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De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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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트레일러.
2014년 4월에 처음 개발되고 이후 2018년 9월 스팀에 정식 발매된 Glowstick Entertainment의 1인칭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튜브와 트위터(#1, #2, #3)에 자신의 작업 현황을 볼 수 있도록 업로드해 놓았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조종하여 추격해오는 괴물 혹은 악령들을 피하면서 영혼 조각(Soul Shard)이라 불리는 보석들을 모아야 한다. 각 스테이지에서 모든 영혼 조각들을 모으면 반지 조각을 하나씩 얻을 수 있는데, 아홉 개의 반지 조각을 모두 모으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이다. 일명 공포 버전 1인칭 팩맨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팀에서 무료로 첫 번째 스테이지인 Monkey Business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음 스테이지부터는 챕터별로 구매하거나 모든 챕터가 포함된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입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5] 각 챕터에는 2~3개의 스테이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챕터들을 별도로 구매해도 컴플리트 에디션의 가격은 유지되기 때문에 만약 게임을 끝까지 즐길 의향이 있다면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다만 2020년 기준 절반 정도의 분량만 출시되었고 후술하듯이 발매텀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게임이 끝까지 완성되려면 꽤 긴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한국 날짜로 11월 3일에 다크 디셉션: 괴물들과 필멸자들이라는 '''멀티플레이'''가 출시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3. 게임 방법
대략적인 플레이 방법은 팩맨과 비슷하다. 플레이어는 미로와 같은 공간을 돌아다니며 괴물들을 피해 영혼 조각들을 모두 획득한 다음 제단으로 돌아가 반지 조각을 가지고 스테이지를 탈출하면 된다. 목숨은 첫번째 스테이지 기준 기본적으로 3개가 주어지며, 괴물에게 잡히면 즉시 사망하며 목숨 하나를 잃고 제단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다. 사망하더라도 이미 모은 영혼 조각은 유지되지만 목숨을 모두 잃으면 게임 오버가 되며 여기서 재도전을 선택하면 진행하던 구역부터 다시 시작하지만 랭크 점수가 깎인다. 반지 조각을 얻은 이후에도 괴물들과 추격전을 펼쳐야 하므로 스테이지를 탈출하기 전까지 방심하면 안 된다.
또한 각 스테이지별로 숨겨진 방들이 있는데, 내부로 들어가면 일러스트와 음악 등 다양한 수집품들을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나면 완료에 걸린 시간, 사망 횟수, 찾아낸 비밀 수, Shard Streak 등에 따른 등급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내에서 모은 영혼 조각들이 경험치처럼 축적되어 플레이어의 레벨을 상승시킨다. 레벨이 상승하면 목숨 개수 증가를 비롯한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목숨이 3개였다가 5, 10레벨에서 4, 5개로 늘어나고 레벨이 오를 때마다 EP(스킬 포인트)도 2씩 오른다.
각 스테이지별로 맵의 구조와 등장하는 적들의 개체 수, 이동 패턴 등이 제각기 다르고 스테이지 2부터는 장애물이나 함정들도 곳곳에 등장한다. 한편 각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부스트, 순간이동 등의 초능력을 얻게 되는데 이를 적절히 사용해야 괴물들을 따돌리고 함정들을 돌파할 수 있다.
옵션에서 난이도 조정으로 쉬움 모드(Easy Mode)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쉬움 모드는 괴물들이 쫓아오는 속도가 느리고 추적이 좀 더 굼뜨지만 모든 항목을 S랭크로 받아도 최종 점수는 최대 A랭크까지만 획득할 수 있다.
4. 아이템
- 영혼 조각(Soul Shards)
맵 전체에 흩어져 있는 보라색 보석들로, 이 영혼 조각들을 전부 모으는 것이 본 게임의 주된 목표이다. 이것을 전부 모으게 되면 반지의 제단(Ring Altar)의 방어막이 해제되어 반지 조각을 얻을 수 있다. 비어스의 언급으로는 괴물들한테 살해당한 사람들의 영혼이라고 하는데 스테이지 하나마다 개수가 수백 개에 달하는 걸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괴물들의 희생양이 된 듯하다. 영혼 조각은 태블릿 아이콘에 표시되며 남아있는 조각이 100개 이하로 줄어들게 되면 주인공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에 놓인 조각의 방향이 주인공 아이콘에 ) 모양으로 표시된다.
- 태블릿(Tablet)
스테이지의 구조와 영혼 조각, 그리고 다른 아이템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아이템. 주인공이 오기 전에 다른 사람이[6] 남기고 갔다. 스페이스바로 내리고 올릴 수 있으며 확대 축소도 가능하다.
