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전차
Ио́сиф Ста́лин танк
'''스탈린 전차'''
소련의 초대 서기장 이오시프 스탈린의 이름을 딴 소련의 중전차들이다. 이오시프 스탈린('''I'''osif '''S'''talin)의 이니셜인 IS를 사용한다. 이오시프는 조지프 또는 조셉으로도 발음되기 때문에 ('''J'''oseph '''S'''talin)로 표기되므로 영어권이나 프라모델 등지에서 '''JS'''로 표기되기도 한다. 러시아를 비롯한 키릴 문자를 사용하는 동구권 국가에서는 '''ИС'''로 표기된다.
스탈린 전차로 명명된 전차들로는 IS-1 (Object 237), IS-2 (Object 240), IS-3 (Object 703), IS-4 (Object 701), IS-6 (Object 252/253), IS-7 (Object 260), T-10 (Object 730)이 있다. 현재 나무위키에 모두 별도의 문서가 존재한다. 이중에서 IS-6과 IS-7만 신뢰성과 호환성이 떨어져 채택되지 못했다.[1] 채택된 것들 중에 한 획을 그을 정도로 대량 양산된 것은 IS-2와 IS-3, T-10이며, IS-1과 IS-4는 그나마 소수라도 양산되어 한동안 소련군에서 운용됐다. T-54나 T-72와 달리 다른 소련 전차들 처럼 수출된 경우가 매우 적다. IS-2와 IS-3, T-10(T-10M 등 개량형 제외)이 일부 수출되었으며, 그 외 IS-4이나 T-10M 등은 소련군에서만 운용했다.[2]
생각보다 남은 기록이 전무한 경우가 많아 오류가 꽤나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본국인 러시아에서 조차 발생한다. 중간에 비는 IS-5나 IS-8, IS-9, IS-10이 있는데, IS-5와 IS-8은 T-10과 '''동일하며,'''[3] IS-9와 IS-10은 '''원래 없다.'''[4]
'''Объект 237'''
[image]
프로토타입 KV-13 중형전차를 기반으로 설계된 스탈린 전차의 시조격이 되는 전차로 소량만 양산되었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 투입되어 대부분 소모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Объект 240'''
위키미디어 공용 이미지
위 IS-1를 기반으로 한 여러 설계안 중 한가지로 정식 채택되어 IS-2라는 명칭을 부여 받아 2만 대 이상이 양산되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투입되었다. 위 사진은 IS-2의 개량형 IS-2 1944년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Объект 703'''
위키미디어 공용 이미지
실전 경험을 토대로 IS-2의 차체와 포탑을 완전히 재설계하고, 피탄 경사를 극대화한 경사장갑을 갖춘 전차이다. 전후 이런 형태의 설계 사상은 타국에 큰 영향을 주었다. 위 사진은 IS-3의 현대화 개량형 IS-3M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Объект 701'''
[image]
기존 IS-2의 방어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1943년 개발이 시작되어 종전 후 채택되어 여러 결함으로 인해 소량만 양산되었다. 이후 이른 시기인 1960년대 도태되어 대부분 고정포로 운용되었다. 위 사진은 IS-4의 개량형 IS-4M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Объект 252/253'''
IS-2의 후속으로 1944년 여름에 레닌그라드의 키로프 공장의 설계국에 의하여 개발되었으며 시제차량들이 시험운행을 거쳤으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과열 위험성, IS-2과 호환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개발이 중단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Объект 260'''
위키미디어 공용 이미지
1945년에 개발이 시작 되었으며, 1947~1949년 사이 시제전차 6대가 제작되었다, 이후 약 70톤의 무거운 무게로 인한 열차 수송의 어려움으로 채택되지 못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Объект 730'''
위 IS-7이 채택 거부를 당하자, 1949년부터 몇몇 결함 및 문제점을 개선한 IS-5 (Object 730)의 설계가 시작되었다. 설계가 수월했기 때문에 그 해 말에는 시제차량까지 제작되었다. 그러다가 1953년 가을에 '''IS-5'''에서 '''IS-8'''로 명칭이 변경 되었으며, 53년 11월 28일 '''T-10'''으로 개명되어 소련군에 정식 채택된다. 꽤나 아이러니 한 것이 최후의 스탈린 전차면서 정착 그 이름을 빼앗겨 버렸다.
