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타이틀 및 그래픽

 


1. 개요
2. 영상 목록, 상세
2.1. 오프닝
2.1.1. 영상 목록
2.1.2. 상세 역사
2.1.2.1. MBC 무브먼트가 적용된 후
2.2. 엔딩
3. 여담


1. 개요


MBC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MBC 뉴스데스크의 타이틀과 그래픽을 정리한 문서.

2. 영상 목록, 상세



2.1. 오프닝



2.1.1. 영상 목록


  • 1970.10.5~1976.4.22
  • 1976.4.23~1980.12.14
  • 1980.12.15~1981년 초
  • 1981년 초
  • 1981년[1]
  • 1981.12.02 ~ 1982[2]
  • 1983
  • 1984
  • 1984~1985[3][4]
  • 1986[5]
  • 1987 ~ 1988.4.12[6]
  • 1988.4.12 ~ 1988
  • 1989 ~ 1991.4.21
  • 1991.4.22 ~ 1993.10.16
  • 1993.10.22 ~ 1994.6.26[7]
  • 1994.6.27 ~ 1995.4.16
  • 1995.4.17 ~ 1995.10.16[8]
  • 1995.10.17 ~ 1997.10.19
  • 1997.10.19 ~ 1998.4.19[9]
  • 1998.4.20 ~ 1999.12.30[10]
  • 2005.12.7 ~ 2006.1.11[11]
  • 2006.1.12 ~ 2006.5.3[12]
  • 2006.5.4 ~ 2012.7.26
  • 2012 런던 올림픽 특집
  • 2013.2.10 ~ 2013.11.29(평일)
  • 2013.2.15 ~ 2013.12.1(주말)[13]
  • 2013.12.2 ~ 2014.8.1 (평일) / 2013.12.7 ~ 2014.8.3 (주말)[14]
  • 2014.8.4 ~ 2017.12.7
  • 2017.12.26 ~ 2018.7.15
  • 2018.7.16 ~ 2019.3.17[15]
  • 2019.3.18 ~ 2020.6.28
  • 2020.6.29 ~ 현재

2.1.2. 상세 역사


1970년부터 쓰인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 기계와 그 소리는 텔렉스 소리다. 이는 1970년에 사용한 오프닝에서 바로 알 수 있는데, 이때 화면에서 글자를 타이핑하는 기계가 텔렉스고, 데이터 수신 후 글자를 입력하는 소리를 같이 내 보낸 것이다.[16] 텔렉스도 윤전기도 탈탈탈탈 혹은 탕탕거리는 특유의 음향이 있는지라, 이 문서의 이전 버전에는 뉴스데스크 오프닝에 쓰인 음향이 텔렉스냐 윤전기냐를 놓고 여러 차레 수정이 가해진 적이 있어서 이런 내용이 추가되어 있는 듯. 1980년대 제공뱀프는 FNN의 윤전기 소리가 들어가 있다.
1976년 4월 23일부터 1980년 12월 14일, 타이틀이 뉴스의 현장이였을 시절에 쓰던 시그널 음악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곡 앞 부분이다. 또한 1980년 12월 15일부터 1981년 3월 15일까지[17] 쓰였던 시그널은 아서 피들러가 지휘한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Man of la mancha medley'의 맨 앞부분이다.

문화방송은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곡을 시그널로 많이 쓰곤 했는데, 그 대표적인 게 1980년대 초 중반의 MBC 권투, MBC 스포츠 시그널이다.
이후 1981년 3월 16일부터[18] 1988년까지 사용된 타이틀 음악은 구스타브 홀스트의 관현악 모음곡 "행성" 중 "목성, 환희를 부르는 자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의 도입부다. 정확히는 이 곡을 리메이크한 토미타 이사오의 편곡이다.

