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창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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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신화의 공식 팬클럽. 국내에서의 약칭은 '''신창''', 해외에서의 약칭은 '''SHCJ'''. 공식색은 '''주황색'''[1] , 애칭은 '''주황공주'''이다.[2]
1998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2019년에 '''13기'''를 모집한 최장수 아이돌의 최장수 팬클럽이다. 1998년 세기말부터 2020년 오늘날까지 공백 없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덕분에 '''1세대, 2세대, 3세대까지의 아이돌 팬덤 문화를 모두 클리어 해본 유일한 팬클럽'''. 아이돌계에선 가장 오래된 팬클럽인 만큼 요즘 아이돌 팬덤 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도시락 조공과 쌀화환 등 다양한 덕질 문화의 시초가 되기도 하였다.
2. 특징
연차 높은 아이돌 팬덤에게서는 보기 드물다는 '''극 올팬 기조'''가 특징이다. 물론 신화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활발히 했고 또 좋은 성과를 냈던 만큼 개인팬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3] , 신화 멤버들이 그룹을 무조건적으로 우선시하는데다 그런 강한 우정과 팀워크가 그룹의 정체성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악성 개인팬들이 팬덤 내에서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
다른 어느 그룹보다도 팬덤 연령대의 스펙트럼이 넓은 것 역시 특징이다. 신화가 군복무를 제외하면 꾸준히 쉬지 않고 활동했기 때문에, 20년차라는 어마무시한 연차에 비하면 팬덤의 연령대가 다소 낮은 편. 가장 많은 비율을 보이는 연령대는 20대로 콘서트 티켓팅 연령대를 조사하면 지금도 '''20대가 무려 70% 정도'''를 차지한다. 신기한 점은 이 현상이 십여년째 지속되고 있다는 것.# 학생팬들을 위해 매년 수능 응원 영상을 찍는 한편, 가정을 꾸리고 자녀와 함께 사인회장을 찾아오는 팬들도 계시는 등,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로 팬덤이 구성되어 있다. 팬들은 주로 1999년 2집, 2001년 4집, 2004년 7집, 2012~2013년 10집 ~ 11집을 대거 입덕 시기로 추정 중.
연차 높은 팬덤들은 대체로 코어력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 신화창조의 경우 신화와 함께 온갖 마음고생도 겪고 군복무도 기다린 팬덤인 만큼 대단한 코어력을 자랑한다. 특히 오프화력이 쎈 편이고 공연 위주의 덕질을 하기 때문에 신화는 20년차가 무색하게 여전히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하고 있다. 특히나 '''투표깡패'''이자 '''서버 브레이커'''로 유명하며, 굳이 콘서트 티켓팅이나 한정판 발매가 아닌 경우에도 서버를 깨부순다.
신화만 좋아하는 코어팬이 많기 때문에 신화 활동 기간이 아니면 가요계에 큰 관심이 없다. 덕분에 신화가 10집으로 4년만에 컴백하자 그 동안 바뀐 음악방송 순위제도에 적응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다가 단 한 번의 1위에 그치는 아쉬운 결과를 냈다. 앨범 사고 ARS 투표하던 시절만 기억하다가 스트리밍이라는 벽을 만난 것. 이에 분했던 신화창조가 이를 갈고 서포트한 결과 11집에서는 8관왕을 차지했고 12집에서 10관왕을 차지하며 신화의 최고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오래된 팬덤인데다 신화 멤버들의 성격상 재밌는 에피소드가 차고 넘치다 보니, 타팬들이나 머글들 사이에서는 웃기고 쿨한 이미지로 유명하다. 덕분에 엽기적인 신화창조 일화들이 인터넷상에서 도시 전설처럼 떠돌지만, 팬들은 대부분 이런 과장된 '''쿨신창 프레임'''을 싫어한다. 오랜 팬들이 많고 함께 한 시간이 길다보니 '다른 아이돌 팬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친근한 분위기' 정도로 해석하는게 옳다.# 2세대 아이돌 시절에는 '유일하게 오래된 아이돌 팬덤'이라는 특수한 위치 때문에 실제로 쿨한 척하고 다니던 팬들도 있었으나[4] 이것도 이제는 옛날 이야기.[5] 또한 1세대 시절 세기말 일화들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인터넷 도시 전설'''에 가깝다.
