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거대 원숭이

 


[image]
1. 개요
2. 첫 언급
3. 특징
4. 변신 가능 등장인물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


'''黄金大猿 / Golden Great Ape'''
황금 거대 원숭이는 드래곤볼 Z에서 암시되고 드래곤볼 GT 등장하는 사이어인(거대 원숭이)의 변신 형태이다.
거대 원숭이가 초사이어인이 된 것처럼 금발의 원숭이로 변하는 변신으로, 초사이어인 3를 한참 초월하는 강함을 지니고 있다. GT 퍼펙트 파일에 따르면 초사이어인이 거대 원숭이가 되어도 이성을 잃지 않으면 초사이어인 4가 된다고 하며, 이 형태는 초사이어인의 거대 원숭이 형태임이 밝혀졌다. 출처
일반 거대원숭이가 노말의 10배이자 초사이어인보다는 못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 모습은 초사이어인 3보다도 강하게 묘사된다. [1]

2. 첫 언급


드래곤볼 Z 66화에서 손오공이 싸움에서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가 사이어인의 한계를 뛰어넘었음을 가늠한 베지터가 파괴와 살육을 일삼던 (기원전 238년 경) 전설의 초사이어인이 대한 전설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황금 거대 원숭이의 형상이 나온다.

3. 특징


  • 통상의 거대 원숭이와는 달리 털 색깔이 황금색이고 머리 모양은 초사이어인처럼 치솟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초사이어인 3를 한참 능가하는 전투력을 지니게 된다.
  • 기존 거대 원숭이는 근육질 체질이었지만 드래곤볼 GT 33, 34화에 나온 황금 거대 원숭이 손오공은 유난히 배가 볼록하다.[2]
  • 일반 거대원숭이는 입에서 기공파를 발사하는데 황금원숭이는 입에서 초고열의 화염을 방사한다.
  •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는 브로리오지터도 변신이 가능한데, 각각 전설의 초사이어인과 초사이어인일적 머리모양이 그대로 남아있다. 또한 둘 다 이 상태에서는 이성을 유지하여 각자의 기술을 사용한다.

4. 변신 가능 등장인물


  • 변신한 인물: 손오공, 베지터, 베이비 베지터, 기원정 238년 경에 나타난 전설의 초사이어인 (GT 한정)[3]
  • 게임 한정 변신한 인물: 브로리, 오지터, 칸바[4]
  • 이론상 가능한 인물: 베지트, 오지터
  • 게임 한정 이론상 가능한 인물: 손오반, 미래 손오반, 버독

5. 기타


드래곤볼 M의 13우주 카카로트도 거대 원숭이 상태에서 초사이어인으로 변해 황금 거대 원숭이로 변신했다. 드래곤볼 M 제작진 측은 본인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했다지만... 드래곤볼 히어로즈의 칸바의 변신 묘사 및 GT 퍼펙트 파일의 설명으로 결과적으로 사실이 되어버렸다.[5]

6. 관련 문서


[1] 기본 전투력이 50배로 증가하는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전투력이 10배로 증가하는 거대 원숭이로 변신했다고 하면 황금 거대 원숭이위 전투력은 기본 전투력의 500배로 가정할 수 있으며 이는 기본 전투력의 400배인 초사이어인 3를 능가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일뿐 공식 전투력 배율설정이 없어서 정확한 비교는 할수없다.[2] 모습이 보디빌더가 근육을 잘못관리해 내장근육마저 비대해진 모습을 닮았는데 이로보아 내장마저 근육인것으로 보인다.[3] gt의 경우에는 초사이어인4 자체가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니, 당연히 이 변신도 거쳤다는 뜻이다.[4] 추측만 난무하던, '초사이어인 + ‘거대 원숭이’ = ’황금 거대 원숭이’ 가 된다는 추측을 직접 보여준 사례다. 그리고 실제로 이 추측은 사실로 드러났다. 물론 오피셜이 아닌 게임의 설정이므로 정사에선 그렇지 않다는걸 알아야한다. [5] 사실 이것 외에도 초사이어인 + 거대 원숭이가 황금 거대 원숭이인 걸 유추해낼 만한 근거가 있는데, 노멀 상태에서 부르츠파를 증폭시켜 받은 사악룡 편의 베지터는 그냥 거대 원숭이로 변신했지만,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변신한 슈퍼 베이비는 곧바로 황금 거대 원숭이로 변했다. 또한 거대 원숭이 베이비의 퍼펙트 파일의 설명에서도 '''초사이어인에서 진화한 전사'''라는 서술이 있다. https://www.kanzenshuu.com/forum/viewtopic.php?f=7&t=14812#p405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