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크릭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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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Creek Formation
중생대의 마지막 공룡들이 살았던 지층 중 하나이다. 미국 서부의 몬태나,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주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층이 유명한 이유는 공룡의 멸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공룡의 상징 그 자체인 생물들이 이 지층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 지층에서는 트리케라톱스 화석이 독보적으로 가장 많이 발굴되며(40%), 그 다음으로 많이 발굴되는 화석이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이다(24%). 그 뒤는 차례로 에드몬토사우루스(20%), 테스켈로사우루스(8%), 오르니토미무스(5%), 파키케팔로사우루스(1%), 안킬로사우루스(1%)로 이어진다. 나머지 1%의 공룡 화석은 토로사우루스와 덴버사우루스 등이다.
백악기는 식물이 굉장한 다양화를 이룬 시대인데, 헬 크릭 지층에서 고사리, 은행나무는 물론이고 목련이나 레드우드, 야자나무 화석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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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시대의 마지막 지층인지라 왠지 공룡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을 것 같지만, 꽤나 많은 종의 공룡이 살았다.
초대형 익룡 케찰코아틀루스로 추정되는 익룡의 뼈가 발견되었다. 또한 캄프소사우루스, 팔라에오사니와 같은 아르코사우리아 이외의 파충류도 발견되었으며 모사사우루스류의 화석도 발견되었다.
1. 개요
Hell Creek Formation
중생대의 마지막 공룡들이 살았던 지층 중 하나이다. 미국 서부의 몬태나,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주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층이 유명한 이유는 공룡의 멸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공룡의 상징 그 자체인 생물들이 이 지층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 지층에서는 트리케라톱스 화석이 독보적으로 가장 많이 발굴되며(40%), 그 다음으로 많이 발굴되는 화석이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이다(24%). 그 뒤는 차례로 에드몬토사우루스(20%), 테스켈로사우루스(8%), 오르니토미무스(5%), 파키케팔로사우루스(1%), 안킬로사우루스(1%)로 이어진다. 나머지 1%의 공룡 화석은 토로사우루스와 덴버사우루스 등이다.
백악기는 식물이 굉장한 다양화를 이룬 시대인데, 헬 크릭 지층에서 고사리, 은행나무는 물론이고 목련이나 레드우드, 야자나무 화석도 발견되었다.
2. 발견된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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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시대의 마지막 지층인지라 왠지 공룡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을 것 같지만, 꽤나 많은 종의 공룡이 살았다.
2.1. 용반목
2.1.1. 수각류
2.2. 조반목
2.2.1. 곡룡류
2.2.2. 조각류
2.2.3. 각룡류
2.2.4. 후두류
3. 발견된 공룡이외의 파충류
초대형 익룡 케찰코아틀루스로 추정되는 익룡의 뼈가 발견되었다. 또한 캄프소사우루스, 팔라에오사니와 같은 아르코사우리아 이외의 파충류도 발견되었으며 모사사우루스류의 화석도 발견되었다.
[1] 안넥텐스종. 원래 아나토티탄으로 불렸던 종으로 대중매체에도 자주 등장해서 꽤 유명한 공룡이었는데, 지금은 에드몬토사우루스속의 한 종으로 이동되었다.[2] 프로토케라톱스와 같은 원시적인 각룡류 분기군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들보다 훨씬 늦게까지 살아남았던 종이다.[3] 현재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유년기 단계로 보는 학자들이 많다.[4] 역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새끼라고 보는 학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