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크(파 크라이 시리즈)
파 크라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Dylan Taylor.[1]
설정상 1972년생이며, 5편에 따르면 풀네임은 '허크 드럽만 주니어'(Hurk Drubman Jr.).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 파 크라이 프라이멀을 제외한 3편 이후의 모든 작품에 개근한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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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래 섬에 거주했던 미국 출신의 인물로 보인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입하지 않으면 남쪽 섬에서 얻을 수 있는 일부 편지에서나 언급되는 인물이지만, 디럭스 에디션[4] 을 구입했을 경우 그에게 의뢰를 받을 수 있다.
미국 국가나 지리도 모르는 등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모님은 히피였다고 한다. 전형적인 화이트 트래시의 모습이지만, 후술할 각종 생체실험의 유산으로 보이는 지능이 좋은 원숭이를 이용해 원숭이 폭탄으로 활용한 적도 있는 것을 보면 전투에 소질이 아주 없는 건 아닌 듯.
제이슨에 대한 소문을 듣고 제이슨에게 의뢰를 한다. 미션을 진행할 수록 제이슨을 동경하며 제이슨처럼 문신을 새기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시트라와 붕가하려는 불순한 목적이다. 편지에서도 그렇고 미션에서도 원숭이 얘기를 내내 하는데, 그 원숭이는 정작 핸드북에서나 볼 수 있는 맥거핀에 가까운 존재며 오히려 4편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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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에 꽂혀서 밀입국했는데, 첫 전초기지를 점령하고 나면 뒷북을 치면서 등장한다.
이후 추가되는 프로필을 보면 대놓고 - '''미국산 어릿광대(American buffoon), 야만인(barbarian), 완전무장한 멍텅구리(armed and dangerously stupid)'''라고 적혀있다. 차량에 거치된 기관총을 잡고 "골든 패스는 누가 기습하는지도 모를 거야!"라는 드립을 칠 때 '''"우리가 '골든 패스'야아아!!!"''' 하고 절규하는 골든패스 운전수가 압권. 그런데 억양 때문에 운전수의 말을 못알아들으니 에이제이가 "우리가 '골든 패스'라고..."라고 설명해주자 하는 말 - '''"아오 어째 다들 내가 그 말 할때마다 뭐같이 보더라니!"'''
다만 메인 퀘스트는 코옵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예약 구매를 한 사람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허크가 등장하는 미션을 할 수 있다.
제목은 '허크의 구원'이며, 왕실군이 도굴하려는 황금 원숭이 신상을 중간에 가로채기 위해 에이제이와 협력하는 미션. [5]
다만 게임 상 번역은 허크가 아니라 '''헐크'''로 나온다. 그래서 웬 람보 미션이라도 하나 싶어 정작 가 보면 이 뚱뚱한 아저씨가 튀어나와 대부분 실망한다. 관련 미션을 다 클리어하면 에이제이를 최고의 형제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며, 등짝에 에이제이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겠다는 드립을 친다. 뱀발로 어깨쪽 문신에 새긴 이름은 제이슨이라고.
3편에 비해 살이 많이 빠졌다. 나름대로 몸매 관리를 한듯
로딩 중간의 문구에 따르면 의외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실존주의적 고뇌에 빠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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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프라이멀인 만큼 허크가 등장할 일은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딱 봐도 원시인 코스프레한 허크 같이 생긴 우르키가 등장한다. 제작진들의 말에 따르면 '''진짜로 허크의 조상'''이라고[6] 행동거지도 딱 허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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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 용병으로서 등장한다. 실은 작품 배경인 에덴의 문에 점령당한 호프 카운티가 고향이었다.
캐릭터 트레일러에서 4편 당시 롱기누스가 주고 떠난 그리스도의 신성한 복음의 지팡이를 들고 등장해 닥치는 대로 사이비 개독들을 날려버린다. 성조기랑 여러 술, 그리고 라디오가 있는 천조국의 포스가 흘러넘치는 제단에서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전작에서 나온 원숭이 신앙도 유지하는 듯. 전작보다도 살이 더 빠져서 뱃살이 거의 안보일 정도다. 복장도 성조기 차림.
