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P30

 

'''P30'''
''Pistole 30''

[image]기본형 / P30L
[image]
단축형 / P30
'''종류'''
자동권총
'''원산지'''
[image] 독일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2006년~현재
'''개발'''
헤클러 운트 코흐
'''생산'''
'''사용국'''
[image] 독일
[image] 스위스
'''기종'''
'''원형'''
USP[7]
'''파생형'''
P30
P30LS
P30SK
'''제원'''
'''탄약'''
9×19mm 파라벨럼
.40 S&W
'''급탄'''
15발들이 박스탄창(9×19mm)
13발들이 박스탄창(.40 S&W)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 방식, 락드 브리치 방식
'''총열길이'''
113mm(P30L)
98mm(P30)
'''전장'''
196mm(P30L)
181mm(P30)
'''전고'''
138mm
'''중량'''
687g(P30L)
647g(P30)
'''탄속'''
370m/s(P30L)
360m/s(P30)
'''유효사거리'''
50m

1. 개요
2. 상세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3.2. 영화,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4. 에어소프트건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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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홍보 영상
독일 헤클러 운트 코흐에서 개발한 자동권총이다. 별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많은 경찰에서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P30L이 풀사이즈 모델이며, P30은 단축형이다.

2. 상세


H&K P2000의 후계자로 지명되어 만들어졌다. 그래서 P2000과 작동 구조가 동일하다. 원래 이름은 "P3000"이었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H&K HK45는 미군의 차기 권총 프로그램에 제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P30은 처음부터 법 집행기관용으로 디자인되었다.
기존 USP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던 그립 부분을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하였고, 슬라이드에도 큼지막한 장전용 돌기를 추가하여 다루기 쉽게 만들었으며, 기본적으로 양손잡이용으로 디자인하였다. 2006년 당대의 유행에 따라 기본 모델은 수동 안전장치가 없으며, P226마냥 자동 안전장치만 있다.[1] 다만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양손용 수동 안전장치를 추가할 수 있다. 이때 안전장치는 H&K HK45와 동일하게 디코커 기능도 겸한다.[2] 사진에서 보면 P30의 디코커가 안보이는데 실제로 슬라이드 뒤 해머 바로 옆 좌측에 버튼식으로 달려있다. 글록처럼 트리거에 달린것도 아니니 처음에 보면 토카레프 권총마냥 안전장치가 없는 물건으로 착각하기 쉽다.
P30의 가장 큰 특징은 폴리머 프레임 권총 주제에 사이드 패널이 있다는 것이다. USP의 그립이 많이 까여서 그런건진 몰라도 그립감에 상당히 집착한 모습이 보인다. 사이드 패널도 그에 따른 것으로 그립의 두께를 미세하게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P30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있는 부분이다. 이 사이드 패널은 백스트랩 패널과 마찬가지로 3가지 사이즈가 동봉된다. 이것은 나중에 VP9이 계승한다.
H&K제 답게 마감이 우수하고, '''비싸다'''. 각종 자동권총 리뷰에서 10개의 평가요소 중 8개에서 '매우 좋음'을 받아 S&W M&P와 함께 공동 1위임에도 불구하고 2위로 밀린 이유가 바로 그놈의 가격 때문. 대충 최소 800달러 선에서 시작하며 옵션에 따라 1,000달러를 넘기기도 한다.
DAO 모델과 DA/SA 모델이 있으며, 일반형 해머와 물방울형 해머[3]가 존재한다.
2006년 가을에는 13,500정의 P30V6가 독일 세관국에서 구매되었고, 2008년엔 스위스 취리히의 주 경찰에서 P226을 대체하기 위해 P30을 구매하였는데, 여기에 미화 1,350,000달러(!)가 사용되었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P30이 권총 카테고리의 4성 전술인형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P30(소녀전선) 참조.
P30L이 존 윅 DLC로 등장했다. 컴펜세이터를 장착하여 존 윅의 P30처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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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집 지하에서 발견되는 권총이 P30L이다. 가끔 듀얼로도 드랍된다. 집의 지하에서 발견된다는 점과 컴펜세이터가 달린 디자인인걸 봐선 존 윅의 오마주인듯.

3.2. 영화,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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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에서 주인공 잭 바우어가 P30을 들고 수많은 음모를 분쇄하고 악당들을 도살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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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마이클 웨스턴이 시즌 4부터 P30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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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L에 컴펜세이터를 장착한 모델이 존 윅의 주무기로 등장한다.[5] 사실상 이 총기가 본격적으로 미디어에서 인지도를 갖게 해준 작품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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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 모델이 등장한다. 자주 등장하는 권총. 대니 윌리엄즈가 사용하는 권총이다.
아르제날 파라메일 라이더들이 쓰는 권총이 P30LS다.
호크아이가 어벤져스 1편과 시빌워에 차고 나왔다. 사실 활이 트레이드 마크라 권총이 눈에 잘 띄진 않지만 어벤져스 1편에선 사격 장면도 존재한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는 스포일러가 사용했다.
평행세계 대한제국 황실 근위대 무장으로 언급된다. 조영(더 킹 : 영원의 군주) 문서 참조.

4. 에어소프트건


  • 도쿄마루이
10세 이상용의 전동권총으로 발매된 제품이다. 실루엣이 뛰어나서 수집용으로썬 손색이 없다. 특이하게 슬라이드가 은색인 하프실버 모델로 발매되었다. 단점이 있다면 모터가 그립부에 들어가서 탄창이 젓가락에 그립 세이프티가 돌출 되었고 탄비배출구가 눌리는 연출은 생략 되었다는 정도. 애석하게도 국내엔 미수입 되었다.
  • 우마렉스
에어코킹 모델이며 대만의 여러 업체가 하청 생산하는 듯하다. 풀탄창에 탄피 배출구가 열려서 완성도가 높은 편이다. 메탈 슬라이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슬라이드는 아연 재질이다.

5. 둘러보기





[1] 원래 전통적으로 유럽식의 디코커가 달린 권총은 수동 안전장치가 없었다. 방아쇠가 무겁고 당기는 길이가 길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안전하다.[2] 수동 안전장치가 달린 모델은 P30S로 이름이 다르다. 연장형 버전은 P30LS.[3] 디코킹 상태에서 해머가 슬라이드에 완전히 묻혀 보이지 않는 형태의 해머.[4] 시즌 1과 시즌 2에서는 P228 혹은 P229 투톤 버전을 사용하고 시즌 3에서 시즌 8까지는 H&K USP를, 그리고 시즌 9에서 P30을 사용한다.[5] 2편에서는 집이 파괴되면서 지하실에 다시 묻어둔 무기들이 전부 파묻히므로 소믈리에가 추천해 준 글록 34를 주무기로 사용하지만(소믈리에 : 평소엔 독일제를 선호하시는 걸 알지만, 오스트리아도 물건이 괜찮습니다) 3편에서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6] 이 이전에 나온 작품들이라고 해 봐야 대중적인 인지도가 부족한 미드나 애니 정도가 대부분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