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국자
'''"Ah? Hello? Yeah? Yeah, Hi! Yes! Yeah!"'''
- 2017년 체포당할 당시에 경찰에게 한 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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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여성 유튜버이자 여성 우월주의자, '''성범죄자'''이자 남성혐오자인 래디컬 페미니스트. 1989-1990년생이다.[1]
호주 경찰 측에서 밝힌 이름으로는 Areum Lee.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한국명을 추정하자면 '이아름')[2]
남성혐오, 워마드 유튜브 유저들의 모임인 '레드필'의 멤버이기도 하며, 유튜브에서 남성혐오성 방송 및 BL 게임 방송 등을 주 콘텐츠로 삼았다. 한국 남성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며 반대로 백인 남성을 찬양하는 사상을 자주 내비쳤다.
2017년 11월 20일 자신이 호주 남자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강간했다는 게시물을 워마드에 올린 사건으로 체포되었다. 사건에 대해 자세한 건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문서 참조. 당초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호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피해 아동의 모친에 따르면 여권도 본명이 아닌 위조였고, ETA 승인만 받고 입국했다고 하므로 사실상 불법체류자인 셈이다. 여권 및 비자 위조 사건을 두고 "호주국자"가 사실 "호주밀입국자"의 줄임말이라는 농담도 나온다.
5개월 간 구속되었다가 2018년 4월 6일 보석으로 풀려났고[3] 2018년 6월 호주에서 추방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온뒤 닉네임을 '인간국자'로 바꾼 뒤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 그런데 사실 최종 형을 판결할 재판을 치루기도 전에 호주 경찰 측의 실수로 추방된 것이 밝혀졌다.[4]
2019년 3월 호주 정부 측에서 뒤늦게 사태를 파악하고 호주에 오면 바로 체포할 수 있도록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즉 '''지명 수배 중인 국제 범죄자가 된 것.'''
대한민국과 호주는 가장 먼저 범죄인 인도조약을 체결한 나라인데 송환 절차가 이루어질지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호주 정부 측에서 적극적인 송환 의지를 안 보이는 것인지 한국 정부 측이 거절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송환 소식은 끝내 들리지 않았다. 호주에서 영장이 발부되었다는 소식이 들린 이후 모든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하고 잠적한 상황이다.
2. 개인 채널 및 페이지
- 트위터(후방 주의)[5] (아카이브된 글들) - 2017년 11월 20일 이후로 글이 없다.
- 트위터2 - 위 트위터 계정을 쓰지 않고 새로 만든 계정이다. 2018년 12월 14일 이후로 글이 없다.
3.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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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국자 이아름과 여동생 이아영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이 있다. 호주국자 - 여동생 간의 사이는 좋은 반면 그 둘과 아버지, 남동생간의 사이는 좋지 않은 듯 보인다. 이러한 점은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문서의 "방송 중에 발생한 호주국자 동생과 가족 간의 다툼" 목차에서도 자세히 나와있지만, 호주국자의 여동생이 아버지와 남동생을 향해 한남충이니 부랄발광이라느니 각종 남성혐오 발언을 내뱉는 수준이다.
호주국자의 여동생의 본명은 '이아영'으로 호주국자와 마찬가지로 유튜브에서 '뿌양'이라는 닉네임으로 남성혐오 방송을 해왔으나 호주국자와 달리 얼굴은 까지 않았다. 현재는 이미 유튜브 채널을 폭파하고 방송은 접은 상태.
