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웅/기타 창작물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화웅을 다루는 항목.
쓸 만한 무력형 장수로 등장한다. 무력도 90대 초반이고 통솔력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아서 여포, 장료와 함께 동탁#s-1의 주력 장수다.
얼굴은 어째 미남으로 나왔다 추남으로 나왔다 왔다갔다 하지만 미남일 때와 추남일 때를 막론하고 어느 쪽이나 남자다운 외모를 하고 있다. 동탁군을 대표해서 반동탁 연합군과 겨뤘다는 설정 때문인지 상당히 마초스러운 외모로 묘사된다. 또한 연의에서 덩치가 크고 원숭이처럼 가는 허리와 긴 팔을 가진 장수라는 설정 덕분인지 허저나 전위같은 근육돼지보다는 날렵한 거한에 가까운 이미지로 자주 등장한다.
삼국지 3에서는 육전지휘 89에 무력 90, 용맹치 13을 달고 등장한다. 일기토로는 자신을 정사와 연의에서 각각 죽였던 손견, 관우에게 모두 이기기 어렵게 되어 있다. 손견은 화웅과 무력은 같지만 화웅보다 용맹치가 1이 높아 실제로 붙어보면 화웅이 불리하며, 관우는 화웅과 용맹치는 같지만 무력이 8이나 차이가 나다보니 손견보다 이기기 더 어려운 상대다.
하지만 무력에 비해 용맹이 높은 편이라 서황, 장합, 장료같이 나중에 위나라의 주력이 되는 지용겸비형 장수들이나 감녕, 주태같이 나중에 오나라의 주력이 되는 장수들은 무력이 비슷하지만 거의 다 일기토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무력과 용맹이 모두 우월한 촉의 오호장군이나 위의 허저, 하후돈, 오의 손책, 태사자 같은 상대까지는 대체로 무리. 육전지휘도 꽤나 좋은 축에 들기 때문에 가지는 병력도 많다. 즉, 삼국지 3에서 화웅은 어느 세력으로 들어가도 주력 장수가 삼을 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능력치는 육지전휘 89/수전지휘 72/무력 90/지력 29/정치력 23/매력 40에 야망 9, 운 8, 냉정 4, 용맹13으로 머리쓰는 건 아예 바보인 반면 전투 관련된 쪽은 엄청 좋다. 굳이 무력을 따지지 않더라도 통솔력이 저정도면 엄청 훌륭하다. 그 육전지휘 높다는 하후돈과 겨우 한끗밖에 차이가 안나며 조운보다는 오히려 높다. 무력 90 이상인 장수들 중에서 육전지휘 90 이상의 장수는 관우(100), 허저(94), 황충(90)밖에 없으며, 또한 무력 90 이상인 장수들 중에 수전지휘 90 이상의 장수는 손책(96), 손견(90)이 전부인지라 화웅의 경우 통솔력과 무력과 용맹이 셋다 톱클래스급이라 에이스로 쓰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그러니 동탁을 털어서 화웅을 잡는다면 역사대로 참수하지 말고 무조건 등용하는 것을 권한다. 다른 세력에 화웅과 비견할 만한 정도의 능력치를 가진 장수라면 하후연이 있는데, 하후연급 인재를 댕가당 목을 잘라버리긴 많이 아깝다. 얼굴도 남자답고 잘생기게 나왔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8/무력 93/지력 54/정치력 40. 분전, 돌진, 충차를 가지고 있으며 노병계나 궁기병계 병법이 없는 게 좀 아쉬운 장수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1/무력 93/지력 52/정치력 39/매력 57의 맹장형에 특기는 8개인데(훈련, 돌격, 기습, 회복, 기합, 기염, 삼단, 나선) 5개가 일기토 특기에 나머지는 돌격, 기습, 훈련. 좋은 장수인 건 맞는데 문제는 수명이 너무 짧다. 시나리오 1로 시작할 경우 재야로 등장하여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보통 1~2년만에 장각 병사 이벤트가 일어나기 때문에 빨리 데려가지 않으면 이후에 자연스럽게 동탁군 소속이 되어버린다.
