던 커피를 뿜어버렸다.[스포일러2] 그리고 이는 24화에서 사실로 들어났다. 기생생물 세레브로가 지구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만들기 위해 보낸것.[11] '''웃으면서''' 카네곤을 산채로 해부하는데 지퍼열리는 소리나 해부된 카네곤의 몸의 절단면에 지퍼가 달려있는게 보인다. 심지어 호러풍 분위기도 한몫한건 덤.[12] 카부라기 신야가 일하던 곳[스포일러3] 이미 쿠리야마 장관은 21화에서부터 기생생물 세레브로에게 의식을 지배당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