1981년 3월부터 1984년까지는 긴 버전을 사용했고,[19] 1985년에서 1987년에는 짧은 버전을 사용했다.[20] 이 오프닝은 꽤 유명하고, 관련 음반이 등장했을 정도였다. 1985년 2월 12일에는 총선 특집으로 평소와 전혀 다른 오프닝을 사용했다.
80년대 초반 ~ 중반의 신디사이저 오프닝은 사실 흑역사에 가까운데, 초반부가 후지TV(FNN)의 뉴스 오프닝과 똑같다. 정확히는 1978~1982 사이 FNN의 뉴스 시그널이다.[21] MBC 뉴스데스크의 경우 FNN 뉴스 오프닝이 나오다가 F.I.로 Jupiter를 얹은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MBC는 경향신문 겸영 시절부터 후지TV와 제휴관계가 있기 때문에 브랜드 통합성을 위해 갖다 쓸 수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80년대 내내 쓰던 특유의 윤전기 소리는 확실히 후지TV의 것이 맞다.[22] 이 소리는 1991년 다른 윤전기음으로 교체된다.
더불어 80년대 중후반에서 그 오프닝 음과 함께 나오는 지구 영상은 'CBS 이브닝 뉴스'의 당시 오프닝 영상을 합성했고,[23] 1999년 12월 31일부터 2006년까지는 '''아예 저작권법까지 위반하면서 이브닝 뉴스 스튜디오를 통째로 갖다 썼다.''' 당시 뉴스 스튜디오 디자인은 <퀴즈가 좋다> 스튜디오를 제작한 MBC 미술감독 정종훈과 정지섭이 디자인을 맡았으며, 기획 자체는 1999년 8월부터 했었다. 다만 CBS도 MBC와 협력 관계였기 때문인지 큰 소동은 없었다.
우리가 아는 그 타이틀 음악은 1991년 4월 22일에 등장했다. 작곡자는 방송 음악 작곡가로 유명한 임택수. 1993년 10월 21일까지는 타이틀 음악 후반부에 윤전기 소리가 여전히 쓰였으나 그 이후에는 후반부 파트도 등장했다. 여하튼 1998년 4월 초까지 계속해서 쓰였지만 1998년 4월 20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다른 오프닝이 쓰였다. 이 사이에도 시그널이 두차례 정도 바뀌었고 후반부 파트는 세 차례 정도 변경되었으며 1998년 하반기부터 오늘의 주요뉴스 파트가 광고가 끝난 뒤가 아니라 아니라 오프닝 사이에 삽입되었다.[24]
2001년 1월 1일부터는 다시 MBC 고유의 시그널 음악이 돌아왔는데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는 첫번째 어레인지 버전이 쓰였으나 사내 반응이 영 좋지 않아서 1월 8일 ~ 2월 4일에 어레인지 되지 않은 예전 시그널로 돌아왔다.
곧 2월 5일부터 쓰인 두번째 어레인지 시그널 음악이 고정화되어 이후 2012년 7월 26일까지 11년 간 쓰였다.[25] 아마 이 버전이 뉴스데스크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시그널 음악일 것이다. 그러다가 2012년 7월 27일에 전자음이 강화된 세번째 어레인지 버전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음의 일부분에 문제가 생겨 잠깐 롤백 후 변경시켜서 상암동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사용한다.[26] 이것이 세번째 리메이크 버전과 영 맞지 않아 문제가 제기되기도 하였다.

