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응원가
1. 공식 응원가
1.1. 불같은 패기
SK 와이번스가 2000년 3월 창단될 당시부터 사용되고 있는 '''첫 번째 구단 공식 응원가.''' 마치 1990년대 인기 어린이 드라마 벡터맨 오프닝 테마를 듣는 듯한 기분에 빠진다. 2007년에 현재의 버전으로 리뉴얼되었고, 2012년에 4대 와이번스걸즈인 클리나가 편곡한 버전도 있다. 최근에는 경기 시작 전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1.2. 불꽃투혼! SK!
이 곡과 아래의 불타는 그라운드 주제곡을 레이지본이 불렀다. 2007년에 선보였을 당시에는 초대 와이번스걸이었던 이현지도 참여했다. 방시혁이 작곡에 참여하였다.
1.3. 와이번스 되고송
SK 텔레콤이 '생각대로 T' 마케팅할 시절에 나온 음악을 사용했고, 한때 팀 소속 선수였던 정근우와 조동화의 응원가도 위와 동일한 원곡을 사용했었다. 한창 구단이 잘 나갈 때 나온 응원가라 우승을 무슨 동네 개처럼 인용한 것이 특징(?). 보통 1회 첫 공격이 끝난 후에 다같이 부른다.
1.4. 불타는 그라운드
동명의 TV 프로그램 '불타는 그라운드'의 주제가를 개사해서 부른다. 정영석 응원단장이 부임한 후로는 경기 시작 전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1.5. 투혼의 와이번스 by 이루마
'''연안부두와 함께 SK 와이번스를 대표하는 응원가'''
2014 시즌 정영석 응원단장이 입단하면서 선보인 응원가. 전주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온 몸에 전율이 흐를만큼 좋은 SK 와이번스 최고의 응원가.
원곡은 이루마의 "Kiss the rain".[1] 문제는 2018년 현재 저작권 협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행히도 협의가 이루어지는 동안 경기장에서는 부를 수 있도록 허락했다고 골든디스크를 통해 원곡자인 이루마가 이야기했다. 그리고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기간에 음원이 살짝 바뀌었는데 '''이루마와 음원 사용에 대해 협의를 마쳤다'''고 구단 측이 밝혔고 저작권 협의 완료 후 반주의 퀄리티를 더 높여 리마스터링했다고 한다. 원작자와의 협의도 마친 만큼 이 노래는 계속 부를 수 있게 됐다.
이닝 중간에 쉬는 시간에 이 노래 전체를 떼창하기도 하며 득점이나 적시타 상황에서는 가사 부분만 짧게 잘라서 부르기도 한다. SKT의 SKT 5GX 소셜VR 광고에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의 응원가들과 함께 삽입되었다.
1.6. 경기 개시 음악
기존에는 창단 때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노래를 사용하고 있는 LG 트윈스나 OB 때부터 Final Countdown를 사용해온 두산 베어스처럼 꽤나 장기간 동안 PRIDE FC 오프닝을 경기 개시 음악으로 사용했으나 2018년부터 노래가 매년 변경되고 있다. 현재 버전은 SK 타자가 홈런을 쳤을 때처럼 항구 도시인 인천의 특색을 살린 뱃고동 소리로 시작된다는 특징이 있다. PRIDE FC 버전을 사용했을 때는 노래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나이트위시의 문댄스가 이어서 흘러나오며 김우중 장내 아나운서가 라인업을 소개하는 방식이었다.
1.7. 불티
1980년대 전영록이 불러 인기를 끌었던 그 노래 맞다. 박홍구 응원단장의 시뻘건 티셔츠와 전매특허 아크로바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노래. 경기 종료 후, 또는 경기 중 SK의 승기가 무르익을 때 나온다. 중간에 후렴구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몸을 왼쪽, 오른쪽, 앞, 뒤로 흔들면서 인! 천! S! K! 구호를 외치는 것이 특징이다.
1.8. 와이번스 승리 위해
2018년 시범경기 때 새로 공개된 응원가로 원래는 허도환의 응원가로 사용했었으나 현재는 가사만 바꿔서 팀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다.
1.9. 승리를 외쳐라
기존의 <투혼가>가 저작권 문제로 쓰일 수 없게 되자 2018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새로 제작한 노래.
원곡은 잉글랜드의 옛 민요로 오르골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래인 <Green sleeves>다. 2018년 9월 25일 문학 LG전에서 새로 공개되었다.