1970년대까지 이후 도태되었으며, 문서상 1993년까지 운용하다가 전량 퇴역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그리고 '''IS-5와 IS-8, T-10 전부 같은 설계안기반(약간씩의 개선을 거치면서 숫자가 늘어나기는 했지만)이며, IS-9와 IS-10은 없다.''' 참으로 거지같은 소련 기갑병기 설계안 명명법에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간단하게 '''IS-5=IS-8=T-10'''으로 외우면 된다.
소수 양산된 IS-1은 2차 대전기 투입되어 대부분 소모되었다. 종전 후 일부 IS-2[5] 가 중국에 소량 공여 및 수출되었다. 이 IS-2는 이후 중공군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투입된다.
IS-4는 1945~51년 사이 ChTZ에서 소수 양산[6] 되어 소련 극동지역 주둔군에서 1960년대까지 짧은 기간 운용했다.
1950년대에는 일부 IS-2와 IS-3를 IS-2M과 IS-3M으로 현대화 개량을 가한다. 그러고 1960~70년대에 이르러 도태가 진행되어 북베트남이나 이집트에 수출됐다. 적국과 인접한 국경지대에 고정포나 연안에 해안포로 재활용된다. 또한, 각종 신형무기의 사격 표적 등으로 재활용 되기도 했으며, 치장 물자로 비축되었다.
그리고 최후의 스탈린 전차인 T-10은 1970년대 말이 돼서야 현역에서 물러났다. 사격 표적이나 해안포, 구난전차로 재활용한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차량은 스크랩 처리 됐다.
이렇게 저렇게 다목적으로 운용되던 IS-3와 T-10은 소련 해체 이후인 1993년이 돼서야 문서상 퇴역했으며, IS-2는 그보다 2년 뒤인 1995년이 돼서야 퇴역했다..
물론, 지금와서 2차 대전기에나 굴리던 전차를 치장물자나 예비장비로 썩혀두는 짓을 하는 '''정상적인''' 국가는 없다.
다만 내전중인 동네들에선 아직 우크라이나의 IS-3나 중동의 T-34/85, SU-100의 사례처럼 일부 대전기 차량은 아직도 굴러다니며 '''전투를 치르는 중'''이긴 하다. 심지어 이 동네에선 희귀종인 피아트 L3/35[7] 나 '''1차대전기의 르노 FT17'''이 발견된 전적도 있다.
각 문서별로 기제되어 있지만 간략하게 기제되어 있다. 편의상 가나다순으로 기제한다.
그래도 조국의 중전차라며 IS-2를 발매하였는데, 품질은 썩 좋지 않고 가성비 면에서도 그리 싼 편도 아니다. 특히 그 악명 높은 연질 궤도는 정말 못 쓸 정도. 조립성을 생각해도 타미야가 나으니 굳이 선택할 이유는 없는 킷.
2015년 중반에 T-10M을 발매했다. 트럼페터에서 발매된 키트에 비해 품질은 눈에 띄게 높으나, 정확도와 디테일은 트럼페터에 비해 떨어진다.
현재 1/16 스케일의 RC카와 1/35, 1/48, 1/72 스케일로 발매했다. IS-2와 IS-3를 '''JS-2'''와 '''JS3'''로 발매했다. 둘 다 타미야 답게 조립성도 좋다. IS-3의 경우 금형이 1996년에 판 것이긴 하나 반구형 포탑의 주조질감과 용접선은 그야말로 요즘 발매된 키트에도 전혀 뒤쳐지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포신 걸이대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엔진룸 덮개를 일체형 부품으로 뽑았고, IS-3의 차체 하부를 비워두고, 포탑의 형상도 약간 다른 등 오류가 존재한다. IS-2는 2007년에 나온 물건으로, 차체 정면 약점을 개선한 1944년형 ChKZ 공장제를 재현하고 있다.
보로실로프 전차도 스탈린의 유일한 친구였던 클리멘트 보로실로프의 이니셜을 따서 이름을 붙였다. 당시 KV-1의 설계 책임자인 조제프 코틴의 장인이 보로실로프였다고 한다. 보로실로프 덕분에 SMK를 스탈린 앞에 내밀고도 굴라크로 유형을 가는 것은 면했다(...)[10]
국내에선 이오시프 스탈린과 모 게임으로 인한 숙X(숙청, 숙삼 등)이나 숙청X호(숙청2호, 숙청4호 등)으로 불린다. 간혹 어떤 유저는 이슬람 국가라 칭한다.
안 그래도 위의 경우처럼 최근에는 인간말종 집단국가의 출현 때문에 명칭으로 인한 풍평피해를 보고 있다.