호주국자는 고3 때부터 집을 나와서 가족들과 연을 끊고 지내고 고시원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이아영이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호주국자가 아동 성범죄 혐의로 호주 경찰에 체포된 이후, 어머니는 충격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라고 하며 아버지는 하던 일을 그만두어 집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초기에 레드필은 호주국자 변호사 비용 모금을 위해 호주국자네 가족과 연대를 하려고 했었다. 뿌양도 레드필과 힘을 합쳐 변호사비용 모금에 동참했으며 초반까지는 호주국자네 가족과 레드필간의 관계는 우호한 듯 보였으나... 레드필이 호주국자의 어머니와 미팅을 가졌었지만 어떤 얘기로 인해 불화가 있었던 건진 몰라도 어머니가 레드필 멤버의 뺨을 때린 사건이 있었고, 덧붙여 뿌양 역시 모금된 변호사 비용을 조금 정도는 자기네 가족의 빚 변제를 위해 쓸 순 없겠냐고 주장하는 등 레드필과의 의견 충돌이 생기고 결정적으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레드필과 뿌양이 이와 별개의 문제로 말싸움을 하게된 계기로[6] 레드필과 호주국자네 가족은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
호주국자의 경우, 호주로 가기 전부터 원래부터 뿌양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과는 사이가 안 좋았던 듯 보이며, 이미 호주 경찰에 체포된 현재 가족은 이미 그와 절연을 한 상태이다. 가족 중 그나마 호주국자와 친했던 뿌양의 경우는 레드필과 싸움 이후 마지막으로 한 인터넷 방송 이후 어떠한 인터넷 활동도 하지 않고있다.
어머니가 돈을 안 주자 호주국자가 넌 내 엄마도 아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호주국자 동생 방송 보는데라는 제목의 루리웹 글 참조.
4. 활동 이력
'하늘이'라는 이름의 말티즈 애완견을 기르고있었다. 원래부터 워마드 유저였으며 2017년 5월부터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초반에는 '한국남자'의 단어를 재배열한 '한남국자'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워마드의 남성혐오 유튜버 모임 연합인 레드필의 멤버로 참가하게 된다. 유튜브 계정이 삭제될 때마다 부계정을 만들었는데, 부계정들도 번번히 삭제되자 아예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놓는 식으로 회피하였다. 2017년 7월 26일에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하였다.
유튜브의 주 콘텐츠는 한국 남성 혐오 및 서양 남성을 향한 찬양 성향을 드러내는 이야기들, VLOG 등이다. 가끔씩 BL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방송하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유튜브에서 선정성을 이유로 몇차례 금지를 당해서, 수위높은 방송은 페리스코프에서만 하였다. 플레이한 BL 게임중 하나로는 어이쿠 왕자님이 있다.[7]
이후 2017년 8월~9월 경, 워홀러로 호주에 가게된다. 이 시기에 닉네임도 '탈조국자', '탈조힘죠' 등으로 바뀌었다.[8] 2017년 9월에 기존의 유튜브 채널들은 부계정으로 남겨두고 '호주국자'라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최종적으로는 '호주국자'를 닉네임으로 자리잡는다.
'대추'라고 하는 마찬가지로 남성혐오 성향을 가진 친구가 호주에 살고있어서 종종 대추와 같이 방송을하기도 했다.[9] 대추의 경우 대추빛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2018년 2월 19일경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대추 역시 호주국자 관련 사건으로 인해 호주 경찰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면서 화장실 청소를 하는 일을 직업으로 했으나, 2017년 11월 16일에 '오페어(Au Pair)' 일을 하기 위해 다윈으로 올라간다. 오페어란 한 가정에서 숙박과 식사를 하면서 그 가정의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하는 베이비시터를 말한다.
그렇게 유튜브 활동을 하던 도중 아동 성범죄 혐의로 호주 경찰에게 체포된다.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진행 과정 문서 참조. 이후 2018년 6월경 호주에서 추방되어 한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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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와 복귀한 뒤 방송에서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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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빈틈'이라고 하는 원래부터 가수로 활동하던 무명 래디컬 페미니스트[10]의 앨범 '투빡스'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처음 곡을 냈으며 이후 12월 "국자해"라는 앨범을 출시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찍어 올리며 본인도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국제 수배중인 아동 성범죄자'''가 당당하게 한국에서 가수, 공연 등 음원 활동을 하고있으니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 거기에 더해 무슨 낯짝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를 처참한 노래 실력은 덤이다.