- 보너스 조각(Bonus Shard)
영혼 조각과 똑같이 생겼으나 좀 더 크고 붉은 빛을 띄고 있는 보석이다. 획득 시 일정 시간(약 1분) 동안 태블릿에 적들의 위치가 표시된다.[7][8] 처음부터 등장하지 않고 어느 정도 영혼 조각을 모으면 스테이지 내 랜덤한 위치에 생겨나며, 스테이지마다 하나씩만 존재한다. 챕터 1만 있던 시절에는 제한시간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 스턴 구슬(Stun Orb)
노란색의 빛을 발하는 구체로, 잘 보면 반지 조각을 감싸고 있는 보호막과 똑같이 생겼다. 획득 시 말락을 제외한 모든 괴물들이 일정 시간(약 10초) 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리고 각 괴물 특유의 스턴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또한 스턴이 걸린 동안에는 괴물들에게 닿아도 게임 오버되지 않는다.
- 반지 조각(Ring Piece)
각 스테이지마다 존재하는 반지의 제단(Ring Altar)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플레이어가 모든 스테이지에서 궁극적으로 얻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처음에는 방어막에 둘러쌓여 얻을 수 없지만 이후 영혼 조각을 모두 모으고 나면 방어막이 해제되어 가져갈 수 있다.
작중 비어스의 언급에 의하면 이 반지 조각들은 천국의 수수께끼(Riddle of Heaven)라는 반지의 일부분이며, 반지에는 악마인 말락의 힘이 담겨 있다고 한다.
작중 비어스의 언급에 의하면 이 반지 조각들은 천국의 수수께끼(Riddle of Heaven)라는 반지의 일부분이며, 반지에는 악마인 말락의 힘이 담겨 있다고 한다.
- Secret 혹은 Extra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문이 열리는 방이나 영혼 조각이 전혀 없는 통로 같은 공간들이 있는데 이곳을 찾아 들어가게 되면 이 게임의 스토리를 짐작할 수 있는 Secret과 게임에 쓰인 배경음악 및 다크 디셉션 제작진이 직접 뽑은 팬아트들과 콘셉트 아트들을 감상할 수 있는 Extra를 얻을 수 있다. 한 번 얻어놓으면 사라지지 않으니 플레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 찾아도 상관없다. 스테이지 완료 후 점수를 측정할 때 Secret과 Extra를 얼마나 찾아냈는가도 포함되기에 S 랭크를 받기 위해선 반드시 모두 찾아내야 한다.
영혼 조각을 모두 모아야 스테이지 진행이 가능하며 서술한 붉은 수정은 스테이지 결과 점수에서 보너스 조각에 속한다.[9] 이들은 얻지 않아도 클리어에 지장은 없지만 만약 S랭크를 노린다면 보너스 조각과 비밀까지 모두 모아야 한다.5. 스킬
두 번째 스테이지부터 말락이 입장 통로에 장애물을 배치하여 방해하는데 비어스가 해당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킬을 한 가지씩 해금시켜 준다. 스킬은 이전 스테이지에서 모은 영혼 조각들을 이용해 해금 및 강화(최고 5레벨까지, 포인트 2당 한 번씩)할 수 있고, 한 번 해금한 스킬은 그 스킬을 사용하지 못했던 이전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태블릿에 표시되는 스킬은 2칸뿐이지만 숫자키 1, 2 버튼으로 스테이지 내에서 수시로 능력을 교체해가며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리셋은 비어스의 무도회장에서 제한 횟수 없이 가능하니 스테이지에 맞게 스킬을 편성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 새로운 스테이지가 추가될 때마다 새로운 스킬도 추가될 것이며, 현재까지 업데이트와 개발진들의 개발 일지에 의해서 공개가 된 스킬들은 다음과 같다.
- 스피드 부스트(Speed Boost)
>Bierce: Use it wisely, and don't thank me. We'll work that out together.
>비어스: 현명하게 써, 그리고 나한테 고마워하진 마. 그건 나중에 해도 돼.
첫 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 후 얻게 되는 스킬. 사용하면 화면에 붉은 빛이 감돌며 일정 시간 동안 이동 속도가 크게 빨라진다. Elementary Evil부터 등장하는 붉은 거미줄 모양의 결계는 부스터를 활성화한 상태로만 부수고 지나갈 수 있다.
>비어스: 현명하게 써, 그리고 나한테 고마워하진 마. 그건 나중에 해도 돼.
