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활동
1. 정식 활동
1.1. 2009년
- 2009년 10월부터 KBS 2TV의 청춘불패에 고정으로 출연하였다. 한선화와 같은 통편녀 기믹으로 소폭 인기 상승. 소녀시대 써니의 병풍 역할을 자청하다가 점점 발전한 형태로 써병커플이라는 초유의 기믹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오히려 그것이 캐릭터로 자리해서 주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써니와 함께한 것이 도움이 됐는지 점점 예능감이 급상승하고 시즌 2에서 그녀의 진가가 발휘되었다.
1.2. 2010년
- 2010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로써 티아라 멤버 내 세번째 정극 도전이 되었다. 그런데 세 명이 전부 같은 해에 연기를 한다는 게 흠좀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도 청춘불패에서 갈고 닦은 컨셉으로 감초 역할을 해냈다.
1.3. 2011년
- 2011년 7월 25일, MBC에서 방영되는 새 사극 '계백'에 조연으로 캐스팅되었다. 하지만 기사가 처음에 주연으로 나갔고 인터넷 포털 세 개 기사에 달릿 댓글 대다수가 반대하는 분위기 였다. 네이버 다음네이트. 다만 후반부에는 거의 주인공이었으니 처음 나왔던 기사가 100% 틀린것은 아니다.
- 2011년 '설날 건강미인 선발대회'에서 혈액과 척추 미인으로 등극했고, 결과적으로 최고 건강미인이 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피부 건강도에서는 꼴찌를 기록했는데, 효민 스스로 전날 잠을 못 자서 피곤해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트위터에 의하면 이 해 설날 연휴 동안 녹화한 특집 프로가 12개라고 한다. 이 정도면 거의 설 연휴 내내 어딘가를 틀면 화면에 나올 정도이니, 모든 아이돌을 통틀어 가장 바빴던 셈.[2]
- 명절 특집 방송과 같은 비정규 프로그램은 밤샘 촬영이 흔한 일이므로, 결국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살인적인 스케줄이 다시 한 번 진가를 드러낸 셈이다. 그것도 그 12개 녹화가 1월 26일에서 31일까지, 5일만에 끝났다고 한다. 또한 2010년 연말 가요결산 프로그램 전 방송국 출연 및 2개의 리얼리티 방송을 동시에 하였으며, 코어 소속 가수들은 행사도 상당히 많이 다닌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스케줄은 건장한 남자라도 소화하기 힘들 정도다.
- 2011년 2월 2일 설 특집으로 SBS에서 방송된 '아이돌의 제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승리와 커플을 이루었는데 커플 게임 중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빅뱅 팬들에게 미니홈피 테러를 당했다. 결국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를 하였다. 하지만 효민은 1990년생인 승리보다 한 살 많은 1989년생이다. 가까이 지낸다면 당연히 그럴 수도 있는 법. 그런데 빅뱅 팬들은 데뷔 연차를 기준으로 삼은 듯하다. 게다가 승리가 방송 말미에 자기 그룹·회사에 겁먹지 않고 친근하게 대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기사
1.4. 2012년
-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에서 최악의 역풍을 맞았다. 먼저 '의지 드립'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화영을 저격한 4명 중 센터로 인해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지연과 함께 가장 강도 높은 비난을 받았다. 그와 동시에 효민의 일진 논란과 인성 논란이 함께 불거지며 회생 불가능의 정도로 비난 받았다. 물론 일진 논란과 인성 논란은 사실이 아니었음이 밝혀졌지만, 팀의 불화를 조장한 멤버로 꼽히게 되면서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 모두 적신호가 켜졌다.
1.5. 2013년
- 2013년 11월에 개봉한 일본 영화 '연애 징크스'에 출연했다.
- 2013년 3월 1일 트위터에다 3.1절 인증샷을 올렸는데 3.1절에 일본 스텝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었다. 후에 본인의 팬페이지인 귀효미닷컴에 올린 글에 의하면 위의 사진은 장소가 한국식당이여서 반가운 마음에 태극기를 들고 사진을 한 장 찍은 것이며 스텝분들께 음식을 대접했다는 얘기는 와전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1.6. 2014년
- 네티즌들은 솔로 앨범
에 수록된 효민이 직접 작사한 곡 <담>의 가사 중 일부가 지코의 랩 가사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지코는 친형인 우태운과 차례로 트위터에 효민이 사전에 오마주하고 싶다고 하여 이미 허락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효민은 그 이의 팬들에게 트위터 멘션으로 컴플레인 을 셀 수 없이 받았으며, 결국 이 사건은 일부 팬들의 몰상식함만을 보여준 셈이 되었다.
1.7. 2015년
- 다른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네이버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 사랑할 때 비가 온다'에 출연했다.
1.8. 2016년
- 3월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ketch>를 발매하였다. 총 다섯 곡의 수록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 곡은 작곡가 라이언 전 사단이 작곡한 'GOLD'와 'Sketch'이다.
- E채널의 자동차 프로그램인 '직진의 달인'에 고정 출연진이 되었다.
- 또한 온스타일의 '매력티비'에 고정 출연진이 되었다.
- 2016년 3월 14일, 야구선수 강정호와의 열애설이 일간스포츠를 통해 보도되었고 소속사에서는 본인 확인중이라는 기사를 냈다가 강정호 측에서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까지 고려하겠다는 기사가 나오자 바로 효민의 소속사에서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1.9. 2017년
- 2017년 11월, SBS의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 (살미도)'에 고정 출연진이 되었다.
- 그리고 동시에 JTBC가 만든 가수들의 합작 싱글 프로젝트인 '믹스앤더시티'에 고정 출연진이 되었다.
1.10. 2018년
-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완전히 종결되면서 기존에 점점 회복되던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졌다. 팬들은 해탈하지만, 그래도 해명이 된 것은 확실하기에 차후 활동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 2018년 1월 5일, 국내의 한 미디어그룹 계열사 대표이자 재벌 3세인 A씨와 2017년 하반기부터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뉴스1을 통해 보도되었다.왕쓰충도 미디어 그룹의 대표라고 할수있으니 왕쓰충과의 관계와 스포츠카의 연관성에 주목받기도 하였다.왕쓰충 자체가 한국 클럽에서 3천만원을 쓰는 등 사심이 목적이 된 바나나 프로젝트라는 비난도 있었다.하지만 미디어 그룹 대표이자 재벌 3세는 국내 미디어 그룹 대표이라는 설이 더 많이 기사에 나오고 있다.[3]기사 그러나 효민의 측근은 효민과 A는 와인 모임의 일원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기사
- 2018년 5월 17일,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올해 상반기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기사
- 2018년 5월 말, 효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 3집 발매를 준비중이며, 미니 콘서트와 중국 팬미팅 또한 진행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장문을 게재하였다.
- 그리고 8월 컴백이 확정되었다! 아마도 소속사가 모델 중심의 회사이기 때문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7월 11일 효민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을 했다는 내용과 곧 발매돨 것이라는 문구가 공개되었다.
2. 기타 활동
2.1. 드라마
2.2. 영화
2.3. 뮤직 비디오
2.4. 예능 프로그램
3. 수상 경력
[1] 효민 파트는 전부 기계음이였다.[2] 실제로 KBS 아침 뉴스타임 속의 코너인 연예수첩에서 조차 가장 바빴던 연예인으로 인정했을 정도.[3] 결혼을 전제로 하는 만남이라고 보도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