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리역
黑石里驛 / Heukseok-ri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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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의 철도역. 대전광역시 서구 세점길 29 (흑석동 670-2번지)에 위치한다.
1935년 6월에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했고, 1945년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1] 현재의 역사는 1975년 7월 25일에 신축되었다.
2008년 12월 1일에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여객취급 중지 이후로도 한동안은 정차하는 여객열차만 없었을 뿐이지 승차권 발매는 가능했다. 즉 서대전역이나 대전역에서 탈 열차의 승차권을 이 역에서 미리 끊을 수도 있었다는 말이다. 그마저도 2014년 5월 1일을 기해 승차권 발매 업무마저 완전 중단되었다.
2014년 8월 1일에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에 따라 1명 근무지정역으로 지정되어 역장 혼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로컬관제원 포함 3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2015년 7월 25일부터 일근제로 전환되었다.
2024년에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할 예정이다.
현재는 역 주변에 펜스가 쳐져 있어 철도 관계자가 아니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역사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없다. 촬영하러 왔다고 하면 가끔 허락은 해 주는 모양이나 동영상 촬영은 안 되고 사진만 촬영할 수 있다.
대전 중심지에서 꽤 멀리 떨어진 외진 곳에 있고, 흑석리역 주위로 시가지가 작게 형성되어 있지만 여객수요가 별로 나오지 않아서 여객 취급이 중지된 것으로 보인다. 가수원에서 흑석리까지는 직선거리만 해도 4km 남짓인데 가수원을 벗어나 흑석리 방향으로 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주위가 온통 논밭과 산 뿐이다.
인근 한일시멘트 공장 전용선이 부설되어 있으며 시멘트 사일로가 있어 화물취급 및 신호와 운전 취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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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선의 철도역. 대전광역시 서구 세점길 29 (흑석동 670-2번지)에 위치한다.
2. 역사
1935년 6월에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했고, 1945년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1] 현재의 역사는 1975년 7월 25일에 신축되었다.
2008년 12월 1일에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여객취급 중지 이후로도 한동안은 정차하는 여객열차만 없었을 뿐이지 승차권 발매는 가능했다. 즉 서대전역이나 대전역에서 탈 열차의 승차권을 이 역에서 미리 끊을 수도 있었다는 말이다. 그마저도 2014년 5월 1일을 기해 승차권 발매 업무마저 완전 중단되었다.
2014년 8월 1일에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에 따라 1명 근무지정역으로 지정되어 역장 혼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로컬관제원 포함 3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2015년 7월 25일부터 일근제로 전환되었다.
2024년에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할 예정이다.
3. 특징
현재는 역 주변에 펜스가 쳐져 있어 철도 관계자가 아니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역사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없다. 촬영하러 왔다고 하면 가끔 허락은 해 주는 모양이나 동영상 촬영은 안 되고 사진만 촬영할 수 있다.
대전 중심지에서 꽤 멀리 떨어진 외진 곳에 있고, 흑석리역 주위로 시가지가 작게 형성되어 있지만 여객수요가 별로 나오지 않아서 여객 취급이 중지된 것으로 보인다. 가수원에서 흑석리까지는 직선거리만 해도 4km 남짓인데 가수원을 벗어나 흑석리 방향으로 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주위가 온통 논밭과 산 뿐이다.
인근 한일시멘트 공장 전용선이 부설되어 있으며 시멘트 사일로가 있어 화물취급 및 신호와 운전 취급을 하고 있다.
4. 연계 교통
[1] [이주의 이슈] 세천역, 가수원역, 흑석리역을 아시나요, 2019-06-23, 금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