첫 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 후 얻게 되는 스킬. 사용하면 화면에 붉은 빛이 감돌며 일정 시간 동안 이동 속도가 크게 빨라진다. Elementary Evil부터 등장하는 붉은 거미줄 모양의 결계는 부스터를 활성화한 상태로만 부수고 지나갈 수 있다.
-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
>Bierce: Go on, give it a try. I'll just...add it to your tab.
>비어스: 자, 한번 써 봐. 네 테블릿에...추가해뒀으니.
두 번째 스테이지 클리어 후 얻게 되는 스킬. 키를 한 번 누르면 바닥에 붉은 원으로 이동 거리가 표시되며 이때 마우스 휠로 이동 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누르면 해당 지점으로 순간이동하며, 이동 경로에 있는 아이템들도 모두 획득한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짧아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세 번째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바닥에서 창이 솟아나는 함정을 피하는 데 유용하다. 단, 벽이나 장애물은 넘을 수 없다. 텔레포트를 쓸 때 괴물과의 거리, 함정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게 약간 어려운 편이다.
>비어스: 자, 한번 써 봐. 네 테블릿에...추가해뒀으니.
두 번째 스테이지 클리어 후 얻게 되는 스킬. 키를 한 번 누르면 바닥에 붉은 원으로 이동 거리가 표시되며 이때 마우스 휠로 이동 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누르면 해당 지점으로 순간이동하며, 이동 경로에 있는 아이템들도 모두 획득한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짧아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세 번째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바닥에서 창이 솟아나는 함정을 피하는 데 유용하다. 단, 벽이나 장애물은 넘을 수 없다. 텔레포트를 쓸 때 괴물과의 거리, 함정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게 약간 어려운 편이다.
- 텔레파시(Telepathy)
>Bierce: Now hold still. You might also want to close your eyes. It keeps them from popping out.
>비어스: 자 가만히 있어. 눈을 감는 게 좋을 거야. 그것들이 튀어나오는 걸 방지할 수 있을테니까.
세 번째 스테이지 클리어 후 얻게 되는 스킬. 일정한 범위 내에 존재하는 적들을 잠시 동안 붉은 윤곽선으로 표시해 준다. 벽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아도 적들이 범위 내에 있다면 위치가 드러난다.
>비어스: 자 가만히 있어. 눈을 감는 게 좋을 거야. 그것들이 튀어나오는 걸 방지할 수 있을테니까.
세 번째 스테이지 클리어 후 얻게 되는 스킬. 일정한 범위 내에 존재하는 적들을 잠시 동안 붉은 윤곽선으로 표시해 준다. 벽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아도 적들이 범위 내에 있다면 위치가 드러난다.
-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
>Bierce: You'll just have to scare it off. Stare into its eyes and convince it that you're the bigger monster.
>비어스: 넌 그냥 녀석에게 겁 주면 돼. 녀석의 눈을 마주하고 네가 더 큰 괴물이라는 걸 알려줘.
네 번째 스테이지 클리어 후 얻게 되는 스킬. 일정한 범위 내에서 붉은 파장을 뿜어내며 여기에 휩쓸린 적들을 잠시동안 스턴에 걸려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단순한 회피 유형의 이전 스킬들과는 달리 처음으로 공격 능력까지 겸하게 된 스킬이다. 5레벨을 달성할 시 많은 괴물들을 효과적으로 따돌릴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다시하기를 이용한 S랭크작에 필수로 채용되는 능력이다. 단, 범위가 제한적이라 멀리서 쫓아오는 적을 상대로는 효과가 없으므로 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비어스: 넌 그냥 녀석에게 겁 주면 돼. 녀석의 눈을 마주하고 네가 더 큰 괴물이라는 걸 알려줘.
네 번째 스테이지 클리어 후 얻게 되는 스킬. 일정한 범위 내에서 붉은 파장을 뿜어내며 여기에 휩쓸린 적들을 잠시동안 스턴에 걸려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단순한 회피 유형의 이전 스킬들과는 달리 처음으로 공격 능력까지 겸하게 된 스킬이다. 5레벨을 달성할 시 많은 괴물들을 효과적으로 따돌릴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다시하기를 이용한 S랭크작에 필수로 채용되는 능력이다. 단, 범위가 제한적이라 멀리서 쫓아오는 적을 상대로는 효과가 없으므로 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다섯 번째 스테이지 클리어 후 시작 전 얻게 되는 스킬. 쇠로 된 문을 자석 자기장으로 여는 것으로 추측된다.
