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nm(Ryu☆mix)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Another Infinity.
원곡 405nm은 Another Infinity가 작곡하고, 제목대로 Ryu☆가 리믹스한 곡이 405nm(Ryu☆mix). 제목인 '405nm(나노미터)'는 파란색의 레이저 파장 길이(블루레이가 사용하는 파란색 파장이다.)이며, 532nm, 800nm와 함께 Ryu☆의 레이저 파장 길이 시리즈 3총사 중 한 축이다. 장르는 Ryu☆ 관련 악곡중 '해피 하드코어'가 아닌 그냥 하드코어로 표기가 되었는데, 기존 곡들보다 좀 더 하드한 진행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Ryu☆ 곡의 느낌이 안 나는 것은 아니다(…). 곡 중간중간에 나오는 '''Four, Zero, Five'''[1] 와 '''Break Down!!'''이라는 샘플링 사운드가 특징. 사실 이 Break Down 샘플링은 5키 비트매니아 시절에도 쓰였으며[2]Wuv U에서도 피치를 높여서 사용되었다.
원곡 405nm는 Ryu☆의 5집 앨범 Plan 8에 수록되어 있으며, 현악기와 피아노를 강조해서 한층 더 서정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2. 비트매니아 I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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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20 tricoro ~
- 단위인정 수록
- SPN: 3급 (21 SPADA ~)
1차 로케테스트 당시 어나더 레벨이 10이었으나 정식발매후 11로 올라갔다. 난이도 자체는 꾸준한 스크래치 노트, 트릴, 동시치기 등이 주요한 패턴이다. 싱글 어나더의 초반은 waxing and wanding, Time to Air등에서 나타나는 동시치기 연타가 특징적으로, 11레벨 클리어할 정도면 아주 어렵지는 않으나 특징적인 배치이고 랜덤에 의해 꼬일 수 있는 점을 조심하자. 그리고 트릴에 약하면 중반에 게이지가 확 깎이는 것은 물론 후살의 위험까지 있으니 더더욱 요주의.
오히려 노멀 게이지보다 하드 게이지가 클리어하기 쉬운 편인데 후반 트릴이 말렸을 때의 위험을 줄여준다. 전반부는 잘 치는데 후반부때문에 역보더가 계속 난다면 하드 게이지를 추천한다.
BGA는 7th Style의 범용 BGA (Love Me Do 등이 사용했던) 를 사용하며, 거기에 조명을 들고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레이어가 붙어 있다. 레이어 이미지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는 Aegis의 BGA를 담당한 かーる. 미스 레이어는 없다. 이 캐릭터가 전작의 Todestrieb의 레이어 캐릭터를 이은 인기 레이어 캐릭터의 길에 들어서고 있다(...). #
2.1. 아티스트 코멘트
3. 유비트 시리즈
[image]
관련 칭호
EXT 채보 영상(셔터 마커+동시 색별+핸드 클랩)
EXT 엑설런트 영상
패턴은 주로 곡의 멜로디에 맞춘 가공할 엇박과 동시치기 위주로, 좌우로 종횡무진하는 엇박 패턴은 손배치 짜기가 상당히 골룸하며 동시치기 역시 매우 중구난방하게 나와 이를 놓치면 큰 실점을 하게 된다. 플레이카운트가 쌓일 수록 쉬워지는 여타 동시치기 곡들과 달리 이 곡은 플레이카운트가 쌓여도 그다지 난이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곡 마지막에는 16비트 난타 직후 바로 위와 같은 동시치기가 등장한다. 초견시 당황할지도 모르니 미리 숙지해두자. 1/4박 폭타 이후 바로 1/2박 동시치기로 하드하게 연결되기 때문에 후살로 분류할 수 있다.
ADV 엑설런트 영상
ADV의 경우도 9렙에서 보스곡 바로 다음 가는 정도의 고난이도이다. EXT보다는 박자가 좀 쉬운 편이지만 트릴이 많이 나오고 후렴구에는 밑줄 정박 구간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 밑줄 정박이 '''엇박'''으로 들어오는 데다가, 기습적으로 나오는 상하 동시치기에 한쪽 면에서 2-3-1-2로 이어지는 애매한 패턴이 '''두 번'''이나 나오는 등 엑설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이 된다.
또한 마지막 동시치기도 EXT보면처럼 외워두는 것이 좋다.
4. 사운드 볼텍스
4.1. 405nm(Shu※mix)
- SKILL ANALYZER 수록
- MXIMUM : Skill Level 10 C코스 (2018.08.09~)
MXM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노트 위주의 지력패턴이다. 노트에 강하다면 쉽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꽤나 고전할 수 있는 곡. 중간에 왼쪽노브를 조작하며 롱FX + BT 숏노트를 커버하는 원핸드와, 최후반부의 탈선이 나기 쉬운 노브에 주의하자.
[1] 곡의 시작부분에서 중간에 one, two, three, four 샘플링이 섞여나온다. (Four) one, two, three, four (Zero) (Five). 곡 중간 중간 꽤 많이 나오는 샘플링[2] 초대판~3rd mix, Complete Mix에 모드나 곡 셀렉트 효과음, 랭킹에 DJ 네임을 등록할 때 쓰였다. 나름 유래가 깊은 샘플링.[3] NNRT 는 명의는 달랐을지라도 처음 참여한 작품.[4]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5] 칭호의 유래는 APPEND TRAVEL의 노래의 가사에서 따온 듯. 풀콤보 칭호는 소서가 나오기 한참 전 나온 이 노래의 패러디 영상에서 한번 쓰여져서 해당 영상에는 예언자 태그까지 달리고 성지순례하는 사람들도 속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