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아! 아! 반갓습니다... 다들 어서오시오.[2]
식사들 하시오 ㄱㄱ[3]
'''개니시니아니다.'''[4]
그려
아 ♡[아 시벌]
이드기여
조시매라[5]
후식 ㄱㄱ
잠시 물칠 좀 하고 와야겠다.
또불! 뜨리이이이이플!
으디서 표본섀키가....
뚜또 후르츠믹스[6]
ㅁㅊㅆㅃㅋㄹㅅㅂㄴ[7]
교활한 늙은이
초코용![8]
ㅇㅍㅇㅍㅇㅍㅋ[9]
주희씨 교육이 짱이야[10]
1. 소개
아프리카 방송국 주소
유투브 주소[11]
아프리카TV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주로 하는 BJ. 아프리카ID는 kamding이다. 본명은 전현성이며, 1985년생.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뀐 세대라고 한다.
중학교 수학여행 때 친구들과 장기자랑을 나가서 구개콘의 하이라이트 코너, '사바나의 아침' 심현섭 역할(빰바이야~)을 했을 정도로 인싸 였지만, 고등학교 졸업 이후 와우를 접하고 모든 인간관계가 단절됐다. 외출도 거의 하지 않으며, 종종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을 한바퀴씩 산책하고 온다고 한다.
자기가 악마의 재능 을 가진 게임의 신이라고 자칭했었는데, 이를 따르는 '신도' 수가 꽤 많다. 실제로 방송에서 캐리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면 모든 '신도'들이 미쳐 날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방송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일이지 하며 굉장히 당황하는게 대부분이다. 자신을 찬양하는 시청자, 일반 시청자들은 가만히 냅두지만 이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 자신을 욕하거나 어그로를 끄는 사람은 곧바로 블랙해 버렸다. 철빡이들이 채팅방을 ㅊㄱㅇ으로 메꾸었을 때도 흔한은 채팅창을 얼리고 한 명 한 명씩 블랙했다. 현재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예전같은 피지컬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신을 버리고 일반인이 되었다고 말하며 신을 자칭했던 것은 컨셉이었다고 했다.
방송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위대함을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따라서 시청자 수가 많든 적든 전혀 관심이 없었다. 방송을 오래하면서, 파트너BJ가 되면서 생각이 바뀐 듯한데 최근엔 어려운 사람들(점수를 잘 못올리는 롤 유저들)이 점수를 잘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도 방송을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요즘은 파트너 비제이라 본방인원이 4천명인데 소통하기엔 500명정도가 좋다고 한다. 현재는 해설방송을 주력으로, 과거보다 열정적으로 방송을 하고있다. 2018년 기준 롤챔스 해설을 주력 컨텐츠로 진행하고 있으며, OGN중계가 있는 경기의 경우 2000명에서 3000명 정도 시정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SPOTV중계가 있는 경기 의 경우 약 1000명 정도의 시청자를 보여준다.
방송을 보면 멘탈이 깨져 쌍욕을 하는 경우도 있고, 금강멘탈을 보여줄 때도 많고, 덤덤히 지켜보는 경우도 있고 오락가락한다. 흔한 본인이 먹을 것이나 수면시간 같은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그렇다. 입이 짧다고 본인이 말하거나 말랐다는 특징과 연관지으면 저혈압일지도? 멘탈이 깨져 쌍욕을 하고나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꽁패가 있으면 꽁승도 있는 법' 이라는 명언을 말하며 멘탈을 추스리곤 한다. 흔한은 방송 스타일이 욕설을 많이 해서 그렇지, 흔한 본인이 30대이기 때문에 의외로 경박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진중하다. 작정하고 비방하기 위해 욕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BJ 랭킹은 200대라 별로 높지는 않았지만, 현재 해설 때는 30위 권도 꾸준히 들면서 나름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있다. 순위가 우월하게 높지 않더라도 고정 시청자층이 엄청 탄탄하다. 롤방송의 약점중 하나는 유동시청자가 워낙 많고 고정시청자 잡기가 힘든 점을 생각하면 팬들의 충성심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 수 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산 토박이인지라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매우 심하다. 군대 2년을 제외하고 부산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 사투리가 '내가 시니여~', '앗또저기여', '개니시니아니다' 등 여러가지 유행어 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시청자들이 흔한의 발음을 놀리고 흔한은 자신의 발음이 아나운서 급 표준 발음이라고 투닥거리는 것이 방송을 보는 이유인 시청자도 다수 있다.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족얘기는 거의 하지 않아서 상세한 것은 불명. 가족관련 유일한 키워드는 2015년 해설중 '비자림' 을 검색해달라는 스폰(?)을 종종 하곤 했는데 대표 이름이 전으로 시작했던걸 보아 무언가 관련이 있을듯...? 당시 홈페이지는 트래픽 과열로 폭파되었고, 방송을 열심히 하면 종종 먹을 것을 방으로 가져다 주시는듯 하다. (이럴때 마이크는 귀신같은 속도로 꺼지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앰비션의 부진에 대해 얘기하면서 본인의 실력이 우월한 것은 여자친구가 없기 때문이라고 발언하여 시청자들과 흔한 둘 다 안타까워했다. 시청자들은 이에 대해 여자에 흥미가 없는건가? 라는 의문을 품었다. 그러나 다음팟 플레이어 재생목록의 야동을 몇몇 시청자들에게 들키기도 하고 해설 중 여자가 카메라에 잡히면 옷을 스캔하여 점수를 매기기도 하는 등 여자에 대한 관심 자체는 있는것 같다. 결혼 언제하냐고 물으면 100% 확률로 "네 결혼이나 신경써~" 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방송에서 밝히기로는 이상형으로 시노자키 아이를 거론했으며, 현재 연예인을 포함한 한국인 중에서 가장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OGN의 채동희 통역을 지목했다.
캠방을 절대 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마른 멸치일 것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 본인 입으로도 말랐다고 말했다. 다만 방송중 먹는 얘기를 엄청나게 많이 하는데, 그에 비해서 입은 엄청나게 짧다고. 햄버거 어린이 세트도 겨우 먹는다고 한다.
2014년 9월 중반부로 블랙리스트를 해방하고 블랙이 없는 방송을 시작했다. 광고나 질이 안 좋은 어그로는 여전히 블랙의 대상이 되지만. 블랙리스트 해방의 주된 이유는 방송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라고. 그 이후 방송 순위 올리기를 목표로 새로 정했으며, 그로 인해 흔한도 다른 비제이와 똑같이 추천을 부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015년 09월 파트너 BJ로 선정되었다.
2. 컨텐츠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력으로 하는 BJ인 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를 기반으로 하는 컨텐츠가 주력이다.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한 이후로는 몬스터 헌터 월드, 슈퍼로봇대전, 갓오브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등 콘솔게임을 종종 하며 간단한 스팀게임 역시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아 플레이 하면서 롤BJ에서 종합게임BJ로 노선을 잡았다고 한다.
2.1. 리그 오브 레전드
2.1.1. 솔로 랭크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은 BJ 이름과 같이 '흔한'이다(현재는 흔한이라는 닉네임 대신 다른 닉네임을 사용 중). 여기서도 자기가 신이라고 자칭했었다. 방송 내에서는 솔랭을 돌리는 모습이 대부분인데 야스오, 나서스, 말파이트, 티모, 볼리베어 등 한 번 꽂힌 챔피언은 계속하는 성격 때문에 팀원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한다.