- 배니쉬(Vanish)
여섯 번째 스테이지 클리어 후 얻게 되는 스킬. 비어스의 대사에 따르면 말락이 입구에 설치해놓은 감시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쓰인다고 하며, 이로 보아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듯하다.
6. Shard Streak
중간에 사망하지 않고 일정 개수의 영혼 조각을 연속으로 모으게 되면 효과음과 함께 화면 테두리가 보라색으로 반짝이며 Shard Streak가 달성되는데, 이는 스테이지가 끝난 후 점수를 정산할 때 반영된다. 각 스테이지에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Shard Streak를 달성할수록 높은 등급과 더 많은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추가 목숨이 주어지게 되고 어떤 해외 유튜버에 의해 현재까지 밝혀진 Shard Streak는 다음과 같다.
- NOT BAD
20 Shard Streak
- WARMING UP
50 Shard Streak
- ON FIRE
100 Shard Streak
- KILLING IT
150 Shard Streak
- UNSTOPPABLE
200 Shard Streak / 추가 목숨 1개+
- SHARD MAGNET
250 Shard Streak
이 등급까지는 달성해야 S랭크를 받을 수 있다.
이 등급까지는 달성해야 S랭크를 받을 수 있다.
- GEMOLOGIST
350 Shard Streak
- MASTERFUL
500 Shard Streak / 추가 목숨 1개+
- SOUL REAPER
700 Shard Streak
- SHARD DEMON
1000 Shard Streak
7. 등장인물
8. 장소
8.1. 비어스의 무도회장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비어스의 무도회장(Bierce's Ballroom)이라는 곳에 오게 되는데, 이곳에서 게임에 관한 설명을 듣거나 중앙의 제단에서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왼쪽 5개, 오른쪽 5개로 총 10개의 포탈이 있으며 각각의 포탈은 서로 다른 스테이지로 이어진다.[10] 반지의 제단에서 스킬을 설정하면 메인 화면의 다시하기로 플레이할 때도 반영된다.
8.2. 악몽
이 게임의 스테이지들은 악몽(Nightmares)이라고 칭하며, 각각의 악몽마다 보라색의 영혼 조각들을 모두 획득하여 반지의 제단에 있는 반지 조각의 방어막을 해제한 뒤, 반지 조각을 획득하여 다시 처음 왔던 포탈로 돌아가는 것이 공통된 목표이다.
8.3. 비밀 방
매 스테이지마다 비밀이 숨겨져 있는 비밀 방이 존재한다. 챕터 2까지는 떡밥성 내용의 낙서나 글씨가 방에 지저분하게 새겨져 있지만 챕터 3부터는 플레이어가 직접 클릭해서 볼 수 있는 장문의 편지가 존재한다. 편지 내용은 하단에 서술하였다.[11] 비밀 방 벽의 낙서와 그 주인의 정체는 추후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 비밀 방 낙서 (챕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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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 문서 (챕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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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비어스의 일기
챕터마다 존재하는 시크릿 콘텐츠로 비어스의 목소리가 녹음된 일기다. 메인 화면의 EXTRA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각 일기마다 1분 가량의 오디오가 재생된다.[12] 각 스테이지마다 S랭크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개발자에 의하면 모든 스테이지를 S랭크를 달성해야만 11번째 스테이지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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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도전 과제
9.1. 챕터 1
- 원숭이 왕(Monkey King): 원숭이 사업 스테이지 S등급 달성
- 영혼 조각 광팬(Shard Enthusiast): 원숭이 사업 스테이지에서 보석 100개 모으기
- 예리한 관찰력(Eagle Eyes): 원숭이 사업 스테이지에서 비밀 찾기
- 만지작 하지 말기(Not Monkeying Around): 원숭이 사업 스테이지에서 2분 동안 죽지 않기
- 서비스 부탁해요!(Service, Please!): 서비스 호출벨 10번 울리기[13]
9.2. 챕터 2
- 학교 갈 필요 없어(Too Cool for School)[14]: 초등학교의 악마 스테이지 S 등급 달성