'''스탈린 전차'''
1. 개요
소련의 초대 서기장 이오시프 스탈린의 이름을 딴 소련의 중전차들이다. 이오시프 스탈린('''I'''osif '''S'''talin)의 이니셜인 IS를 사용한다. 이오시프는 조지프 또는 조셉으로도 발음되기 때문에 ('''J'''oseph '''S'''talin)로 표기되므로 영어권이나 프라모델 등지에서 '''JS'''로 표기되기도 한다. 러시아를 비롯한 키릴 문자를 사용하는 동구권 국가에서는 '''ИС'''로 표기된다.
2. 상세
스탈린 전차로 명명된 전차들로는 IS-1 (Object 237), IS-2 (Object 240), IS-3 (Object 703), IS-4 (Object 701), IS-6 (Object 252/253), IS-7 (Object 260), T-10 (Object 730)이 있다. 현재 나무위키에 모두 별도의 문서가 존재한다. 이중에서 IS-6과 IS-7만 신뢰성과 호환성이 떨어져 채택되지 못했다.[1] 채택된 것들 중에 한 획을 그을 정도로 대량 양산된 것은 IS-2와 IS-3, T-10이며, IS-1과 IS-4는 그나마 소수라도 양산되어 한동안 소련군에서 운용됐다. T-54나 T-72와 달리 다른 소련 전차들 처럼 수출된 경우가 매우 적다. IS-2와 IS-3, T-10(T-10M 등 개량형 제외)이 일부 수출되었으며, 그 외 IS-4이나 T-10M 등은 소련군에서만 운용했다.[2]
생각보다 남은 기록이 전무한 경우가 많아 오류가 꽤나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본국인 러시아에서 조차 발생한다. 중간에 비는 IS-5나 IS-8, IS-9, IS-10이 있는데, IS-5와 IS-8은 T-10과 '''동일하며,'''[3] IS-9와 IS-10은 '''원래 없다.'''[4]
3. 종류
3.1. IS-1 (Object 237)
'''Объект 237'''
[image]
프로토타입 KV-13 중형전차를 기반으로 설계된 스탈린 전차의 시조격이 되는 전차로 소량만 양산되었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 투입되어 대부분 소모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3.2. IS-2 (Object 240)
'''Объект 240'''
위키미디어 공용 이미지
위 IS-1를 기반으로 한 여러 설계안 중 한가지로 정식 채택되어 IS-2라는 명칭을 부여 받아 2만 대 이상이 양산되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투입되었다. 위 사진은 IS-2의 개량형 IS-2 1944년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3.3. IS-3 (Object 703)
'''Объект 703'''
위키미디어 공용 이미지
실전 경험을 토대로 IS-2의 차체와 포탑을 완전히 재설계하고, 피탄 경사를 극대화한 경사장갑을 갖춘 전차이다. 전후 이런 형태의 설계 사상은 타국에 큰 영향을 주었다. 위 사진은 IS-3의 현대화 개량형 IS-3M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3.4. IS-4 (Object 701)
'''Объект 701'''
[image]
기존 IS-2의 방어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1943년 개발이 시작되어 종전 후 채택되어 여러 결함으로 인해 소량만 양산되었다. 이후 이른 시기인 1960년대 도태되어 대부분 고정포로 운용되었다. 위 사진은 IS-4의 개량형 IS-4M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3.5. IS-6 (Object 252/253)
'''Объект 252/253'''
IS-2의 후속으로 1944년 여름에 레닌그라드의 키로프 공장의 설계국에 의하여 개발되었으며 시제차량들이 시험운행을 거쳤으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과열 위험성, IS-2과 호환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개발이 중단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3.6. IS-7 (Object 260)
'''Объект 260'''
위키미디어 공용 이미지
1945년에 개발이 시작 되었으며, 1947~1949년 사이 시제전차 6대가 제작되었다, 이후 약 70톤의 무거운 무게로 인한 열차 수송의 어려움으로 채택되지 못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3.7. T-10 (Object 730)
'''Объект 730'''
위 IS-7이 채택 거부를 당하자, 1949년부터 몇몇 결함 및 문제점을 개선한 IS-5 (Object 730)의 설계가 시작되었다. 설계가 수월했기 때문에 그 해 말에는 시제차량까지 제작되었다. 그러다가 1953년 가을에 '''IS-5'''에서 '''IS-8'''로 명칭이 변경 되었으며, 53년 11월 28일 '''T-10'''으로 개명되어 소련군에 정식 채택된다. 꽤나 아이러니 한 것이 최후의 스탈린 전차면서 정착 그 이름을 빼앗겨 버렸다.