롤은 시즌2에 처음 시작하였으며 원딜 트타로 첫 다이아를 찍었고 이후 베인이 마음에 들었는지 베인을 자주 했으나 승률은 썩 좋지 않았다. 이후 주로 하는 포지션은 미드였고 현재는 서포터를 주력 라인으로 솔로랭크를 진행하고 있다. 여의치 않으면 다른 포지션도 별 상관없이 가는데 탑라인이 잡힌 경우 티모, 미드라인이 잡힌경우 나서스 같은 본인만의 플레이를 즐겨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흔한만의 챔프폭이 트롤이라고 볼수는 없는 것이 베이가 서폿으로 챌린저를 찍은 뒤 곧 대회에도 베이가 서폿이 나오기도 한걸보면 보는눈은 엄청난듯. 현재 주력챔프는 소라카와 티모
리그 오브 레전드를 초창기부터 꾸준히 플레이를 해온 게이머로 한 때 베인 장인으로 나겜 장인어른에 출연했을 때 경기 전 인터뷰에서 '''"맞아요, 저, 저는 게임할 때 소포토 없다고 생각하고 합니다."''' 라고 하면서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랜턴 베인, 닌자 타비 베인, 위덴 베인 등으로 막장의 끝을 보여줬다. 같이 듀오했던 단군도 거의 트롤 수준이었는데 흔한은 자신이 그날 만난 서포터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 이 후에도 티모정글로 본캐와 부캐 모두 마스터 티어에 올려놓으면서 한번 더 장인어른에 출연한 바 있다.
솔로랭크 중 시청자들에게 솔로랭크 강의를 해주는데 "동장[12] 들이 왜 랭크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흔한은 자기 게임에 저격트롤이 유난히 많다고 주장한다. 자기가 카오스 때 클랜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들과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초딩님'이란 닉네임으로 입을 털며 어그로를 끌었던 것이 이유라고 했다. 실제로 저격트롤 때문에 흔한의 게임이 어이없거나 진부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기도 하며 그래서 흔한은 저격을 피하려고 물칠하러 간다며 뻥을 친 뒤 솔랭을 돌리기도 하고 화면을 가리고 솔랭을 돌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흔한이 상대 정글러로 만난 라오칭의 칼같은 타이밍의 역갱킹을 보고 방플러라고 극딜을 하는 모습이 롤갤방송 등지에서 비웃음을 당하는 등 방플무새라는 오점을 남기기도 했다.
솔로랭크를 진행하면서 흔한 본인만의 롤 이론을 정립하곤 하는데, 대표적으로
등이 있다.
2014년 1월 24일 오후 1시경 '''30대 챌린저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그 직후 방송국의 '''5012''' 명의 블랙리스트[15] 를 풀어줬다고 한다.
2015년 2월 6일 다시 한번 챌린저를 달성했다.
2015년 7월초에 한번 7월 후반기에 한번 더 챌린저를 달성.
2016시즌초에 챌린저를 한번은 달 수 있다고 말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오랜기간 동안 다이아1~마스터 구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는데, 흔한은 이것을 이번시즌 처음으로 도입된 다인랭과 급증한 헬퍼 유저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된 하반기 이후로는 점수를 많이 끌어올려 10월9일 현재 마스터 240점대까지 도달했으며, 챌린저가 눈 앞에 보이는 상황. 시즌이 끝나기전에 빠라레루 송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흔빡이들의 기대감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주로 베이가와 소라카 서포터, 그리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티모(......)로 점수를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롤드컵 해설 도중 영감을 받은 브랜드 서폿으로 좋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0월 3일 다딱이로 남는가 싶더니 소라카와 알리스타로 캐리를 하면서 솔랭으로 시즌7 마스터를 달았다. 빠라레루 송은 덤.
2018년 7월 까지 한국서버에서 솔로랭크를 플레이하며 마스터와 다이아3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고통을 받았다. 그러던 도중 한국서버는 이제 답이 없다는 선언과 함께 한국서버를 떠나 중국서버, 그 중에서도 다이아3 이상의 상위권 유저만을 모아 따로 만든 일명 천룡인 서버에서 플레이를 시작했다. 천룡인 서버 마스터 달성은 덤.
2018년 10월 9일 현재 다시 중국 천룡인 서버에서 마스터를 달성하고 중국 현지인 원딜유저(일명 영일이-아이디가 01年으로 시작해서 영일이라 불림. 실제로 나이도 01년생이라 함)와 함께 챌린저를 위해 듀오를 하는 중. 흔한은 본인이 태어나서 함께 라인을 서본 사람중에 2명만이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원딜이었다며 한명은 해강고, 나머지 한명은 영일이라 함.
2.1.1.1. 주력챔프[16]
흔한이 롤을 처음 시작할 때 플레이했던 라인은 원딜으로 트타, 베인을 주로 사용했다. MVP입단 테스트도 원딜라인으로 합격 했을 정도로 상당한 원딜 실력자였다. 이 후 미드라인으로 주 포지션을 변경하여 트페, 직스같은 AP챔피언을 주로 활용했고 30대 초반 까지만 해도 미드로 챌린저를 종종 달성하곤 했다. 2014년에는 티모를 집중 공략, 티모정글을 유행시키며 티모정글로만 마스터티어를 기록했다. 2018년 기준 자신의 피지컬 저하, 미니언먹을 체력이 부족하다등의 이유로 서포터를 하는중이다. 서포터로는 주로 소라카 , 말파이트, 브랜드 , 베이가를 사용하고 연패구간에 빠져 멘탈이 나갈때는 비교적 일반적인 픽인 알리스타나 탐켄치도 고른다. 가끔씩 바텀에서 게임이 안풀려 분노할때는 정글을 픽한다. 연패 이후 본인이 캐리라인을 가야겠다면서 정글을 가기도 하는데 정글픽으로는 누누, 신 짜오, 아이번 등이 있다.
시즌4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챔피언.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에게 킬 따내는 장면보다도 가둬놓고 말려죽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다만 장인어른 방송에서 간접출연을 하였을 때, 흔한을 제외한 나머지 라인들이 장인팀에게 쳐발리는 바람에 특히 자신의 팀인 탑 트런들을 향해 간접 디스를 한다. "이건 말이야, 트런들 새키가 니들을 호구로 알아서 방송에서 일부러 던지는기다."
시즌3에서 가장많은 게임수를 기록했다.독특한 템트리가 특징인데,첫템을 선 아테나의 성배 이후에 기동력의 장화를 올리고 민병대를 올리는 템트리를 간다.(a.k.a 공무원트페) 필요할때 카드를 바로바로 뽑아내는 민첩함이 돋보인다.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크게 너프를 먹은 후에는 자주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2014년 4월에 트페가 버프를 먹으면서 다시 꺼내쓰고 있다. 바론 둥지 근처에서 시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바론을 사냥하는 상대팀을 상대로 슈퍼플레이를 한 영상이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탄적이 있다. 흔한 본인은 심안 트페로 부르며 본인 자랑을 할 때에 종종 하이라이트 영상을 틀어주곤 한다.
2012년 말 부터 시작했다. 마나무네에 얼건을 가는 기묘한 템트리를 해서 초창기 따라하는 흔빠들에게는 굉장한 욕설을 듣게했지만 방송까지 나오는 쾌거를 이루었다.