삼국지 11에서는 통솔력 81/무력 92의 훌륭한 전투용 장수이며 특기 맹장을 보유해서 적장을 부상입히는 데 유효한 장수. 관우도 부상 앞에선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나머지 능력치는 50대를 찍는 그저 양민 수준이니 기대하지 말자. 그리고 적으로 마주한 손견을 화웅으로 일기토 거는 짓은 삼가자. 손견이 화웅을 일기토로 초살시키는 보정이 있다.
삼국지 12에서는 통솔력이 88, 지력이 61으로 상승하고 정치력은 48로 줄어들었다. 연의에서 딱히 머리쓰는 장면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는 지용을 겸비한 인재가 되었다. 전법은 효율 좋고 쓸만한 강용(자신의 공격력 100 상승 무력 20 상승, 동요 도발 즉시 회복, 지휘 5 소모). 지력도 61이라서 제법 괜찮다.[1] 또한 강용으로 무력이 20이나 상승하면 일기토시에 S급 장수들과 호각을 겨루고 무력 90대 장수들에게는 쉽게 이길 수 있는데 이는 소설의 사수관 싸움을 잘 재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병종이 창병이라서 기병인 관우와도 맞상대가 가능해졌다. 관우가 천리행을 켠다고 해도 화웅이 강용을 켜고 맞다이를 뜨면 화웅이 유리. 일러스트는 언월도를 든 채 무서운 얼굴로 반동탁연합군을 노려보고 있다.
삼국지 13에서는 12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쓴다. 화웅과 비슷하게 관우 띄워주기용 캐릭터인 안량과 문추가 각각 새 일러스트+내정용 일러스트를 받은 것을 생각하면 취급이 안 좋다. 능력치는 통솔력 84/무력 91/지력 62/정치력 42로 괜찮게 나왔음에도 일러스트는 그냥 재활용. 2016년 1월 15일에 공개된 패미통 선행 플레이 영상의 주인공으로 선택됐는데 의외로 지력이 높다고 플레이어들이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성능은 시리즈 내내 그랬듯이 어느 세력에 가서도 에이스 대접을 받을 만한 수준은 되는데, 창병 B, 기병 S, 궁병 C의 병종 적성을 가지고 나왔으며, 전법은 투지용장이고, 전투 특기도 분전 7, 연전 5, 공성 6, 일기 4, 호걸 4가 있어서 여포와 함께 동탁군의 당당한 투톱 에이스이며 조조군처럼 인재가 넘쳐나는 세력에 임관해도 자기 밥값을 충분히 한다. 안타깝게도 신속이 없어 전수특기 신속을 가진 무장과 친해지는 것이 좋다. 내정에서는 훈련 5, 순찰 3이 있어 기병훈련, 순찰만 열심히 돌리면 되니 전쟁 외에도 놀지 않을 수 있다. 전수특기는 분전이고 중신특성도 호단맹진이 있기는 한데, 안타깝게 통솔력 90이 안 돼서 임무장이 1개(통솔력 90 이상이면 임무장 2개)라서다 반동탁연합이라면 군무중신은 자연스럽게 여포, 장료가 가져가게 된다. 영웅집결에서는 초반 중신으로 써 주자.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3, 무력 92, 지력 58, 정치 40, 매력 57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1 상승한 대신 통솔력이 1, 지력이 4, 정치력이 2 하락했다. 개성은 소탕, 맹자, 호걸, 저돌, 격분, 주의는 아도, 정책은 어린강화 Lv 5, 진형은 어린, 봉시, 추행, 고유 전법은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적군의 방어를 저하시키는 개수일촉이며 그 이외의 전법으로는 돌격, 대갈, 교란,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화웅(진삼국무쌍) 항목 참조.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첫 전투인 사수관 전투에서 총대장으로 등장한다. 무력 90, 지력 29, 통솔력 88의 레벨 5의 경기병으로 등장하며, 나쁘지 않은 능력치지만 연의의 내용대로 관우와 일기토를 붙이면 끔살당한다.
