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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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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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atgevär m/48 (Grg m/48)'''
'''Carl Gustaf recoilless rifle'''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Royal Swedish Arms Administration(KAFT)에 위치한 'Hugo Abramson'사와 'Harald Jentzen'사에 의해 설계된 다기능 경대장갑화기.
생산사(社)는 사브의 계열사인 사브 보포스 다이나믹스(Saab Bofors Dynamics)다. 이 회사의 예전 이름은 보포스 칼 구스타프(Bofors Carl Gustaf)였으며, 이 것은 스웨덴 국왕 칼 10세 구스타프(Karl X Gustav)의 이름을 딴 칼 구스타프의 조병창(Carl Gustafs Stads Gevärsfaktori)[1] 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 그리고 이 곳에서 만든 무반동총의 이름은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가 되었다.
2. 상세
휴대용 무반동포의 걸작. 1948년에 처음으로 개발된 이후 곧 유럽 각국의 제식무기로 도입되었고, 1964년에 발사관 무게를 14kg까지 줄인 개선작 M2 버전이 나왔으며, 1991년 발사관 외부 하우징에 탄소섬유를 사용하여 발사관 무게를 4kg 더 줄이고, 조준 장비를 개선해서 명중률을 향상시킨 현존 M3 버전이 개발되었다. 미군에 도입된 M3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활약하면서 밀덕 사이에 널리 회자된 이후, 그냥 칼 구스타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M3, 또는 2014년에 미국의 요구로 추가 개량된 M4를 일컫게 되었다.
구경은 같은 회사에서 만드는 형제 대전차 무반동포 AT4와 같은 84mm 이지만, AT4는 완전히 일회용인데 반해 칼 구스타프의 발사관은 500회 (M4의 경우 1000회)까지 재사용 가능하다. 화력 면에서 84mm 구경이라는 체급의 한계로 인해 현대의 주력 전차를 상대하기에 무리가 있으나, 구형 2세대 전차까지는 정면에서도 격파가 가능하고, 장갑차를 포함한 대차량, 대진지전 등에서는 충분한 화력을 제공한다. RPG-7과 비교하자면, 장갑관통력이 RPG-7의 85mm 구식 기본 탄두(PG-7)와 93mm 개량형 탄두(PG-7L)의 중간쯤이다. 사용가능한 탄종은 대전차고폭탄 뿐만 아니라 대인 고폭탄, 연막탄, 조명탄 등 다양하다.
무게는 같은 구경의 AT4가 발사체까지 전부 합쳐도 7~8kg 정도밖에 안되는 반면에, 칼 구스타프 M3는 발사관만 10kg이나 되는데, 이것은 내부 포신에 강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발사관 내부에 강선을 파고, 또 거듭된 사격의 피로에 견딜 수 있도록 단단한 물질을 사용해야 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유효사거리[2] 는 이동 중인 전차와 같은 점표적에 대해 400m, 고정 표적에 대해 500m 정도로 AT4보다 조금 더 긴 정도. 물론 이정도만 해도 알라의 요술봉에 비해서는 매서운 정밀도이다. 정밀 사격을 포기하고 산개된 적 보병에 대한 제압 사격을 할 경우에는 1000m나 그 이상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10kg의 발사관 무게에 3~4kg 정도 나가는 탄약까지 여러발 휴대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장거리 행군을 하는 보병에게는 이가 갈리는 무게이겠지만, 차량으로 작전 지역까지 이동한 뒤 짧은 거리를 걸어서 잘 방호된 진지에 엄폐하고 있는 적에게 여러발 먹여주는 상황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실제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이나 이라크 전쟁에서 이런 용도로 아주 잘 사용되었다. 아니면 방어 국면에서 미리 준비한 진지에서 대기하다가 적 전차의 측면에 파고들어서 한발 날려주는 용도로 쓰기에 나쁘지 않은 무게이다. 휴대성 문제는 이후 2014년 미국의 요구로 발사관 무게를 7kg으로 줄인 M4 버전이 개발되면서 상당히 해결되었다 (대신에 유효 사거리가 조금 줄어들었다).