자칭 피본좌, 서포터 피들스틱 템트리의 정석을 만든 사람이라고 자신은 주장한다. 궁으로 대놓고 타워다이브를 하여 적군 5명을 대혼란에 빠트린후 유유히 살아가거나 봇라인에서의 딜교환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기가막힌 궁각으로 한타를 대승으로 이끄는 등 피들스틱을 잘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 사실 피포터를 시작한 사람은 렛미잭스지만, 안정적이고 완벽한 템트리를 만든 사람은 흔한이라고 자신은 주장한다. 피들 서포터는 이 후에도 흔한을 다시 마스터에 올려 놓는 등 여전히 좋은 서포터로 쓰이고 있다.
예쁜 서리궁수를 분무기로 만들어버린 슬픈 이야기. 애쉬로 독특한 템트리를 갔다. 일명 파랑애쉬. 마나무네와 정글러 아이템이었던 도마뱀장로의 영혼을 올리고 쿨감템을 뽑아 47초마다 날리는 궁을 만들어 냈으며 2.4초마다 뿜어나오는 w때문에 분무기라는 별칭이 붙었다. 여신의 눈물을 올려 딜로스가 심할 것 같지만, 딜템인 롱소드 두 개를 먼저 뽑고 도마뱀 장로를 올리고 난 후에 여눈을 올리기 때문에 도마뱀 장로의 영혼의 불태우기 효과 덕분에 큰 딜로스는 없었던 템트리로 라인 중간 중간 정글몹을 사냥하면서 마나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후반에 라위가 나오는 순간 적들은 무한 슬로우 공포에 사로잡히는 템트리였다. 높은 승률을 기록했는데, 흔한이 예전에 애쉬 서포터를 했을때의 패배수를 빼면 더 높았을 것이라고 한다. 흔한이 인벤에 파랑애쉬 공략을 올렸었다. 반드시 깊은숲 애쉬 스킨을 착용해야만 하고[17] , '시작할땐 항상 BJ흔한님 감사합니다.' 라는 멘트를 전채챗팅창에 날리는 것을 조건으로 걸었고, 이를 지킨다면 자신의 템트리를 가라는 지적이 인상적이었다. 안타깝게도 코어템인 도마뱀 장로의 영혼이 크게 너프먹고 나서는 보이지 않는다 . 2014년 1월 30일 12시50분경에 애쉬로 빙하의 장막을 가는 뉴메타를 선보였다. 흔한은 이를 '건웅식 템트리'라고 명명했다. 본인은 효율성이 굉장히 좋다고 한다. 그리고 4.10 패치 이후에 추가된 정수약탈자 덕분에 파랑애쉬는 완전체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런 엉뚱한 템트리로 게임을 이기자 흔한이 시청자들에게 이템트리 좋지않냐며 동정을 구했지만 신도들도 이번엔 ㄴㄴ 를 남발하며 부정하였다. 게다가 이후 인벤에 올린 공략들이 배드 테러를 먹고 삭제가 된 이후에 절대 따라하지마!!!라고 하면서도 프로 선수들이 파랑애쉬를 가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다. 사족으로 파랑이즈의 창시자 [18] 인 TPS의 GodJJ가 플옵서 이거 쓰고 졌다.
베이가는 주로 미드에서 자주쓰이는 챔피언이지만, 흔한은 서포터로 사용한다. 왕귀챔프인 베이가가 서포터로 가면 정말 쓰레기일것 같지만, E스킬을 선마스터하여 한타에서 4인기절을 걸어서 이니시를 걸고 딸피 챔프들을 궁으로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 당당히 타워다이브를 하여 적군 전체에게 스턴을 걸고 플래시로 빠지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지평선이 즉시발동에서 너프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가막힌 스킬활용으로 지평선 테두리에 정확히 맞춘다던지 못해도 점멸 사용을 강제하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흔한이 직접 말하기를 베이가 서포터를 하는데 있어 전제조건이 따른다는데, 팀구성이 라인전이 강한 챔피언, 리신같은 강력한 정글러가 있을때 하라고했었다. 2015년 시즌5 시점부터 베이가 서폿을 다시 사용하여 챌린저 달성. 레오나보다 라인전은 좋지않지만 한타에서 레오나보다 좋다고 말할 정도로 베이가를 애용했다. 8월부터 갑자기 베이가 서포터나 다시해볼까? 해서 다시하는중. 공격력 방어 마저 이속 이라는 특이한 룬을 사용하면서 베이가 서포터로 연승을 꽤 했다. 룬과 특성이 통합된 시즌8에서도 여전히 자주 볼 수 있다. 소라카의 뒤를 잇는 흔한의 시그니쳐픽.
시즌 2때 천갑옷 스타트에 리글의 랜턴과 마법사의 최후(...)등을 가는 등 특이한 베인으로 유명했으며 베인 장인어른으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한다. 서포터를 많이 탄다고. 방송에서도 베인으로 흥하는 일은 거의 보지 못했다. 2016년 차치베인(착취베인), 정쟁강에 하니 베인(전쟁광의 환희 베인)을 했지만 며칠 하다가 버렸다. 베인을 자주 하지 않는 이유는 한판 하고 나면 손이 너무 아파서라고...
흔한이 자주 쓰는 챔피언, 티모충으로보이지만 섬세한 컨트롤과 딜계산이 돋보인다. 버섯을 굉장히 신기하게 박는데, 저걸 밟을까 싶지만 여차여차 하니까 다 밟긴 하더라...흔한이 말하기를 전부 계산이었다고 한다. 버섯은 뿌리가 뻗어나가듯이 박아야 한다는 조언을 했다. 티모를 잘하려면 3충일체를 완성시켜야한다는데 베인의 컨트롤 능력과 마스터 이의 백도어능력을 마스터해야 티모를 잘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페이커의 리븐을 솔킬을 내는[19] 등 티모에 한하여 상당한 실력자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시즌 4 중후반부터 뜬금없이 티모 정글을 하면서 본캐와 부캐 모두 78%의 승률로 마스터 티어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티모 정글 장인으로 장인어른에 출연한 적도 있다. 티모정글의 경우 실명과 독데미지를 이용하여 안정적인 정글링이 가능하며 때문에 초반에 포션을 사지 않고 와드를 사 시야를 먹고 6렙 이후 버섯을 이용하여 상대팀 정글러의 동선을 봉쇄할 수있고, 극 후반 스플릿과 말뚝딜이 좋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정글 대개편으로 인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2016년 픽 방식이 바뀌면서 탑 미드를 골라놓고 탑이 걸리면 탑티모, 미드가 걸리면 미서스를 한다. 티모는 원래 정글 티모만 하다가 탑티모를 다시 파기 시작했는데, 선 총검과 선 얼망 등 다양한 템트리를 연구중에 있다. 시청자가 BJ항심님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이에 대해 '따라하지는 않고, 내가 보고 새로 만들어야지' '좀 따라하면 어떻냐'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실 항심님도 크게 뭐라고 하지는 않으시는 듯하다. 티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 어떻게 하면 티모가 프로급 경기에 나올 수 있는지를 설파하지만 신도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알리스타를 굉장히 잘 쓴다. 상대편의 진형붕괴를 잘하고 적절한 판단력으로 팀원을 살려내는등 서포터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중 백미는 이니시를 여는 능력으로 적 딜러를 집중마크 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2014년 3월부터 시작한 미드 나서스라고 하는데 특이하게도 AP트리를 간다. 물론 탑에 간다고 해도 미서스가 된다. 하지만 역시나 신도들은 그를 만류했다. 라인전은 강력하고 라인은 밀기 쉽지만, 한타때 e 한번깔고 궁 피통으로 버티고 죽는 모습이 보여 매우 잘 크지 않고서는 그렇게 좋은 픽은 아닌 듯하다.
