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응원가
전체적인 응원가는 이 영상 참고 바람.
2019년 두산 베어스 팀가, 김대한, 페르난데스 응원가 발표.
1. 공식 응원가
- 승리의 두산
- 날아올라
- 라랄라 두산 베어스
- 해야 (해야떠라)
- 최강두산 오오오
- 야야야 두산!
- Rock to the Doosan
- 해야 해야
- 승리를 위하여
1.1. 응원가 영상
두산베어스(Doosan Bears)에 관련된 음악. 배경은 두산베어스가 홈런치면서 전광판에 홈런 그래픽이 나온 장면만 나온다.
1.2. 두산베어스 경기 시작 음악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작 음악으로 잠실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야수들이 포지션 위치로 뛰어갈 때 이 음악이 흘러 나온다. 원정 경기시에는 1번타자가 타석에 들어설 때 쯤 흘러나온다. Final Countdown을 사용한 노래로 상당히 오랫동안 쓰여온 곡이다. 창단 당시에 만든 노래를 지금까지 써먹는 옆집과 마찬가지로 두산도 이 경기 시작 음악을 과거 OB 베어스 시절부터 써먹고 있다.[1] 두산 팬이라면 경기 시작전에 이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신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같은 홈을 쓰는 LG 트윈스 시작영상이 전광판 화면비는 무시하고 16:9 비율로 제작되어 스트레치 형식으로 표출되어 무언가가 어색한 것과 대조되게, 두산 베어스는 전광판 화면비에 맞게 시작영상을 제작하여 화면비에 딱 맟춰서 시작영상이 자연스럽게 표출된다.
1.3. 라인업송
KBO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라인업송이 없다가, 2020년 시즌 중에 라인업송을 만들었다.
평가는 웅장하고 좋은 편이다.
즉, 홈 경기시 승리의 두산-라인업송 순으로 가게되며 원정 경기시 라인업송-1회초 종료 이후 승리의 두산으로 가게된다.
1.4. 승리의 OB → 우리 두산 멋진 두산
(듣기) (OB 버전 듣기)
90년대 OB 베어스시절부터 불리던 응원가였으며, 동요풍의 응원가였다.
1999년 두산 베어스로 이름이 바뀌자 일부 가사를 바꿔 지금까지 불리고 있고, 현재도 좋아하는 팬들이 상당수 있는, 원년 OB 팬들한테는 추억의 향수와도 같은 응원가.
1.5. 승리의 두산
(듣기) (가수 박상민이 불렀던 이전 버전)
1999년 팀명을 두산 베어스로 교체한 뒤에 만들어진 응원가로 현재까지 자주 등장하는 '''또 하나의 두산 베어스의 상징곡 중 하나.'''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는 그 당시 두산 베어스의 팬이었던 가수 박상민이 이 노래를 불렀으나 박상민이 응원팀을 롯데 자이언츠로 갈아탄 이후[3] 구단에서 정동하를 섭외해 노래를 새롭게 녹음했다.
잠실 야구장에서 주로 경기 시작 전과 1회초가 끝난후에 영상과 함께 나오고, 응원단상에서는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한다. 가수 박상민이 불렀던 버전에선 첫소절 뒤에 '두산! 두산 승리!'라는 코러스가 존재했고 가수가 바뀌면서 이 부분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팬들은 이부분도 함께 부른다.
1.6. 날아올라
(듣기)
잠실 야구장에서 주로 경기 시작 전에 영상으로 많이 나온다.
또한 경기시작 전 먹거리를 사러 잠실 야구장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듣게 되는 응원가이다.
'''이 응원가를 많이 틀어줬으면 하는 팬들이 늘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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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3 최강두산
(듣기)
(듣기)
두산 공격 때 응원의 흥을 돋구기 위해 이닝교대 때 사용되는 응원가이다.
전주가 일품이며, 특히 포스트시즌 공수교대 때 이 응원가를 부르면 가슴을 벅차게 한다는 평이 많다.
단, 응원가의 제목이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며 그나마 제일 많이 언급된 것을 제목으로 작성함.
1.8. 라랄라 두산 베어스
(듣기)
주로 경기 초반에 연속안타나 득점에 성공했을 경우 부른다.
2016시즌 이후로 빰!빰!대신 오!오!로 바꿔서 부르는 경우도 늘고 있다.
1.9. 최강두산 승리하라
(듣기)
클리닝타임때 나오는 응원가다.
1.10. 야야야 두산!
(듣기)
같이 온 사람과 어깨동무를 하면서 부르는 응원가.
1.11. 다함께 허슬두
(듣기)
이닝교대 때 종종 흘러나오는 응원가이다.
1.12. 승리의 송가
(듣기)
경기 시작 전, 잠실야구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들려오는 노래.