- 놀이 시간!(Playtime!): 놀이터 미끄럼틀 타기[15]
- 어둠 속을 들여다보다(Peer into Darkness): 아가사가 숨는 장소 찾기[16]
- 학급을 앞서가는(Ahead of the Class): 스턴 구슬을 먹지 않고 초등학교의 악마 스테이지 클리어
- 똑똑한 놈(Smarty Pants): 가짜 포탈 건드리지 않기[17]
- 황금으로 된 것(The Golden One)[18]: 치명적인 타락 스테이지 S 등급 달성
- 달려드는 바보들(Fools Rush In): 치명적인 타락 스테이지에서 모든 함정에 사망하기
- 부시마스터(Bushmaster): 울타리 미로 정원을 6분 이내에 클리어
- 눈썰미 있는(Observant): 치명적인 타락 스테이지에서 그 어떤 함정에도 사망하지 않기
- 감시자들 감시(Watching the Watchers): 황금의 감시자를 10초 동안 쳐다보기
9.3. 챕터 3
- 오리 보스(Ducky Boss): 낯선 하수구 스테이지 S 등급 달성
- 문호 개방 정책(Open Door Policy)[19]: 낯선 하수구 스테이지에서 모든 문 열기
- 운수 좋은 날(Lucky Day): 두려움의 오리의 스턴 공격을 살아남기 (초반부에 맛보기로 나오는 스턴 공격 제외)
- 둥둥 떠 있어(They Float): 둥둥 떠 있는 무언가 찾기[20]
- 부드러운 움직임(Smooth Moves): 죽지 않고 파멸의 오리 보스전 클리어
- 어릿광대 왕자(Clown Prince)[21]: 미친 광대의 축제 스테이지 S 등급 달성
- 다수성(Multiplicity): 모든 광대 그렘린들이 차 밖으로 나오게 하기
- 놀랄 일도 아니네(No Surprises Here): 깜짝 장난감 상자(Jack-in-a-box) 트랩에 사망하지 않기
- 마지막에 웃는 자(The Last Laugh): 8분 이내에 골리앗 광대 보스전 클리어
- 단 것 중독(Sweet Tooth): 악마의 솜사탕 먹기[22]
10. 평가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 다만 챕터 4의 출시가 계속해서 지연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11. 비판
인디 게임인데다 제작진이 시간을 들여서라도 공들여 만들고 싶다고 밝혔기에 챕터별 발매텀이 상당히 길다. 챕터 1 이후 챕터 2, 3 사이의 개발 기간에 반년 정도 걸렸으며[23] 이후 분량이 더 많은 챕터 4는 2019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출시가 연기되고 결국 2021년까지 미뤄지게 되었다.
챕터 4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연기와 삼천포로 빠지는 행보, 각종 콘텐츠에서 약속된 공개일을 수 차례 어기는 등의 전적으로 인해 현재 개발팀에 대해 신뢰를 잃은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24]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극히 일부의 티저만 올리는데 비해 캐릭터 인형 상품이나 개발진의 개인방송 스트리밍 홍보, 실버버튼 달성 영상 등 개발과 핵심적인 관련이 없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나 멀티플레이조차 미리 공지한 공개일을 반복적으로 어기는 등 미숙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이마저도 길게는 1주일, 심하게는 '''발매 당일에도 사전 소식 없이 출시 연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25]
2021년 기준 1월 29일 발매를 예고했으나 또다시 출시 1주일 전에 2달 가량 연기할 것을 공지했다. Q&A에서 멀티플레이와 본작은 서로 개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정작 연기 사유가 '''멀티플레이 관련 파트너십 체결'''이라는 모순되는 발언을 하여 부정적인 반응이 많고, 심지어 다크 디셉션 팬덤을 떠나는 팬들이 종종 보인다.[26]
게다가 제작자는 트위터에서 무조건적으로 게임이나 자회사를 까내리는 "악성팬"들을 무조건 차단하는 습성이 있는데, 문제는 '왜 우선 순위인 챕터 4를 연기해야 했느냐'라며 정당하게 비판하는 일부 일반 팬들까지 모조리 다 차단하는 소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아예 불난데 기름 붓는 격으로 더 난리가 나는 중.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 파트너십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그냥 넘길 수 없는 AAA급이라서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비록 챕터 4를 연기하더라도 회사에게는 더 이익이 되는 쪽으로 보는 사람도 꽤 있다. 그리고 이 AAA급 크로스오버는 '''사일런트 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연기되었다고 욕하던 네티즌들 중 일부는 사일런트 힐이면 충분히 AAA급이라며 납득하며 사과하는 중.
