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니콘스/2군
1. 소개
현대 유니콘스의 2군. KBO 리그 역사상 최초의 2군 팀이다.
2. 역사
1983년 7월 6일에 삼미 슈퍼스타즈가 2군 창단을 선언 하면서[7] KBO 리그의 첫 2군 팀이 창설되었다.
이후 1984년에 OB 베어스 2군과 정기전을 가졌는데 이 것을 2군 리그의 시초로 보는 시각도 있다.
1998년 현대전자 연수원 내에 야구장 및 훈련장을 건설해 사용하며 2군 육성에 박차를 가했다. 여담으로 김용휘 단장이 1군과 2군간의 차이를 두었는데[8] 이는 마이너리그처럼 2군 선수들이 "X같애서 1군 가야지"라는 생각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2007년을 끝으로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3. 역대 감독
4. 역대 전적
5. 여담
- 조용훈이 박명환야구TV에서 술회하길 1군과 다르게 현대 2군의 군기는 강했다고 한다. 장민석도 어린 선수들이 선배들의 짐을 다 날라야했다고 하며 이게 무슨 프로야!라고 생각했다고 술회했다.[12]
[1] 팀 이름이 아니라 회사 이름이다.[2] 삼미 슈퍼스타즈의 2군 창단년도[3] 정몽헌 사망 이후 공석. 구단주 대행은 강명구[4] 본래는 현대 유니콘스 사장이 강명구였고, 단장이 김용휘였다. 그러나, 2003년 정몽헌이 세상을 뜨고서 강명구가 구단주 대행을 맡고, 김용휘가 사장으로 승진했다.[5] 다른 2군팀들과마찬가지로 1군의 경기가 없을때 1군 홈구장을 홈으로 사용했다.[6] 흔히 '원당 야구장'이라 불리긴 했는데, 정확히는 당시 현대전자 연수원 내에 있었던 야구장이었고 이름과 달리 소재지는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있다. 유니콘스 해체 이후에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히어로즈 야구단이 강진으로 2군을 보내기 전까지 잠시 이 곳을 빌렸고, 연수원 자체는 하이닉스를 거쳐 현재는 NH투자증권 산하 NH인재원 소속이 되었다.[7] 일부에서는 1983년 OB 베어스가 고졸 연습생을 영입하면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OB 베어스가 2군 팀을 창단 발표한 것은 삼미 슈퍼스타즈가 2군 창단을 발표한후 3일후였던 7월 8일날 발표했다.라이브러리.[8] 예를들어 1군은 천연 소가죽 벨트를 지급했지만 2군은 인조가죽으로 제작된 벨트를 지급했다. 그외 유니폼, 장비 등도 1군과 큰 차이를 두었다.[9] 1군과 2군 총괄 담당[10] 연말에 일방적인 해고통보를 받았고 이에 소송을 진행, 1984년에 1군 수석코치로 복귀했다.[11] 쌍방울 레이더스로 이적하면서 재계약하지 않았다. ##[12]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은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수들의 개인 짐과 장비를 모두 구단 스태프들이 운반해준다. 마이너리그는 그런 건 짤없다. 운반 도중 선수가 다치면 선수에게 책임을 묻고 벌금을 부과한다. 몸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는 죄목(..)을 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