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퓨처파이트/ISO-8
1. 개요
MARVEL 퓨처파이트의 장착형 아이템.
게임 내 스토리에서 자주 언급되는 물질로, 게임 내 세계에서 이것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서 만악의 근원 취급을 받기도 한다. 다만, 장착시 공격력을 비롯한 여러 능력치를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스토리는 스토리일뿐이지 영웅들에겐 훌륭한 능력치 공급원이다.
ISO-8에도 등급이 나누어져 있는데, 낮은 등급의 ISO-8은 강화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는 같은 종류, 같은 등급의 ISO-8 두 개를 +5까지 강화한다면 한 단계 높은 등급의 ISO-8로 합성할 수 있으며 강화키트가 소모되지 않고, 재료가 되는 ISO-8과 골드만 있으면 끝. 업데이트로 ISO-8 각성이 추가되었다. 영웅의 마스터리와 비슷한 느낌인데, 6성 +5강을 달성한 ISO-8에 ''6성 이상의''' ISO-8을 '''각성하고자 하는 별의 수만큼''' 갈아넣어야 한다. 즉 1각성 시엔 1개지만 2각성 시엔 2개, 3각성 시엔 3개, ..., 6각성 시엔 6개로 총 '''21개'''의 '''6성 이상의''' ISO-8을 갈아넣어야 6각성 ISO-8을 하나 만들 수 있다. 심히 창렬하다. 전부 6각성 이소팔을 맞출경우 발동 효과가 '''두배가 된다.''' 얘를 들자면 매의 눈을 6각성으로 맞춘다면 공격력 상승 효과는 40%가 된다. 6각성 ISO-8을 이벤트로 뿌리므로 게임 오래 하다 보면 자연히 모인다.
조합표에 존재하는 특정 ISO-8 3, 4, 6, 8개[1] 를 착용하면 세트효과가 발동된다. 세트효과는 등급이 높은 ISO-8을 착용하면 효과가 더욱 커지고, 레벨 50을 넘어서 장착한 ISO-8이 여러개의 세트에 속해 있어도 단 하나의 세트 효과를 적용 받을 수 있다.[2] 처음엔 3개 세트 중 하나가 붙어있고, 바꾸고 싶으면 10,000 골드를 내서 바꿀 수 있는데 이게 하필 '''랜덤'''. 낮은 레벨에서 8개짜리 세트가 걸린다거나 하면 바꿔주고, 효과가 마음에 안들면 또 바꿔주는 식으로 바꾸다보면 운이 나쁜 유저는 수백만 골드를 한꺼번에 날릴 수 있다. 여기다 장착한 ISO-8을 해제하려면 수정이 들고, 그 자리를 다른 ISO-8로 바꾸면 기존의 ISO-8이 사라지는지라 현질을 유도한다고 까였다.
ISO-8은 차원 상자와 요일 임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10월 29일자 패치로 차원 상자가 영웅 상자로 교체되며 사실상 요일 임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게 되었다.[3][4][5]
참고로 모든 ISO-8의 세트 효과의 쿨타임은 1분이다.
2. 종류
3. 세트 일람
세트를 조합하여 착용하면 패시브처럼 능력치가 올라가며 발동옵션이 붙어있는 옵션은 확률로 발동한다.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한 능력이 연속해서 발동되진 않는다. 한 능력이 발동되면 일정한 쿨타임 후 다시 발동될 수 있다는 것. 이걸 게임 내에서 제대로 명시하지 않아 유저들에게 또 까였다. 쿨타임은 60초
적혀있는 상승수치는 세트의 ISO가 최대등급일때의 기준으로 서술된 것이며, 세트의 ISO 등급이 높을 수록 적용되는 효과가 추가된다.
3.1. ISO-8 3개 세트
3.2. ISO-8 4개 세트
3.3. ISO-8 6개 세트
3.4. ISO-8 8개 세트
4. ISO-8 세트 선택 가이드
딜이 중요시되는 게임이라 일반적으로는 8세트의 발동시 공격력 증가 옵션이 붙은게 제일 무난하고 많이 추천된다. 8세트의 '매의 눈', '분노한 헐크의 힘', '오버드라이브'가 가장 많이 쓰인다. 극한 얼라이언스 배틀에 사용되는 딜러는 공뻥옵션이 제일 최적이다.