1.10. 연안부두 by 김트리오
인천광역시를 배경으로 쓰여진 노래라서 자동적으로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음정이 구슬퍼서 이길 때는 별로 상관 없지만, 질 때 부르면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문학 홈경기에는 8회초 종료와 동시에, 원정 경기에는 9회초 직전에 나온다. 문학에서는 경기 진행을 위해 대부분 2절 후렴구 직전에 반주를 끊는데, 이때 나오는 팬들의 무반주 떼창이 기가 막힌다고 한다. 응원방식은 홈/원정 가릴 것 없이 핸드폰 플래시를 켜고 좌우로 흔들면 된다.[3]
홈경기 한정으로 정영석 응원단장이 1루 응원단상 한가운데 있는 작은 배 모양의 크레인을 타고 응원을 유도했던 적이 있었다. 문제는 정영석 응원단장이 이 크레인을 심하게 무서워했다는 것. 실제로 꽤 높이 올라가기때문에 무서울만도 했고 정영석 단장이 취임했을 당시에도 이 크레인이 꽤 낡아버렸다. 그래서 안전문제로 인해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비가 오는 날은 크레인을 가동하지 않았고 결국 2019년 시즌 직전에 크레인이 철거됐다.
경기가 끝나면 경기장 스피커를 통해서도 이 노래가 방송된다. 여담으로 경기 후, 특히 이긴 경기 이후에 연안부두 노래를 틀어주는 것은 태평양 돌핀스 시절부터 이어진 오랜 전통이다.
1.11. 그 외
- 라인업 송 듣기
- GO!
2-2 카운트에서 친숙한 '빠바바밤 빠밤~'(MLB 오르간) 소리 이후 다같이 GO~ 를 외친다. 원고~ 투고~ 하며 추임새를 넣는 사람도 많지만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다.
- To The Victory 듣기
- 풀카운트 응원
정영석 응원단장이 투쓰리를 선창하면 관중들이 나머지를 이어서 부르고, 악! 은 추노의 주제가인 바꿔의 멜로디에 맞춰서 외쳤으나 2018시즌에는 저작권 문제로 음원이 변경되었다. 그외 방식은 동일. 변경 전 변경 이후
- 얄미운 사람
수비할 때 아웃 카운트가 올라가면 트로트 가수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인트로가 나온다. 병살 성공할 때는 두 번 틀어준다.
- 인천 SK
점수를 냈거나 분위기가 넘어왔을 때 부른다. 허밍 구간이 끝나고 인~천 SK! 를 외치면 된다. 여담으로 SK 팬들중 이 응원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 보인다.
- 투혼SK
경기중 인천SK와 번갈아가면서 쓰는 응원가.
- 우리 모두 다같이(원곡: 동요 우리 모두 다같이)
- 견제 응원
- 삐딱하게 (원곡: GD- 삐딱하게)
경기에서 역전하면 부른다. 승기를 굳혔을 때 나오기 때문에 거의 승리의 응원가 대접을 받고, 솩갤에서는 찬양받는다.
- 9회말 2아웃
경기 후반 분위기를 고조시킬 때 쓴다.
- Mic Check (원곡: GTA & TJR)
응원가 사이사이에 넣는 리듬 응원.
- 승리의 함성(원곡: 트랜스픽션 - 승리의 함성)
오~와이번스 승리의 함성~
오~와이번스 오오~오오오~×2 ||- 분위기 반전 1(원곡: 뚜벅뚜벅 - 배낭여행)
SK 와이번스(S!K!)
다같이 미쳐보자(S!K!)모든 걸 던지고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2 ||
와이번스 모두가 손을 잡고 예!
다같이 하나되어 Let's go Let's go Let's go모두 다 Let's go Let's go Lest' go ×2 ||
오~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
오~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오~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
오~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
다같이 우리 모두 승리의 함성×2 ||
우~리는 SK 와이번스~
우~리는 SK 와이번스~승리를 위하여~ 다함께 외치자~
우~리는 SK 와이번스~
우~리는 SK 와이번스~
우리 함께 미쳐봅시다
승리의 와이번스~ ||
워어~ 워어~ 불꽃투혼 SK(SK)!×3
워어~ 워어~ 불꽃투혼 SK 와이번스 ||우리들 모여서 다같이 외쳐요
와이번스 승리를 위하여(S!K!)×2 ||2010년대 초중반에 쓰였던 응원가들로 지고 있는 상황이나 투수 교체시에 주로 틀었다.