1월 29일 공지를 통해 2년간 출시가 미뤄진 것에 불만을 품고 개발진에게 살해 위협을 가한 일부 극성 팬들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이 살해 협박은 단순한 조롱을 넘어서서 생각보다 구체적이고 심각한 문제로 보인다. 이런 일이 발생하자 개발진에선 3월에 확실하게 공개를 하는 대신, 베타 테스트나 사업상 업무로 인해 미뤄질 가능성을 대비하여 정확한 공개 날짜는 3월이 오면 재공지를 하겠다고 하였다. 그래도 일단 3월달에 나온다는 것은 확실하게 못 박았다. 다만 이러한 공지는 챕터 4 이전부터 각종 콘텐츠 공개 당시에도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번복된 경우가 많아 유저들은 반신반의하고 있다.[27]
12. 여담
1.6.0 업데이트로 '''한국어'''와 다른 나라 언어의 업데이트가 되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많은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게임 내 대화나 스테이지 결과창 모두 번역이 완료되었으나 태블릿에 표시되는 인게임 UI나 일부 도움말은 아직 영어로 표시되고 있다. Q&A에 따르면 멀티플레이와 챕터 4 둘 다 출시 직후가 아닌 몇 주 후에 번역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즉, 아쉽지만 출시 직후에는 번역 없이 일단 영어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
모바일 버전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9월 6일 갤럭시 S8로 메인화면 메뉴가 구동되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고 10월 5일 스테이지 1을 모바일에 맞게 이식해보았다는 내용의 스크린샷이 개발자 트위터에 올라왔다. #1 #2 하지만 마지막 자잘한 버그 수정을 앞두고 하필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이 터져서 모바일 이식을 맡은 회사가 파산해버리는 바람에 프로젝트가 붕 뜨게 되었다. 이후 어떻게 다른 회사를 찾았지만 앱스토어와 에픽게임즈 소송 사건으로 인해 발매가 까다로울 수도 있다고 한다. 다크 디셉션은 에픽게임즈에서 제공되는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 게임이기 때문이며 법원의 조치로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 게임 전부 막는 건 아니지만 두 회사 간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진 출시는 까다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챕터 3 발매까진 개발 현황을 올려주는 Devlog 영상이 올라왔으나 2020년 2월부로 공식 채널에서 개발자 중 한 명인 Vince Livings씨가 Q&A를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1달 간격으로 1시간씩 진행하기 시작했다. Q&A에서 밝히길 Devlog 영상은 괴물 모델링이나 스테이지 등 스포일러의 문제가 있고 자료를 가져와 편집하다보니 영상을 만드는데 오래 걸리기도 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채널 유료 멤버십에 가입한 유저들만 질문이 가능하며 핵심적인 스포일러나 개발 진척에 관한 질문은 두루뭉실한 대답으로 대처하다보니 Devlog에 비해 제대로 된 정보가 적은 편이다.
챕터 4 개발 기간이 1년 이상으로 길어지다보니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와 유출된 영상들을 통해서 팬게임을 만드는 유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28] 처음엔 공개된 이미지와 보이스[29]만 짜집기한 영상에 불과했으나 실제로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까지 만드는 유저들이 나왔다. #1, #2
다크 디셉션 멀티플레이: 2020년 5월 5일에 Glowstick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 다크 디셉션 멀티플레이와 관련된 새 영상이 올라왔다. 이름은 '괴물들과 필멸자들(Monsters and Mortals)'. 타사 게임인 몬스트럼의 브루트가 등장하는데 4차 Q&A에서 몬스트럼 DLC가 출시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5차 Q&A에서 몬스트럼을 포함해서 총 8개의 타 게임 DLC가 출시된다는 것이 밝혀졌다.[30] 6차 Q&A에서 10월 16일에 출시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8차 Q&A에서 10월 16일은 오픈 베타로 바뀌어서 누구든지 당일에 참여할 수 있고, 11월 3일에 정식 출시했다. 정가는 $9.99. 새로운 보스도 추가되고 앞으로 2개월마다 한번씩 업데이트하겠다고 하였다.
얀데레 시뮬레이터와 크로스오버하여 Ayano's Lovesick Labyrinth(아야노의 짝사랑 미궁)[31]이라는 제목의 게임이 나올 예정이다. 출시 예정일은 2021년으로, 단순히 다크 디셉션의 DLC가 아닌 독립적인 게임이라고 한다. 다만 2019년 이후로 개발 관련 소식이 올라오지 않으며 현재 프로젝트는 다른 게임에 밀려 임시 중단된 상태라고 한다. 멀티플레이인 괴물들과 필멸자들에선 원래 예정대로 DLC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Unreal Unlocker로 이 게임을 커스텀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다양한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 (방법) 이 툴을 이용해 아이템이나 다른 스테이지의 괴물을 불러오거나 복제 및 삭제까지 가능하다. 다만 일부 괴물들은 다른 스테이지에서 작동을 안 하고 이로 인한 프로그램 충돌이나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예능용에 그친다. 예시1 예시2
Dark Deception에는 속편이 있다. Q&A 5에는 제작자 Vince가 Dark Deception 2를 언급하였다.