전작과 달리 주인공이 커스텀 아바타 형식으로 바뀌었기에, 여성에게도 '불알', '형씨'라는 거친 말투를 쓴다는 설정이 붙었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의 조상님인 우르키와도 연관이 있는지 전투중에 "웬자!"라고 소리치기도 한다.
용병 영입 퀘스트에서 본인 말에 의하면 잠깐 에덴의 문 교단에 입교 체험(?)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총과 음식, 미녀 신도들 천지라 혹해서 가입하긴 했는데, 성 행위나 음주, 파티 금지같은 금욕주의 룰을 자꾸 강요한 것 때문에 빡쳐서 탈퇴했다고... 대신에 자기 집에 원숭이 신상을 세워놓고 '''허크의 문 연구회'''라는 샤키와 허크만 믿는 탐욕주의 사이비 종교를 만들었다.
5편에서 허크의 집인 '''드럽만 요새'''에 찾아가면 허크의 부친을 만나볼 수 있다. 부친의 이름은 허크 드럽만 시니어. 부친은 허크의 말대로 일반적으로 예상할수 있는 히피가 아니라 온갖 총기류를 쌓아두고 자기집을 요새화해놓고서 공권력 행사를 극도로 거부하려 드는 미국에서도 흔하지 않은 별종들인 '''우익 히피'''다. 보안관서 소속으로 공권력의 지팡이인 주인공에게 네가 주거침입을 했으니 자기가 죽여도 정당방위지만 안 죽였으니 목숨을 빚진 것이며 목숨값은 허크가 잃어버린 자신이 몬태나 주 지역상원에 출마할때 쓸 선거유세용 차량을 돌려놓아 갚으라는 식으로 억지주장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 선거유세용 차량이라는것도[7] 그 위에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을 올려놓은 테크니컬이다. 차를 되찾아 오면 보안관이 마음에 들었다며 공식 선거운동 매니저로 임명하고[8] 미국 땅에서 원숭이 신상에 절하고 다니는 허크 주니어가 귀찮다며 집 밖으로 데리고 다닐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허크 주니어는 용병으로 합류.
모친도 겉보기에는 정상이어도 그 실상은 비슷해서 부동산 중개인 일을 했었지만, 에덴의 문이 쳐들어온 이후 정반대로 '''환경주의 히피'''가 되어 핑크색으로 도색한 개인 헬기에 중기관총을 달고 지원해주는 용병으로 등장하는데다, 마찬가지로 용병으로 등장하는 사촌동생인 샤키 보셔는 교정기관도 갱생시키지 못하고, 심지어 에덴의 문의 마약과 고문을 통한 광신적인 세뇌도 통하지 않는 '''정신나간 방화광'''이다. 이 일족은 대체...
참고로 부모에겐 내놓은 자식 취급 당하고 있다. 아버지는 대놓고 멍청한 놈이니 주인공 니가 데리고 다녀라, 라고 까대고, 어머니 역시 '아들 얘기는 안 해도 돼요~' 식으로 간접 디스한다.근데 어머니는 싫어할 만 한게 화성 DLC에서 허크가 잡담을 하는 것 중에 엄마가 똥 싸는 걸 찍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이를 추정해볼 때 허크가 사고친 게 많아서 싫어하는 듯.
여담으로 각 시리즈에서 거의 개근한 탓인지 자기 집 앞에 여행을 다니던 시절의 물건들을 가져왔는데 루크 아일랜드 잡동사니, 키라트 잡동사니, '''오로스 잡동사니'''(???)라고 씌여있다.
