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하(1997)
[clearfix]
1. 개요
뮤지컬 원석 대학생.
2020년 JTBC 팬텀싱어 3에 참가해 결승에 진출하고 라비던스 팀으로 준우승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교내 뮤지컬에서 주연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 대극장 뮤지컬 주연을 해도 손색없을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보컬리스트로는 울림있는 부드러운 바리톤이지만 고음부터 저음까지 커버 가능한 넓은 음역대가 돋보이는 하이바리톤[4] 이다.
아직 뮤지컬 데뷔 전이지만 노래 실력은 기본이고 무대 위에서의 대범함과 카리스마가 넘친다. 군 입대 전에 그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산 PL엔터테인먼트[5] 와 계약을 맺었다.
라비던스에서 막내, 진행 그리고 셀카봉을 맡고 있다.
2. 방송
2.1. 팬텀싱어 3
2020년 JTBC 팬텀싱어 3에 출연해 뮤지컬 유망주다운 표현력과 스펀지 같은 습득력을 장점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최종 12인에 안착했다. 김바울, 존노 그리고 고영열과 함께 라비던스 팀을 결성하였고 최종 준우승을 거뒀다.
3. 공연
- 2015년 DIMF 뮤지컬페스티벌 개막식 축하공연
- 2015년 서울 뮤지컬페스티벌 갈라 공연
- 2015년 용인 뮤지컬스타페스티벌 갈라콘서트
4. 수상
- 2020년 JTBC 팬텀싱어3 준우승 (라비던스)
- 2016년 한세대학교 뮤지컬 콘테스트 대학/일반부 우수상 수상
- 2015년 서경대학교 뮤지컬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 2015년 DIMF 뮤지컬 스타 페스티벌 고등부 뮤지컬 스타상 수상
- 2015년 용인 뮤지컬 스타 페스티벌 고등/청년부 금상 수상
- 2015년 전국 음악 콩쿠르 서울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뮤지컬 부문 학생 및 일반부 대상 수상 및 고등부 듀엣 1등상 수상
5. 기타
[image]
- 팬텀싱어3 공식 조각미남이다. 같은 팀의 김바울이 경연 당시 붙여준 별명.
- 만 23세에 벌써 군필이다.
- 입을 손으로 가리며 캬캬캬 웃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웃음소리가 매우 우렁찬 편.
- 팬텀싱어 3 참가자들 중에서 막내축에 속하지만[7] ,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어른스러움과 결단력을 보이는 모습이 나타난다. 첫 4중창 미션에서는 자신이 속한 <새벽공기> 팀에서는 연습하다가 세 명의 형들[8] 이 지쳐있을 때 '다시 한 번 힘내보자.' , '연습해요.' 등등, 자신의 일에 대해 진지한 자세와 벌써부터 프로마인드로 경연에 정성을 쏟았다.
- 라비던스(a.k.a 모곰곰모 )에서 훤칠한 피지컬로 모델2를 맡고 있다. 팀 내 또 다른 장신 모델1 김바울과 팬텀싱어 무대를 런웨이로 바꾸기도.
- 일상 패션 감각은 없다. 팬텀싱어3 초반 겨울 착장에서는 별로 티나지 않았으나 여름이 되자 조금씩 드러났다. 187cm 장신에 매우 잘생긴 얼굴과 피지컬을 보유하고 팀 내에선 분명 모델 캐릭을 맡고 있음에도 무대 위에서와 180도 다르게 평소 생활 패션은 반의 반도 못 살려 많은 건하픽들이 한숨을 내쉬고 있다. 팬싱 최종 12인 가운데 패션 테러리스트 Top3 중 1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비하인드에서 공개된 옷장을 보면 기본적으로 옷이 별로 없고 본인 피셜 옷을 잘 못 산다고 한다. 그래도 같은 멤버 존노 피셜,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
- 저 세상 텐션 보유자다. 초반 멋쁨 가득한 '장부가' 'Ti 'Pathos' 무대 때문에 시크한 매력 + 최저 항마력 재질을 가졌으리라 예상됐으나, 콰르텟을 함께 한 뮤배들과 음악만 나오면 헤드뱅잉 & 댄스로 정신없이 날뛰는 모습과 더불어 라비던스 비하인드에서 열정 진행 & 과다 미션 수행 & 칼각 구호 를 끝없이 외치는 모습을 통해 찐으로 저 세상 텐션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존노와 고영열이 말릴 정도.
- 사회 생활 만렙이다. 팬텀싱어3 결승 진출자 중 가장 어린 막내지만 반박자씩 늦는 존노를 살뜰히 챙기고, 형들에게 거나식 박수, 거나식 그랜절, 거나식 열정 리액션을 선보여 팀 분위기를 살리면서 를 몸소 실천중이다.
- 팬텀싱어 올스타전 참가자 중에서 가장 막내이다. 반대로 가장 맏형은 뮤지컬 배우 고훈정.
6. 관련 문서
[1] 팬텀싱어 3 결승 마지막 경연에서 밝혀졌다.[2] [image]노래를 부르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검지를 펴고 노래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어 생긴 별명.[3] 김바울의 생일축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김바울이 황건하를 뢍건하라고 써서 생긴 별명. 자신이 언제 뢍씨로 개명했냐는 황건하의 댓에 김바울이 대댓으로 '뢍거나♥'라고 답변해 순식간에 별명이 세개 늘었다.[4] 테리톤/테발[5] 조승우, 홍광호를 발굴한 대표적 뮤지컬 매니지먼트 회사[6] 사실 알 스튜어트(Al Stewart)의 'The Palace of Versailles'를 들국화가 한국어 가사로 번안하여 리메이크한 것이다. 여기서 부른 건 들국화가 부른 한국어 가사 버전이다.[7] 본선 진출 36인 가운데 나이로 아래서 세번째였으며, 그마저도 트리오전부터는 막내였다.[8] 바리톤 강동훈, 뮤지컬배우 최민우, 뮤지컬배우 신재범[9] 팬텀싱어3에서 같이 1:1 라이벌 미션을 치렀다. 비하인드와 인스타그램에서 황건하를 부탁(?)한다며 tmi를 공개했다.[10] 선의의 옹호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