1970년대까지 이후 도태되었으며, 문서상 1993년까지 운용하다가 전량 퇴역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바람.
그리고 '''IS-5와 IS-8, T-10 전부 같은 설계안기반(약간씩의 개선을 거치면서 숫자가 늘어나기는 했지만)이며, IS-9와 IS-10은 없다.''' 참으로 거지같은 소련 기갑병기 설계안 명명법에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간단하게 '''IS-5=IS-8=T-10'''으로 외우면 된다.
4. 말로
소수 양산된 IS-1은 2차 대전기 투입되어 대부분 소모되었다. 종전 후 일부 IS-2[5] 가 중국에 소량 공여 및 수출되었다. 이 IS-2는 이후 중공군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투입된다.
IS-4는 1945~51년 사이 ChTZ에서 소수 양산[6] 되어 소련 극동지역 주둔군에서 1960년대까지 짧은 기간 운용했다.
1950년대에는 일부 IS-2와 IS-3를 IS-2M과 IS-3M으로 현대화 개량을 가한다. 그러고 1960~70년대에 이르러 도태가 진행되어 북베트남이나 이집트에 수출됐다. 적국과 인접한 국경지대에 고정포나 연안에 해안포로 재활용된다. 또한, 각종 신형무기의 사격 표적 등으로 재활용 되기도 했으며, 치장 물자로 비축되었다.
그리고 최후의 스탈린 전차인 T-10은 1970년대 말이 돼서야 현역에서 물러났다. 사격 표적이나 해안포, 구난전차로 재활용한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차량은 스크랩 처리 됐다.
이렇게 저렇게 다목적으로 운용되던 IS-3와 T-10은 소련 해체 이후인 1993년이 돼서야 문서상 퇴역했으며, IS-2는 그보다 2년 뒤인 1995년이 돼서야 퇴역했다..
물론, 지금와서 2차 대전기에나 굴리던 전차를 치장물자나 예비장비로 썩혀두는 짓을 하는 '''정상적인''' 국가는 없다.
다만 내전중인 동네들에선 아직 우크라이나의 IS-3나 중동의 T-34/85, SU-100의 사례처럼 일부 대전기 차량은 아직도 굴러다니며 '''전투를 치르는 중'''이긴 하다. 심지어 이 동네에선 희귀종인 피아트 L3/35[7] 나 '''1차대전기의 르노 FT17'''이 발견된 전적도 있다.
5. 매체에서의 등장
각 문서별로 기제되어 있지만 간략하게 기제되어 있다. 편의상 가나다순으로 기제한다.
5.1. 게임
소련 지상군 중전차 트리 3랭크 IS-1을 시작으로 4랭크 IS-2와 IS-2 1944년형, 5랭크 IS-3과 IS-4M, 끝으로 6랭크 T-10M으로 3~6랭크에 걸쳐있다. 번외로 프리미엄 전차로 4랭크 IS-2 "영웅 형제에 대한 복수"가 있다. 그리고 1.67 패치로 모든 IS-2의 BR 6.7 버프 및 BR-471D 피모철갑탄 제거로 4랭크 IS-6가 킹타이거 대항마로 추가되었고, 프리미엄 IS-2는 판매 부진으로 단종됐다. 원래는 T-10M도 5랭크였지만 1.73 패치 이후 BR 8.3으로 너프를 먹어 T-62, IT-1과 함께 6랭크로 좌천됐다.
85mm D-5T를 단 IS-1을 제외한 나머지는 122mm D-25T(D-30을 단 IS-6도 화력은 동일)를 달고 나온다. 관통력이 100mm D-10T에 비하면 딸리지만, 철갑고폭탄에 작약이 매우 흉악하기 때문에 일단 뚫기만 한다면 대부분 한방에 격납고로 사출시킨다. 덤으로 IS-3와 IS-4M은 대마우스용 BR-471D 피모철갑탄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우스를 비롯한 떡장의 상대가 어느정도 가능하며, 예전에 너프를 먹어 빈약해진 고폭탄은 아직까지도 샷트랩을 이용해 적을 잡을 수 있다. 다만 분리장약식이기 때문에 장전시간이 대부분 20초 후반대라 한방에 끝내야 한다.