노힐 전투 소라카 선구자
2015년 5월 부터 주로 플레이하는 챔프, 최근 소라카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마스터 200점대까지 다시 올라왔다. 소라카는 절대 버스를 타는 챔피언이 아니라고 오랜시간 동안 주장해 왔으며, 실제로 힐스킬을 찍지 않고 E스킬을 빠르게 찍어 강력하게 라인전을 풀어나가는 전투소라카 를 보여주며 마스터티어에서 활약하였으며 흔한의 전투소라카가 프로 경기[20] 에서도 심심찮게 나오자 경기 해설을 하면서 본인의 소라카 자랑이 2배로 늘어났다.
2015년 5월 부터 주로 플레이하는 챔프, 최근 소라카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마스터 200점대까지 다시 올라왔다. 소라카는 절대 버스를 타는 챔피언이 아니라고 오랜시간 동안 주장해 왔으며, 실제로 힐스킬을 찍지 않고 E스킬을 빠르게 찍어 강력하게 라인전을 풀어나가는 전투소라카 를 보여주며 마스터티어에서 활약하였으며 흔한의 전투소라카가 프로 경기[20] 에서도 심심찮게 나오자 경기 해설을 하면서 본인의 소라카 자랑이 2배로 늘어났다.
본격 양학 및 상대방 멘탈 부수기용 챔피언. 볼리베어의 뒤집기 스킬의 뛰어난 판정을 이용한 2레벨 킬각 또는 갱호응이 매우 뛰어나다. 솔로랭크에서도 가끔 볼 수 있지만, 진정한 백미는 멸망전 상대팀 바텀 부수기. 낮은 티어의 상대 바텀라인을 말 그대로 파괴해 버린다. 볼리베어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180도 뒤집어 버리는 흔한의 플레이는 상대팀에게 볼리베어에 대한 공포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심지어 볼리베어 저격밴을 유도하며 도대체 볼리베어를 왜 밴해야 하냐며 싸움이 일어나 상대팀의 멘탈을 박살낸다.
2.1.1.2. 못하는 챔프
본인은 모든 챔프를 잘 다룬다고 하지만, 막상 방송을 보면 아닌 듯하다. 아래의 챔프들로는 트롤급의 플레이를 보여준다.
흔한이 챌린져를 찍은 후, 일반게임으로 리 신을 연습한적이 있었는데 가는곳마다 갱승을 하는 전설을 기록했다. 딸피 적챔프에게 Q를 던져놓고 팀이 죽기직전까지 만들면 이를 Q로 다시 달려가 킬을 먹는 킬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챌린저의 리 신이라는 칭호를 붙였다.
제이스가 OP였던 시절 흔한은 제이스에 빠져있었고, 시청자 아이디로 일반게임을 돌리고 있었다. 시청자 아이디로 제이스 연습을 하곤 했는데, EQ 콤보가 전부 빗나가는 상황을 연출하여 큰 웃음을 주었었다. 이후 다이아 1티어가 실버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흔한은 방송국 홈페이지에 뉴메타를 찾는 컨텐츠를 하곤 했었는데, 한 시청자가 AP나서스를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AP나서스의 강력한 E포킹에 맛들린 흔한은 빠른 라인클리어의 맛에 빠졌지만 후반 딜이 없다는 큰 단점때문에 팀원들에게 큰 원성을 샀었다. 다이아에서 흔한 만나면 나서스를 밴할 정도. 많은 사람들이 싫어했다고 한다. 결국 템트리를 바꿨는데 이겼는지 미드 나서스의 저주는 풀리고 가끔씩 플레이하는 정도라고 한다. 배치고사에서도 사용했는데 귀신같이 패배했다.
같은 편에 중국 프로 정글러가 있었고, 흔한은 탑 럼블을 했다. 흔한이 갱호응을 해준답시고 궁을 썼는데 시청자들의 얘기대로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빗나갔다고한다 . 이에 중국프로 정글러는 크게 당황하여 ?를 쳤다고한다.
제드를 할때마다 종종 무리하게 들어가서 짤리거나 원딜에게 솔킬을 따이고 뜬금없는 궁을 쓰는등 좋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이 럼블과 제드가 합쳐져서 우럼블좌제드라고 불린다고 한다.
OP였던 피즈로 미드 라인에서 꿀을 좀 빤 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무리를 많이하는 모습을 보였고 똥을 뿌직뿌직 싼다 해서 뿌즈라는 별명를 얻었다. 서포터로 사용했을 때도 6렙 이후 궁극기를 통해 궁쿨마다 킬을 딸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 설사딘 : 힘의 균형은 유지되어야한다!
카사딘이 고정 밴을 먹는 OP챔프였던 시절 OP챔을 모욕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선메자이를 가는 템트리로 '책을 읽는 흔사딘'이라고도 불리지만 하도 싸대서 그냥 설사딘이라 불린다.
당시 프로게이머들이 아리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자 op챔프를 파보겠다던 흔한은 아리를 픽하게 되었고, 매혹과 현혹의 구슬이 따로 노는 기적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에 당시 본인이 제드를 잘한다고 주장하던 흔한도 심각성을 느꼈는지 아리를 단 한 번만에 영구봉인했다.
- 흔스오 : 죽음은 발암과 같지... 늘 내곁에 있으니...
2016년 4월 3일 우연히 탑라인에 걸린 흔한은 야스오를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있게 픽했으나 0/7/1을 기록하여 시청자들에게 야필패/야이언스 소리를 들으며 판을 종료했다. 시청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음판, 다다음판까지 탑야스오와 미드 야스오를 했으나 각각 1/13/3, 1/12/5를 기록하며 야필패의 불명예를 씻지 못했다. 두번째 판에서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9차단을 한 뒤 게임이 끝날 때쯤 모든 차단을 풀어 팀원에게 '미안하다, 다음에 만나면 캐리해줄게'라는 말을 했으나 세번째 판에서는 상대 미드라이너를 전판 같은 팀원을 만나 크게 똥을 싸게 되면서 흔스오는 봉인되고 말았다.
- 기타 등등
미드 시리즈인 미드열라디, 미드여시온, 흔타리나 바텀 시리즈인 마당쓸어쉬, 도려내븐 등 그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볼 기회는 많지 않다고 한다
2.1.2. 롤챔스 해설 방송
2018년 기준 흔한의 주력 컨텐츠.
시청자 수는 기본 1000명 이상으로 OGN이 중계를 하는 날에는 3000명 이상, 팬덤이 가장 큰 SKT경기가 있는 날에 많게는 5000명이 넘게 시청하는 BJ흔한의 주력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BJ중에서 이렇게 직접 해설을 하는 사람은 거의 유일하기도 하고 좋은 화질 덕분에 시청자도 많이 모이고, 평가가 좋다.
김동준 해설위원[21] 보다 한박자 빠르게 해설을 한다. 놀라운 것은 흔한이 한 말이 나중에 김동준 해설위원이나 이현우 해설위원이 한 말과 거의 일치하게 된다는 것.[22] 실제로 과거 LCK 해설도중 흔한의 파랑애쉬가 잠깐 언급되거나, 최근 베인이 떠오르고 나서 흔한이 자주 사용하는 베인한테 3초만 주면 된다는 3초 룰을 언급 한다던가 실제로 해설들이 흔한의 방송을 보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떠돌고 있다. 벤픽을 날카롭게 예측하는 모습이나 벤픽이 완료되고 양 팀의 조합을 보고 승부를 예측하는 것이 기가막히게 적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솔로랭크 실력은 모르겠으나 해설 능력만큼은 인정한다는 반응이 많다. 가끔씩 방송사 해설을 들으며 해설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하면서 김동준 또는 클템 해설위원과 본인을 대결구도로 몰아가거나 '야 나도 사란이야~어뜨케 다마추냐' 라며 무안해하는 경우가 있다.