- 볼데드 상황
SK 다같이 외쳐라
SK 더 크게 외쳐라와이번스 승리 위해
오오오오~화이팅!×2 ||
2. 선수 응원가
2.1. 현역 선수
현역으로 활동중인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응원가이다.
> 작성할 때에는, 등번호 순으로 작성합니다.
> 응원가 저작권 사태로 인해 현재 사용하지 않는 응원가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 응원가를 따라부를 수 있는 유튜브 영상 링크를 함께 서술합니다.
> 부족한 부분이 많아 언제든지 위키러분들의 수정 및 추가를 적극 환영합니다.
> 응원가 저작권 사태로 인해 현재 사용하지 않는 응원가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 응원가를 따라부를 수 있는 유튜브 영상 링크를 함께 서술합니다.
> 부족한 부분이 많아 언제든지 위키러분들의 수정 및 추가를 적극 환영합니다.
2.1.1. 타자 공통 응원가
와이번스 창단 이후 오랫동안 쓰이고 있는 타자 공통 응원가이다. 2018년 안타송이 생긴 이후로 비중이 줄었으나 현재도 종종 쓰인다.
- 안타송
2018년에 새롭게 등장한 구단 자작 안타송. 가히 '''2018년 최고 히트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응원가로, 등장 이후부터 계속 호평을 받으면서 공식 안타송으로 쓰이고 있다.
2.1.2. 김강민 (No.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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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엔리코 카루소 - O sole mio)
2.1.3. 유서준(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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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Arabesque - Hello Mr. Monkey)
2.1.4. 최항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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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모짜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
2.1.5. 최준우 (No. 6)
- 응원가(CCM〈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2.1.6. 정현 (No. 7)
- 응원가(원곡: 음악별천지- 치킨보다 주님)
2.1.7. 정진기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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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구단 자작곡)
2.1.8. 최정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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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동요〈둥글게 둥글게〉)
2.1.9. 김성현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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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구단 자작곡)
2.1.10. 이재원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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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
2.1.11. 이현석 (No. 25)
은퇴한 이대수의 응원가를 재활용했다.
2.1.12. 제이미 로맥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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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베토벤 - 환희의 송가)
2.1.13. 이흥련 (No. 30)
- 응원가 (구단 자작곡)
2.1.14. 정의윤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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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구단 자작곡)
2.1.15. 고종욱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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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구단 자작곡)
2.1.16. 박종훈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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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구단 자작곡)
2.1.17. 남태혁 (No. 52)
- 응원가(구단 자작곡)
2.1.18. 최지훈 (No. 54)
- 응원가(원곡: CCM- 주 예수 사랑 기쁨)
2.1.19. 김창평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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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클레멘타인)
2.1.20. 한유섬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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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Hep Stars - Speedy Gonzales)
2.2. 군입대 선수
2.2.1. 안상현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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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구단 자작곡)
2.3. 영구결번 선수
SK 와이번스의 영구결번 선수들의 응원가이다.
2.3.1. 박경완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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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소명 - 유쾌상쾌통쾌)
2.4. 은퇴 선수
현역 은퇴한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응원가이다.
> 작성할 때에는, 등번호 순으로 작성합니다.
> SK 와이번스에서 현역 은퇴한 선수들만 작성합니다.
> 은퇴 직전 시즌에 사용했던 등번호로 기재합니다.
> 선수들의 등번호가 겹치면 은퇴한 순으로 나열합니다.
> SK 와이번스에서 현역 은퇴한 선수들만 작성합니다.
> 은퇴 직전 시즌에 사용했던 등번호로 기재합니다.
> 선수들의 등번호가 겹치면 은퇴한 순으로 나열합니다.
