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니콘스/유니폼
- 현대 유니콘스는 전신인 삼미 슈퍼스타즈 - 청보 핀토스 - 태평양 돌핀스와 연관이 있어 같이 적는다.
- 이 문서에 게재된 대부분의 사진 출처는 지금은 없어진 인천야구 전문 홈페이지였던 짠물야구[1], 나머지 누락되었던 부분의 이미지는 기타 여러 곳에서 다른 수정자에 의해 채워졌다.
1. 삼미 슈퍼스타즈
1.1. 1982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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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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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의 원년 첫 유니폼으로 홈은 남색/빨강색/초록색 3색을 보조색으로 사용했으며 별 모양에 S로고가 큰 특징. 홈 유니폼은 팀명을 영문으로 'SUPER STARS'를 2줄에 걸쳐 새겼으며, 원정 유니폼은 위아래 회색에 한글로 '슈퍼스타즈'라고 새겼다는 차이도 있다.
1.2. 1983 ~ 1985 전기리그 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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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과 빨강색을 조합한 유니폼. '슈퍼스타즈'라는 팀명이 두줄 구조의 번개의 형상을 한 것이 특징. 한글로 쓴 것과 한글폰트 디자인 덕택에 지금도 팬들에게 평가가 좋다.
1.3. 1983 원정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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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유니폼과 변함이 없으나 파랑색 바탕에 빨강색/노랑색/초록색이 보조색으로 이루어진다. 딱 한 시즌만 입었던 유니폼이지만 김진영 감독이 잠실야구장에서 판정 불만에 격분한 나머지 심판위원장을 향해 이단옆차기를 날렸다가(...)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구속됐다 풀려나는 흑역사와 연관돼 있다.
1.4. 1984 ~ 1985 전기리그 원정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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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가 하늘색 바탕에 가슴 로고에 삼미 슈퍼스타즈가 새겨져 있다. 촌스러운 파랑색 유니폼에 비한다면 더 나은 편.
버튼식 상의가 아니면서도 단추를 채우는, 칼라 티셔츠의 형태가 섞여 있다. 하늘색 유니폼에 빨간 언더셔츠, 붉은색, 흰색, 남색의 옆줄은 동시기의 한큐 브레이브스의 원정유니폼과 흡사한 측면이 있다.[2]
2. 청보 핀토스
2.1. 1985 후기리그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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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슈퍼스타즈에서 청보 핀토스로 바뀐 뒤 첫 유니폼으로 원정은 빨강색 바탕에 어깨의 흰색 라인이 홈은 반대로 흰색 바탕에 어깨의 빨강색 라인이 주로 이루며 청보라는 글자가 남색으로 이루어진다.
2.2. 1986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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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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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에는 두 가지의 버전이 존재한다. 가슴 부분 스트라이프 위로 팀명 '청보'와 선수번호가 올라가 있는 버전과, 스트라이프 밑으로 팀명 '핀토스'와 선수번호가 내려가 있는 버전이 있다. 두 버전의 유니폼을 스케줄에 따라 번갈아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2.3. 1987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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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균
86시즌과 베이스는 같으나 홈과 원정 유니폼에 공통으로'청보'라는 팀명만 간결하게 새겨넣었다. 상의에 있던 번호마킹은 사라짐.
3. 태평양 돌핀스
3.1. 1988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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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이 청보 핀토스를 인수하고 태평양 돌핀스로 바뀐 뒤 첫 유니폼으로 원정은 검정색 바탕에 초록색 서브 컬러 홈은 흰색 바탕이 주로 이루어 가슴에 태평양이 박혀져 있다.(단 원정은 빨강색으로 처리) 그러나 유니폼을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꼴찌...
3.2. 1989 ~ 1993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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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이 녹색 바탕에 노랑색 서브 컬러가 적용된 유니폼.