발동옵션부분에서 영웅의 사용 용도에 따라 크게 '''얼배용'''과 '''월보용'''으로 나뉘곤 했다. 회복이 제한되는 얼라이언스 배틀에선 회복발동옵션의 가치가 좀더 높았지만, 일반얼라이언스 배틀의 난이도가 낮아지고 극한 얼라이언스 배틀의 특성상 짧은 시간에 극딜을 넣는걸 요구하면서 이쪽도 공격발동옵션의 가치가 높아지는 중. 게다가 극딜 캐릭터들이 단순히 딜만 무식하게 센 것만이 아니라 1개 이상의 생존기를 들고 오면서 이런 공격력 메타를 더 부추기게 되었다.[10]
영특한 너구리로 대표되는 쿨타임 감소는 인기 옵션 중 하나였으나 후반에 카드세팅과 연합효과가 더해지면 오버되는 수치가 많아서 계륵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장착된 ISO 등급이 낮으면 덜하지만 높은 ISO가 장착된 상태에서 쿨감이 오버가 되면 좀 아깝다. 쿨감은 카드로 25%, 연합버프로 14%(30렙 연합)를 가져가므로 쿨감 최대치 50%에 거의 근접하게 된다. 결국 나중에 카드세팅이 세팅되면 쿨감세트는 버린다는 얘기. 하지만 초반엔 또 크게 도움이 되는만큼 알아서 선택하자. 만일 쿨감세트를 채용한다면 '스파이 전술'보다는 '영특한 너구리' 쪽이 더 쿨감이 크니 더 낫다.[11]
'''종합적으로 발동옵션은 발동시 공격력 증가나 쉴드생성 옵션으로 크게 양분된다.''' 그외 옵션은 게임상 효율이 그닥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이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12] 판단은 본인의 몫.
발동옵션이 아닌 지속옵션의 경우는 영웅의 특성(특히, '''스킬 구성''')과 사용 용도에 따라 고려하며 맞춰주는 편.
이소셋은 랜덤이기 때문에 원하는 옵이 바로 나올때도 있고 몇천말 골드를 퍼부어도 안나올 때도 있다.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몰라도, 초반부터 이소셋에 너무 집착하면 출혈이 크다.
4.1. 회복옵션을 사용하는 경우
피해 방어 스킬이 없는 영웅, 별 방어수단이나 회피수단이 없는경우 그대로 공뻥옵을 사용하거나 회복옵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회복옵션도 많이 사용되는 인기옵이지만 회복확률이 원체 랜덤이라 필요할 때 안터질때가 많고[13] 지속옵션에 공격옵이 달려도 공뻥세트보다는 공격력증가가 좀 더 낮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유일한 공격시 회복옵션인 하일 하이드라셋도 있지만 4세트 옵이라 스펙수치상승도 낮고 회복률도 그렇게 높지 않은데다가 공격력 옵션도 안 달려있어서 단점역시 뚜렷하다. 사실 이 경우에 속하는 영웅들은 대체로 고인이 많아서 육성자체가 비추천되는편..
피해면역이나 쉴드스킬을 보유한 영웅의 경우 공뻥을 많이 쓰긴하나 배리어 시전 동안 피격도 회복이 발동되기 때문에 회복옵과 궁합도 괜찮은편. 회복옵의 확률적 문제가 손쉽게 커버된다.
4.2. 대전용 영웅
극얼메인딜러가 아니고 섀도우랜드 고층 등지에서 사용되지 않거나 혹은 사용되더라도 스탯이 충분한 영웅이면 점령전 등 대전컨텐츠를 위해 쉴드셋을 껴주자. 쉴드옵션은 회복옵션 대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인기옵이다. 풀피 때 터져도 회복에 비하면 쉴드는 절대로 손해보는 부분이 없는데다가 회복에 비해 짧은시간동안의 임시체력양이라고 해도 대전컨텐츠에서 충분한 시간이고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한다.[14] 점령전 모드 추가로 인기가 더 늘었다.
일반적으로 극단적 밀도강화가 인기옵션이고 회복 특수장비를 보유하거나 루크케이지, 그루트처럼 패시브로 자체 회복능력을 가지고 있는 탱커 캐릭터라면 회복률이 붙은 바이너리 파워도 괜찮은옵션.
4.3. 발동시 공격력 증가옵션 이소세트 가이드
4.3.1. 매의 눈을 사용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방무가 확보되고 원활한 스킬 사이클을 위해 쿨타임 확보가 시급한 영웅은 '''매의 눈'''을 추천한다. 지속 효과에 (6성셋 기준)쿨감 8.1%가 붙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피해 방어 스킬의 쿨타임은 짧아야 한다. 물론 본인의 카드스탯과 영웅 각각의 장비옵션을 고려했을 때 스킬 쿨타임이 넘친다면 매눈은 당연히 메리트가 없다.
또한 매의눈은 상시옵션으로 회피율증가가 달려있어서 무조건회피율 같은 회피율 패시브, 버프를 가지고 영웅과도 상성이 좋다.