[1] 본래 2019년 출시였으나 지속적으로 미루어지고 2년 뒤에 겨우 본격적인 티저가 공개되어 2021년 1월 29일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또''' 3월 12일로 미뤄졌다. 그 이유는 멀티플레이와 관련하여 한번뿐인 파트너십 체결 때문이라고(...). (#) 그런데 이 파트너십이 일생에 단 한 번뿐이라 그냥 넘길 수 없는 AAA급이라서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어렵게 연기를 결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연기 이후 팬들의 반응은 대실망하여 비난하는 팬들과 그래도 AAA급 크로스오버에 희망을 걸어보는 팬들로 양극화되었다. 비록 당장은 연기되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래도 AAA급 파트너십으로 팬베이스와 제작사의 확장을 기대하는 팬들도 제법 있다. 1월 30일 이 AAA급 크로스오버는 '''사일런트 힐'''인 것으로 밝혀졌다![2] 정작 Q&A 당시 "왜 챕터 4 대신에 멀티플레이를 먼저 출시하기로 결정했냐"는 질문에 제작자는 "두 게임이 각자의 작업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어차피 멀티플레이가 아니었어도 챕터 4는 이에 상관없이 때가 되면 그 때 나올 것"이라고 못 박았다. 개발진 자신의 발언을 그대로 어긴 셈이다.[3] 현재는 해당 채널 커뮤니티 포스트는 삭제되고 제작사의 또 다른 게임인 Evil Nun: The Broken Mask에 나올 캐릭터를 소개하는 포스트가 새로 올라왔는데, 여전히 챕터 4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이 멀티플레이의 DLC 작업이 끝나면 또 해당 게임 작업에 몰두하기 위해서 챕터 4 출시일을 또 다시 미루려는 게 아니냐면서 조롱하는 듯이 반응하는 댓글이 조금씩 달리고 있는 중이다.[4] 1월 29일, 개발진 측에서 3월에 챕터 4를 발표하겠다고 공지를 올렸다. 베타 테스트나 사업상 업무로 인해 예정이었던 3월 12일이 되지 못할 것을 우려해 그에 대한 예방 조치를 하기 위함으로, 정확한 확정 날짜는 3월이 돼야 재공지를 하겠다고 했다. 그래도 일단 3월달에 나온다는 것은 확실하게 못 박은 상태. 또한 제작사에 왔던 살해 협박이 그냥 단순한 조롱이 아니라 생각보다 구체적이고 심각한 문제라고도 밝혔다.[5] 해당 에디션을 구매하면 앞으로 출시될 챕터 5까지 포함하여 구매한다. 한마디로 앞서 해보기.[6] 비어스가 "아주 똑똑한 여자애(A very clever girl)"라고 언급하였으나 자신을 실망시켰다거나 달리기가 빠르지 못했다는 것을 보면 정황상 괴물들에게 살해당한 모양이다.[7] 말락의 위치는 표시되지 않는다.[8] 그리고 초기엔 위치를 표시할 때 정사각형 모양으로 표시했지만 챕터 3이 패치되면서 이제는 삼각형으로 표시된다.[9] 스턴 구슬은 포함되지 않는다.[10] 총 스테이지 수는 11개로 알려져 있는데, 개발진이 마지막 스테이지인 11번째 스테이지를 해금하기 위해선 이전까지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S랭크를 받아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해금 조건이 어려운 만큼 중요한 스테이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제작진이 공개한 개발 진행 중의 과정을 담은 영상에서는 무도회장이 맹렬한 화마에 휩싸여 있다! 유출된 보이스 모음집에서 비어스가 네놈이 이곳에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며 경악하는 것과 말락이 네 작은 친구에게 볼일이 있을 뿐이라는 대사를 통해 10번째 스테이지는 반지 조각을 다 모은 후의 비어스의 무도회장으로, 말락이 그녀의 무도회장으로 침입하면서 그 여파로 화마에 뒤덮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공식 유튜브 OST 라인업에서 조이조이 갱 스테이지와 엄마 곰 스테이지 사이에 말락이 주인공으로 찍힌 노래 3곡이 있어 확신하기엔 이르다.[11] 해당 문서 내용은 2019년 8월에 적용된 공식 한국어화로 번역된 내용.[12] 안타깝게도 음성만 있고 자막이 없어서 영어가 되지 않으면 알아듣기 힘들다. 그러나 Q&A에서 나중에 자막과 번역을 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13] 입구의 호출벨을 10번 누르면 원숭이 팻말이 갑툭튀하니 주의.