당시 '가장 촌스러운 유니폼' 으로 태평양의 유니폼이 뽑혔다. 초록색 단색에 太平洋(태평양)이라고 써져있다. 역시 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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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1993년 유니폼은 한자에서 한글로 바뀌었는데 꼴찌...[3] 자세히보게되면 1980년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보는듯하다.[4]
3.3. 1994 ~ 1995 유니폼 : 르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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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등장 이전까지 인천야구 역사상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유니폼이다. 강렬한 원색인 빨강색/파랑색이 주로 이루어진데다 원정은 회색, 홈은 흰색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만년 꼴찌의 유약한 이미지를 담았던 초록색/노란색 기반의 1989~1993 유니폼과는 정반대로 강한 이미지를 심어준 유니폼이었다. 그 영향 덕분인지 이 유니폼을 입고 인천 연고팀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준우승을 기록했다. 잘 보면 1977~1996년의 킨테츠 버팔로즈 유니폼과 꽤 흡사하다.
훗날 인천 연고팀으로 창단된 SK 와이번스가 2008년 5월 이 유니폼의 복각판을 탄생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적잖은 논란이 일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청태현 항목 참조.
4. 현대 유니콘스
4.1. 현대 유니콘스 창단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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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1996년 입단식때 촬영한 사진이다. 박진만 옆에 서 있는 사람은 현대 유니콘스 구단주 대행 역할을 했던 이내흔 현대건설 사장.원정버전도 보고싶다면 클릭
프로토 타입의 유니폼으로 모자 속 HD 로고의 노랑색 버전도 존재했으며 홈은 박스 형태에, 원정은 가슴에 HYUNDAI라는 초록색 로고가 들어있다. 아래 사진에 있는 Y자형 유니폼은 현대 유니콘스 정식 유니폼(홈·원정 모두)에 채용되었다.
4.2. 1996 ~ 2007 유니폼 : 르까프, 휠라, 리복 (우승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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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1(정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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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2(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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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1(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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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2(심정수)
1996년부터 입기 시작해 2007년 해체되기 전까지 입었던 유니폼으로 이 유니폼은 검정, 노랑, 녹색이 혼합된 유니폼인데[5] 실제로 원정 유니폼은, 역대 최고 수준의 멋진 유니폼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유니폼을 도입할 당시 현대 유니콘스 측은 한국 야구팀 최초로 Y자형 유니폼을 채용했다고 홍보했었다. 사실은 최초가 아니고 부활이다.[6]
우승 4회(1998, 2000, 2003, 2004) 준우승 1회(1996)를 기록했던 유니폼이기도 하다. 우승 횟수는 1986~1995년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에 이은 공동 2위이며, 2014년 2008년 이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이 4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커리어가 동일해졌다.(우승 4회(2011, 2012, 2013, 2014), 준우승 2회(2010,2015))
[1] 인천야구 초창기부터 SK 와이번스 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었으나 2008년부터 업데이트가 뜸해지더니 호스팅을 해주던 컴내꺼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접속 할 수 없게 되었다. 주소는 http://bruce2k.com.ne.kr이었으나 컴내꺼가 사라진 2016년 5월부터 이상한 페이지로 넘어간다[2] 단 삼미와 한큐는 어떤 제휴관계도 맺지 않았다. 그리고 한큐의 옆줄 3색은 붉은색, 흰색, '''검은색'''이었으며 남색이 유니폼에 들어간 일은 없었다. 그리고 한큐는 이 시기에 홈/원정 모두 완전한 버튼식 유니폼을 채용했다.[3] 유니폼 변경계획이 있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계획을 세워둔거라 시즌개막까지는 기한이 너무 촉박해진 나머지 급한대로 가슴의 글자만 바꿨다.[4] 모자도 녹색이었고(다만 태평양은 통상적으로 언급되는 초록색이었고 오클랜드는 진한 녹색), 녹색 유니폼에 노란색 언더셔츠를 착용했다는 점이 똑같다.[5] 노랑색과 녹색은 현대그룹을 상징하는 세모 로고 색깔이기도 하다.[6] 1994년까지는 Y자 버튼형 유니폼이 있었지만 1995년부터는 그런 거 없고 전부 V넥형 유니폼이었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는 현대가 유일하게 Y자 버튼형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Y자 버튼형 유니폼에 Y선을 새긴 것은 현대가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