가격은 발사관이 2만 미국 달러 (한화 2500만원), 탄두는 종류에 따라 미화 500달러~3천달러 (한화 60만원~370만원)로, 한 세트당 미화 1480 달러 (한화 180만원)인 AT4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한 발사관으로 수백발까지 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3] 상당히 저렴하다. 또한 비록 칼 구스타프와 체급이 완전히 다르긴 해도 판처파우스트 3 (발사기1+탄약3으로 구성된 1세트에 1천2백만원), MBT LAW (3천만원), 스파이크-SR (9천2백만원)이나 FGM-148 재블린 (미사일만 2억2천만원) 등과 비교해 보면, 현역 서방제 휴대용 대전차 무기 중에서 돋보이게 저렴하다.[4] 이스라엘 원산의 Mk 153 SMAW 83mm 범용 로켓이 탄구 구경, 탄두 결합시 전체 무게 뿐만 아니라 가격 측면에서도 칼 구스타프와 비슷한 체급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쪽은 재장전시 명중률 하락, 이동 표적에 대해 짧은 유효사거리 등의 신뢰성 문제를 계속 개선해 나가다가 결국 미해병대 등에서 일부 채용되는데 그쳤다.
한국에서는 2009년에 라이센스 도입을 시도했다가 예산 문제로 무산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사정을 아는 직사화기소대 간부 및 병사들은 아쉬워했다고 한다. 현용 한국군이 사용하는 M67 90mm 무반동포가 17kg에 달하는 무거운 쇳덩어리이다 보니 이것을 대신할 경량형 휴대용 무반동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재블린이나 현궁 등 화력과 유효사거리가 출중한 고가의 일회용 대전차 무기가 여럿 있기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탄종으로 지속 사격을 제공하는 무기 체계도 필요하다. 서독군도 대전차전에는 판처파우스트 3를 사용하고, 그 외의 용도로 칼 구스타프를 보유했다. 하이테크 무기에 환장하는 미국조차 이라크에서 가성비와 범용성이 쩌는 RPG-7의 위엄을 경험한 이후로는, RPG-7을 개량해서 사용해 볼까 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5]
후폭풍 분사구와 발사관을 연결하는 부분에 노브가 있고, 이것을 열어 제껴서 포탄을 넣은 뒤에 발사하는 간단한 방식이다. 발사기만 보면 군더더기 조금 붙은 금속 관이기 때문에 발사 시에 "땡~!"하고 울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 1분 34초쯤에 장전수가 탄피만 빼고 탄을 넣지 않고 발사하라는 듯이 헛발사 하는 듯한 장면이 있는데 축사탄 사격 종료 후 약실확인이다. 훈련 중에는 탄약의 무게를 안 느낄 수 없지만, 실전에서는 온갖 일이 다 일어나므로 꼭 필요한 동작이다.
3. 탄종
- 탄명칭은 국가에따라 조금씩 달라 가장 공통적으로 쓰이는 스웨덴 제조사측 명칭인 FFV(Forsvarets Fabriksverk: 스웨덴 국방부 조병창) 을 기준으로 정리되어 있고 사거리는 별도의 언급없다면 지역표적급 유효사거리기준으로 정리했다. 점표적(차량, 사람)일경우 유효사거리는 줄어든다.
- 출처
http://eaglet.skr.jp/MILITARY/CARLGUSTAV.htm,
http://ofb.gov.in/products/data/ammunition/lc/2.htm,
https://en.wikipedia.org/wiki/Carl_Gustaf_recoilless_rifle,
http://saab.com/globalassets/commercial/land/weapon-systems/support-weapons/carl-gustaf-m3/carl-gustaf-m3.pdf
http://ofb.gov.in/products/data/ammunition/lc/2.htm,
https://en.wikipedia.org/wiki/Carl_Gustaf_recoilless_rifle,
http://saab.com/globalassets/commercial/land/weapon-systems/support-weapons/carl-gustaf-m3/carl-gustaf-m3.pdf
4. 파생형
4.1. 칼 구스타프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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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스웨덴 군이 8.4 cm Granatgevär m/48 라는 이름으로 도입했으며 곧 유럽 각국의 분대급 기본 대전차무기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더 개량된 M2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가 1964년에 채택되면서 기존에 사용되던 M1 칼 구스타프를 신속히 대체했다.