3. 올팬기조
극 올팬기조와 이에 기반한 미친 단합력이 특징이다. 위에는 2005년 '스타 vs 스타' 투표, 아래는 2015년 '최고의 양띠 남자 스타' 투표였으며 투표 마감일까지 동률을 유지했다. 아이돌 팬질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아이돌 팬덤 특성상 극도의 올팬기조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결과로 다른 아이돌 팬덤들의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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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투표깡패
유독 투표에서 가히 투표성애자라고도 불릴만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6]
사전투표도 평정하고 음악 방송 중 실시간 모바일 투표를 하는 방송에서는 거진 만점을 가져간다. 투표 중간 점유율을 공개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시각적으로 화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여자 아이돌과 붙었을 때는 거의 90% 이상의 점유율을 가져가며 당대 인기 남자 아이돌과 붙어도 상당히 높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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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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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사전 투표에서도 무시무시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투표 결과
2015년에는 이런 기행도 벌인 전적이 있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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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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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응원법
- 신화 멤버들을 따라 신화창조 역시 '신화 화이팅'이라는 의미로 '신화산'이라는 구호를 사용하며, 콘서트장에서 '앵콜' 대신 '신화산'을 외치는 문화가 있다. 이는 신화가 공연 전에 손을 모으고 '화이팅' 대신에 '산'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왜 '신화산'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있지만 정확한 유래는 팬들도 모르고 심지어 신화 본인들조차 잊어버렸다.[7]
- 응원 구호는 '문정혁,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이선호, 신화창조!'이다. 신혜성과 전진만 본명이 아닌 이유는 본인들이 본명으로 부르면 웃겨서(...) 무대를 할 수가 없다고 했기 때문. 그런데 노래 시작 부분에 환호성을 지르느라 에릭은 거의 제대로 불린 적이 없다... 대부분의 경우 '신화창조!'를 외칠 때 가장 소리가 크다. 비너스 무대 모음
6. 응원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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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공식 응원도구로는 세기말 시절부터 입어온 '''주황색 우비'''가 있으며 오늘날 신화창조 공식 12기 물품에 포함되어 있다. 세기말에는 비닐 우비였는데 지금은 제법 고퀄리티로 발전했으며 방수도 되고 보온 효과도 있다. 2015년에는 신화가 직접 우비를 입고 콘서트를 하기도 했다. 이민우는 "이렇게 더운 걸 입고 17년 동안 어떻게 우리를 응원했지?"라고 신화창조에게 놀라움을 표하기도.
1세대 팬덤들의 공식 응원도구는 공식색과 깔맞춤한 우비와 풍선이었는데, 신화는 그 전통을 유지해 우비를 계속 공식 응원도구로 사용해왔다. 풍선은 그 비효율성 때문에 사라지고 콘서트 때마다 새로운 디자인의 봉이 출시되고 있다. 응원봉 디자인에는 일관성이 없으며 주황색이라는게 유일한 공통점. 때문에 신화 콘서트장에서는 디자인이 제각각인 봉들을 종종 볼 수 있다.
7. 그 외
- 멤버들에게 '독거신화'라는 슬로건을 꾸준히 밀어주고 있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무병장수 독거신화'가 있다. 사인회에서 팬에게 받은 독거신화 플랜카드를 웃으며 혹은 결연한 표정으로(...) 들어보이는 멤버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멤버들도 종종 이 '독거신화'라는 슬로건을 써먹곤 한다. 그러나 2017년 에릭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멤버 전원의 독거 신화는 붕괴(?)되었다. 최근 리뉴얼(?)된 버전은 무병장수 평생신화인 듯.
- 신화 노래 가사 중 팬들에게 슬로건으로 사용되는 문구가 몇 있는데, 7집 수록곡
의 가사 '나를 눌러도 신화는 꺾이지 않아'가 대표적이다. 이 파트는 콘서트를 할 때에도 항상 떼창으로 진행된다. 신화 노래는 아니지만 에릭이 피처링한 의 에릭 랩파트 '14년 동안 지켜냈어, 누가 승자겠어' 또한 유명하다. 원가사는 '14년'이나 슬로건의 년도는 해가 갈수록 리뉴얼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는 '20년 동안 지켜냈어, 누가 승자겠어'이다.
- 예전에는 '오션스식스(오식이)'가 허브홈이었고 오식이가 폐쇄된 후에는 '육감'이라는 팬페이지가 허브홈 역할을 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폭파되는 바람에 현재는 허브가 없는 상태다.[8] 공식 팬카페와 신화 갤러리는 거의 망해가는 수준이고(...), 덕분에 각종 개인 홈페이지, 커뮤니티, 트위터로 팬들이 분산되어 각개전투를 벌이는 중. 현재 그나마 허브의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있는 팬 커뮤니티로는 '1 to the 6(원식이)'가 있으나 가입 절차가 까다로워 회원을 많이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다. 1 to the 6
- 1998년 신화창조 1기 팬미팅 당시 김동완은 뜬금없이 "신화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 순간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찬물을 끼얹은 듯 쎄해졌다고. 당시만 해도 팬덤 문화가 성숙하지 못했기에 팬들로부터 커다란 비난을 받았으나, 오늘날에는 아이돌 팬덤 문화를 관통하는 명언(?)으로 꼽히고 있다. 2015년에 이르러서는 저 말 뒤에 "그렇지만 우리는 여러분을 무너지지 않게 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너지지 않아야 하는데, 거기에는 여러분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덧붙여 많은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 2012년 군복무 이후 4년만에 컴백하여 콘서트를 연 신화는 서울 곳곳에 "신화는 약속을 지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신화창조도 이에 화답해 "신화창조도 약속을 지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4년 전 신화와 신화창조가 했던 약속, 즉 신화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신화창조는 기다리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신화창조가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는 감동의 순간 중 하나이다.