2018 시즌에는 경기가 이기면 경기가 끝나고 해냈다 해냈어를 틀고, 경기가 지면 이 승리의 송가를 틀었다.
그런데 차라리 해냈다 해냈어 대신 이 응원가를 경기 승리시 틀어줬으면 하는 팬들이 많다.
2019 시즌부터는 경기가 끝나면 항상 트는 노래이다. 그러나 이길 때에는 승리를 위하여, 해냈다 해냈어 등을 거치고 틀어서
기억에 잘 안 남는 것이고 진 경기에는 바로 튼다.
삼성 라이온즈도 같은 원곡의 응원가가 있고, SK 와이번스의 제이미 로맥 응원가이이도 하다.
1.13. Rock To The DOOSAN
(듣기) (플래시 응원)
닥터코어 911이 부른 응원가며 2008년 6월 10일 발표된 Eat Or Be Eaten 2번 트랙인 Rock To The Rhythm을 어레인지했다. 가사는 심지어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얻어왔다고... 주로 경기 후반 이기고 있을 때 나오며, 2015 포스트시즌에서는 플래시를 키고 응원을 했다. 16년부터는 이제 정규시즌에도 7회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플래시를 켜고 응원한다!
처음 시작할 땐 플래시를 '''손으로 가리고''' 시작한다. 안 가리고 있으면 한재권 단장이 제발 가리라고 울부짖는다. 랩부분에서 박자에 맞춰 플래시를 손으로 가리고 펼치고 하면서 최! 강! 두! 산!을 외치는 것이 정석. 이 응원가도 플래시 응원을 도입한 뒤에 인기가 상당히 올라갔다.
1.14. 해야 해야
(듣기)
2014시즌 한재권 응원단장이 새롭게 만든 응원가이다. 원곡은 김학래의 《해야 해야》. 위의 "해야 떠라"와 헷갈리지 않게 주의. 웅장한 느낌으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할 때 트는 응원가'''이다. 승리를 위하여 서울 두산 승리하여라 같은 응원가들과 연달아 틀면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락 투 더 두산에서 플래시 응원을 한다면 '''이 응원가에서는 가지고 온 모든 응원도구를 다 꺼내서 응원'''을 한다. 9:40~ 깃발, 최강두산 수건, 입고 온 유니폼, 직접 만든 플래카드, 아무것도 없으면 팡팡이라도 집어들어 모두 꺼낸 뒤 박자에 맞춰 흔들어준다. 그래서 이걸 틀면 플래시 응원과는 다른 의미로 객석이 장관이 된다. 이 응원가 역시 굉장히 인기가 많다.
1.15. 허슬두
주로 경기 초중반(3~5회) 승기를 잡았을 때나 상대팀 투수교체 사이에 종종 나오는 응원가. 2015 시즌 들어서도 간간이 나오지만 워낙 예전에 만든 응원가다 보니 그 빈도는 뜸한 편.
1.16. Bravo My Life
외야석 시점
2015년 코시 '''4차전''', 두산 응원석 시점
봄여름가을겨울의 동명의 곡을 사용하며, 경기 후반에 많이 나오지만 주로 8회말에 많이 나온다. 경기가 끝날 즈음이면 많이 어둑어둑해지기 때문에 팬들이 핸드폰 플래시를 켜 놓고 좌우로 흔들며 응원하는데, 홈팬들이 가득 메우고 있는 잠실구장(혹은 두산팬들이 원정응원을 많이 온 타 구장)에서 이 모습을 밖에서 바라보면 엄청난 장관이다. 이기고 있을 때는 간지폭풍과 감동 쓰나미를 제공하며, 지고 있을 때도 힐링과 함께 왠지 모를 찡함을 안겨 준다.
부산 갈매기가 구도 부산의 열정적 롯데팬들의 희노애락을 투영하고, 연안부두가 SK 와이번스뿐만이 아니라 인천야구 전반을 관통하는 노래이며, 승리의 노래가 기나긴 암흑기를 버텨 온 엘지팬들의 영가 라면,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가을 끝에서 기쁨을 누리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강팀의 반열에 오른 일이 많았고 역전, 기적의 드라마 같은 명승부들을 많이 만들어 낸 두산 베어스 팀에게 바치는 헌정곡'''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응원은 특히 '''포스트시즌'''에 시전하면 효과가 만점이다. 특히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응원을 차지한 2015년, 우승 직전 8회 말에 이 응원이 터져 나오는 것은 경기 못지 않는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도 '승리를 위하여' 같은 유명 응원가들 못지 않게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개막전 이후로 안 나오는듯 한데 저작권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17. 승리를 위하여
'''명실상부 두산 베어스를 대표하는 응원가'''
한재권 응원단장이 2015년 새로 발표한 응원가. 원래는 대부 ost 와 에메랄드 소드의 원곡을 합쳐서 제작한 ver.1 이 쓰였으나 응원가가 너무 길다보니 부르는 도중에 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어 에메랄드 소드의 원곡만 쓴 ver.2을 추가했다. ver.1은 두산이 승리를 쟁취한 이후 부르게 되며, ver.2는 역전 등 극적인 순간에 부른다. 2016년 들어서는 보통 후자만 많이 쓰다가 2017년부터는 사실상 Ver.2만 쓰고 있다. 여전히 극적인 상황 또는 승리하고 경기 종료 후에 틀지만 포스트시즌 홈 경기처럼 중요한 경기에서는 굳이 이기고 있는 상황이 아니어도 클리닝 타임 또는 8회 이후에 틀곤 한다.
