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의 마술사
유희왕의 하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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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은 불교에서 부처님이 가졌다는 오안(五眼) 중 하나로 지혜의 눈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공(空), 무상(無相), 무작(無作), 무생(無生) 무멸(無滅)이란 사실을 꿰뚫어 보는 눈이다. 다만 중생을 구제하진 못한다고.
펜듈럼 효과로 덱에서 마술사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카드. 이를 통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서치할 수 없었던 상극의 마술사, 용맥의 마술사, 천룡의 마술사를 간접적으로 서치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마술사 덱의 모든 콤보는 이 카드로 시작한다. 첫 턴에 이 카드나 EM 도크로배트 조커, 펜듈럼 콜을 잡으면 덱이 굴러간다.
마술사인데 오드아이즈가 아닌 EM을 지정하고 있어서 기존의 덱에선 쓰기 어렵지만, 마스터 오브 펜듈럼 발매 후 마술사도 많아지면서 EM은 무시하고 돌릴 수 있게 됐다. EM 덱에서 마술사를 섞어 쓸 때는 이 효과가 덱 순환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거기에 서치 효과는 1턴에 1번 제한이 없고, 다른 한쪽이 이 카드 이외의 마술사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패에 펜듈럼 몬스터가 이 카드 2장만 있어도 서로가 서로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게 되므로, 각각 다른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를 얹는 것으로 즉석에서 넓은 스케일을 확보하면서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도 2장이나 확보할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펜듈럼 콜을 발동해 이 카드를 가져오면 펜듈럼 효과를 쓸 수 없다. 펜듈럼 콜의 효과로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없기 때문.
몬스터 효과는 스케일이 변동하는 디메리트를 가진 시간을 읽는 마술사, 별을 읽는 마술사, 상생의 마술사를 1턴 동안 원래 스케일로 되돌려주는 효과.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다른 마술사 몬스터를 덱에서 퍼올리는 효과도 쓸 수 있는 이 카드를 고작 1턴 동안 펜듈럼 스케일을 변동시키기 위해 쓰는 건 좀 아쉽다. 그 용도로 쓸 거면 펜듈럼 턴이 낫다. 없는 것보단 나은 덤 정도로 보면 될 듯.
다른 마술사들과는 달리 V점프 동봉이라 가격이 높았다. 마술사 덱에 필수인데다 매물이 정해져 있어서 가격이 하늘로 치솟았다. 한국에선 EM 펜듈럼 매지션과 함께 마스터 오브 펜듈럼으로 나왔지만, 이 당시엔 제한 상태였다. 그러다가 펜듈럼 에볼루션에서 노멀 카드로 재록되어서 구하기 쉬워졌다.
2015년 10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당시 EMEm에게 밀려 2군으로 내려앉았던 마술사 덱이었기에 의문을 표하는 반응도 많았다.
2016년 4월엔 EM 오드아이즈 마제스펙터 마술사라는 펜듈럼 굿 스터프 덱에서 키 카드로 활약했다.
이후 OCG에선 2016년 10월에 준제한, 2017년 7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7년 3월 31일에 준제한, 2017년 6월 12일에 무제한이 됐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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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은 불교에서 부처님이 가졌다는 오안(五眼) 중 하나로 지혜의 눈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공(空), 무상(無相), 무작(無作), 무생(無生) 무멸(無滅)이란 사실을 꿰뚫어 보는 눈이다. 다만 중생을 구제하진 못한다고.
펜듈럼 효과로 덱에서 마술사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카드. 이를 통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서치할 수 없었던 상극의 마술사, 용맥의 마술사, 천룡의 마술사를 간접적으로 서치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마술사 덱의 모든 콤보는 이 카드로 시작한다. 첫 턴에 이 카드나 EM 도크로배트 조커, 펜듈럼 콜을 잡으면 덱이 굴러간다.
마술사인데 오드아이즈가 아닌 EM을 지정하고 있어서 기존의 덱에선 쓰기 어렵지만, 마스터 오브 펜듈럼 발매 후 마술사도 많아지면서 EM은 무시하고 돌릴 수 있게 됐다. EM 덱에서 마술사를 섞어 쓸 때는 이 효과가 덱 순환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거기에 서치 효과는 1턴에 1번 제한이 없고, 다른 한쪽이 이 카드 이외의 마술사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패에 펜듈럼 몬스터가 이 카드 2장만 있어도 서로가 서로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게 되므로, 각각 다른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를 얹는 것으로 즉석에서 넓은 스케일을 확보하면서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도 2장이나 확보할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펜듈럼 콜을 발동해 이 카드를 가져오면 펜듈럼 효과를 쓸 수 없다. 펜듈럼 콜의 효과로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없기 때문.
몬스터 효과는 스케일이 변동하는 디메리트를 가진 시간을 읽는 마술사, 별을 읽는 마술사, 상생의 마술사를 1턴 동안 원래 스케일로 되돌려주는 효과.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다른 마술사 몬스터를 덱에서 퍼올리는 효과도 쓸 수 있는 이 카드를 고작 1턴 동안 펜듈럼 스케일을 변동시키기 위해 쓰는 건 좀 아쉽다. 그 용도로 쓸 거면 펜듈럼 턴이 낫다. 없는 것보단 나은 덤 정도로 보면 될 듯.
다른 마술사들과는 달리 V점프 동봉이라 가격이 높았다. 마술사 덱에 필수인데다 매물이 정해져 있어서 가격이 하늘로 치솟았다. 한국에선 EM 펜듈럼 매지션과 함께 마스터 오브 펜듈럼으로 나왔지만, 이 당시엔 제한 상태였다. 그러다가 펜듈럼 에볼루션에서 노멀 카드로 재록되어서 구하기 쉬워졌다.
2015년 10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당시 EMEm에게 밀려 2군으로 내려앉았던 마술사 덱이었기에 의문을 표하는 반응도 많았다.
2016년 4월엔 EM 오드아이즈 마제스펙터 마술사라는 펜듈럼 굿 스터프 덱에서 키 카드로 활약했다.
이후 OCG에선 2016년 10월에 준제한, 2017년 7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7년 3월 31일에 준제한, 2017년 6월 12일에 무제한이 됐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