2.4.1. 조동화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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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소방차 - 어젯밤 이야기)
- 응원가 (노브레인 - Radio Radio)
- 응원가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 응원가 (SK 텔레콤 CM 되고송)
2.4.2. 박정환 (No. 6)
- 응원가 (Ricky Astley - Together Forever)
2.4.3. 김재현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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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뚜띠 - 짝짝짝)
2.4.4. 박진만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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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비스트 - Beautiful)
2.4.5. 박재상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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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마오리족 민요 - Pokarekare ana)
- 응원가 (싸이 - 예술이야)
2.4.6. 정경배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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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드보르작 - 신세계 교향곡)
2.4.7. 이대수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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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수가 은퇴한 후에 이현석이 이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2.4.8. 안치용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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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쿨 - 또 자 쿨쿨)
- 응원가 (구단 자작곡)
- 응원가 (Shaun Cassldy - Da Doo Ron Ron)
2.4.9. 박정권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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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마징가 Z 주제곡)
- 응원가 (DJ DOC - 투게더)
- 응원가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응원가 (바그너 - 쌍두 독수리 깃발 아래서)
2.4.10. 박재홍 (No. 62)
듣기
- 응원 전용 구호
- 응원가 (트랜스픽션 - 승리를 위하여)
3. 사용하지 않는 응원가
3.1. 투혼가
2017년에 첫 선을 보인 팀응원가로써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팀응원가로도 쓰인다.
그러나 저작권 문제로 쓰이지 않고 있다.
3.2. I LOVE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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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대 와이번스 걸스 클리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Come On Boy을 개사해 만든 새 응원가. 기존 응원가와는 전혀 다른 상큼하면서 통통 튀는 Girl's Rock 응원가이다.
3.3. 제대로 미쳤다
2016년 SK 와이번스 프런트가 약을 빨고 '레알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을 선언하면서 만든 노래. 노현태가 작사와 작곡을 하고 유세윤과 이 노래를 같이 불렀다.
노래 가사대로 2016년의 SK 와이번스는 제대로 미쳐 날뛰고 있다. 당연히 안 좋은 쪽으로
인기가 없었던 탓인지 2017년 힐만 감독 부임 이후 사용하지 않는다.
3.4. 와이번스 by 리듬파워
2018시즌 개막시리즈에서 리듬파워[9]의 공연과 함께 공개된 응원가이다.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리듬파워를 개사하여 만들었다. 랩 부분은 팬들이 따라하기 어려워 하이라이트 부분을 잘라서 경기 중에 리듬 응원으로 쓰이고 있다.
3.5. Rise up by 리듬파워
2018시즌 개막시리즈에서 리듬파워가 구단에 헌정한 노래. 2018년 팀의 캐치프레이즈인 '다함께 더 높이'를 주제로 만들었다. 중간 가사에 나온 것처럼 보통 1회말 공격 시작 전에 나온다. 노래 초반에 리듬파워 멤버들이 자조 섞인 목소리로 2018년 초 기준 팀의 현실을 읊은 부분이 나름 킬링포인트.[10] 아울러 와이번스 by 리듬파워 노래처럼 랩의 하이라이트 부분은 잘라서 경기 중에 리듬 응원으로 쓰이고 있다.
3.6. 타자 공통 응원가
- 행잉 터프
- Time-Bomb
듣기
[1]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KTX 출발 전 대기 시 나오는 음악이다.[2] 간주 부분에 정영석 응원단장이 "오늘은 우리가 이긴다!!" 또는 "승리(역전)를 향한 와이번스의 함성!!"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함성을 유도한다.[3] 원래는 응원지정석 중심으로 스파클라를 나눠준 후 흔들면서 연안부두를 불러왔는데 안전문제로 인해 2012년부터 관중이 각자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을 켜고 흔드는 형태로 바뀌었다.[4] 원래는 불꽃 투혼 인천 SK가 4번이었는데, 2017년 후반기부터 힐만 감독을 호명하는 것까지 추가되면서 3번으로 줄었다.[5] O 안에는 타석에 있는 선수의 이름이 들어간다.[6] SK 응원단에서 제작하였다.[7] 여담이지만, 정의윤은 LG 시절과 SK 시절 모두 안치용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8] 노현태가 부른 버전에는 '안녕하세요. 거리의 시인 노현태입니다.' 라고 나온다. 나머지 부분 가사는 유세윤 버전과 노현태 버전이 같다.[9] 여담으로 리듬파워는 멤버 전원이 인천광역시 출신인 SK 와이번스 팬들이다.[10] 실제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왕조 시절에는 뻥야구가 아니라 철저한 작전에 의한 야구였지만 2015년 이후부터 홈런에 의존하는 야구로 바뀌었다. 그리고 인천광역시가 인구수 기준 대한민국 3대 도시로 성장했음에도 바로 옆 서울특별시의 그늘에 늘 묻혀 살았던 탓에 서울 사람들이 은연중에 인천을 쩌리 지방 취급하는 등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인천 출신 방송인 김구라도 언급했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