kt wiz 김주일 응원단장이 이 응원가를 좋아하는 듯 하다(...) 아닌 게 아니라, 2016 올스타전과 2017 WBC에서 kt의 안타송과 함께 이 응원가를 많이 틀었다. 두산 팬들의 반응은 '''저렇게 막 트는 응원가 아닌데 꽂혔나보다.'''
타팀팬들도 이 노래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아노로 커버된 버전도 있다.
1.17.1. ver.1
(듣기) (2015 전광판 영상). (2016 전광판 영상)
1.17.2. ver.2
(듣기) (2017 전광판 영상)
오뎅힐로 잘 알려진 '에메랄드 소드'로 만들었다.
1.18. 해냈다 두산
(듣기)
(듣기)
두산 팬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응원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흑역사'''. 타팀 팬들의 조롱의 대상이 되는 응원가다. 자세한 항목은 해냈다 해냈어 참조.
결국 조롱의 응원가로 남게 되자 2015년도 중반 이후에는 이 응원가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위의 '승리를 위하여'를 많이 부른다. 하지만 두산이 2015년 우승하면서 16년부터는 다시 쓴다. '''두산이 대승해서 응원가가 다 떨어지면''' 가끔 트는 듯... 예시로, 2016년 5월 18일 경기에 경기 승리 직후 틀었다. 참고로 이 날 경기는 '''15''':5로 이겼고, 부른 응원가 목록은 여기에 잘 나와 있다.
여담으로, 스트리머 김재원이 방송 BGM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안준모도 두산전에 BGM으로 사용한다.
1.19. 미라클 두산 - 2015 챔피언송
듣기
DJ DOC의 김창렬이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두산 구단에게 헌정한 곡이다.
경기 전이나 8회 말이 끝나고 입장권 추첨할 때 많이 틀어준다. 보통 잘 따라부르진 않는다
이 곡은 원래 골수 두산 팬인 케이윌에게 먼저 녹음 제의가 갔지만, 당시 스케줄이 도저히 녹음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아 엎어지는 바람에 가수 본인도 굉장히 아쉬워한다고 한다.
다만 케이윌 대신 이 노래를 부른 김창렬도 소문난 골수 두산 팬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응원가를 좋아하는 두산팬들이 상당하며, 왜 이렇게 좋은 응원가를 묵혀두는지 의문인 팬들이 많다.
앞으로 이 응원가의 활용방안을 높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1.20. Victory Bears - 2015 챔피언송
듣기
리메이크의 여왕. 서영은이 2015 시즌 두산 베어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부른 곡이다.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가사가 일품인 노래이다.
이 응원가 역시 김창렬의 미라클 두산과 같이 더 많이 응원가를 활용했으면 하는 팬들이 많다.
1.21. 공통안타송
타자 공통 응원가. 2000년대 극초반부터 사용된 유서 깊은 응원가다. 한재권 단장 부임 이후로 타자 본인 응원가 다음에 바로 나오는 경우가OOO 안타(홈런)
기다리고 있는데 OOO 안타(홈런)
안타(홈런) 칠때 됐는데 OOO 안타(홈런)
기다리고 있다고 OOO 안타(홈런)
잦다. 맨 처음 시작할때 추임새를 넣는 경우도 가끔 있다.[4] 주로 안타를 붙이지만, 4번타자나 거포형 타자에겐 안타 대신 홈런을 붙인다.
1.22. 순정
타자 공통 응원가. 원래 반주 부분의 추임새(빰빰빰! 등)는 부르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는데, 2019 시즌 들어 남녀 파트 분배 응원가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남녀 파트 분배 응원가로 부상 중이다. 남자들이 추임새(빰빰빰)를 넣으면 여자들이 날려버려 안타안타를 외치는 형식. 주로 안타를 붙이지만, 4번타자나 거포형 타자에겐 안타 대신 홈런을 붙인다.(1, 2, 3 go!)
날려버려 안타안타! (홈런홈런!)
날려버려 안타안타! (홈런홈런!)
날려버려 OOO!