'뉴스데스크' 끊임없는 변신…45년 간의 오프닝 변천사(2014년 8월 3일 보도)
2014년 8월 3일자 뉴스데스크에서는 본사 사옥의 상암동 이전을 앞두고 뉴스데스크의 오프닝 등을 조명하는 자체 방송기사를 내보냈는데# 어째 위키백과 문서, 리그베다 위키 시절 문서를 많이 참조한 것처럼 보인다.(...) 다만 역시 MBC 내부소스를 사용했는지 기존에 인터넷상에서 찾아볼 수 없던 클립들도 드문드문 지나간다.
2014년 8월 4일 상암동으로 이전하면서 오프닝이 완전히 바뀌었다. 기존의 오프닝을 바꾼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번엔 오프닝을 스크린과 증강현실 그래픽까지 곁들이는 오프닝을 새로 선보였다. 아마 지상파 3사 뉴스 중 가장 화려한 오프닝을 보여주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런데 오프닝이 VTM이랑 많이 비슷하다. 여기를 들어가서 3분 35초쯤부터 보도록 하자.
거기에다 1991년 이래로 22년 간 사용해 온 시그널을 새롭게 교체했다.[27] 새로 바뀐 시그널은 천공의 성 라퓨타 바오밥나무 부분이랑 은근 비슷하다는 평. 그러나 오랜 역사를 가진 시그널을 바꾼 것에 대해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반감을 보이는 듯하다. MBC는 "상암동으로 옮겼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라는 의미에서 시그널을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그 타이틀 음악(2001 - 2012년 버전)을 다른 뉴스 프로그램에서 엔딩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이전까지 이 음악을 엔딩으로 사용하고 있던 뉴스 프로그램은 MBC 생활뉴스, MBC 정오 뉴스, MBC 뉴스 24, 일반 MBC 뉴스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듯 한데 상암동 사옥 이전 전까지 뉴스데스크 예고방송 음악은 1991년도에 도입된 그 시그널이었다. 다만 1993년도에 제공자막을 가로로 바꾼후에 쓰인, 효과음이 추가된 버전이다. 들어보자. 시그널이 계속돼서 루프되기 때문에 은근히 헷갈리기 쉽다. 어찌 됐든 상암동 이전 후부터 총파업 후 정상화 이전에는 뉴스데스크에는 오랜 역사의 그 시그널이 사용된 구석이 단 하나도 없었다. 물론 그렇다고 MBC 뉴스 전체에서 그 시그널을 아예 못보는 건 아니다. 위에도 적혀있듯이 타 뉴스 프로그램 엔딩엔 아직도 사용된다. 해당 예고방송 음악은 무려 1997년에도 사용되었다. 2004년 예고방송, 2005년 예고방송[28]
2015년 5월 11일부터는 오프닝, 엔딩할 때 백스크린에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사회 MBC가 함께합니다'''라는 멘트를 띄우고 있다. 총파업 이후에는 사라졌다.
(주말판)
지상파 광고 총량제 시행에 따라 2015년 10월 한 달 동안 스포츠뉴스 시간에 가상광고를 방송한 적이 있었다. 2016년 6월 17일부터 가상광고가 다시 부활했는데 이번에는 코웨이 듀얼아이스 정수기가 나온다.보기
2017년 12월 26일 뉴스데스크의 방송 재개와 동시에 '''3년 4개월만에 원래 고유의 뉴스데스크 시그널을 새로 편곡하여 다시 사용'''하게되었다.[29] 엔딩도 다시 2001-2012년 뉴스데스크 음악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엔딩에서는 증강현실 그래픽이 그대로 사용된다. 그리하여 이전 당시 2014년 8월 4일부터 쓰던 오프닝은 이제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30]
논할 것도 없이 '''1991년 4월 ~ 1998년/2001년 ~ 2014년 8월 3일/2017년 12월 26일 이후'''의 오프닝 시그널이 가장 유명하고, 이외에 호평을 받은 시그널은 '''1998년 ~ 1999년''' 오프닝 시그널과 '''1997년 ~ 2000년'''에 사용된 밤 풍경 제공자막 시그널이 있다.[31] 2000년 오프닝 시그널(제공자막 시그널 제외)은 동국대학교 프라임뉴스에서 사용했으며, 이후 미스터피자 CF에서도 사용되었다.
주요뉴스 시그널도 '''2006년 5월 1일 ~ 2013년 8월 31일'''[32]의 주요뉴스 시그널(도솔미레파미솔 ~)도 거의 다 알 것이다. 웅장한게 듣기가 좋다. '''2000년 1월 1일 ~ 2002년 4월 1일'''[33]의 주요뉴스 시그널도 듣기가 좋다.
타이틀 그래픽은 '''2002년 8월 26일[34] ~ 2005년 1월 2일'''이 평가가 좋다.[35][36] 이전작인 '''1999년 12월 31일 ~ 2002년 8월 25일'''것은 일단 풍부한 CG는 좋으나 색감이 약간 촌스럽고 다음작인 '''2005년 1월 3일 ~ 2012년 7월 26일'''것은 2002년 것 보다 CG가 풍부하지도 않다. 그러나 그 것을 8년씩이나 우려먹었다. 세세하게 변했지만 그렇다고 눈에 띠게 변하지 않는다.[37] 이것은 당시 시대를 앞선 듯한 깔끔한 색감과 멋있는 그래픽과 부드러운 움직임이 MBC 뉴스데스크 중 평이 제일 좋은 편이다. 덤으로 '''1994년 6월 12일 ~ 1995년 4월 16일'''의 타이틀 그래픽도 화려하고 역동적이라는 평이 많다. 1998년에는 이를 오마주한 듯 보이는 오프닝을 쓸 정도.[38]
다만 2017년 12월 26일 새로 리부트한 오프닝 CG가 기존에 어디서 많~이 보던 디자인(...)이라는 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땡글거리는 점으로 세계지도를 표현하는 방식은 1985년 미국 CBS 이브닝 뉴스, BBC Nine O'Clock News, 1988년 독일 ARD 타게스샤우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YTN, 심지어 2004년부터 2008년까지는 옆동네 경쟁사, 2008년~2012년까지는 KBS 뉴스 9에서도 써먹었던 디자인이라(...)[39]
한편 오프닝과 별도로 주요뉴스 예고에서의 시그널은 파이널 카운트다운, 인디아나 존스 등의 음악을 사용해서 이채를 띄우기도 했다.
여담으로 2019년 3월 18일 뉴스시간 확대 개편 이후 부터 이러한 BGM을 사용하고 있다. #

