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키
1. 吹雪, Fubuki
일본어로 '눈보라'를 뜻한다. 물론 자연재해라는 점에서 별로 '''좋은 이름은 아니지만''' 눈 관련해서 사람 이름을 많이 붙이는 일본에서는 이것 또한 사람 이름으로 쓰이기도 한다. 아예 성씨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성씨. 재미있는 점은 한자의 순서를 바꾸어 雪吹라고 쓰고 후부키라고 읽는 성씨는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2. 이 이름을 가진 가상 인물들
- 후부키 - 작가
- 후부키 - 가면의 메이드가이
- 후부키 - 마브러브 시리즈
- 스미에 후부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츠
- 후부키 - 베이비 프린세스
- 후부키 - 사무라이 디퍼 쿄우
- 지옥의 후부키 - 원펀맨
- 사쿠라가사키 후부키 - 아케이드 게이머 후부키
- 텐죠인 후부키 - 유희왕 GX
- 토도 후부키 - 키라링☆레볼루션
- 후부키 시로 - 이나즈마 일레븐
- 후부키 - 함대 컬렉션
- 후부키 케이스케 - 울트라맨 코스모스
- 후부키 - 전함소녀
- 후부키 - 벽람항로
- 후부키 - 섬란 카구라 시리즈
- 시라카미 후부키 - hololive 프로덕션
2.1.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2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유키마루의 오빠로서 눈의 일족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천재였다.
그러나 마왕 제논이 눈의 일족을 괴멸시키자, 제논을 찾아서 유키마루를 놔두고 가출해버렸다. 어렸을때는 여동생에게 상냥한 오빠였으나, 마을이 괴멸한후로는 사람이 바뀌어서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간이되었다. 하지만 냉혹한 인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키마루를 걱정해 뒤에서 몰래 도와주는 상냥한 일면도 보여준다.
제논의 딸인 로자린드를 죽이기 위해, 아델 일행과 싸우지만, 도중에 제논에게 뒤치기 당해서 치명상을 입었다. 하지만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논을 죽이겠다는 일념만으로 일족의 비기로 제논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마지막에는 제논의 성에 쳐들어가지만, 유키마루의 설득으로 정신을 차리고, 유키마루에게 일족의 비기를 전수해 준 후에 유키마루에게 뒤를 맡기고 후퇴한다.
엔딩에서는 제논을 없애고 원수를 갚은 유키마루와 함께 마을로 귀환했다.
원래는 동료로 할 수 없으나, 수라계에서 동료로 가능.
3.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해군의 구축함
후부키급 구축함 항목 참고.
4. 히로히토의 애마
아랍종 백마로 히로히토가 육군 열병식에서 도열을 확인할 때 탔던 말들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