이와 별개로 T-10M은 신형 M-62-T2S를 달아 피모철갑탄만으로 T-54/55/62의 차체전면 관통이 가능하며,
85mm D-5T를 단 IS-1을 제외한 나머지는 122mm D-25T(D-30을 단 IS-6도 화력은 동일)를 달고 나온다. 관통력이 100mm D-10T에 비하면 딸리지만, 철갑고폭탄에 작약이 매우 흉악하기 때문에 일단 뚫기만 한다면 대부분 한방에 격납고로 사출시킨다. 덤으로 IS-3와 IS-4M은 대마우스용 BR-471D 피모철갑탄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우스를 비롯한 떡장의 상대가 어느정도 가능하며, 예전에 너프를 먹어 빈약해진 고폭탄은 아직까지도 샷트랩을 이용해 적을 잡을 수 있다. 다만 분리장약식이기 때문에 장전시간이 대부분 20초 후반대라 한방에 끝내야 한다.
이와 별개로 T-10M은 신형 M-62-T2S를 달아 피모철갑탄만으로 T-54/55/62의 차체전면 관통이 가능하며,
소련 중전차 트리에서 IS[8] , IS-3, T-10, IS-7은 기동형 중전차, IS-4는 장갑형 중전차, IS-5는 클랜전 보상 중전차, IS-6은 프리미엄 중전차로 등장한다. IS-2는 중국 중전차 트리에 있고, 소련 프리미엄 전차로 한정기간 동안 베를린 승전 사항인 'IS-2 Berlin이 'Rudy와 ISU-122S와 함께 판매하였다. 장갑 자체는 두껍지 않지만 공간장갑, 경사장갑이 받쳐주는 적당한 몸빵, 준수한 화력--의 사골포[9] 관통력이 175의 122mm D-2-5T를 6단계 KV-85가 최종포로 쓰는데 이걸 10단계까지 주구장창 기본 주포로 우려먹는다(...).
한때 6단계 KV-1S 시절에는 그야말로 짱짱포지만 KV-85로 변경되면서 엄청나게 칼을 맞은데다 그 8단계쯤 가면 그야말로 암에 걸릴 것이다. 중국산 IS-2는 그나마 성형작약탄을 쓰지만 이건 이거대로... , 적당한 속력을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다. IS-4는 소련 중전차 트리 분리 이전 9단계 중전차였으나 소련 중전차 트리가 기동형과 장갑형으로 나뉘면서 ST-1에게 9단계 자리를 넘겨주고 10티어로 격상되었다.
T-10은 최후의 중전차에 걸맞지 않게 대우가 찬밥이며, 성능은 핵쓰레기급이었으나, 요즘은 좀 나아졌다고는 한다. 장거리에서도 킹타이거의 71구경장 88mm 전차포를 방어해내지 못한다. 포탄 관통력 역시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거의 직계 선조격인 IS-7와 배다른 형제 IS-4에게 10티어 자리를 넘겨주면서 묻혔다. 그야 말로 적외선 탐조등 덕지덕지 떡칠한 냉전기 전차가 스테레오식 조준경 달린 대전기 전차한테 털린다(...)... 이것 모두 옛말로 여러번 버프를 받으면서 최고의 9티어 전차 중 하나가 되었다. 은탄 평관 258에 최고시속 50 선회속도 32, 시야 400으로 웬만한 중형정도의 기동을 보여주며 기동형 헤비의 정점을 찍는다. 장갑있는 중형으로 플레이하면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한때 6단계 KV-1S 시절에는 그야말로 짱짱포지만 KV-85로 변경되면서 엄청나게 칼을 맞은데다 그 8단계쯤 가면 그야말로 암에 걸릴 것이다. 중국산 IS-2는 그나마 성형작약탄을 쓰지만 이건 이거대로... , 적당한 속력을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다. IS-4는 소련 중전차 트리 분리 이전 9단계 중전차였으나 소련 중전차 트리가 기동형과 장갑형으로 나뉘면서 ST-1에게 9단계 자리를 넘겨주고 10티어로 격상되었다.