2.1.2.1. MBC 무브먼트가 적용된 후

2018년 7월 16일 방송부터 MBC 무브먼트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뉴스디자인을 전반적으로 갈아엎었다. 참고로 뉴스 자막은 약간의 소소한 변화를 빼면 상암사옥 이전 후 계속 쓰던 버전이 완전히 교체되었다.
  • 오프닝 CG, 오늘의 주요뉴스, 자막 등이 새로 교체되었다.
  • 8시를 상징하는 숫자 8과 평행사변형은 삭제되었다.
  • 컬러는 MBC NEWS BI에 따라 기존 하늘색에서 남색으로 바뀌었다.
  • 타이틀은 정사각형안에 NEWSDESK 글씨가 적혀있고, MBC 무브먼트 아이덴티티가 들어가 있다.
  • '뉴스데스크' 한글 로고가 2013년 초까지 쓰이던 각진 글꼴과 유사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눈치빠른 사람은 알겠지만 이 로고에도 MBC 무브먼트 평행사변형이 들어가있는데, 평행사변형을 붙여 만든 'ㅅ'이라던가 세로 모음의 아래부분이 오른쪽 위로 올라가는 형태로 잘린듯한 모습임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무브먼트 개편 당시 사용한 폰트는 "산돌 시네마극장"이다.
  • 오늘의 뉴스데스크와 주요뉴스 자막은 상암사옥 이전 직후부터 쓰던 글꼴이 윤고딕 계열로 바뀐 2016년 이후의 버전을 배경음악만 바꿔서 계속 사용하다가 새롭게 교체되었다. 기존 틀은 유지하되 무브먼트 아이덴티티에 맞춰서 수정되었다.
  • 보도 중 상단왼쪽자막은 기존의 숫자 '8'이 들어간 사다리꼴이 사라졌고, 반투명한 회색 계통에서 진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 2018년 11월 12일부터 기존 스탠딩 형식으로 환원되었다.
  • SBS와 마찬가지로 왼쪽에 고정 타이틀 버그가 새로 생겼는데 톱 뉴스 시작과 함께 바로 표출된다. 또한 타이틀 버그 내의 평행사변형이 계속해서 움직인다. 이는 7월 17일부터 일부 지역의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에서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
  • 개편 전인 2018년 5월 초부터 오프닝은 타 뉴스처럼 남자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만 엔딩은 SBS나 JTBC처럼 남녀 앵커가 같이 진행한다.[40]
  • 앵커와 기자와의 인터뷰 할때 테이블 앞 LED 스크린에 자막이 나오게 하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 2017년 12월 26일부터 쓰이는 오프닝 시그널은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주요뉴스 시그널도 존치되었다. 대신 후반부에 나오며 전반에 나오는 시그널은 과거 뉴스콘서트와 비슷한 버전의 시그널이 추가되었다. 그러다가 마이리틀 뉴스데스크가 폐지된 이후부터 후반부에 나오는 주요뉴스 시그널은, 이제는 뉴스데스크 예고편인 오늘의 뉴스데스크에만 사용하고 있다.[41] 주말의 경우 방식은 변화가 없으나 신 시그널만 나온다.
  • DLP 비디오월도 교체되었다. 엄청 간지난다. 다만 엔딩 영상의 배경 DLP는 2017년 정상화 이전 그래픽에 로고만 신형으로 교체한 것 이다.
  • 엔딩의 카메라워크가 테이블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에서 테이블 위를 비추는 것으로 바뀌었다. 동시에 엔딩 타이틀 CG도 오른쪽에서 카메라 쪽으로 오던 것이 뉴스 테이블 중앙에서 자동문이 양쪽으로 닫히는 듯한 형태로 바뀌었다. 2018년 9월 14일부터는 SBS 8 뉴스처럼 클로징 멘트 후에 광고가 나가고 엔딩이 나간다. 그리고 현재는 MBC 상암동 사옥을 헬리캠으로 비추면서 MBC 로고가 박힌쪽에 엥커의 모습이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평일의 경우 헬리캠이 사옥 가까이 다가가며 주말엔 헬리캠이 사옥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간다.
  • 2019년 3월 18일 뉴스데스크의 평일 시간대 변경에 맞춰 OP 영상을 새로 교체했으며 시간대 이동 첫날에는 ID에 7시 30분 시보를 넣었다. 평일은 정확히 7시 30분에 맞춰 OP영상이 나가게 된다.
  • 2020년 3월 16일자로 뉴스 자막에 사용되는 폰트 중 일부를 MBC와 폰트릭스가 개발한 'MBC 새로움체'로 교체했다.
  • 2020년 6월 29일부터 8시로 시간대 이동과 함께 OP영상을 다시 교체했다. 이와 함께 DLP 영상도 동시에 교체했으며 타이틀 범퍼도 'NEWSDESK'에서 한글로 '뉴스데스크'로 교체했다. 또한 오프닝때 돌아가는 레일카메라가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고 1부 ED겸 2부 OP는 뉴스데스크 타이틀이 색상 반전된다. 게다가 초반부 이후에는 다시 두 번째 리메이크 버전으로 교체됐다.
  • 2020년 8월 31일부터 메인뉴스 최초로 수어통역이 실시됐다. 대신 오늘의 주요뉴스 코너를 없애버렸다.
  • 2020년 10월 14일부터 MBC 뉴스데스크 NEXT VCR 전용 스크린월이 적용된다. 비디오월에 NEXT 뉴스데스크라고 뜨고 여성엥커가 남성엥커 옆으로 걸어가는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 2020년 10월 27일부터 1부 ED 겸 2부 OP의 시그널이 세 번째 리메이크 버전으로 교체되었다. #
  • 2021년 1월 16일부터 MBC 뉴스데스크 전용 NEXT VCR 스크린월이 주말에도 적용되었다. #