- 2012년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신화 숲 1호'를, 2013년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신화숲 2호'를 조성했다.
- 10집 발매 즈음 '신화창조들이 신화=후배 아이돌의 걸림돌'이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었는데 이는 '신화=신화창조 인생의 행복한 걸림돌'의 뜻이 와전되면서 벌어진 일로, 아무리 팬들이 자기네 아이돌을 깐다지만 무작정 비하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신화vs신창' 구도는 신화 멤버들과 팬들 사이의 친근한 장난이지 다른 연예인들을 개입시키진 않는다.
- 2013년 5월 4일 SNL 코리아에 신화가 호스트로 참여하였는데[9] 이 당시 방청 신청률이 SNL 코리아 역사상 최고였다고 한다. 그런데 콘서트 가던 게 버릇이 든 건지 대사를 묻어버릴 정도의 비명소리와 콩트를 콩트로 받지 못하는 반응으로 방송의 질을 상당히 떨어뜨렸다.[10] 이 편에서 신화가 그야말로 포텐 터지는 연기를 보여주며 레전드를 찍고 갔음에도, 신창의 과도한 비명 소리 때문에 거슬려서 못 보겠다는 평까지 있었다. 이 일은 팬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던 문제로, 방송을 보던 팬들 역시 불편함을 토로했다.
- 2015년 5월 29일, 신화가 12년만에 '신화'라는 이름, 즉 신화 상표권을 되찾은 날을 싢복절이라 명명했다.[11] 이날 신화창조는 싢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2004년 발매된 7집 수록곡
를 엠넷 실시간 차트 2위에 올렸다. 다음날인 30일에는 100회 스트리밍권이 남는다는 이유로 2008년 발매된 9집 화이트에디션 수록곡 <흔적(Destiny Of Love)>를 엠넷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렸고, 그 다음날인 31일에는 싢복절 기념 1위 총공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2012년 발매된 10집 수록곡 를 엠넷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렸다. <흔적>은 다운로드 없이 스트리밍만으로 차트에 입성하는 기염을 토했고[12] , 는 총공 불과 한시간 만에 차트 1위를 꿰찼다. 심지어 이 총공은 체계적으로 계획된 것도 아니고 신화가 상표권을 찾자마자 당일날 의논된 이벤트다.
- god, 터보, 젝스키스 등 1세대 아이돌 그룹과 댄스 그룹들이 최근 재결합하며 이슈를 몰고 있는데, 신화창조는 이 가수들과 언론에서 같은 재결합 그룹처럼 엮이는 것을 상당히 꺼리고 있다. 신화는 지난 20년간 해체나 탈퇴 없이 꾸준히 현역으로 활동했던 그룹인데[13] , 계속 90년대 가수 대열에 소환됨으로써 대중들에게 '추억 속의 가수'로 인식될 우려가 있기 때문.[14]
- 웹툰 만화가 조석은 신화창조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항목 참조. 역시 웹툰 작가인 232도 작품 연애혁명에 키위왕자, 뱅쏼로, 진기명기, 아프냐? 나도 아프다 등을 비롯한 각종 신화 및 신화방송 패러디들로 신화창조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전진이 '내 얼굴이 저렇게 생겼어요, 작가님?'이라고 하면서 신화방송 패러디 장면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을 정도.
-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 역시 신화창조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어, 한동안 너목들 연관 검색어로 '신화', '신화창조'가 떴다. 개드립으로 쓰였지만 계속 보다보면 은근 그럴싸하다.#
- 2017년 미세먼지를 비롯해 중국의 대기오염이 국제적인 문제로 대두되자, 중국 신화창조들이 신화의 20년차를 기념해 자국에 신화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신화의 데뷔년도를 기념해 나무 1998 그루를 심겠다고 하며 모금을 한지 하루만에 이미 목표 모금액이 초과되었다.#
- 해피투게더 전설의 조동아리 - 내 노래를 불러줘 아이돌 레전드편에 앤디와 이민우가 출연했는데, 퍼펙트 맨을 부른 여자 2명이 신화창조라고 밝히면서 1990년대 후반생인지라 세대를 아우르는 신화창조의 위엄을 보였다. 이 날 신화는 3번째로 퇴근 성공.
