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TT
'''HEMTT''' - '''H'''eavy '''E'''xpanded '''M'''obility '''T'''actical '''T'''ruck
다목적 고기동성 전술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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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이 사용하는 16.5톤급(야전 기준) 군용 수송차량. M520을 대체하여 1982년 도입을 시작,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다. 생산자는 오시코시 코퍼레이션.
다수의 바퀴와 8륜 구동계, 강력한 엔진으로 표준 5톤 트럭만큼의 기동성을 갖고 더 무거운 물건들을 수송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미 육군은 현재 13,000대 이상을 운용하여 야전 수송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가격은 1980년대 기준 135,000달러. 2009년 계약했을 때 307,692달러.[1]
용도에 따라 다른 제식명으로 구분된다.
기본적인 화물 운송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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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군에서는 M270 MLRS의 탄약수송차로서 배치되어 있다. 6연장 로켓포드 (2.5t) 4개를 동시에 수송한다. 화물도 화물이고 목적 또한 야지수송이다보니 필수적으로 크레인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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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군 M977의 경우 특이하게도 한국군 4색 위장무늬가 아닌 나토 그린 단색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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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TT 시리즈가 꽤 오래 운용되었기 때문에 여러 번의 개량을 거쳐 현재는 A4까지 오게 되었다.
검색을 해 보면 거의 차량마다 A1부터 A4까지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A4의 경우, 알코아 디펜스사의 ArmX 알루미늄 합금 장갑이 장착되었다. 덕분에 C-kat 폭발 방호 등급을 충족하여, IED 방어력이 높아졌다.
ArmX는 14개의 2인치 두께의 장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부림 및 열처리 가공이 된 AA 7085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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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차. 9500L의 연료와 이를 주입하기 위한 연료분배기, 모터 등을 탑재한 차량. 미군은 헬리콥터나 주력 전차를 활용하는 등 기계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유조차의 필요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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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대표적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을 끌고 다니는 데 활용된다. 냉전 시대에는 퍼싱 탄도 미사일 발사대를 끌고 다니기도 했으나 지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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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차. 기중기와 견인기구로 2-3분 내에 퍼진 차량을 끌고 나올 수 있다.
23.5톤급 수직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구난윈치는 30톤까지 버틴다. 험비 같은 2.3톤 짜리 경차량부터 M2A2 같은 23톤짜리 IFV까지에 대하여 구난하려는 의도가 커 보인다. 들어올려 구난하는 건 48톤까지, 끌어서서 구난하는 건 55톤까지 가능해, 요즘 사용하는 전차 중에 좀 무거운 놈들을 제외하면 거의 구난이 가능하다.
하지만 미군의 M1A2 SEPv3은 63t급이나 되기 때문에 M984 레카차로는 해결이 안 된다. 이럴 때는 M88A1 ARV 같은 전문적인 구난전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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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TT의 10륜 차체인 PLS에 콘크리트 믹서 모듈을 탑재한 차량. 건설현장의 레미콘과 같은 개념이다.
평판형 모델. 적재를 돕는 LHS(Load Handling System)을 탑재하고 있다.
이 차량과 LHS라는 물건이 대략 뭔지에 대해 쉽게 보여주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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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tical Fire Fighting Truck
소방차로 개량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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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Support Bridge System
M18 DSB 가설을 위한 차량으로, 트랜스포머 수준의 변신을 보여주는 장비이다.
사진만 봐도 무겁게 생겼는데, 총중량이 42톤으로 상당한 무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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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을 놓을 곳에 미리 가이드 빔을 연결하고, 빔을 따라 교량을 밀어넣어서 설치하는 방식.
46미터의 교량을 90분 안에 가설할 수 있으며, 이라크전에서 운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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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DSB 설치조에 M1975 1대, M1977 3대, M1076 4대가 투입된다.
교량 가설 동영상. 제목의 Мост는 러시아어로 다리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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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Bridge Transport
도하장비 수송 트럭이다.
리본부교(IRB[3] )와 BEB[4] 를 운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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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용 CIWS인 팰렁스를 차량에 얹은 센추리온 C-RAM의 이동형 포대.
이외에 LPWS를 탑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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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Energy Laser Mobile Demonstrator
명칭 그대로 레이저 요격 무기. 보잉에서 개발하던 녀석이다.
2015년 9월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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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전구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운반차량
THAAD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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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비정규전을 치루면서 기존 HEMTT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건 트럭화 했다.
험비처럼 방탄화 및 장갑화 된 버전이 따로 형번까지 부여받고 정식 생산될 정도로 존재하는 수준까지는 아니고, 기존 HEMTT에 장갑판을 덧대고 중기관총과 고속유탄발사기 등을 장착한 버전. 그냥 M977 건트럭 내지는 M977 장갑화 버전 정도로 불리는 정도가 현황인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과학에서 M985 형번 HEMTT의 장갑화 버전을 1/35 스케일로 구현, 'M985 건트럭'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다목적 고기동성 전술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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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육군이 사용하는 16.5톤급(야전 기준) 군용 수송차량. M520을 대체하여 1982년 도입을 시작,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다. 생산자는 오시코시 코퍼레이션.
다수의 바퀴와 8륜 구동계, 강력한 엔진으로 표준 5톤 트럭만큼의 기동성을 갖고 더 무거운 물건들을 수송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미 육군은 현재 13,000대 이상을 운용하여 야전 수송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가격은 1980년대 기준 135,000달러. 2009년 계약했을 때 307,692달러.[1]
2. 제원(M977A4 기준)
중량 : 17.6t
전장 : 10.4m
전고 : 3.0m
전폭 : 2.4m
승무원 : 2명
엔진 : 캐터필러 C15 직렬 6기통 디젤 엔진, 515마력
연료용적 : 587L
야전 적재량 : 16.5톤
최대 적재량 : 22.5톤
항속거리 : 483km(화물 적재시)
최대속력 : 100km/h
3. 파생형
용도에 따라 다른 제식명으로 구분된다.