삼국지 조조전에도 출연하며, 역시 사수관 전투에서 등장하지만 총대장은 아니고 전방에 배치되어 있어서 후방에 있는 이숙보다 빨리 죽는다. 여기서는 서량기병으로 나오며 통솔력은 82로 줄어들었지만 무력은 90 그대로이다. 역시 관우와 일기토를 하면 한 방에 썰리지만 경험치를 잃기 싫다면 플레이어가 직접 잡는 것이 좋다. 퇴각시 사망처리되며 명중률을 높여주는 무명장갑을 얻을 수 있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전차계로 등장한다. 효과는 물리 공격 강화 12% - 돌파 공격 - 방어력 보조 11% - 피해 전가이다. 팔기갑과 함께 써서 60%에 달하는 피해전가를 사용하며 돌파 공격으로 상대를 밀어내는 방어적인 전차계 장수로 활용가능하다. 여포와 그 부하들을 제외하면 동탁군 장수 중 동탁, 이유와 함께 그나마 쓸만한 장수지만 전차계라는 저주받은 클래스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화웅(진 연희무쌍) 문서 참조.
1, 2에서는 대검, 3에서는 낫을 쓰는 로리여캐로 등장. 황건적의 난과 18로 제후를 거치는 위, 촉, 오 기본 루트를 플레이 하는 경우 튜토리얼에서 주인공의 성장을 나타내는 전투력 측정기의 역할을 하고 이후 주인공의 거취가 결정되면 주인공에게 패한후 동탁에게 무슨 벌을 받을까 무서워 도망쳤다가 갈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었다며 주인공을 찾아온다.
병종은 강습병. 스킬은 자군 강습병의 무력과 통솔력을 올려주는 효과. 정치는 낮지만 통솔 무력 지력이 괜찮아서 전투에 잘 써먹을 수 있다.
삼극희 캐릭터 중에선 동일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장료와 함께 인기 투탑이었으나 이후 시리즈에서는 게이삘 나는 남성무장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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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삼국지톡에서는 불량스런 스타일의 동탁 부하들 컨셉에 맞게 노란 레게머리로 등장한다. 적군의 목을 수집하는 악취미를 가졌고 동탁토벌군과 맞붙으며 물 만난 고기처럼 날뛰지만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라면 타이머 광고만 해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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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삼국지와 달리 여기선 관우가 화웅을 베기 전에 먼서 조조가 준 술을 받아 마신다. 그리고 화웅을 베는데 화웅을 베고 나서 돌아온 후 '후후 이제야 술기운이 올라오는데'이라고 하품을 하는 관우의 모습이 압권, 조조는 그를 보고 '무서운 자구나'라고 평가한다. 원래 조조는 관우가 자원했을때 졸병 하나 죽어도 아쉬울 것 없다는 생각으로 보냈었다.
화웅(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한국군과 북한군의 장점을 두른 가진 맹장으로 유섭과 반봉을 오락실 대전게임으로 이긴다. 그러나 관우에게 사이다 김이 채 빠지기 전에 사망.[2][3] 그리고 관우는 애송이, 하룻강아지, 재미교포 사이다킴이라는 이명을 얻게된다.
포스있게 나오다가 반동탁 연합군 일원인 손견군과 교전. 우연히도 당시 잠깐 손견 지휘를 받는 '''하후돈'''(!)에게 죽는다.
여포와 마찬가지로 재해석이 된 인물이다. 문무를 골고루 갖춘 인물로 동탁군의 핵심 인물로 나온다. 이미 한번 배신을 한 경험이 있는 여포를 견제를 하는 편이고 언젠가는 배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본인이 너무 무리수를 두는 것 같아서 생각을 그만 두었지만,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일기토에 12명의 장수를 죽여버리지만 그 다음에 나타난 장수가 관우였다. 관우와 싸워서 한 팔이 잘려 도망가다가 여포의 야심을 꿰뚫어 보던 그를 장료가 죽인다.
성우는 하스이케 류조.