8. 출신 인물
-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 써니힐의 미성
- 샤크라의 전 멤버 려원
- 소녀시대의 써니
- 소녀시대의 수영
- 슈퍼주니어의 예성
- 시크릿의 전효성
- 씨야의 이보람
- 엠블랙의 전 멤버 이준
- 여자친구의 소원
- 원더걸스의 유빈[15]
- 원더걸스의 예은[16]
- 쥬얼리의 전 멤버 조민아
- EXID의 솔지[17]
- EXID의 혜린[18]
- SS501의 허영생
- SS501의 김규종[19]
- 문화방송 김소영 아나운서
- 가수 JOO
- 만화가 조석
- 배우 이수경
- 배우 이지
- 방송인 최희[20]
- 모델 한혜진
- JTBC 황선영 작가[21]
- 치어리더 김연정[22]
- 코미디언 이세영
- 코미디언 박지선[23]
- 샤이니 종현의 누나[24]
- 씨네 21 김혜리 기자[25]
- EBS 사회 탐구 강사 박봄
[1] 사실 1집만 내고 사라진 3인조 그룹 '우노'(연기자 강성민이 있었던 그 그룹 맞다)의 풍선색이었는데 금방 해체되어서 신화창조가 바로 가져다 썼다.[2] 신화뿐만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이렇게 부를 정도로 유명한 애칭. 사실 신화 본인들보다도 다른 방송인들이 립서비스용으로 많이 쓰는 편. [3] 그룹으로 흡수되지 않은 개인팬과 그룹팬은 접점이 거의 없다. 그런 개인 팬덤은 대체로 아이돌 팬덤과도 성향이 다른 편으로 배우 팬덤이나 솔로가수 팬덤과 유사하다.[4] 이제 갓 데뷔한 아이돌들 사이에서 신화는 곧 10년차를 바라보는 중견 아이돌이었고, 그렇다보니 실제로 팬덤 분위기가 신생 팬덤들과는 사뭇 다르긴 했다.[5] 신화창조 만큼은 아니더라도 요즘은 오래된 팬덤들이 많으며, 신화창조 역시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정도 세대교체를 겪었기 때문.[6] 이에 대해 김동완은 '너희는 그냥 깡패야'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7] 가장 유명한 설로는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신화 멤버들이 모노노케 히메의 여주인공 산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설, 둘째는 김동완이 데뷔 전인 1997년 MBC 드라마 <산>에 아역배우로 출연했기 때문이라는 설, 셋째는 단순히 '신화(神話)' + '화산(火山)'이라는 설 등이 있다.[8] 허브홈이란 팬들이 모여서 서로 소통하고 팬질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말한다.[9] 신혜성과 야릇한 연기를 했던 SNL 크루 서유리는 본인의 트위터에 '신화창조가 나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남겼다.[10] SNL은 호스트를 까면서 웃기는데 거기서 항의를 한다거나...[11] 신화+광복절.[12] 입성 당시 91위. 다운로드 없이 스트리밍만으로 순위에 오른 것은 대단한 일이다.[13] 신화 역시 자신들의 경쟁 상대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들이며 다른 재결합하는 그룹에게도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14] 군복무로 인해 4년간의 공백기를 가진데, 군입대 전 2년간은 소속사 문제로 앨범을 발매하고도 미디어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중들이 더욱 오해할 소지가 있다.[15] 이민우 코스프레를 하고 다녔던 걸로 유명했다.[16] 데뷔 전 학창시절 핸드폰 뒷자리가 전진의 생일이었다고 한다.[17] 가입비를 마련하지 못해 가입은 못했지만 열렬한 신화 팬으로 유명하며, 주황색만 사용했고, 또 신화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18] 같은팀 솔지에 묻혀 팀에서는 그렇게까지 팬으로 유명하진 않지만 데뷔 이후에 휴식기 동안 신화 콘서트를 간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19] 4기였던 허영생과는 달리 김규종은 비공식으로 추정.[20] 김동완 개인팬이었으며, 2013년 해피투게더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21] 라디오 스타 작가였는데, 신혜성이 타 연예인과 출연했을 때 편애의 끝판왕을 보여준 바 있다.[22] 연예인을 크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좋아했던 연예인이 신화였다고 한다. 김동완이 출연한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한 적이 있다.[23] 해피투게더에서 신화창조였음을 밝히며 신혜성에게 loving you를 불렀다.[24] 일반인이지만 여전히 신화창조인 것으로 신화 팬들과 샤이니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종현이 트위터 계정으로 누나가 산 신화 콘서트 굿즈를 인증하기도 했다.[25] 이동진과 더불어 특히 라디오 출연으로 인지도 있는 영화평론가. 출연했던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본인의 트위터에서 신화의 예능, 음악에 대해 종종 언급하며 애정 섞인 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