이로인해 각종 음원 사이트 프로필에서도 '국자'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어있는 상황이다.네이버 뮤직멜론Mnet지니벅스 웃긴 점은 엠넷에서는 초반에 성별 표시가 남성으로 되어있었다. 관리자가 사진만 보고 남자라고 판단한 듯.
그런데 사실 호주에서 추방된 이유가 호주 경찰의 실수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형을 집행할 최종 재판을 받기도 전에 실수로 추방해버려서 부랴부랴 뒤늦게 현재 호주 경찰은 호주국자가 오면 잡아넣을 수 있게 영장을 발부했다고 한다.영어주의 archive 영장 발부 소식이 뜨자 호주국자는 모든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하고 잠수 상태에 들어갔는데, 현재 호주국자를 다시 호주로 송환할 수 있을지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2019년 4월 19일날 호주국자가 인스타그램에 멀쩡히 잘 살고 있다는 인증글 을 올린것으로 보아 송환은 전혀 진행되고있는 바가 없는 듯 하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6. 기타
-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이후 국자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뜻은 자신이 지은 죄값에 대해 정당한 처벌을 받고 감옥 가서 인실좆 당하라는 뜻. 주로 재기해에 대응하기 위해서 쓰이지만, '재기하다'는 그냥 '자살하다', '죽다'라는 과격한 뜻인 반면, '국자하다'는 '자신이 지은 죄값에 대한 정당한 처벌을 받아라'라는 뜻이므로 큰 차이점이 있다.
7. 관련 문서
[1] 2017년에 호주 경찰이 발표한 자료에서 27세(만 나이)라고 나왔다.[2] 호주국자가 여권을 위조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이 Areum Lee라는 이름도 거짓 이름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있었으나 직접 호주국자를 보모로 고용한 부모님과 통화했었던 한국계 호주 거주자 제임스의 말에 따르면 Areum Lee는 본명이 맞다고 한다. #[3] 구속 수사에서 불구속 수사로 전환된 것일 뿐 재판은 계속 진행중인 상태였다.[4] 호주 국경 수비대는 비시민권자를 추방할 의무가 있는데 호주국자는 재판 중인 사람이었으므로 추방을 못하게 호주 경찰이 미리 서류를 발급해야 했으나 이를 하지 않았고 호주국자가 재판 중인 사람인 줄 몰랐던 국경수비대가 그대로 한국으로 추방시킨 것.[5] 트위터 아이디가 bestbozy인데 '베스트 보지'라는 뜻(…). 구속 수감된 것으로 알려진 후로는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불쾌한 게시글이나 사진이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할 것.[6] 뿌양이 '보스플레인'이라는 남혐 유튜버의 닉네임을 공개적으로 거론한 글을 썼는데, 레드필 측에서는 보스플레인이 레드필과 관련이 있는 활동을 한 적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 안 되니 글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뿌양은 지금 집 밖이라 나중에 하겠다고 한 것을 계기로 둘 사이에 말다툼이 거세졌다.참고로 이 보스플레인은 유튜버 알간지란 설이 있다.[7] 사실 어이쿠 왕자님은 아주 예전에 게임 CD로 팔리고 그 이후론 정식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원본 CD를 산 채 현재까지 소장하고 있거나 중고로 구매한 경우가 아니라면 복돌이로 플레이 했다고 밖에 볼 수가 없다.[8] 탈조국자는 탈조선 + 한남국자 라는 뜻으로 보이며, 탈조힘죠는 탈조선 + 힘내자 라는 뜻으로보인다. 힘죠는 워마드에서 주로 '힘내자'라는 의미로 쓰인다.[9] 후술할 호주 해변 도촬 논란의 영상을 보면 몇차례 호주국자가 대추의 이름을 언급하는걸 알 수 있으며, 초반에 대추의 목소리도 찍혀있다.[10] 호주국자와 마찬가지로 탈코르셋을 했고 '빈틈 자이루'라고 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