동탁군 무장으로 등장. 동탁이 무차별 살육과 아이들 납치를 해대는 와중에 여포에게
손견과는 인연이 있는데, 양주에서 일어난 변씨 부자의 반란 당시 손견과 연합해 적군 동향을 살피던 중 반란군 수령이 어린 여자애라는 것을 알고 공격을 멈추고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애아빠의 공통점으로 의기투합한다.
여타 무장들과는 달리 갑옷이 일본식에 가까운데...
일본인이 맞았다.
열도 국가에서 중국으로 온 사신단의 일원이었는데, 도적떼의 습격으로 겨우 살아남아 동탁군에 구조된 것.
결국 반동탁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패배. 죽어가던 중 유비-료우와 만나게 되고, 진상을 알려주고 사망.[4]
변두리 삼국지 내에서 무려 최강자 무장으로 나온다. 처음에는 관우의 기세에 눌려버리지만 이내 술이 식기 전에 관우의 목을 베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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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정초남(丁肖楠).
3화에서 등장한다. 언월도를 사용하며 직책은 '전장군'. 헌데 복장은 동탁 휘하 서량 기마병들과 똑같다.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여포를 제외한 동탁군, 마등을 포함한 서량인들은 모두 장발을 하며 같은 갑옷을 입고 있다. 18로제후들이 맹주를 정하고 궐기하자마자 성에 도착하고 조조의 목을 바치면 살려주겠다고 도발한다, 18로제후들은 화웅을 듣보잡 취급하지만 조조가 여포, 이각, 곽사 다음으로 동탁의 용장인 자라고 소개하자 18로제후들은 첫 전투이니만큼 반드시 이겨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원술의 상장군 유섭이 10합만에 화웅의 목을 따겠다고 나가고 나머지는 화웅을 무시하고 계속 회의를 하지만 유섭이 3합만에 썰린다.
4화에서 반봉이 화웅을 썰러 나가지만 당하는데 이 때가 화웅의 최고간지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반봉의 배때지에 창을 꽃아 하늘 위로 던진 다음에 곧바로 창을 돌려 세우는데 던져졌던 반봉이 그대로 떨어지면서 세운 창에 꿰뚫려 죽는다. 그야말로 개간지.
그러나 바로 다음에 나온 관우에게 데운 술이 식기도 전에 죽어버리고 그 목이 베여져 18로제후들 앞에 데구르르 구른다. 그리고 그 공으로 유비는 맹군의 19번째 지휘관이 된다. 여기서 관우가 무서운게, 관우가 성문 밖으로 나오자 화웅이 탄 말이 동요하고, 유섭과 반봉을 비웃던 화웅도 슬슬 긴장한다. 그리고 관우가 한손으로 휘두른 청룡언월도를 화웅은 양팔을 이용하여 간신히 막는 등, 여러모로 관우를 부각시키기 위해 등장한 캐릭터. 안습.
양인에서 손견의 군사와 싸우면서 창을 들고 여러 명의 병사들을 죽이는데, 손견과 서로 알아보고 죽이려고 달리다가 손견에게 단 칼에 죽는다.
동탁의 영웅패로 9화부터 등장한다.
18로 제후군이 소집된 후 사수관 싸움에서 손견에게 사망하는 걸로 잠깐 등장한다. 근데 더빙판에서는 인물을 소개하는 자막 대부분이 삭제되었는데다가 손견이 화웅을 쓰러뜨리는 장면을 더빙판에서 편집해버리는 바람에 갑자기 등장해서 제후군을 상대로 싸우다가 그냥 사라져서 엑스트라 수준으로 전락했다.
1. 게임
1.1. 삼국지 시리즈
쓸 만한 무력형 장수로 등장한다. 무력도 90대 초반이고 통솔력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아서 여포, 장료와 함께 동탁#s-1의 주력 장수다.