이 무반동포에 5.56mm STANAG 탄창 돌격소총을 탑재한 OICW와 비슷한 형태로 만든 XM1970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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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칼 구스타프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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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상자위대에서 1979년부터 제식화기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1984년까지는 스웨덴에서 직도입했으나 이후 호와 공업에서 라이센스 제작하고 있다.
캐나다군에서도 한때 사용했으며, 지금은 M3으로 갈아탔으나 예비군은 아직 M2를 사용한다.
4.3. 칼 구스타프 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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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atgevär m/86 (Grg m/86)'''
현재는 미 육군에 의해 채용되어 제 75 레인저 연대가 주력으로 쓰고, 2014년에 미 육군 경보병 부대의 제식화기로 선정됐다. '다목적대장갑대전차시스템(MAAWS)[7] ', 혹은 '레인저-대전차화기시스템(RAWS)[8] ' 등으로 불린다. 미군이 사용하는 M3에 대해서는 M3 MAAWS 참조.
일본 육상자위대에서도 최근 M3이 배치되기 시작했는데, 기존 M2는 '84mm 무반동포'으로 M3는 '다목적포(多用途ガン)', '84mm 무반동포 (B)(84mm無反動砲(B))' 로 불린다.
4.4. 칼 구스타프 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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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사브 사에 의해 공개되었다. M2/M3에서 거의 완성된 무기이니만큼 큰 변경점은 보병이 조작하기 쉽도록 중량을 7kg 미만으로 줄이고[9] 길이를 약간 감소, 신형 광학장비를 다는 정도의 소소한 개량이 가해졌다. 이는 새로운 무반동포의 도입에 따른 기존 도입국들의 전환교육양을 줄일수 있다는 듯하다.
2015년 ADEX 행사때 사브 부스에서 전시하고 직접 만질 수도 있어서 많은 군사무기 매니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에 도입 제안을 하고 있다고 한다.
5.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5.1. 소설
- : 01식 경대전차유도탄을 수치상으로는 전차소대 정도는 저지할 수 있을만큼 보유한 자위대 대전차소대 대원들이, 한국군 전차를 바라쿠다 위장막 때문에 포착도 못하자 "차라리 칼 군을 줘! 그건 쏠 수라도 있다고!"라고 절규하며 애타게 그리는 것으로 등장(...?)했다. 야간전에서 한국군 전차가 열영상장치를 통해 언듯언듯 보이기는 하는데 조준을 고정할 충분한 시간동안 보이지 않으니 무조준 직사 기능이 없는 01식으로서는 발사 자체가 불가능한 것. 칼 군이란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의 자위대 별칭이라고 한다.
5.2. 게임
원자력 시대의 두 번째 바주카가 사용한다.
피스워커때부터 등장하여 비교적 늦게 나온것과는 달리, 풀톤 회수 시스템이 가능한 비살상용이라는 변태적인 파생형으로 팬덤에서는 자주 거론 된다.
M2 사양으로 등장. 메인옵스에서 크리사리스를 격파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므로 입수 시기도 그럭저럭 빠른 편인데, M47 드래곤을 제외하면 화력이 가장 뛰어나고 랭크도 5까지 올라가므로 M47을 얻을 때까지 대형병기전의 주력이 된다. 이 녀석 덕에 RPG-7이 잉여가 될 정도. 단점이라면 무게가 15kg으로 엄청나게 무겁고 리로드 시간이 상당히 길다. 또한 대전차 로켓들이 대부분 다 그렇지만 발사 소음이 커서 발사 전에 잘 숨지 않으면 들키기 쉽다는 것도 단점. 그러나 무엇보다 압권인 것은 이 녀석의 파생형 중에 풀톤 회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비살상 버전 칼 구스타프 M2(FR)이 있다는 것. 이것을 얻으면 위치상 납치가 불가능한 곳에 있는 고렙 적병들도 마음껏 납치가 가능해지며 풀톤 시스템+풀톤지뢰와 조합하면 랭크 5 기준으로 한 미션에 최대 53명(풀톤 시스템 13명+풀톤지뢰 5발*4명+풀톤구스타프 5발*4명)까지 납치가 가능해져서 호위병의 수가 많은 커스텀급 대형병기전이 든든해진다. 커스텀급 대형병기전 S랭크 도전의 필수품. 무한 반다나까지 얻으면 대형병기전의 호위병들은 전부 풍선달고 줄줄이 날아가는 신세가 된다. 다만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악명높은 MBTk-70 Custom(ex-ops 098)을 클리어하는 것이 입수 조건이라 입수가 좀 까다롭다. 또한 대보병(MP)용으로 유탄을 사용하여 유효살상범위를 크게 늘린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이쪽은 위력은 반 이하로 너프되어있어서 대형병기용으로는 쓰기 좋지 않고 말 그대로 대 보병용.