2.2. 엔딩


1970년부터 1976년까지는 오프닝과 똑같이 텔렉스 소리를 활용했고, 이후 1993년 10월까지는 위에서 서술한 후지 테레비산케이 신문 윤전기 돌아가는 소리[42]를 사용해 왔다. 1991년 4월에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시그널 오프닝으로 바뀐 후에도, 1993년 4월까지는 엔딩의 윤전기 음이 메인 타이틀 슛 후 제공 자막 시그널과 동일하게 사용되었다. 이후 1993년 10월에 제공 자막 BGM이 바뀌면서 엔딩도 교체되는데, 1993년 4월부터 1997년까지의 뉴스데스크 엔딩 시그널 음악은 프랑스 전자음악의 대부인 Jean Michel Jarre가 작곡한 Equinoxe Part IV를 사용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엔딩 시그널 음악은 2001년[43]부터 도입됐다.
2014년 8월 4일부터 2017년 12월까지 사용한 버전은 이 영상을 참조. 2014년 상암동 이전과 함께 바뀐 시그널 오프닝에 비트를 더 세게 살짝 변주한 버전이다.
2017년 12월 26일 MBC 뉴스데스크 대개편 이후에는 기존 2014년 이전까지 쓰였던 제공자막 뱀프 BGM을 엔딩으로 쓰고 있다. 이로써 엔딩 BGM은 MBC 뉴스투데이, 2시 뉴스외전, 를 제외한 모든 뉴스가 같은 것을 쓴다.
2018년 1월 27일 방송분에서 사고가 있었는데, 엔딩 음악이 아니라 오프닝 음악이 나와버렸다. # 다 들려주지는 않고 초입부만 들려주다가 결국 무음으로 끝내버렸다.