얼굴은 어째 미남으로 나왔다 추남으로 나왔다 왔다갔다 하지만 미남일 때와 추남일 때를 막론하고 어느 쪽이나 남자다운 외모를 하고 있다. 동탁군을 대표해서 반동탁 연합군과 겨뤘다는 설정 때문인지 상당히 마초스러운 외모로 묘사된다. 또한 연의에서 덩치가 크고 원숭이처럼 가는 허리와 긴 팔을 가진 장수라는 설정 덕분인지 허저나 전위같은 근육돼지보다는 날렵한 거한에 가까운 이미지로 자주 등장한다.
삼국지 3에서는 육전지휘 89에 무력 90, 용맹치 13을 달고 등장한다. 일기토로는 자신을 정사와 연의에서 각각 죽였던 손견, 관우에게 모두 이기기 어렵게 되어 있다. 손견은 화웅과 무력은 같지만 화웅보다 용맹치가 1이 높아 실제로 붙어보면 화웅이 불리하며, 관우는 화웅과 용맹치는 같지만 무력이 8이나 차이가 나다보니 손견보다 이기기 더 어려운 상대다.
하지만 무력에 비해 용맹이 높은 편이라 서황, 장합, 장료같이 나중에 위나라의 주력이 되는 지용겸비형 장수들이나 감녕, 주태같이 나중에 오나라의 주력이 되는 장수들은 무력이 비슷하지만 거의 다 일기토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무력과 용맹이 모두 우월한 촉의 오호장군이나 위의 허저, 하후돈, 오의 손책, 태사자 같은 상대까지는 대체로 무리. 육전지휘도 꽤나 좋은 축에 들기 때문에 가지는 병력도 많다. 즉, 삼국지 3에서 화웅은 어느 세력으로 들어가도 주력 장수가 삼을 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능력치는 육지전휘 89/수전지휘 72/무력 90/지력 29/정치력 23/매력 40에 야망 9, 운 8, 냉정 4, 용맹13으로 머리쓰는 건 아예 바보인 반면 전투 관련된 쪽은 엄청 좋다. 굳이 무력을 따지지 않더라도 통솔력이 저정도면 엄청 훌륭하다. 그 육전지휘 높다는 하후돈과 겨우 한끗밖에 차이가 안나며 조운보다는 오히려 높다. 무력 90 이상인 장수들 중에서 육전지휘 90 이상의 장수는 관우(100), 허저(94), 황충(90)밖에 없으며, 또한 무력 90 이상인 장수들 중에 수전지휘 90 이상의 장수는 손책(96), 손견(90)이 전부인지라 화웅의 경우 통솔력과 무력과 용맹이 셋다 톱클래스급이라 에이스로 쓰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그러니 동탁을 털어서 화웅을 잡는다면 역사대로 참수하지 말고 무조건 등용하는 것을 권한다. 다른 세력에 화웅과 비견할 만한 정도의 능력치를 가진 장수라면 하후연이 있는데, 하후연급 인재를 댕가당 목을 잘라버리긴 많이 아깝다. 얼굴도 남자답고 잘생기게 나왔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8/무력 93/지력 54/정치력 40. 분전, 돌진, 충차를 가지고 있으며 노병계나 궁기병계 병법이 없는 게 좀 아쉬운 장수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1/무력 93/지력 52/정치력 39/매력 57의 맹장형에 특기는 8개인데(훈련, 돌격, 기습, 회복, 기합, 기염, 삼단, 나선) 5개가 일기토 특기에 나머지는 돌격, 기습, 훈련. 좋은 장수인 건 맞는데 문제는 수명이 너무 짧다. 시나리오 1로 시작할 경우 재야로 등장하여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보통 1~2년만에 장각 병사 이벤트가 일어나기 때문에 빨리 데려가지 않으면 이후에 자연스럽게 동탁군 소속이 되어버린다.
삼국지 11에서는 통솔력 81/무력 92의 훌륭한 전투용 장수이며 특기 맹장을 보유해서 적장을 부상입히는 데 유효한 장수. 관우도 부상 앞에선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나머지 능력치는 50대를 찍는 그저 양민 수준이니 기대하지 말자. 그리고 적으로 마주한 손견을 화웅으로 일기토 거는 짓은 삼가자. 손견이 화웅을 일기토로 초살시키는 보정이 있다.