[14] 학교 가기에는 너무 쿨하다며 비꼬는 의미.[15] 반지 조각을 얻을 수 있는 제단 옆에 있다.[16] 2번째 스테이지의 숨겨진 방 중에 우물이 있는 곳을 찾으면 된다.[17] 후반부에 말락이 쫓아올 때 가운데 갈림길에 덩그러니 있는 아가사가 대충 그린 듯한 조잡한 포탈. 건드리면 닥달하는 비어스의 대사("You fool! You triggered it!"(이 바보야, 가짜 포탈을 건드렸잖아!))와 함께 가짜 포탈이 있던 장소에 아가사가 나타나서 함께 쫓아온다. 그냥 순간이동으로 통과하거나 양 옆 갈림길로 우회해서 지나가면 된다.[18] 황금빛으로 보이기 위해 우유와 설탕 한 스푼을 넣은 영국의 아침 차를 일컫는 단어.[19] 각국이 서로 문호를 개방하여 통상 또는 문화 교류를 행함으로서 서로의 행복을 도모하는 정책.[20] 엘리베이터 비밀 방 중 빨간 풍선이 그려진 방.[21] 제대로 할 수 있는 일도 못 하고 실패하는 바보같은 사람을 일컫는 단어.[22] 회전목마 근처 미니 상점의 솜사탕을 클릭해 먹으면 된다. 하지만 한 번 솜사탕을 먹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클릭을 해도 먹을 수가 없게 된다. 그리고 말만 악마의 솜사탕이지 먹는다고 죽진 않는다.[23] 이마저도 지속적인 발매 연기를 해가며 겨우 출시된 것이고 출시 직후에도 스테이지 진행에 지장이 가는 각종 버그들이 발생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24] 한편 극성팬층은 이 점에 대해 의논하거나 비판하는 유저들을 게임만 원하는 악성팬(Toxic Fan)이라 부르며 매도하고 있다.[25] 대표적인 예시로 챕터 3 출시일 6월 6일 → 6월 25일, Nortorious P.I.G 뮤직비디오 사전예약 공개 직전 영상 삭제 등.[26] 당시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린 포스트에서는 '2021년에 나올 새로운 것들 중에 제일 기대되는 것이 어느 것이냐'는 투표에서 챕터 4가 '''92%로 매우 압도적으로 높았고''', 멀티플레이 게임의 새로운 DLC의 투표는 2%로 매우 극소수임에도 불구하고 멀티플레이 게임 쪽을 더 신경 쓰려고 하는 위의 태도를 보이고 나서 해당 포스트의 댓글에선 이러는 게 양심 있는 짓이냐는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 비난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투표 당시 이미 DLC 계약이 끝나있을 가능성이 높고 큰 회사의 계약을 따르는 거라 제작사 본인들도 이미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가정해도 이미 답이 정해져 있다는 식으로 행동한 셈이라 유저들 입장에선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행동이다.[27] 앞서 말한 3월 12일 일정 또한 논란이 생긴 이후 구체적인 날짜 공개를 3월 내로 변경한 것으로 보아 이마저도 확정된 출시일이 아니었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28] 사실 게임이 적어도 전체적인 틀은 완성이 되고 모바일 이식이나 콜라보 같은 부수적인 것을 넣는 것이 정상적인데, 개발자가 게임을 반 밖에 출시하지 않고 완성을 뒷전으로 한 결과 목표 대치가 일어났기에 날짜가 늦어지는 거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처음엔 챕터 4 발매일을 2019년이라 선언했지만 결국 2020년 하반기까지 미뤄지게 되고, 핵심적인 답변은 피하면서 지속되는 QnA와 굿즈(인형이나 다크 디셉션 아트가 인쇄된 티셔츠나 머그컵 등) 관련 소식만 주로 올라오다보니 이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29] 이후 아쉽게도 저작권 문제로 공식 보이스를 짜집기해서 팬 게임에 넣는 건 불가능하게 되었다.[30] 현재까지 밝혀진 크로스오버는 몬스트럼의 브루트와 핀드, 얀데레 시뮬레이터의 아야노와 선배, 이블 넌의 수녀와 아이들이 있다.[31] Lovesick의 뜻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상대방에 대해 상사병이 난'이라는 뜻이다. 즉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