솔로랭크를 하면서 터득한 본인만의 경험과 챔피언 상성과 시너지를 고려한 조합 파워를 설명해 주면서 경기가 전반적으로 진행될 방향 위주 해설을 하지만, 변수가 발생하면서 본인의 예상과 다르게 게임이 진행될 경우 시청자들의 조롱을 받으며 억울해 하는 것이 포인트. 또한 흔한이 예상한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거나 칭찬한 선수가 칭찬이 끝나자 마자 죽거나 실수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면 채팅창에 흔펠레라고 도배되며 놀림을 받았으나 현재 본인도 흔펠레의 저주라며 일부러 칭찬을 참았다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곤 한다. 흔한 본인도 흔펠레 컨셉을 즐기는지 선수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죽을 것이다."라고 말하자마자 기적같이 살아가는 장면에서 "내가 저거 살린거다."라며 즐기고있다. 또한 해설 도중 경기 상황을 무협소설에 비유해서 해설을 하거나[23] 앰비션, 스코어 선수와 같은 나이가 많은 선수를 삼국지 인물 중 황충에 비유하는 해설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불리한 상황의 팀이 어떻게 해야 상황을 역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식의 해설을 지향하고 있다. 다만, 흔한이 응원하는 팀은 없어도 응원하는 선수는 있는 지라 흔한이 좋아하는 페이커, 이그나와 같은 선수들이 실수를 했을 때 지적을 하지 않는 다든가 변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기가 루즈해지거나 대치구도가 지속될 때에 본인의 솔랭 능력을 자랑하거나 본인의 LOL지식이 세계 탑급이고 각 프로 팀에서 자기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는 허풍섞인 자랑을 하곤 한다. 경기가 재미없기 때문에 해설자가 재밌는 드립을 쳐서 시청자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종종 부진한 프로팀이 왜 부진한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삼기도 하는데 시청자들의 반응도 적절한 지적이라는 평이 많다.
롤챔스 경기가 있는 날 진행하는 용 맞추기 치킨 이벤트를 종종 진행 하는데, 해당 게임을 해설하기 전에 불, 대지, 바람, 바다 4가지의 용중 1나를 선택하는 투표를 실시하여 게임 시작 후 처음으로 나온 용을 맞춘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치킨값 2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말한다. 이때 참가비는 추천 하나 또는 즐겨찾기 추가인데, 만약 당첨되어도 추천을 하지 않거나 즐겨찾기를 하지 않은 것이 걸리면 무효가 된다고 순진한 시청자들을 위협한다.
해설이 주력 컨텐츠이고 시청자수도 가장 많이 모이지만 30대가 된 이후로는 체력적인 문제가 있어 5~6경기 이상 해설할 경우, 종종 "아고아고 힘두로...각자 알아서들 보시오~" 하고 홀연히 사라지곤 한다.
가끔 흔한의 롤챔스 해설방송을 보다보면 아프리카 서수길대표(bj케빈up)가 시청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흔한의 구독자이기도 한 것을 보면 흔한의 팬인듯 하다. 아프리카가 경기에서 승리한 날에는 흔한 방송에 직접 찾아와 별풍선을 쏘고 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나이스게임티비의 옵저버 "jonnastrong"도 자기는 롤챔 볼 때 흔한으로 본다고 하며 보는 눈이 남다르다고 하였고, 사장인 홀스도 "챌린저스코리아 해설 영입1순위는 흔한이다."고 언급 했지만 무엇보다 발음이 문제라고...
2.1.3. 2018 LoL BJ멸망전 시즌3
2018년 아프리카 BJ멸망전에 참여 의사를 보이며 세상 밖으로 나오겠다는 선언을 했다. 멸망전 희망 포지션이 서포터였기 때문에 팀을 구하기 어렵다고 거의 포기한 것으로 보였으나! 2018 LoL BJ멸망전 시즌3에 로렌팀의 서포터로 참가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덤으로 이번 멸망전에서 흔한 본인이 직접 고안해 낸 티어, 포지션 점수제 룰이 공식 룰로 채택되기도 했다. 티어와 포지션 별로 점수의 차등을 두어 5명의 점수 합계가 일정 수치를 넘지 않는 선에서 선수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점수 합계에 따라 최상위권 선수들에게 제약이 생기고 낮은 티어를 가진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흔한이 고안해 낸 공식 참여룰은 멸망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멸망전 참가 룰
로렌(미드)을 주장으로 개소주(정글), 이경민(탑), 조경훈(원딜)을 팀원으로 멸망전에 참가하는 듯 했으나 예선을 하루 앞두고 팀원 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하여 팀이 해체되어 멸망전 참가는 취소 되었다. 특히 개소주와 흔한과의 설전 은 롤갤, 와이고수 등의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어 게시판을 뜨겁게 불태웠다.
"내가 챌린저 찍을 때보다 더 열심히 준비 했는데.", "무슨 멸망전이야. 본업에나 충실해야겠다. 앞으로는 해설만 해야겠다.", "멸망전 준비 하면서 별 더러운 꼴 다본다."며 멸망전 참가 취소에 아쉬움을 보이는 한편 해체의 원인이 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하여 굉장히 분노하였다. 멸망전 참가에 학을 뗀 듯 하며 앞으로 흔한을 멸망전에서 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졌다.
2019년 롤드컵, 씨맥감독과 소드선수의 그리핀 사건을 접한 후로 롤판의 웬만한 다툼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게 되었다고 하며, 같은 이유로 개소주와의 불화도 이젠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느껴진다고 한다.(같이 게임도 가능하다고 선언)
2.1.4. 2019 KT 10GiGA LoL BJ멸망전 시즌2
지난 멸망전 사건 이후로 멸망전에 참여하지 않는다 선언하였지만, 시청자들의 계속되는 요구로 서포터 그랜드마스터 티어 자격으로 참가의사를 밝혔다. 한동안 팀을 못구하는 듯 했으나, BJ윤나라를 주장으로 멸망전 팀을 결성하였다.
원거리 딜러 자리에 처음으로 지난 멸망전에서 잠깐 호흡을 맞추었던 조경훈이 참가했으나, 사전에 참가신청한 배그 멸망전과 병행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하차했다. 이후 원거리 딜러로 신입 BJ 김태양을 영입하였다.
2일간 새로운 원거리 딜러와 스크림을 잘 진행하는 듯 했으나...
5월 4일 스크림 경기 후 새로 영입한 원거리 딜러가 흔한의 뒷담화를 방송으로 송출하여 흔한과 마찰을 빚었다.
현재 다시보기는 삭제되어 볼 수 없다.