팔켄버그 다용도 무반동포의 모티브가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인데, 그라운드 제로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최근 급증한 총격사건으로 인한 게임 규제와 총기 제작사의 엄청난 자사 제품 라이센스 비용이 원인이 되었기 때문. PW처럼 탄속이 빠르고, 데미지도 4종류의 대전차 화기중 높은 편에 속한다. 발매당시엔 대보병용 고폭탄을 장착한 파생형만 존재했으나, 그러나 추후 패치로 수면탄 파생형과 대망의 풀톤 회수 탄 파생형이 추가되었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모던 컴뱃
EU 공병의 장비로 CV-M3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1,2편 모두 등장한다. 2에서 대전차화기로 등장하는데, 건물파괴력도 우수하고 대보병까지 폭넓게 활용돼서 밸런스 붕괴급 아니냐는 소리를 꽤 들었다. 폭발 범위가 7.5m, 퍽으로 강화시 10.5m로 미친 폭발범위를 자랑한다. 밸런스 패치가 되었다곤 하나 여전하다. 대신 대전차 데미지는 제일 낮다.
그냥 알보병이라 죽기 쉬운데다 공격속도도 느려터져서 보병대 보병교전에서는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 그러나 대차량,대구조물 데미지는 그냥 알보병의 소총에 비할바가 못되니 따로 컨해서 구조물만 때려주는게 좋다
유로피안까지는 델타 포스가,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에선 레인저가 들고다닌다. 그런데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선 한국군 UD/TSEAL과 특전사가 들고다닌다. 고증오류이긴 하나 마땅한 대전차 수단이 없는 한국군 특성상 의도된 것일수도 있다. 그외엔 일본 공정단이 들고다닌다.
미군 대전차병의 무기로 등장한다.
포인트 스트릭 무기로 M3가 'MAAWS Launche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필요 포인트는 10포인트, 강경책을 사용하면 9포인트가 필요하다. 탄약은 2발.
M4가 '스트렐라-P'라는 이름으로 보조무기로 등장한다. 마치 일반총기같이 빠른 탄속과 정확도가 특징이지만 무유도 무기이며 폭발 반경이 가장 작다.
특수무기로 등장한다. 특이사항이라면 무반동포임에도 탄이 TOW나 레이저 유도 미사일처럼 조준점을 따라간다.
LK-1018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롱기누스 퀘스트라인을 끝내면 언락할수있다. 성능은 개인폭발화기중 최강이며, 2편에서의 레이저 유도식 뿐만 아니라, 조준기를 개조하는곳으로 휴대용 박격포로도 쓸수있다.
'RAT4' 라는 이름으로 등장. 전작의 미친듯한 위력을 그대로 가져왔다.
트루썬의 로켓병이 즐겨 사용하는 무장으로 M3 모델이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게임 상에서 포탄이 로켓처럼 길고 크게 연기를 남기는데, 플레이어가 로켓병에게 암살 당하는 꼴을 방지하기 위한 게임적 허용이라 볼 수 있겠다, 아니면 로켓병이 구스타프에 일반 탄이 아닌 로켓 탄을 넣는거거나
- ARMA 시리즈
오퍼레이션 애로우헤드 DLC에서 M3 버전이 M3 MAAWS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 SOCOM 4: US Navy SEALs
미군/캐나다군 전용 대전차화기로 등장한다.
