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근

 


<color=#373a3c> '''전북 현대 모터스 No. 41'''
'''황병근'''
'''(Hwang Byung-Guen)'''
<colbgcolor=#9eda66><colcolor=#000> '''생년월일'''
1994년 6월 14일 (30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대전광역시
'''학력'''
대전중리중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포지션'''
골키퍼
'''신체 조건'''
193cm, 93kg
'''프로 입단'''
2015년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 (2015~)
상주 상무 (2019~2020/임대)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전북 현대 모터스


2015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추가 지명되어 대학을 중퇴하고 프로에 입단하였다.
시즌 초반 김태호의 부상으로 명단에 들기도 했지만, 당시 전북은 국가대표 골키퍼 권순태가 확고한 주전이었고 홍정남에게 밀려 서드 골키퍼 신세였던 황병근은 결국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2015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2016 시즌을 앞두고 전북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2016년 8월 17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러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후에도 2경기에 출전하며 2016 시즌 3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하면서 세컨드 골키퍼가 되었으며, 5월 6일 대구 FC전에서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이후 홍정남에게 밀리는 듯 했지만 9월 24일 대구 FC전부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리그 최종전까지 7경기 연속 출전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2018 시즌을 앞두고 신인 골키퍼 송범근이 영입되며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 준 데다 실책으로 결승골을 헌납하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송범근의 아시안게임 차출, 홍정남의 부상으로 다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FA컵 32강 부산교통공사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캐칭 미스 후 PK를 내줘 실점하는 등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 15일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5실점하며 2:5로 대패했다.
8월 25일 상주 상무전에서 답이 없는 실책성 플레이로 주민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역적이 되었다.
8월 29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3실점을 했고, 팀은 0:3으로 대패했다.

전북이 2018 시즌 27경기 22실점을 하고 있는데 황병근이 7경기 13실점을 했다. 스탯뿐 아니라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실제 경기에서도 실점과 직결되는 실책을 많이 저지른다. 송범근이 수비 빨만으로 스탯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는 건 아니라는 증거다.
2019 시즌에는 지난 시즌 강원 FC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 출신 이범영이 영입되면서 4순위까지 밀려 버린지라 방출이 유력해졌다. 그런데 이범영이 데려온 지 일주일 만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드러눕는 바람에 생존이 유력하해졌다.
2019년 3월 발표된 상주 상무의 추가 모집에 응시한 것이 확인되었다. # 상무도 골키퍼가 필요한 상태라 무난하게 합격하면서 후반기부터는 상무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

2.2. 김천 상무 (군 복무)


상무에서도 주전 골키퍼 윤보상과 세컨드 키퍼 권태안에 밀려 서드 골키퍼 신세는 계속되었다. 그나마 윤보상이 시즌 중 장기 부상을 당하며 세컨드로 올라오기는 했지만 출전 기회는 거의 잡지 못했다.
2020 시즌 개막 전 윤보상권태안은 전역했지만 지난 시즌 제주에서 활약한 이창근이 입대하면서 험난한 주전 경쟁을 예고하였다.
예상을 깨고 1라운드 울산 현대전에 출전했다. 선방도 있었지만 상대의 압도적인 화력에 못 이겨 전후반 각각 2골씩 허용하며 4실점, 팀은 0:4로 대패했다.
2라운드 강원 FC전에서는 상대가 결정적인 찬스들을 죄다 날려 버리고 골대 불운에 시달리며 운 좋게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2:0으로 승리.
3라운드 광주 FC전에서도 상대가 유효 슈팅을 거의 못 하는 바람에 무난하게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80분 볼 처리 과정에서 쇄도하던 김효기의 머리와 황병근의 무릎이 충돌하며 큰 부상을 입혔지만, 고의성아 없었기에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다.
4라운드 대구 FC전에서는 홍정운의 결정적인 슛과 에드가의 헤딩을 막는 등 여러 번 선방을 기록했고 공중볼 처리도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세징야의 환상적인 힐킥에 실점해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올 시즌 들어 안정감이 확실히 늘어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5라운드부터는 이창근이 계속 출전하여 주전을 뺏겼다.
울산시민축구단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 출전하여 수많은 선방쇼로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2:0으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했다.
FA컵 16강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도 출전했다. 전후반에 각각 1골씩 내주고 2:2로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박병현의 자책골로 패배했다.

2.3. 전북 현대 모터스 2기


2021년 전역하고 전북으로 복귀하였다.

3. 여담


  • 대전 출신에 집이 대전에 있어서인지 가끔 대전 시티즌의 홈 경기를 방문한다고 한다.
  • 중학교 1학년 때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