삼국지 12에서는 통솔력이 88, 지력이 61으로 상승하고 정치력은 48로 줄어들었다. 연의에서 딱히 머리쓰는 장면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는 지용을 겸비한 인재가 되었다. 전법은 효율 좋고 쓸만한 강용(자신의 공격력 100 상승 무력 20 상승, 동요 도발 즉시 회복, 지휘 5 소모). 지력도 61이라서 제법 괜찮다.[1] 또한 강용으로 무력이 20이나 상승하면 일기토시에 S급 장수들과 호각을 겨루고 무력 90대 장수들에게는 쉽게 이길 수 있는데 이는 소설의 사수관 싸움을 잘 재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병종이 창병이라서 기병인 관우와도 맞상대가 가능해졌다. 관우가 천리행을 켠다고 해도 화웅이 강용을 켜고 맞다이를 뜨면 화웅이 유리. 일러스트는 언월도를 든 채 무서운 얼굴로 반동탁연합군을 노려보고 있다.
삼국지 13에서는 12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쓴다. 화웅과 비슷하게 관우 띄워주기용 캐릭터인 안량과 문추가 각각 새 일러스트+내정용 일러스트를 받은 것을 생각하면 취급이 안 좋다. 능력치는 통솔력 84/무력 91/지력 62/정치력 42로 괜찮게 나왔음에도 일러스트는 그냥 재활용. 2016년 1월 15일에 공개된 패미통 선행 플레이 영상의 주인공으로 선택됐는데 의외로 지력이 높다고 플레이어들이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성능은 시리즈 내내 그랬듯이 어느 세력에 가서도 에이스 대접을 받을 만한 수준은 되는데, 창병 B, 기병 S, 궁병 C의 병종 적성을 가지고 나왔으며, 전법은 투지용장이고, 전투 특기도 분전 7, 연전 5, 공성 6, 일기 4, 호걸 4가 있어서 여포와 함께 동탁군의 당당한 투톱 에이스이며 조조군처럼 인재가 넘쳐나는 세력에 임관해도 자기 밥값을 충분히 한다. 안타깝게도 신속이 없어 전수특기 신속을 가진 무장과 친해지는 것이 좋다. 내정에서는 훈련 5, 순찰 3이 있어 기병훈련, 순찰만 열심히 돌리면 되니 전쟁 외에도 놀지 않을 수 있다. 전수특기는 분전이고 중신특성도 호단맹진이 있기는 한데, 안타깝게 통솔력 90이 안 돼서 임무장이 1개(통솔력 90 이상이면 임무장 2개)라서다 반동탁연합이라면 군무중신은 자연스럽게 여포, 장료가 가져가게 된다. 영웅집결에서는 초반 중신으로 써 주자.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3, 무력 92, 지력 58, 정치 40, 매력 57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1 상승한 대신 통솔력이 1, 지력이 4, 정치력이 2 하락했다. 개성은 소탕, 맹자, 호걸, 저돌, 격분, 주의는 아도, 정책은 어린강화 Lv 5, 진형은 어린, 봉시, 추행, 고유 전법은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적군의 방어를 저하시키는 개수일촉이며 그 이외의 전법으로는 돌격, 대갈, 교란,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1.2. 진삼국무쌍 시리즈
화웅(진삼국무쌍) 항목 참조.
1.3.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첫 전투인 사수관 전투에서 총대장으로 등장한다. 무력 90, 지력 29, 통솔력 88의 레벨 5의 경기병으로 등장하며, 나쁘지 않은 능력치지만 연의의 내용대로 관우와 일기토를 붙이면 끔살당한다.