2019년 11월 18일부터는 상암동 신사옥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엔딩 타이틀도 특집 편성 시에만 사용하던 2D 타이틀로 변경되었다.

3. 여담


  • 2007~2010년 사이에는 앵커 소개 자막이 다른 방송사와는 다소 달랐다. 2007년의 엄기영-박혜진 당시에는 소개 자막이 아예 나오지 않았고(...)[44] 2008년 2월 김성수 기자로 교체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이때부터는 앵커 자막이 첫 보도에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남성/여성 앵커가 혼자 진행하게 되는 첫 꼭지에서 따로 보여주었다.
  • 뉴스 티커 자막이 상당히 늦게 도입되었다. 2013년 12월 7일부터 적용되었는데, 주말만 적용되었다. 그런데 그 마저도 상암으로 이전한 2014년 8월부터는 다시 사라지고 한동안 없다가 2015년 11월 16일부터 평일, 주말 모두 적용되었다. 그러다가 2017년 8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MBC 블랙리스트 사태 때문인지 주말뉴스 티커가 사라졌다가 이후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2018년 4월 12일부터는 아예 없어졌다.
  • 2018년 3월 20일 모든 뉴스 프로그램이 뉴스티커 자막 위치가 상암사옥으로 이전한지 3년만에 수정되었다. 경쟁뉴스 프로그램인 JTBC 뉴스룸 또는 SBS 8 뉴스같이 왼쪽 오른쪽의 공백이 비슷하게 되도록 바뀌었다. 뉴스콘서트와 자막 위치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아침 뉴스인 MBC 뉴스투데이는 오류인지 시각자막, 날씨자막이 기본 굴림체로 표출되고 모양이 엉성해보이는 현상이 나타났다.
  • 2018년 12월 11일에는 주요뉴스가 나올 때 뉴스콘서트 버전 시그널이 나왔다. 다음날에는 다시 원래대로 나온 걸로 보아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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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9월 15일에는 방송사고가 있었는데, 뉴스데스크 버그가 아닌 일반 MBC 뉴스 버그를 표출했다. 그리고 2번째 꼭지에서 정정했다. 그런데 홈페이지 다시보기에는 해당 방송사고가 표출되지 않는다.