T-10은 최후의 중전차에 걸맞지 않게 대우가 찬밥이며, 성능은 핵쓰레기급이었으나, 요즘은 좀 나아졌다고는 한다. 장거리에서도 킹타이거의 71구경장 88mm 전차포를 방어해내지 못한다. 포탄 관통력 역시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거의 직계 선조격인 IS-7와 배다른 형제 IS-4에게 10티어 자리를 넘겨주면서 묻혔다. 그야 말로 적외선 탐조등 덕지덕지 떡칠한 냉전기 전차가 스테레오식 조준경 달린 대전기 전차한테 털린다(...)... 이것 모두 옛말로 여러번 버프를 받으면서 최고의 9티어 전차 중 하나가 되었다. 은탄 평관 258에 최고시속 50 선회속도 32, 시야 400으로 웬만한 중형정도의 기동을 보여주며 기동형 헤비의 정점을 찍는다. 장갑있는 중형으로 플레이하면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5.2. 프라모델
그래도 조국의 중전차라며 IS-2를 발매하였는데, 품질은 썩 좋지 않고 가성비 면에서도 그리 싼 편도 아니다. 특히 그 악명 높은 연질 궤도는 정말 못 쓸 정도. 조립성을 생각해도 타미야가 나으니 굳이 선택할 이유는 없는 킷.
2015년 중반에 T-10M을 발매했다. 트럼페터에서 발매된 키트에 비해 품질은 눈에 띄게 높으나, 정확도와 디테일은 트럼페터에 비해 떨어진다.
현재 1/16 스케일의 RC카와 1/35, 1/48, 1/72 스케일로 발매했다. IS-2와 IS-3를 '''JS-2'''와 '''JS3'''로 발매했다. 둘 다 타미야 답게 조립성도 좋다. IS-3의 경우 금형이 1996년에 판 것이긴 하나 반구형 포탑의 주조질감과 용접선은 그야말로 요즘 발매된 키트에도 전혀 뒤쳐지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포신 걸이대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엔진룸 덮개를 일체형 부품으로 뽑았고, IS-3의 차체 하부를 비워두고, 포탑의 형상도 약간 다른 등 오류가 존재한다. IS-2는 2007년에 나온 물건으로, 차체 정면 약점을 개선한 1944년형 ChKZ 공장제를 재현하고 있다.
2002년에 IS-3M을 명칭 그대로 발매했으며, 2014년에는 IS-4와 IS-7를 JS-4와 JS-7라는 명칭으로 발매했다. 2015년에는 초기형 T-10, T-10M 및 Object 268을, 2016년에는 IS-1과 IS-2M을 JS-1과 JS-2M으로 발매했다. 2017년 초엔 T-10A를 발매 예정.
6. 여담
보로실로프 전차도 스탈린의 유일한 친구였던 클리멘트 보로실로프의 이니셜을 따서 이름을 붙였다. 당시 KV-1의 설계 책임자인 조제프 코틴의 장인이 보로실로프였다고 한다. 보로실로프 덕분에 SMK를 스탈린 앞에 내밀고도 굴라크로 유형을 가는 것은 면했다(...)[10]
국내에선 이오시프 스탈린과 모 게임으로 인한 숙X(숙청, 숙삼 등)이나 숙청X호(숙청2호, 숙청4호 등)으로 불린다. 간혹 어떤 유저는 이슬람 국가라 칭한다.
안 그래도 위의 경우처럼 최근에는 인간말종 집단국가의 출현 때문에 명칭으로 인한 풍평피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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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사실 두 전차는 방어력, 기동성, 주포의 위력 등이 모두 좋았지만 양산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고 mbt 의 시대로 넘어가며 시제형만 제작되는 운명이 되었다.[2] IS-2는 중국, IS-3와 T-10(T-10M 제외)은 이집트에 소량 공여 및 수출됐다.[3] 원래 '''IS-5'''로 명명되어 Object 730의 설계가 1949년부터 진행되었다. 그러다가 1953년 가을에 IS-8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53년 11월 28일에서야 '''T-10'''으로 개명되어 소련군에 정식 채택된다.[4] IS-8이 T-10으로 개명 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서적에서 IS-9나 IS-10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5] 대부분 IS-2로 개량형인 IS-2 1944년형은 매우 극소수였다.[6] 당시 종전 직후라 ChTZ가 전차보다는 트랙터 생산에 전념했고, 결함이 자주 발생했다. 이를 개선한 개량형 IS-4M이 1951년에 30대 정도 소량 양산된 뒤에 생산이 중지된다.[7] '''스페인 내전 참전기록 보유 차량.'''[8] IS-1과 IS-2, Object 244(IS-3/IS-85BM), Object 245(IS-4/IS-100)의 구현이 가능하다.[9] 스톡포 한정.[10] 수호이 설계국이 계속 망작만 내놔서 개발진이 굴라그로 끌려갔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헌데 라보츠킨 같은 경우는 망작인 LaGG-3 같은 물건을 내놓고도 무사한걸 보면 그냥 스탈린 마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