안! 타! (홈! 런!) OOO!
1.23. 서울두산 승리하리라
2019년 두런두런 생방송에서 음원을 공개했다. 팀가 말고 김대한, 페르난데스 선수의 응원가도 공개되었다.
(응원가 듣기)
(원곡 듣기)
'''원곡 : 현이와 덕이 -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그리고 또한 구단 응원가 최초로 '서울'이 가사로 들어갔다. [5]
내일도는 뒤에 말하지 않는다. 어제도,오늘도만 복창하면 된다.
1.24. 안쓰게 된 응원가
해야 (해야떠라)
(듣기)
게임 중에 자주 나오는 응원가 이며, 주로 선취점을 크개 내거나 역전해서 뒤집을 경우, 또한 경기 마지막시에 이 응원가가 나오며, 연세대 응원가인 이 응원가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6] [7] 원곡은 마그마의 《해야》.
2014년에 새로 만든 응원가중 해야 해야와 헷갈릴 수 있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해야떠라 로 바꿨으니 주의바란다.
그러나 이 응원가는 2017년 8월 현재 저작권에 걸려서 쓰이지 않고 있다.
1.25. 그 외
공동 안타송으로 원래는 터보음악을 사용했으나 저작권에 걸리면서 2018년 7월부터 로메로 응원가를 재탕한 곡을 사용하고 있다. 8월부터는 '''파레디스''' 응원가 마저 재활용하고 있다.
선수가 볼넷으로 출루하면 스머프 음악이 나온다. "랄랄라 랄랄라 걸어간다 OOO!" 이게 상대팀을 잔뜩 약올린다고 한다.
선수가 안타를 치거나 호수비를 하는 경우 세븐틴의 <아주 NICE>를 틀어준다. 훅 부분의 '아주 NICE!'에 선수명을 붙이는 형식. 예시
홈런을 노릴 수 있는 타자에게는 "O! O! O! 홈런!" 이라는 응원을 한다.[8] 보통 김재환타석에 많이 사용해 김재환의 응원가 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으나 사실 누구에게나 쓸 수 있는 공용 응원가. 그리고 위에 줄쳐진 '쭉쭉'은 사실 응원구호에 포함되어있지 않으나 많은 팬들이 추임새로 집어넣는다. 추임새 때문에 응원의 질이 떨어진다는 피드백을 받은 한재권 단장이 2018 한국시리즈 2차전부터 이 응원을 할때마다 '쭉쭉'을 하지말라고 단상에서 절규를 하고있으니 이 글을 본 두산팬들은 쭉쭉을 하지말고 홈런! 을 크게 외치도록 하자.
베어스포티비에서 만든 2019시즌 노동요 버전.
2. 선수 응원가
Notice! 작성양식은 (예시)
입니다.
Notice! 반복 작성양식 : (X~)=앞에 있는 내용 반복, [X~]=전체 내용 반복
Notice! 현재 쓰는 응원가는 볼드체 처리가 되었다.
'''2018년 5월부터 등장곡은 저작권 문제에 걸려 쓰이지 않고 있다.'''
2.1. 현역
이하 등번호순
'''[9] 호세 페르난데스 응원가[9]
'''
'''두산의 페르난데스! 두산의 페르난데스! 두산의 페르난데스! 안~타를 날려버려 날려버려 페.르.난.데.스!'''
'''
'''박세혁 안타~박세혁 안타~안타 안타~날려버려 박세혁~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박!세!혁![x2]'''
'''
'''최강두산 허경민 안타 날려줘요~ 최강두산 허경민 안타 날려줘요~ 허경민! 허경민! 안타! 허경민! [x2]'''
'''
'''오!두산의 국해성 [×3]오 오오오~'''
'''
'''오!재원이 안타 날려버려 오! 재원이 안타 날려버려 오! 재원이 안타 날려버려 예!예!예! 예!예!예! [X2]'''
'''
'''수빈! 두산의 정수빈~ 수빈! 승리를 위하여~ 수빈! 힘차게 치고 달려~ 최강두산 정수빈! [×2]'''
'''
'''두산! 승리를 위해 다같이~ 김재환! 두산! 승리를 위해 오오오 오오오''' [X2]
'''
'''안타 박건우 오오오![×3]최!강!두!산!박건우!'''
'''
'''두산의 김대한 안타!안타 워어어어![×2]
'''
'''날려라 날~려라 날려라~두~산의 김인태~'''
'''안타 안타 김인태 최!강!두!산!김인태'''
2.2. 은퇴, 이적 선수
'''
'''오~재일~오~오재일!오오오오~두산의 오재일~오재일[x2]'''
'''[58] 정상호응원가'''
'''안~타 정상~호 안타 정상호 헤이! 안~타 정상~호 안타 정상호 안타! [X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