요는 본인이 캐리역할을 할 수 있으니 바텀라인 위주의 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윤나라 팀의 스크림내용을 보면 탑라이너가 그랜드마스터인지라 탑캐리 엔딩으로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나 상대팀의 전력에 따라 바텀에 힘을 주는 전략도 종종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이해도의 부족으로 인해 위와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팀원간의 갈등으로 어그로를 끌어 시청자를 유도하는 방식의 방송 스타일을 시도해 본 것으로 추측되나, 윤나라 팀의 특성은 팀원간의 정치질 없이 순수한 멸망전 참가를 위한 팀이기 때문에 잘못된 방송 컨셉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5월 5일 김태양의 다시보기를 보면서 김태양 본인과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흔한의 말에 따르면 김태양은 자신의 방송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만 멸망전에 참여한 것으로 팀의 승리와 관계없는 본인이 빛나기 위한 캐리욕심이 위와 같은 불만의 원인이라고, 이와 더불어 악성 시청자들의 문제점인 이기면 '흔갓캐리', 지면 '오더 안들은 팀원 탓'을 언급하거나 , 흔한 본인의 성격이 멸망전에 잘 맞지 않는다는 등의 발언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작년 멸망전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 흔한 역시 지난번 참가한 멸망전에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멸망전 참가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마찰을 통해 지난 멸망전의 충격이 다시 떠올랐는지 멸망전 참가에 다시 회의적 의견을 보이며 팀이 해체될 뻔한 위기를 맞았다.
시청자들과 동료 팀원들 그리고 서수길 대표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마음을 다잡고 멸망전을 끝까지 하겠다고 했다.
매일 스크림 승률 50%를 기록하며 균형을 수호하였지만, 5월 4일 스크림에서 별풍선 버프를 받고 기적의 4연승을 기록했다.
원딜 방출 이후 5월 6일, 5월 7일 새로운 원딜 후보들 면접 경기에서도 괜찮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원딜을 제외한 라인들의 호흡이 맞아가기 시작하면서 승률이 나오기 시작하는 듯.
5월 8일, 원딜 면접 도중 첫 원딜 멤버였던 조경훈이 배그 멸장전을 끝내고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5월 16일, 정글러인 조토민이 멸망전 룰 숙지 미숙으로 인해 판수 부족으로 멸망전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25] 간절좌의 눈물어린 사죄로 팀원간 불화는 없었으나 지금 당장 고티어의 정글러를 팀원으로 영입해야 하는 위기에 직면했다. 조토민과 같은 실수로 와해되는 팀이 여럿 발생할 듯 하여 멸망전 각 팀간 재구성이 이루어질 듯 하다.
5월 18일, 롤선생팀 소속이던 서도일이 팀을 나와 윤나라팀에 합류했다. 레이지와 서도일 2명의 챌린저 정글을 대상으로 면접 스크림을 17일에 진행한 결과 서도일이 팀원으로 뽑히게 되었다. 서도일이 흔한의 열렬한 신도라는 점, 버스 태워주면 치킨을 사주는 컨텐츠에서 치킨을 3마리나 뜯어가는 상당한 실력자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뽑은 듯하다. 이전 정글러였던 조토민은 매니저로 보직이동되었다. 조토민이 있던 때에도 150점대 팀으로 점수에 상당한 여유가 있는 팀이었는데 사실상 다이아 정글러였던 조토민이 빠지고 챌린저 정글이 합류하여 팀전력이 급상승 했다. 팀 내 오더를 정글러가 분담하여 흔한이 전부 오더를 할 필요가 없어 부담이 한층 덜해졌다.
2.1.5. 기타 컨텐츠
- 흔챔스
2019년 4월 아프리카 룰렛 시스템 도입 이후 종종 실시된다. 참여하고 싶은 흔청자들은 방송을 보면서 대기를 타보자.
- 신의 가르침
흔한이 시청자의 플레이를 관전하면서 플레이에 대한 지적을 해주는 코너. 2013년 7~8월경 자주 했었다. 현재는 폐지. 이후 본인이 한 챔피언을 플레이 해본 뒤 시청자에게 알려주는 컨텐츠로 진행했으나 역시나 얼마 못 가 폐지되었다.
2019년 4월 아프리카 룰렛 시스템 도입 이후 종종 실시된다. 가르침을 받고 싶은 흔청자들은 룰렛을 한번 돌려보자.
2019년 4월 아프리카 룰렛 시스템 도입 이후 종종 실시된다. 가르침을 받고 싶은 흔청자들은 룰렛을 한번 돌려보자.
- 롤팍도사
무릎팍 도사를 패러디한 컨텐츠. 시청자들에게 롤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들에 대한 질문들에 답변해주는 것이다. 플레임이 잘생겼냐 와치가 잘생겼냐(...)부터 어떤 프로팀이 왜 이리 부진하냐 같은 질문과 시청자들이 개개인이 왜 랭크 점수를 못올리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까지 다양하다. 현재는 폐지상태.
- 기타 폐지된 컨텐츠
누구든지 금장 갈 수 있다 (시즌3 컨텐츠 지금은안함.)
별풍 만 개 챔피언 의뢰 (실제로 만개 쏘고 신청한 사람은 없다 매니저들이 지금껏 쏜 풍이 만개를 넘는다고 생각해 VIP 팬서비스 정도로 생각)
2.2. 기타 게임 컨텐츠
- 모두의 마블
- 마성터널귀신
- GTA5
- 논리왕 흔갓
- 흔킹데드
- 유명 드라마 해설
- 각종 콘솔게임
- 곤포게임(공포게임)
* 흔네시아 (암네시아): 2013년 여름, 시천자들이 공포게임 해보라는 제안에 처음으로 도전해 본 공포게임이다. 이때 흔쫄보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해당 영상은 흔한 방송국 열혈팬 중에 {^∞^} 이 분의 방송국에 올려져 있다.
* 아웃라스트: 2014년 1월부터 해온 게임. 역시나 흔쫄보라는 별명답게 공포게임인 아웃라스트의 분위기를 이기지 못한다.
이 외에도 에밀리, 신 요마와리 등을 플레이 하기도 했다.
3. 평가 및 기타
초창기엔 카오스 방송을 하다가 롤 방송 컨셉을 '흔한의 솔랭 연구소'로 잡고 이는 흔한 본인의 악마의 재능을 자랑하기 위한 방송이었다. 흔한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 시청자가 어그로를 끌기 시작하면 가차없이 경고도 주지 않고 블랙을 먹이는 빡빡한 방송이었으나, 30대에 접어 들어 시청자수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블랙하기 전에 경고를 주는 등 다소 유해진 면이 있다. 랜덤으로 블랙, 추천했다고 블랙을 먹이는 등 상상을 뛰어넘는 방송이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러한 행위는 하지 않게되었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게으르고 번거롭고 섬세한걸 하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행위에 자부심이 있고 한번 시작하면 본인의 목표치까진 얼마나 시간이 걸리던 최소한의 목적은 달성해내는 편이다. 다만 시청자의 말을 듣거나 의견을 교류하거나 개선하는 일은 잘 없으니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다른 방송에 비하면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쭉하는, 컨텐츠보다는 방송인 그 자체가 컨텐츠인 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좋게 말하면 강단있고 뼈대있는 성격이고 안좋게 본다면 유치하며 하고싶은것만 하는 성격.
거의 10년간 큰 탈 없이 쭉 방송을 해왔고 다른 방송인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는 rp충전이나 스폰관련해서 일을 낸적도 없으며 본인이 언급하길 시청자가 1명이라도 똑같은 태도로 방송을 진행할수있다는 모습이나 마이너한 컨텐츠를 하여 시청자가 좀 적더라도 어떠한 태도의 변화도 없는걸보면 멘탈이 정말 단단한 편. 회장이 물의를 일으키자 가차없이 블랙을 때린것을 보면 방송에 임하는 자세는 정말 보기 드물게 강한 편이다.
