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말레이시아 관계
1. 개요
호주와 말레이시아의 외교 관계. 두 나라 모두 서로에게 우호적이다.
호주와 말레이시아는 둘 모두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나라다. 양국은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가 공용어이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호주에도 말레이시아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유학생들도 호주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호주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오세아니아 국가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실제로 말레이시아 항공이 호주 운행을 자주 할정도로 가까운 국가다. 그리고 전략적 파트너 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말레이시아와 사이가 안 좋은 이웃국가인 인도네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 호주를 전략적 파트너로 생각한다.그리고 더 사이가 좋은 이유는 두 나라 모두 영연방 소속 국가이기 때문이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호주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반중감정이 높아지고 있다. 호주와 말레이시아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기 시작했다.
3. 문화 교류
양국 모두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영국과 교류도 많은 편이며 영국의 문화가 양국에도 영향을 줬다. 특히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양국은 영어가 공용어이고 교류가 활발하다. 또한, 영국과 관련된 소식은 호주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4. 대사관
말레이시아는 캔버라에 대사관을[1] , 멜버른, 퍼스, 시드니에는 총영사관을 두고 있고 호주는 쿠알라룸푸르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5. 관련 문서
- 호주/외교
- 말레이시아/외교
- 영연방
- 호주/역사
- 말레이시아/역사
- 호주/경제
- 말레이시아/경제
- RCEP
- TPP
- 호주인 / 말레이시아인 / 영어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남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오세아니아 국가
[1] 정확히는 고등판무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