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응원가
1. 공통 응원가
1.1. '''아파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다 아는 노래.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모든 구단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응원가이다. 일부 야구 관련 서적이나 기사, 디시인사이드나 엠엘비파크에서 이 노래를 특정 구단의 응원가로 소개하는 곳이 있는데, 이 노래는 주인이 따로 없는 응원가계의 평화지대나 다름 없다. "아파트가 1980년대 초반 서울의 아파트단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노래이기 때문에 아파트는 서울 팀만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미 전 구단에 이 노래가 사용되는 마당에 큰 관심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원래 윤수일의 곡이지만 모든 구단에서 사용하고 있는 응원가는 박상민의 윤수일 메들리 LIVE을 자주 이용한다. #
육성부분은 '''볼드처리'''했다.
아파트 두산 베어스 ver.
아파트 LG 트윈스 ver.
아파트 넥센 히어로즈 ver. 아파트 키움 히어로즈 ver.
아파트 SK 와이번스 2013 ver.[11]아파트 SK 와이번스 2018 ver.
아파트 삼성 라이온즈 2015 ver.아파트 삼성 라이온즈 2017 ver.
아파트 롯데 자이언츠 ver.
아파트 NC 다이노스 ver.2018[12]NC 다이노스 ver.2019
아파트 KIA 타이거즈 ver.
아파트 kt wiz 2015 ver. 아파트 kt wiz 2016 ver.
아파트 한화 이글스 ver.2017 아파트 이글스 ver.2018
1.2. 아리랑 목동
30대 이상의 골수 야구팬이라면 과거 야구장에서 "야야~ 야야야야~"라는 구호에 맞춰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했던 기억이 한번씩은 꼭 있을 것이다. 프로야구 초창기의 대표적인 공통 응원가였지만 지금은 거의 불리지 않는 추억의 응원가. 지금도 MBC 20년 뉴스 사이트를 찾아보면 1989년 10월 27일과 1995년 6월 14일의 뉴스데스크에서 1989년 한국시리즈 2차전의 해태와 빙그레 경기와 1995년 페넌트레이스의 OB와 LG 경기를 중간에 내보냈는데, 당시 한밭 야구장과 잠실 야구장에서 울려 퍼진 노래가 바로 <아리랑 목동>이다. 2014 시즌 후반기부터 NC에서 이 곡을 샘플링한 싸이의 'KOREA'를 개사해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다.
1.3. 질풍가도
롯데 자이언츠는 개사를 하여 응원가를 쓰고 있다.
1.4. 여행을 떠나요
가왕 조용필의 노래. 기본적으로 곡 자체가 신나는 분위기인데다 자주 와보지 않은 초보 팬에게는 팀 응원가보다 널리 알려진 대중음악이므로 응원단석에서 율동 지시가 나오면 쉽게 박자에 맞춰 따라할 수 있는 노래다. 한화 이글스의 경우, 클리닝 타임에 등장하는 경우는 없고 '''주로 투수교체 타이밍'''에 등장하며 승패여부에 관계없이 반드시 부르게 되는 응원가이기도하다. '''노래의 첫마디가 끝날 때마다 응원막대를 마구 흔들며 "우우우우~" 하는 함성으로 추임새를 넣는 것이 포인트'''이며 실제로 응원단석에서 해보면 매우 신나는 응원이고 관중들 호응도 좋아서 홍창화 응원단장이 패색이 짙어진 경기에서 가라앉은 응원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주로 써먹는 응원가이기도 하다.
LG같은 경우, (푸른 언덕에) 무! 적! L! G! 하면서 구호를 끼워넣는다.
1.5. 그대에게
대학교 응원단에서는 거의 필수나 다름없는 곡이면서 질풍가도와 함께 응원단장 솔로 무대의 양대산맥이다. 한화에선 터-나는 행복합니다랑 붙여서 일명 '''행복송'''으로 자주 부른다.