방송은 1년중 설날같은 날 아니면 합쳐서 일주일도 쉬지 않으며 이러한 패턴은 완전 본인 체질이라고 하는 것을 자주 말하는 편이다.
과거 MVP 프로 팀에 지원을 한 적이 있고 원거리 딜러 연습생에 합격을 했으나 서울로 컴퓨터를 들고 올라와야 한다는 말에 화가 나 그만 두었고, 그 자리는 구승빈 선수가 차지했다. 분명 실력은 있는 편이나 본인이 생각하는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말을 듣더라도 하지 않는 성격을 드러내는 일화라고 할 수 있다. 코치던 해설이던 제의가 왔다고 본인이 언급했으나 그런 단체생활이나 타인에 맞춰야하는 무언가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편인듯.
목소리에 사투리의 어조와 발음이 다소 부정확하여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높은 톤에 짜증을 내는 듯한 발성 등의 문제로 목소리가 마음에 안든다는 채팅이나 댓글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본인은 자신이 꿀성대, 중후한 목소리라고 하지만 그럴 때마다 시청자들의 놀림을 받는다.
아프리카 내에서도 친목 없이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BJ로 과거 솔랭 최상위권 플레이어 '임바'와 듀오 방송을 종종 하곤 했으나 임바님이 현게를 탄 이후로는 듀오방송도 볼수 없게 되었다. 가끔 다른 BJ와 듀오를 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그 때 잠깐일 뿐 친목으로 발전하는 모습은 없다. 본인이 알레르기가 있나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과 말하고 어울리는 행위에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다.
흔한의 방송을 자주보면, 일본 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다.(특히 덕력이느껴지는 노래들로...) 흔한은 별풍선 백 개를 쏠 때마다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틀어주는데, 몇몇 시청자들이 이런류(오덕류)의 노래를 신청했고 이런 노래를 듣게 된 사람들이 흔한을 오덕이라고 하며 '흔덕후'라는 별명이생겼다.
시청자들이 신청한 노래목록을 하기와 같이 적어두고 듣고싶은 노래를 찾아 듣곤 한다.
시청자 주제곡 1
시청자 주제곡 2
시청자 주제곡 3
시청자 주제곡 4
시청자 주제곡 5
파랑이즈가 대중화되기 한참 이전에 미드 이즈리얼로 여눈과 얼어붙은 건틀릿을 가는 템트리를 갔었다. 파랑이즈가 발굴된건 이로부터 한참뒤. ~
롤챔스 2013 윈터 결승전 SKT T1과 오존의 밴픽을 보면서 오존은 자신의 방송을 안봤다며, SKT T1이 3:0으로 이길게 뻔하다고 예언을 했는데 그 예언이 적중했다. 대부분은 시청자들을 웃기려고 하는 소리이다.
나이스게임티비 은밀한 개인교습에 출연했던 훈 선수는 "아프리카 롤 BJ중 흔한의 방송이 제일 재미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피미르 천민기가 승부조작 시인 이후에 투신을 하여 중상을 입었다고 하자 10만원을 기부하였다. 흔한은 자신 인생에서 가장 큰 결심이라고 하였다. 10만원이면 뚜또 50개값인데 자신은 뚜또를 50개나 못먹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각오하고 기부를 하였다고 한다. 흔한의 사비 10만원 + 2014년 3월 14일 당일 방송 별풍선, 광고수익 40만원을 합쳐서 50만원을 '''흔갓과 시청자'''라는 이름으로 기부하였다.
피미르와 흔한은 같은 원딜러였고 시즌2때 흔한은 베인, 미포로 이상한 템트리를 갔기 때문에 피미르같은 원딜 유저들은 흔한을 굉장히 싫어했고 만났을 때 트롤링과 채팅러쉬를 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흔한은 '야 아무리 그래봤자 게임에서 싸운거고 그래도 나라도 응원하고 있으니 아직 세상 살만하다는 걸 알려줘야되지 않겠냐? 조작하란 소리 들었을 때 얼마나 힘들었겠냐...' 라고 말하며 기부를 해 생각보다 생각이 깊다는 소리도 들었다.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롤 프로게이머 선수들에게 친추를 걸었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받아준 선수가 댄디. 그 이후로 흔한이 계속 댄디만 빤다.
흔한에게 한 시청자가 나무위키에 실린 사실을 알렸지만 관심없다며 짜증을 내는 모습[28] 을 보여주었다.
롤챔스 2013 윈터 MVP Ozone vs Najin shield 경기에서 실드가 첫 경기를 말아먹자 자신의 방송제목을 롤챔스 방송 흔한3:000k[29] 로 바꾸는 센스를 보였다.
시즌 5에 들어서 챌린저를 한 번 달성했다가 다이아 2까지 떨어졌었는데 다시 한 번 챌린저를 찍는다면 캠 방송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다.[30] 2015년 07월 07일 챌린저를 달성했다. 시청자들이 캠방송을 안하냐고 묻자 흔한은 그때 그 방제 걸었을 때만 유효한 공약이라고 한다.
LOL 프로게이머 익수 선수가 흔한 팬 이다. 흔한의 유행어인 '앗 또 저 기 여'가 익수의 닉네임이고 롤챔스 서머 진에어전(2015년 8월 5일) MVP를 받고 인터뷰를 할때 흔밍아웃(...)을 하며 이름이 언급됐다. 마지막으로 했던 한 마디는 "흔한 만세!!"
익수가 이렇게 흔한의 열성팬이 된 이유는 과거 시즌2 실버에서 찌질대던 자신이 실력을 높이기 위해 아프리카 각종 고수 bj들 방에 찾아가 질문했지만 모두가 무시를 했고 결국 마지막으로 찾아간 bj가 흔한이었기 때문이다. 흔한은 익수의 질문에 대답하며 이리이리 하고 이러하면 이리이리 하리라 하니 익수는 그 말에 따라서 결국엔 챌린저를 달았었다고 한다. 아나키의 메인 오더를 담당 하는 익수는 종종 흔한과 개인 스카이프를 연결하여 피드백을 받고 있고, 흔한의 '지금은 헤카림도 좋지만 나르를 무조건 잘 다뤄야된다'라는 조언에 따라 나르를 연습한 다음 경기에 들고 나와 결국은 mvp를 따내는 등 흔한을 찬양하는 전형적인 흔갓의 신도이다. 종종 흔한과 듀오를 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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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서수길대표(bj케빈up)의 총애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사실 해설 때만 시청자가 몰리며 솔랭 방송 때는 약 600, 700명 전후 정도인 방송이 파트너 BJ가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더더욱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 비제이가 몇 안되기도 하고 별풍선이 많이 터지는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흔한이 파트너 BJ인 것은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또한 아프리카 프릭스가 결승에 진출하여 부산에서 결승을 했을 때 서수길 대표가 흔한에게 같이 관람을 가자고 했지만 결승전 해설 방송을 위해 거절했다든지,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간단한 코칭을 부탁했지만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BJ로서 그런 공개적인 장소에 나갈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설이 있다. 물론 설의 출처는 흔한 본인이다. 다만, 서수길대표(bj케빈up)가 흔한의 열혈팬인점, 간간이 방송을 보러 온다는 점 등을 고려해 보면 아주 헛소리 는 아닌 듯 하다. 서수길 대표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관계라고... 스크림 전적이나 팀원간 트러블도 알고 있는 걸 보면 흔한의 멸망전 경기를 챙겨 보는 듯하다.