3.1. M977
기본적인 화물 운송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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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군에서는 M270 MLRS의 탄약수송차로서 배치되어 있다. 6연장 로켓포드 (2.5t) 4개를 동시에 수송한다. 화물도 화물이고 목적 또한 야지수송이다보니 필수적으로 크레인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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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군 M977의 경우 특이하게도 한국군 4색 위장무늬가 아닌 나토 그린 단색이다.[2]
3.1.1. M977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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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TT 시리즈가 꽤 오래 운용되었기 때문에 여러 번의 개량을 거쳐 현재는 A4까지 오게 되었다.
검색을 해 보면 거의 차량마다 A1부터 A4까지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A4의 경우, 알코아 디펜스사의 ArmX 알루미늄 합금 장갑이 장착되었다. 덕분에 C-kat 폭발 방호 등급을 충족하여, IED 방어력이 높아졌다.
ArmX는 14개의 2인치 두께의 장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부림 및 열처리 가공이 된 AA 7085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3.2. M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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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차. 9500L의 연료와 이를 주입하기 위한 연료분배기, 모터 등을 탑재한 차량. 미군은 헬리콥터나 주력 전차를 활용하는 등 기계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유조차의 필요성이 크다.
3.3. M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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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대표적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을 끌고 다니는 데 활용된다. 냉전 시대에는 퍼싱 탄도 미사일 발사대를 끌고 다니기도 했으나 지금은 아니다.
3.4. M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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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차. 기중기와 견인기구로 2-3분 내에 퍼진 차량을 끌고 나올 수 있다.
23.5톤급 수직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구난윈치는 30톤까지 버틴다. 험비 같은 2.3톤 짜리 경차량부터 M2A2 같은 23톤짜리 IFV까지에 대하여 구난하려는 의도가 커 보인다. 들어올려 구난하는 건 48톤까지, 끌어서서 구난하는 건 55톤까지 가능해, 요즘 사용하는 전차 중에 좀 무거운 놈들을 제외하면 거의 구난이 가능하다.
하지만 미군의 M1A2 SEPv3은 63t급이나 되기 때문에 M984 레카차로는 해결이 안 된다. 이럴 때는 M88A1 ARV 같은 전문적인 구난전차를 보낸다.
3.5. M1075 C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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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TT의 10륜 차체인 PLS에 콘크리트 믹서 모듈을 탑재한 차량. 건설현장의 레미콘과 같은 개념이다.
3.6. M1120 HEMTT-LHS
평판형 모델. 적재를 돕는 LHS(Load Handling System)을 탑재하고 있다.
이 차량과 LHS라는 물건이 대략 뭔지에 대해 쉽게 보여주는 동영상.
3.7. M1142 TF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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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tical Fire Fighting Truck
소방차로 개량한 버전.
3.8. M1975 DSB Laun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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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Dry Support Bridge System
M18 DSB 가설을 위한 차량으로, 트랜스포머 수준의 변신을 보여주는 장비이다.
사진만 봐도 무겁게 생겼는데, 총중량이 42톤으로 상당한 무게다.
[image]
교량을 놓을 곳에 미리 가이드 빔을 연결하고, 빔을 따라 교량을 밀어넣어서 설치하는 방식.
46미터의 교량을 90분 안에 가설할 수 있으며, 이라크전에서 운용된 바 있다.
[image]
하나의 DSB 설치조에 M1975 1대, M1977 3대, M1076 4대가 투입된다.
교량 가설 동영상. 제목의 Мост는 러시아어로 다리라는 의미이다.
3.9. M1977 CBT
[image]
Common Bridge Transport
도하장비 수송 트럭이다.
리본부교(IRB[3] )와 BEB[4] 를 운반할 수 있다.
3.10. HEMTT with C-RAM Centurion
[image]
군함용 CIWS인 팰렁스를 차량에 얹은 센추리온 C-RAM의 이동형 포대.
이외에 LPWS를 탑재하기도 한다.
3.11. HEL MD
[image]
High Energy Laser Mobile Demonstrator
명칭 그대로 레이저 요격 무기. 보잉에서 개발하던 녀석이다.
2015년 9월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
3.12. THAAD
[image]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전구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운반차량
THAAD 항목 참조.
3.13. 장갑 HEMTT
[image]
미군이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비정규전을 치루면서 기존 HEMTT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건 트럭화 했다.
험비처럼 방탄화 및 장갑화 된 버전이 따로 형번까지 부여받고 정식 생산될 정도로 존재하는 수준까지는 아니고, 기존 HEMTT에 장갑판을 덧대고 중기관총과 고속유탄발사기 등을 장착한 버전. 그냥 M977 건트럭 내지는 M977 장갑화 버전 정도로 불리는 정도가 현황인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과학에서 M985 형번 HEMTT의 장갑화 버전을 1/35 스케일로 구현, 'M985 건트럭'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4. 둘러보기
[1] 3억 3천만원[2] 부대마다 다르다.[3] RBS는 한국군이 사용중인 구형 리본부교를 말하는 명칭으로 Ribbon Bridge System의 약자이고, 미군이 사용중인 신형 리본부교는 Improved Ribbon Bridge system을 써서 IRB라고 부른다.[4] Bridge Erection Boat(교량가설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