삼국지 조조전에도 출연하며, 역시 사수관 전투에서 등장하지만 총대장은 아니고 전방에 배치되어 있어서 후방에 있는 이숙보다 빨리 죽는다. 여기서는 서량기병으로 나오며 통솔력은 82로 줄어들었지만 무력은 90 그대로이다. 역시 관우와 일기토를 하면 한 방에 썰리지만 경험치를 잃기 싫다면 플레이어가 직접 잡는 것이 좋다. 퇴각시 사망처리되며 명중률을 높여주는 무명장갑을 얻을 수 있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전차계로 등장한다. 효과는 물리 공격 강화 12% - 돌파 공격 - 방어력 보조 11% - 피해 전가이다. 팔기갑과 함께 써서 60%에 달하는 피해전가를 사용하며 돌파 공격으로 상대를 밀어내는 방어적인 전차계 장수로 활용가능하다. 여포와 그 부하들을 제외하면 동탁군 장수 중 동탁, 이유와 함께 그나마 쓸만한 장수지만 전차계라는 저주받은 클래스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1.4. 연희 시리즈
화웅(진 연희무쌍) 문서 참조.
1.5. 삼극희
1, 2에서는 대검, 3에서는 낫을 쓰는 로리여캐로 등장. 황건적의 난과 18로 제후를 거치는 위, 촉, 오 기본 루트를 플레이 하는 경우 튜토리얼에서 주인공의 성장을 나타내는 전투력 측정기의 역할을 하고 이후 주인공의 거취가 결정되면 주인공에게 패한후 동탁에게 무슨 벌을 받을까 무서워 도망쳤다가 갈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었다며 주인공을 찾아온다.
병종은 강습병. 스킬은 자군 강습병의 무력과 통솔력을 올려주는 효과. 정치는 낮지만 통솔 무력 지력이 괜찮아서 전투에 잘 써먹을 수 있다.
삼극희 캐릭터 중에선 동일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장료와 함께 인기 투탑이었으나 이후 시리즈에서는 게이삘 나는 남성무장으로 변경됐다.
2. 만화
2.1. 삼국지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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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삼국지톡에서는 불량스런 스타일의 동탁 부하들 컨셉에 맞게 노란 레게머리로 등장한다. 적군의 목을 수집하는 악취미를 가졌고 동탁토벌군과 맞붙으며 물 만난 고기처럼 날뛰지만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라면 타이머 광고만 해주고 갔다.
2.2.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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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삼국지와 달리 여기선 관우가 화웅을 베기 전에 먼서 조조가 준 술을 받아 마신다. 그리고 화웅을 베는데 화웅을 베고 나서 돌아온 후 '후후 이제야 술기운이 올라오는데'이라고 하품을 하는 관우의 모습이 압권, 조조는 그를 보고 '무서운 자구나'라고 평가한다. 원래 조조는 관우가 자원했을때 졸병 하나 죽어도 아쉬울 것 없다는 생각으로 보냈었다.
2.3. 삼국전투기
화웅(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2.4. 트러블 삼국지
한국군과 북한군의 장점을 두른 가진 맹장으로 유섭과 반봉을 오락실 대전게임으로 이긴다. 그러나 관우에게 사이다 김이 채 빠지기 전에 사망.[2][3] 그리고 관우는 애송이, 하룻강아지, 재미교포 사이다킴이라는 이명을 얻게된다.
2.5. 창천항로
포스있게 나오다가 반동탁 연합군 일원인 손견군과 교전. 우연히도 당시 잠깐 손견 지휘를 받는 '''하후돈'''(!)에게 죽는다.
2.6. 화봉요원
여포와 마찬가지로 재해석이 된 인물이다. 문무를 골고루 갖춘 인물로 동탁군의 핵심 인물로 나온다. 이미 한번 배신을 한 경험이 있는 여포를 견제를 하는 편이고 언젠가는 배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본인이 너무 무리수를 두는 것 같아서 생각을 그만 두었지만,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일기토에 12명의 장수를 죽여버리지만 그 다음에 나타난 장수가 관우였다. 관우와 싸워서 한 팔이 잘려 도망가다가 여포의 야심을 꿰뚫어 보던 그를 장료가 죽인다.
2.7. 일기당천
성우는 하스이케 류조.