추가로 이번에 아프라카 프릭스가 롤드컵 본선에 참가하게 돼서 아프리카 프릭스에서(아마 서수길 대표의 의사가 어느정도 반영된듯) 흔한한테 함께 합숙해서 선수들 연습하는것도 보시고 방송도 하는거 어떻냐고 제의가 왔다고 함 . 흔한 성격상 정말 감사한 제의이지만 자신은 밖에 나가서 함께 하지는 못한다며 거절했다고 함. 이는 흔한이 사람 없을 때 방송때 2번 정도 언급했다.
카오스 유저였던 ChodingNim(초딩님)이 바로 흔한 본인이다. 카오스의 경우 롤과 같은 매칭 시스템이 없고 직접 사람들을 모아 게임을 플레이 했었는데, 클랜을 만들어 게임을 할 사람들을 모아 플레이를 했었다. 흔한은 클랜에 가입하지 않고 카오스를 플레이했고, 카오스 고수 유저들은 저마다 클랜에 가입되어있어 흔한이 고수들과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흔한은 고수들과 같이 게임을 하고 싶어 고수들을 찾아가 '자신이 카오스 실력이 최고다. 나보다 카오스를 잘 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어그로를 끌며 카오스 유저들과 분쟁을 일으키고 그것을 빌미로 같이 게임을 했다고 한다. 초딩님이란 아이디도 어그로를 끌기위해 지은 아이디라고 한다. 다만 이러한 어그로를 끄는 과정에서 고압적이고 건방지며 일방적인 태도, 말투 등과 고수들과의 경기에서 흔한이 패배를 기록하게 되며 도탁스와 같은 카오스 커뮤니티에서 흔한에 대한 매우 격렬한 거부 반응을 불러왔고, '초딩님 = 악질 어그로 꾼'이라는 낙인이 찍혀 버렸다. 롤을 시작한 이후로는 롤의 매칭 시스템 덕분에 더 이상 어그로를 끌지 않아도 됐고 따라서 어그로 끄는 일은 그만두었고 어그로를 끌었던 일 그 때문에 먹게되는 욕 모두 인정한다고 했다.
2014년 4월 4일에 열린 HOT6 Champions Spring 2014 16강 Prime Optimus와 SKT T1 S의 경기에서 Prime Optimus가 승리하자, SKT T1 S가 같은 조에 있던 SKT T1 K를 8강에 보내기 위해 진 것이 아닐까? 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흔한은 자신을 모든 조작논란의 선동자로 몰아간다며 11월 1일 도탁스 몇몇 회원을 고소하였다. 자신이 조작의심을 했다는 것은 인정했고, SKT T1 선수들에게 사과를 할 것이라고 한다. 단지 모든 조작논란을 흔한 자신이 선동하였으며, SKT T1 선수들의 정신적 심리적 피해가 오롯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에 반발하여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중. 방송에서 말하길 합의는 없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히고 방송에서 따로 고소에 대한 걸 말하지 않겠다며 일단락 지었다.
이후, 어느날 방송에서 skt t1 감독님 이메일을 시청자들에게 묻고는 어찌됐든 죄송하다고 사과의 편지(메일)을 보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7월17일, 모 비제이의 해명을 듣던 도중 갑작스럽게 자신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부정적인 썰을 풀었고, 그 썰을 듣던도중 약 3만명 앞에서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 하였다고 명예를 훼손에 대한 고소를 하겠다고 했고 7월 19일, 방송국에 고소 하러 가는 김에 휴대폰을 산다는 글을 올렸고, 그 댓글에 고소를 했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2020년 09월 14일, MBTI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INTP가 나왔다. MBTI에 대해 이미 어느정도 접해본 사람들은 진작 INTP 아닐까 채팅으로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흔한 본인도 검사결과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편.
[1] 어디까지나 주로 하는 챔프들로 잘 다루지 못하는 나서스가 기재되어있는 이유이다.[2] 시청자들이 간혹 ㅇㅅㅇㅅㅇ라고 하는데 이모티콘이 아니다.[3] 방송 종료 멘트. 다른 종료 멘트로는 잘자시오 가 있으며 보통 좀만 쉬고 온다고 하면서 방송을 끄고 자러 간다.[4] 흔한 본인의 특이한 발음으로 '괜히 신이 아니다.'를 말하는 것이다.[5] 조심해라[6] 흔한의 최애 간식, 스폰 받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7] 미친씨빠크라스봤나[8] 좋고요! 라는 뜻이다. 별풍선 500개 리액션으로 볼 수 있다.[9] 흔한이 스폰 받는 오피컴 광고 맨트이다. 스폰 종료. 몇 달치 스폰비를 떼먹히고 그 뒤로 스폰 일절 안받는 중[10] 주입식 교육이 짱이야[11] 이전 유튜브 채널은 KeSPA, LCK 경기 해설영상에 대한 저작권 신고를 받아 정지되었다.[12] 브론즈, 실버는 은장, 골드는 금장이다.[13] 우리팀 4명에 트롤이 있을 확률보다 적팀 5명에 트롤이 있을 확률이 높다. 이와는 반대로 대리게임을 하는 사람이 많으면 점수를 올릴수 없다. 상대팀에 대리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14] 솔로랭크는 연승구간, 정체구간, 연패구간으로 나뉘며 정체구간과 연패구간을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점수를 올리는 방법이라고 한다. 물론 벗어나는 방법은 플레이어 본인의 하드캐리 뿐이다.[15] 예전엔 채팅을 치는순간 블랙이었다.[16] 어디까지나 주로 하는 챔프들로 잘 다루지 못하는 나서스가 기재되어있는 이유이다.[17] 하지만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이 발매된 이후에는 깊은숲 애쉬 스킨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18] 이즈리얼 문서 참고[19] 명함이라며 솔킬 내는 짤을 시즌 내내 보여줬다.[20] 다만 프로 경기에선 노힐인 극단적인 선택보단 4렙까지 노힐 또는 초반 E스킬 3개다음 힐선마로 최적화 되어서 나온다.[21] 김동준이 롤챔스에서 흔한 얘기를 한적이 있다. 흔한을 알고 있는 듯.[22] 경기도중 흔한의 해설과 방송해설이 겹칠경우 김동준이나 클템이 흔한의 방송을 듣고 해설을 한다고 방플 드립을 친다.[23] 멘탈에 데미지를 입은 상황을 내상에 걸렸다고 표현하거나, 잘 큰 야스오가 게임을 던지는 경우 주화입마에 빠졌다고 비유하곤 한다.[24] 팀원 간 정치를 통해 어그로를 끄는 방송 스타일, 흔한 팀은 건전한 빡겜 방송이다.[25] 조토민의 경우 본계정과 부계정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높은 티어를 기록한 계정으로 200판을 채워야 하나 다른 계정으로 200판을 채우게 되어 멸망전 룰 위반으로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26] 다이아 3명이 상대팀인 브론즈가 고통을 받는 장면이 대표적인 예시이다.[27] 흔한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28] 자신에 대한 남들에 반응에 대부분 관심이 없는 편이다. 하지만 후에 다른 시청자가 알려주니 알고있다는걸 보니 본적은 있는듯하다.[29] 3:0으로 질게 뻔하다는 판단을 해서 의도적으로 바꾸었지만, 나진의 발악으로 한판을 승리하자 3000k로 다시 바꾸었다.[30] 2015년 6월 14일 기준 마스터 28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