1.6. 그 외(일부 팀)
- ○○ 없인 못살아(LG, KIA)
패티 김의 "그대 없인 못살아"를 개사해 만든 응원가. 2008 시즌 당시 KIA와 LG에서 거의 동시에 나와 양 팀 팬들 사이에 누가 먼저냐는 논란이 있었다.[13] 그 때문에 이 두 팀의 경기가 벌어질 때면(특히 잠실구장에서) 양팀 응원단에서 "KIA 없이는 못살아~"와 "LG 없이는 못살아~"가 번갈아 나오는 광경이 연출된다. 물론 두 응원가 사이에 디테일한 차이는 있다. LG 버전이 원곡을 그대로 살렸다면 KIA 버전은 2절에서 반음이 올라간다. 2014 시즌 들어 LG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2016 시즌 LG에서 다시 공식 응원가로 사용하는 중. 2017 시즌 때는 두 팀 다 쓰고 있다.
- 젊은 그대(한화, 삼성, 前 두산, 현대)
축구 국가대표 응원가이기도 한,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응원가. 한화에서는 가사까지 개사해서 만들었다.
2. 각 구단별 응원가
2.1.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응원가 문서로.
2.2.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응원가 문서로.
2.3.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응원가 문서로.
2.4.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응원가 문서로.
2.5.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응원가 문서로.
2.6.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응원가 문서로.
2.7. kt wiz
kt wiz/응원가 문서로.
2.8. LG 트윈스
LG 트윈스/응원가 문서로.
2.9.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응원가 문서로.
2.10. 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응원가 문서로.
3. 각 구단 견제 응원
견재 응원에 관한것은 견제 응원 참고바람
4. 해체된 구단
4.1. 현대 유니콘스
4.1.1. 현대 유니콘스 응원가
(듣기)
경기 시작 전, 후, 치어리더 공연 때만 나왔으며 디지몬 어드벤처 OP로 유명한 홍종명이 불렀다.[14] 가사 중 '''최강의 유니콘스'''부분이 몬데그린 현상으로 인해 '''최강희 눈이 커'''로 불리는 경우가 많았고 그것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이후 현대 유니콘스를 모태로 하여 창단한 히어로즈가 가사만 수정해서 히어로즈 응원가 중 하나로 쓰게 된다.
4.1.2. 태평양 돌핀스 응원가
듣기
4.2. 쌍방울 레이더스
팀 공식 응원가는 없었지만, Ole Ole Ole를 개사한 응원가와, 남행열차 등의 응원가가 주로 불렸다.
4.2.1. 방울 방울 방울
원곡은 Ole Ole Ole
히스토리후 장효조와 이종범과 쌍방울 레이더스 편#에서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였던 최태원이 부르는 응원가를 들을 수 있다.
4.2.2. 남행열차
5.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
2017년 KBO 리그에 제기 된 문제중 하나로, 저작권이 아니라 저작인격권 문제로 대부분의 응원가가 사용 불가능이 될 위기에 처한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 참고.
[1] SK 박홍구 단장 시절 패턴은 '''불! 꽃! 투! 혼!'''.[2] SK 박홍구 단장 시절 패턴은 '''인! 천! S! K!'''.[3] 박홍구 단장 시절 패턴은 '''불! 꽃!'''.[4] 앞에 오~만 빼면 LG, 키움, 한화와 똑같은 패턴이다.[5] '언제나 나를' 부분을 통째로 대체한다.[6] 박홍구 단장 시절 패턴은 '''투! 혼!'''.[7] SK 박홍구 단장 시절 패턴은 '''인! 천! S! K!'''.[8] 요새는 2절을 생략할 때가 많다.[9] 노래가 나가는 동안에 기를 모으는 듯한 구호를 외친다.[10] 이 파트는 앰프소리를 줄이고 응원석 관중들의 육성만으로 응원한다.[11] 한때 타 구단과는 사뭇 달랐던 SK만의 아파트 응원을 볼 수 있다.[12] 임태형 단장이 응원단을 주도할 시 언제나 내게 부분 뒤 NC를 외치지 않았다[13] 정확하게 KIA는 2008 시즌 개막과 동시에, LG는 2008 시즌 시범경기에서 써 보고 잠깐 묻어두다가 시즌 개막 한 달쯤 후에 이 응원가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두 팀 이전에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사용했다. LG의 경우 여기서 가져온 것. 사실 이 응원가의 진짜 원조는 여기니까 싸우지 말자. 사실상 KBO의 거의 모든 응원가가 연고전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4] 한때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부른 것으로 잘못 알려졌다. 애초에 홍서범은 LG팬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녹음 제의가 와도 거절했을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