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前 야구 선수. 포지션은 내야수다.[5]
박진만의 삼성 라이온즈 FA 이적 이후 빈 자리가 되었던 현대 유니콘스의 유격수 자리를 차지한 주인공이자 현대 유니콘스 왕조가 남긴 마지막 유산. 넥센 히어로즈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2010년대 KBO 리그 최고의 유격수'''이자 '''김재박-이종범-박진만의 뒤를 잇는 KBO 리그 최고 유격수 계보의 일원'''이었다.[6]
또한 '''KBO 리그에서 메이저리그에 진출, 직행한 최초의 한국인 야수'''로, 2015년과 2016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대활약을 펼치면서 '''한국 야구 역사상 추신수 다음가는 강타자'''에도 올라섰다.[7]
하지만 '''무려 3회의 음주운전 적발'''과 '''자기범인도피교사'''를 저지르면서 프로 경력이 중단되었다가 2018년 말에 겨우 복귀했으며, 이마저도 부진으로 시즌 중간에 방출되었다. 2020년 4월 29일 기준으로 KBO 리그 복귀를 선언했으며, 포스팅 제도로 해외에 진출했기 때문에 오직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만 뛸 수 있다.
2020년 6월 29일, 결국 본인 스스로 키움 히어로즈 복귀 신청을 철회하면서 KBO 리그는 물론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활동은 끝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선수로서의 뛰어난 기량, 성적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 부족과 그에 따른 사건사고들로 물의를 빚어 선수 생활을 불명예스럽게 마감했다.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논란
5. 이모저모
6. 연도별 성적
- 붉은 표시는 리그 시즌 1위 기록, 진한 표시는 리그 시즌 5위 내 기록. 20-20도 별도로 표시함.
[1] 2019년 11월 말, 매체를 통해 강정호가 5살 연하의 재미교포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 되었다. 미국 피츠버그의 한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2]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트리플 A 팀 (2016, 2018~2019 / MiLB), 브레던턴 머로더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클래스 A 어드밴스드 팀 (2018 / MiLB)[3]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획득.[4] 이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연금 수령 대상이 되었지만 음주운전 사건으로 박탈 후 이미 받은 연금도 몰수된다.[5] KBO 리그 시절,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에는 3루수로 많은 경기를 출전했다.[6] 일반적으로 공격과 수비를 모두 갖춘 유격수로는 이종범과 강정호가 자주 거론되며, 올드 팬들 사이에서는 김재박이 언급된다.[7] 한국 역대 최고의 타자를 한 명만 고르자면 추신수가 단연 1위지만, 2위부터는 강정호를 뽑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여기에 이대호와 이승엽까지 더해서 '''추강대엽'''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어질 정도.[8] '''KBO 리그 유격수 최초 40홈런'''[9] 2017년 3월 10일 제한선수 명단(Restricted List)에 올랐다. 제한선수 명단에 등재되면 연봉이 미지급된다. 2017 시즌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뛴 것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