따라서 실크, 로키, 샤론 로저스 등은 월보용이라면 매의 눈이 가장 적합하다.
피해 방어 스킬이 아니더라도, 데이지 존슨이나 워울프처럼 팀 전체에 버프를 걸어 줄 수 있는 영웅들이 있다. 이 경우에는 위와는 약간 다르지만 어쨌든 셔틀을 위해(...) 쿨감을 높여줘야 한다. '''매의 눈'''으로 맞추고 적당히 3성 정도로 껴주자. 어차피 얘들은 성능 자체로 봤을 땐 그 이상은 낭비다.(* 쿨감셋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태그하면 쿨감효과는 효과대로 증발하고 쿨타임은 쿨타임대로 돌기 때문이다. 영특한 너구리는 지속옵에 쿨감이 있으니 괜찮지만...) '여유가 된다면' 맞춰 주자.
4.3.2. 분노한 헐크의 힘이나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경우
특별히 쿨감세팅 없이도 스킬 사이클이 여유롭거나 '''방어무시 확보가 특히 시급한''' 영웅들. 물론 본인 카드 스탯이나 장비 옵션으로 쿨감 최대치를 찍어 더 이상 쿨감이 필요 없거나 방어무시가 넘친다면 당연히 메리트가 없다.
분노한 헐크의 힘은 공격속도세팅이 특히 필요한 영웅이 아직 덜되어있다면 제격이다. 그리고 분헐은 혼돈의 iso가 3개나 박히는데, 이게 때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도 있고 꿀이 될 수도 있다.[15]
오버드라이브는 공격속도 대신 치명타피해증가를 얻을 수 있다. 공격속도가 이미 130%로 맥스이거나 공격속도를 올릴 필요가 없거나 올리면 독인 경우 세팅해주자.
둘이 거의 비슷해 딱히 어느 게 좋다는 건 없지만 차이는 있다. 물론 골라쓰려고 돌리기엔 더럽게 안나올때가 많아서 그냥 방어무시 증가가 달린 공뻥옵이라고 그냥 쓰는 경우도 많다.
[1] 5개, 7개 세트 효과는 없다.[2] 캐릭마다 가질 수 있는 조합표는 하나뿐이었지만, 수정을 들여 더 열어 줄 수 있게 패치되었다. 그런다고 장착해 둔 ISO-8을 거기 또 장착할 순 없으니까 웬만큼 현질하지 않을 거라면 건들지 않도록.[3] 이로써 차원 상자는 운영진에서 가끔 랜덤하게 보상으로 주는 경우와 출석 체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게 되었다.[4] 가끔 이벤트 형식으로 iso상자를 수정으로 판매한다.[5] 배틀월드획득가능[6] 6성 성장의 ISO-8은 각성재료 쓰이는 다른 6성돌과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6성 ISO만들 때 재료로 쓰지말고 아껴놨다가 각성 돌 만들때 써주자[7] 회복계 ISO세트 중에 유일한 공격시 회복세트이다.[8]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빌런이다[9] 모든 ISO-8의 종류로 이루어졌다.[10] 당장 블레이드나 워머신처럼 딜만 좋고 생존기 하나 없어서 적의 공격을 피하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삭제되는 영웅들은 평가가 좋지 않다.[11] 물론 그냥 먼저 나오는거 쓰면 된다. 괜히 영특 쓰겠다고 피 같은 골드 낭비하지 말자...[12] 발동시 회피율 증가의 경우, 스탯 자체보다 스킬의 타게팅 해제 판정에 회피를 의존하는 마퓨파 시스템 특성상 무조건 회피율이 아닌 이상은 있으나 없으나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발동시 스킬 쿨타임감소도 쿨타임은 맞출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세팅을 아주 조금만 해도 쓸모가 없고 발동시 생명력 회복이나 발동시 방어력 증가옵션은 그나마 다른 쩌리들보단 낫긴 하지만 사실상 쉴드생성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과거의 캡틴아메리카가 온갖 방어버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새 죽어나가는걸 감안하면 더더욱. 발동시 이속 증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런 쓰레기 세트를 달고 있을거면 차라리 6세트나 4세트 공뻥세트가 100배 낫다.[13] 제떄 터지면 쏠쏠하지만 풀피일 때 터지거나 딸피일때 안터지고 죽는 경우도 많다.[14] 회복이든 쉴드든 그 수치는 대전등지에서 의외로 금방 소진되기 때문[15] 무슨 말이냐면, 좋은 옵션 및 본인이 원하는 옵션이 있는 혼돈 iso가 많다면 꿀이겠지만, 별로 없다면 독이라는 뜻이다. 이 부분은 2017년 8월 업데이트로 원하는 옵션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