DLC 화성에서 길을 잃다 에도 등장한다. 처음에는 추진기 달린 머리만 등장하다가 의식을 로봇 드론에 이식하게 되고 이렇게 탄생한 "브로봇"은 로스트 인 마스의 유일한 동료 캐릭터로 활약한다.[9] 진짜 몸은 외계인들이 난도질 해놔서 흩어져 수집요소로 등장한다. 마지막에는 진짜 몸을 포기하는 대신 닉 라이와 함께 DLC의 흑막을 물리치고 지구로 돌아와 영웅대접을 받는것으로 끝난다. 물론 브로봇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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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샤키 보셔와 함께 '''핵폭발 이후에도 살아남아''' 이제는 63세의 노년 초반이 되었다. 그리고 '블레이드'라는 갓난 아들이 새로 등장한다. 아내는 같은 용병으로 등장하는 지나 구에라. 하지만 동료로서의 실전 범용성은 마누라가 한수 위이다.
주인공을 보고 왠지 어디선가 또 만난것 같다고 제 4의 벽 드립을 친다. 심판자를 만날 때 가장 말이 많다.
정신나간 개그 캐릭터성은 여전하지만, 본편에서는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에 부성애와 아내에 대한 애정이 강조된다. 작중 메모에 따르면 '''부모님도 아포칼립스 이후에도 여전히 살아있다고.''' 다만 아버지는 등장하지 않고, 어머니 에들레이드는 애인이랑 섹스 리조트 탐색하러 쿠바에 갔다는 이유로 등장하지 않는다. 파 크라이 6에 등장하거나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 1972년생이며, 5편에 따르면 풀네임은 '허크 드럽만 주니어'(Hurk Drubman Jr.).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 파 크라이 프라이멀을 제외한 3편 이후의 모든 작품에 개근한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2][3]
1. 파 크라이 3
[image]
꽤나 오래 섬에 거주했던 미국 출신의 인물로 보인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입하지 않으면 남쪽 섬에서 얻을 수 있는 일부 편지에서나 언급되는 인물이지만, 디럭스 에디션[4] 을 구입했을 경우 그에게 의뢰를 받을 수 있다.
미국 국가나 지리도 모르는 등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모님은 히피였다고 한다. 전형적인 화이트 트래시의 모습이지만, 후술할 각종 생체실험의 유산으로 보이는 지능이 좋은 원숭이를 이용해 원숭이 폭탄으로 활용한 적도 있는 것을 보면 전투에 소질이 아주 없는 건 아닌 듯.
제이슨에 대한 소문을 듣고 제이슨에게 의뢰를 한다. 미션을 진행할 수록 제이슨을 동경하며 제이슨처럼 문신을 새기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시트라와 붕가하려는 불순한 목적이다. 편지에서도 그렇고 미션에서도 원숭이 얘기를 내내 하는데, 그 원숭이는 정작 핸드북에서나 볼 수 있는 맥거핀에 가까운 존재며 오히려 4편에서 나온다.
2. 파 크라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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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도 등장했던 인물로 코옵을 할 시 2P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한 미국인 어릿광대가 코끼리에 대한 집착 때문에 불법으로 이 땅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 야만인은 저주 받아도 싼 골든 패스에 동조하고 있으며, 무장을 한 상태이고, 위험할 정도로 어리석습니다.'''
코끼리에 꽂혀서 밀입국했는데, 첫 전초기지를 점령하고 나면 뒷북을 치면서 등장한다.
이후 추가되는 프로필을 보면 대놓고 - '''미국산 어릿광대(American buffoon), 야만인(barbarian), 완전무장한 멍텅구리(armed and dangerously stupid)'''라고 적혀있다. 차량에 거치된 기관총을 잡고 "골든 패스는 누가 기습하는지도 모를 거야!"라는 드립을 칠 때 '''"우리가 '골든 패스'야아아!!!"''' 하고 절규하는 골든패스 운전수가 압권. 그런데 억양 때문에 운전수의 말을 못알아들으니 에이제이가 "우리가 '골든 패스'라고..."라고 설명해주자 하는 말 - '''"아오 어째 다들 내가 그 말 할때마다 뭐같이 보더라니!"'''
다만 메인 퀘스트는 코옵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예약 구매를 한 사람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허크가 등장하는 미션을 할 수 있다.