5.3. 애니메이션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 초반 육상자위대 보병들이 M2 버전을 폭주한 '시험제작 중공격 레이버'를 향해 사격한다.
- 짱구는 못말려 7번째 극장판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 온천 G맨 간부급 여성 요원인 고쇼가케(유성)가 숲에서 공격해 오는 YUZAME(때안미러) 전투원들에게 반격할 때 쓰거나, 황금 온천을 노리면서 접근해 오는 거대로봇에게 온천 G맨 전투원들이 전류 공격하기 위해 케이블 단자를 발사시켜 꽃아 주는 역할로도 활약했었다.
- 최종병기그녀 - 육상자위대가 M2 버전을 사용한다.
- CANAAN - 카난(CANAAN)의 방 소파에 올려져있다.
5.4. 영화
- 라스트 스탠드#s-5 - 주지사님이 출연한 라스트 스탠드에 M3 버전이 등장한다. 작중 '페이스번'이 사용한다.
- 우주전쟁#s-4 - 작중 미군이 간간히 사용한다.
- 전국자위대 1549 - 타임슬립한 로미오대가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텐도슈 소속의 90식 전차를 격파할 때 사용한다.
5.5. 드라마
- 기묘한 이야기 - 일본에 내전이 일어나는데 일본 정부에 무기를 납품하던 회사에서 무기가 문제가 있어서 이를 사과하려고 직원을 군부대에 보냈다가 현지의 심각한 병력 부족 때문에 임시로 자위대에 입대하게 된다. 우리나라로 치면 방위(?)와 비슷한 파트타임 솔저인데 6시가 넘으면 퇴근하고 위험 수당까지 있다. 2인 1조로 이걸 이용해 헬리콥터를 잡는 활약을 펼친다. 그런데 적들에게 발견돼 사살될 뻔 하는데 퇴근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나자 적군이 퇴각해서[10] 살게 된다.
5.6. 만화
6. 에어소프트
현대 무반동포의 대명사인 만큼 당연히 에어소프트화되어 팔리고 있다. 예를 들어
이런 거라든지
이런 더미 모델도 있고,
아니면 이런 너프건 형 모델들도 있다.
7. 둘러보기
[1] 사실 "칼 구스타프 국왕의 마을에 있는 총포 공장" 정도로 직역된다.(...) 지역 마을 이름은 Eskilstuna지만 칼 구스타프 10세가 마을에 기여한 것으로 칼 구스타프의 마을로 불렸던 것에서 유래.[2] 여기서 유효사거리는 조준 사격이 가능한 최대 거리를 뜻하며, 유효 살상 거리가 아니다. 최대유효사거리가 500m라고 해도, 날아가기는 최대 2000m까지도 간다. 다만 이 거리에서는 표적에 명중하지 못할 뿐. 또한 운동에너지보다는 내부의 화약이 폭발하며 위력을 발휘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명중시 파괴력은 500m나 2000m나 차이가 없다.[3] 100발까지 쏜다고 해도 1발당 $700~$3,200 (한화 85만원~390만원)[4] 다만 이런 고가의 대전차 무기들은 3세대 전차도 원거리에서 때려잡으려고 만든 무기들로 화력이 칼 구스타프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강하다.[5] 2020년 현재까지 미국 개량형 RGP-7 (PSRL-1)이 미군에 정식 도입되지는 않았고, 미육군은 칼 구스타프를, 미해병대는 일회용으로 개조된 SMAW를 도입했다.[6] 보조로켓추진탄[7] '''M'''ulti-role '''A'''nti-armor '''A'''nti-tank '''W'''eapon '''S'''ystem[8] '''R'''anger '''A'''nti-tank '''W'''eapons '''S'''ystem, 이는 자군부심이 강한 레인저들이 자체적으로 부르는 이름이다.[9] 이는 K-3 분대지원화기와 유사한 중량으로 위에 나온 대로 분대원들이 탄약을 분담하는 방법으로 사수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10] 적군 측도 병력 부족으로 파트타임 솔져를 모집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