2.8. 신 삼국지 覇 -LORD-
동탁군 무장으로 등장. 동탁이 무차별 살육과 아이들 납치를 해대는 와중에 여포에게
하면서 넘어지는 아이를 도와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등장. 그 외에도 자신에게 자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의기소침한 여포와 술을 마시는 모습도 보여준다."난 이런 벌레같은 짓은 못해. 나도 동탁군 무장이기는 하지만, 그 이전에 당신 부하거든. 난 양주에 애를 셋 남겨놓고 왔지."
손견과는 인연이 있는데, 양주에서 일어난 변씨 부자의 반란 당시 손견과 연합해 적군 동향을 살피던 중 반란군 수령이 어린 여자애라는 것을 알고 공격을 멈추고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애아빠의 공통점으로 의기투합한다.
여타 무장들과는 달리 갑옷이 일본식에 가까운데...
일본인이 맞았다.
열도 국가에서 중국으로 온 사신단의 일원이었는데, 도적떼의 습격으로 겨우 살아남아 동탁군에 구조된 것.
결국 반동탁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패배. 죽어가던 중 유비-료우와 만나게 되고, 진상을 알려주고 사망.[4]
2.9. 변두리 삼국지
변두리 삼국지 내에서 무려 최강자 무장으로 나온다. 처음에는 관우의 기세에 눌려버리지만 이내 술이 식기 전에 관우의 목을 베어버린다(!).
3. 영상 매체
3.1.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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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정초남(丁肖楠).
3화에서 등장한다. 언월도를 사용하며 직책은 '전장군'. 헌데 복장은 동탁 휘하 서량 기마병들과 똑같다.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여포를 제외한 동탁군, 마등을 포함한 서량인들은 모두 장발을 하며 같은 갑옷을 입고 있다. 18로제후들이 맹주를 정하고 궐기하자마자 성에 도착하고 조조의 목을 바치면 살려주겠다고 도발한다, 18로제후들은 화웅을 듣보잡 취급하지만 조조가 여포, 이각, 곽사 다음으로 동탁의 용장인 자라고 소개하자 18로제후들은 첫 전투이니만큼 반드시 이겨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원술의 상장군 유섭이 10합만에 화웅의 목을 따겠다고 나가고 나머지는 화웅을 무시하고 계속 회의를 하지만 유섭이 3합만에 썰린다.
4화에서 반봉이 화웅을 썰러 나가지만 당하는데 이 때가 화웅의 최고간지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반봉의 배때지에 창을 꽃아 하늘 위로 던진 다음에 곧바로 창을 돌려 세우는데 던져졌던 반봉이 그대로 떨어지면서 세운 창에 꿰뚫려 죽는다. 그야말로 개간지.
그러나 바로 다음에 나온 관우에게 데운 술이 식기도 전에 죽어버리고 그 목이 베여져 18로제후들 앞에 데구르르 구른다. 그리고 그 공으로 유비는 맹군의 19번째 지휘관이 된다. 여기서 관우가 무서운게, 관우가 성문 밖으로 나오자 화웅이 탄 말이 동요하고, 유섭과 반봉을 비웃던 화웅도 슬슬 긴장한다. 그리고 관우가 한손으로 휘두른 청룡언월도를 화웅은 양팔을 이용하여 간신히 막는 등, 여러모로 관우를 부각시키기 위해 등장한 캐릭터. 안습.
3.2. 영웅조조
양인에서 손견의 군사와 싸우면서 창을 들고 여러 명의 병사들을 죽이는데, 손견과 서로 알아보고 죽이려고 달리다가 손견에게 단 칼에 죽는다.
3.3.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동탁의 영웅패로 9화부터 등장한다.
3.4. 카츠마타 토모하루 삼국지
18로 제후군이 소집된 후 사수관 싸움에서 손견에게 사망하는 걸로 잠깐 등장한다. 근데 더빙판에서는 인물을 소개하는 자막 대부분이 삭제되었는데다가 손견이 화웅을 쓰러뜨리는 장면을 더빙판에서 편집해버리는 바람에 갑자기 등장해서 제후군을 상대로 싸우다가 그냥 사라져서 엑스트라 수준으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