제목은 '허크의 구원'이며, 왕실군이 도굴하려는 황금 원숭이 신상을 중간에 가로채기 위해 에이제이와 협력하는 미션. [5]
다만 게임 상 번역은 허크가 아니라 '''헐크'''로 나온다. 그래서 웬 람보 미션이라도 하나 싶어 정작 가 보면 이 뚱뚱한 아저씨가 튀어나와 대부분 실망한다. 관련 미션을 다 클리어하면 에이제이를 최고의 형제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며, 등짝에 에이제이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겠다는 드립을 친다. 뱀발로 어깨쪽 문신에 새긴 이름은 제이슨이라고.
3편에 비해 살이 많이 빠졌다. 나름대로 몸매 관리를 한듯
로딩 중간의 문구에 따르면 의외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실존주의적 고뇌에 빠져있다고 한다.
3. 파 크라이 프라이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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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프라이멀인 만큼 허크가 등장할 일은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딱 봐도 원시인 코스프레한 허크 같이 생긴 우르키가 등장한다. 제작진들의 말에 따르면 '''진짜로 허크의 조상'''이라고[6] 행동거지도 딱 허크 그 자체.
4. 파 크라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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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 용병으로서 등장한다. 실은 작품 배경인 에덴의 문에 점령당한 호프 카운티가 고향이었다.
캐릭터 트레일러에서 4편 당시 롱기누스가 주고 떠난 그리스도의 신성한 복음의 지팡이를 들고 등장해 닥치는 대로 사이비 개독들을 날려버린다. 성조기랑 여러 술, 그리고 라디오가 있는 천조국의 포스가 흘러넘치는 제단에서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전작에서 나온 원숭이 신앙도 유지하는 듯. 전작보다도 살이 더 빠져서 뱃살이 거의 안보일 정도다. 복장도 성조기 차림.
전작과 달리 주인공이 커스텀 아바타 형식으로 바뀌었기에, 여성에게도 '불알', '형씨'라는 거친 말투를 쓴다는 설정이 붙었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의 조상님인 우르키와도 연관이 있는지 전투중에 "웬자!"라고 소리치기도 한다.
용병 영입 퀘스트에서 본인 말에 의하면 잠깐 에덴의 문 교단에 입교 체험(?)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총과 음식, 미녀 신도들 천지라 혹해서 가입하긴 했는데, 성 행위나 음주, 파티 금지같은 금욕주의 룰을 자꾸 강요한 것 때문에 빡쳐서 탈퇴했다고... 대신에 자기 집에 원숭이 신상을 세워놓고 '''허크의 문 연구회'''라는 샤키와 허크만 믿는 탐욕주의 사이비 종교를 만들었다.
5편에서 허크의 집인 '''드럽만 요새'''에 찾아가면 허크의 부친을 만나볼 수 있다. 부친의 이름은 허크 드럽만 시니어. 부친은 허크의 말대로 일반적으로 예상할수 있는 히피가 아니라 온갖 총기류를 쌓아두고 자기집을 요새화해놓고서 공권력 행사를 극도로 거부하려 드는 미국에서도 흔하지 않은 별종들인 '''우익 히피'''다. 보안관서 소속으로 공권력의 지팡이인 주인공에게 네가 주거침입을 했으니 자기가 죽여도 정당방위지만 안 죽였으니 목숨을 빚진 것이며 목숨값은 허크가 잃어버린 자신이 몬태나 주 지역상원에 출마할때 쓸 선거유세용 차량을 돌려놓아 갚으라는 식으로 억지주장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 선거유세용 차량이라는것도[7] 그 위에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을 올려놓은 테크니컬이다. 차를 되찾아 오면 보안관이 마음에 들었다며 공식 선거운동 매니저로 임명하고[8] 미국 땅에서 원숭이 신상에 절하고 다니는 허크 주니어가 귀찮다며 집 밖으로 데리고 다닐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허크 주니어는 용병으로 합류.
모친도 겉보기에는 정상이어도 그 실상은 비슷해서 부동산 중개인 일을 했었지만, 에덴의 문이 쳐들어온 이후 정반대로 '''환경주의 히피'''가 되어 핑크색으로 도색한 개인 헬기에 중기관총을 달고 지원해주는 용병으로 등장하는데다, 마찬가지로 용병으로 등장하는 사촌동생인 샤키 보셔는 교정기관도 갱생시키지 못하고, 심지어 에덴의 문의 마약과 고문을 통한 광신적인 세뇌도 통하지 않는 '''정신나간 방화광'''이다. 이 일족은 대체...
참고로 부모에겐 내놓은 자식 취급 당하고 있다. 아버지는 대놓고 멍청한 놈이니 주인공 니가 데리고 다녀라, 라고 까대고, 어머니 역시 '아들 얘기는 안 해도 돼요~' 식으로 간접 디스한다.근데 어머니는 싫어할 만 한게 화성 DLC에서 허크가 잡담을 하는 것 중에 엄마가 똥 싸는 걸 찍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이를 추정해볼 때 허크가 사고친 게 많아서 싫어하는 듯.
여담으로 각 시리즈에서 거의 개근한 탓인지 자기 집 앞에 여행을 다니던 시절의 물건들을 가져왔는데 루크 아일랜드 잡동사니, 키라트 잡동사니, '''오로스 잡동사니'''(???)라고 씌여있다.
DLC 화성에서 길을 잃다 에도 등장한다. 처음에는 추진기 달린 머리만 등장하다가 의식을 로봇 드론에 이식하게 되고 이렇게 탄생한 "브로봇"은 로스트 인 마스의 유일한 동료 캐릭터로 활약한다.[9] 진짜 몸은 외계인들이 난도질 해놔서 흩어져 수집요소로 등장한다. 마지막에는 진짜 몸을 포기하는 대신 닉 라이와 함께 DLC의 흑막을 물리치고 지구로 돌아와 영웅대접을 받는것으로 끝난다. 물론 브로봇 상태로...
5. 파 크라이 뉴 던
[image]
사촌 샤키 보셔와 함께 '''핵폭발 이후에도 살아남아''' 이제는 63세의 노년 초반이 되었다. 그리고 '블레이드'라는 갓난 아들이 새로 등장한다. 아내는 같은 용병으로 등장하는 지나 구에라. 하지만 동료로서의 실전 범용성은 마누라가 한수 위이다.
주인공을 보고 왠지 어디선가 또 만난것 같다고 제 4의 벽 드립을 친다. 심판자를 만날 때 가장 말이 많다.
정신나간 개그 캐릭터성은 여전하지만, 본편에서는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에 부성애와 아내에 대한 애정이 강조된다. 작중 메모에 따르면 '''부모님도 아포칼립스 이후에도 여전히 살아있다고.''' 다만 아버지는 등장하지 않고, 어머니 에들레이드는 애인이랑 섹스 리조트 탐색하러 쿠바에 갔다는 이유로 등장하지 않는다. 파 크라이 6에 등장하거나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1] 5편부터는 허크의 사촌인 샤키 보셔의 목소리도 맡았다.[2] 프라이멀에서 우르키라는 선조가 등장하긴 하지만 언제나 다른 방식으로 등장한 것일 뿐이며, 허크 본인은 등장하지 않는다.[3] 윌리스 헌틀리도 비슷하게 3편부터 5편까지 개근하였으나, 파 크라이 뉴 던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4] 클래식 에디션 포함[5] 3편에서 그렇게 떠들어댔던 '원숭이'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서 풀린다. 결국, 원숭이 얘기를 수없이 들었던 3편 주인공 제이슨이 아닌, 엉뚱한 4편 주인공 에이제이가 원숭이상 모험을 하게된다.[6] 이는 한정판에 동봉된 웬자어 회화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7] 미션 이름도 대놓고 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8] 정작 허크한테는 욕지거리 부터 하는데 허크 시니어가 주문하라고 시킨 선거 홍보용 전단지에 아내 몰래 불륜을 했다느니, 이혼하면서 위자료를 제대로 안 줬다느니 하는 내용을 자기 소개랍시고 넣었기 때문. 허크 주니어는 아버지가 자기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소개하라는 내용을 써넣으라고 해서 넣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억울해한다....[9] 외계인에 공격당해 격추돼도 그냥 냅두면 다시 살아난다. 사실상 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