[1] 이 영상은 1981년 3월 31일자 뉴스데스크의 오프닝이다. 이 때부터 1988년 초까지 일본 후지TV(FNN)의 뉴스 시그널 앞부분을 차용해 썼다. MBC와 후지테레비는 현재도 뉴스 제작협력 관계에 있다. 이 오프닝 말미에는 아나운서가 직접 제공자막을 설명한다.[2] CI 교체 이후. 스튜디오 색상이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프닝에서부터 주요뉴스, 광고도 볼 수 있다.[3] MBC 자체 보관분이 아닌 국가기록원에 납본된 1985년 4월 24일자 뉴스데스크의 오프닝이다. 현재 MBC는 해당 방영분을 보관하고 있지 않다. 음질이 좋지 않으며, 앞부분이 짤렸다. 주요뉴스 소개 부분의 배경음악은 영화 최후의 카운트다운 메인테마이다.[4] 이때부터 1988년 까지 CBS 이브닝 뉴스의 1981~1982년 방영분 타이틀 그래픽을 그대로 가져다 약간 수정해서 사용했다. # [5] 서울올림픽자료실에 있는 (아시안게임) 1986년 8월 1일 MBC 뉴스데스크[6] 원래는 1986년이라 되어 있었으나, 앵커가 이득렬이 아닌 강성구라는 점, 카메라 구도를 보면 1987년임을 알 수 있다. 1986년부터 1987년 4월까지 오프닝 카메라 구도는 앵커를 중심으로 천천히 돌아가는 것이었고, 강성구 앵커로 교체된 1987년 5월부터 이 영상에서처럼 앵커에서 멀어지는 카메라 구도가 사용되었다. 1987년 4월까지 사용된 카메라 구도는 주말 한정으로 그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다.[7] 1993년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는 이 영상과 같은 그래픽에 제공자막 송출시에는 옛날처럼 윤전기 소리를 삽입하였다.[8] 4월 24일에 폰트가 한 번 교체된다.[9] 이후 이 오프닝 영상은 MBC 아침뉴스의 오프닝 영상으로 사용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래픽이 약간 수정되었다.[10] 1999.1.4~1.27까지는 광고협찬 브금이 다르다.[11] 2005년 11월 19일에 잠깐 쓴 적이 있다.[12] 2006년 새해에잠깐 사용했다.[13] 타이틀 음악 어레인지와 함께 타이틀 로고도 변경되었다. 평일판은 푸른색 계열, 주말판은 노란색 계열이 사용되어 나온다. 이 시기부터 8시 뉴스데스크가 강조되었으며 오프닝 중에서도 8글자가 여러 번 나타나고, 뉴스 도중에 왼쪽 상단(2013년 8월 이후로는 우측 하단)에는 대놓고 8자가 나타나 있다.[14] 2013년 2월부터 쓰던 오프닝을 수정했는데 타이틀 로고가 황금색으로 나오며 11월 부터 도입된 "8"마크(8시 시계바늘모양을 상징하는 원호 안에 8)이 강조되었다. 평일은 초록색, 주말은 푸른색 계열로 이루어졌다. 8마크는 11월 17일부터 도입됐는데 오프닝에서는 12월부터 사용한 것이다.[15] DLP 오프닝 버전[16] 텔렉스 중 Fernschreiber Telex Siemens 100 계열의 소리와 유사하다.[17] 1981년 3월 16일 MBC 프로그램 봄 개편이 있었는데, 그 직전까지 쓰인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18] 1981년 3월 16일 MBC 프로그램 봄 개편이 있었는데, 이때부터 쓰인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19] 위의 오프닝 영상 링크 목록 중 1982년 것 참고. 상술했지만 1981년 일부 오프닝 영상 속 시그널이 짧은 버전인 이유는 합성이기 때문이다. 위 영상에선 긴 버전이 나온다.[20] 위의 오프닝 영상 링크 목록 중 1987년 것 참고. 이 시그널 음악은 여기는 MBC, MBC 생활뉴스, MBC 저녁 뉴스, MBC 스포츠뉴스, MBC 0시 뉴스, 일반 MBC 뉴스에도 사용되었다. 1988년 4월 MBC 뉴스데스크 시그널 음악을 교체한 이후로도 이 음악은 타 시간대 뉴스 프로그램에 쓰였다. 최종적으로 교체가 완료된 것은 1992년도의 일이다.[21] 다만 저녁 뉴스인 FNN 뉴스 레포트 630(훗날의 FNN 슈퍼 타임)이 1985년경까지 좀 오래 사용하긴 했다.[22] 후지TV는 산케이신문과 같은 계열이고, 역사왜곡으로 악명높은 '새역사교과서'를 펴낸 신조샤도 이 계열이다.[23] 위의 창사 20주년 특집 뉴스데스크에서 당시 CBS 이브닝 뉴스의 오프닝 영상이 나온다. 1분 16초부터.[24] SBS의 경우에는 반대로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주말 8시 뉴스(당시에는 SBS 뉴스 2000 - SBS 뉴스 Q) 오프닝 중간 부분에 주요뉴스가 삽입되었지만 1998년 하반기부터 종전대로 주요뉴스가 광고 뒤에 삽입되게 되었다. 다만 2000년과 2001년에 광고전에 주요뉴스가 삽입되기도 했는데 동시기 경쟁 프로그램인 KBS 뉴스투데이를 의식해서인 듯하다.(KBS 뉴스투데이도 오늘의 주요뉴스 파트가 오프닝 중간부분에 삽입되었다.)[25] 현재 이 음악의 앞부분은 MBC에서 좀처럼 들을 수 없으며, 무한도전 방영 당시 무한뉴스에서 가끔씩 들려주기도 했다.[26] 그래도 엔딩은 여전히 두번째 리메이크된 버전을 사용했다.[27] 참고로 제공자막 출력 화면의 BGM까지 곁들이기 시작한 건 1993년부터이다.[28] 1997년판은 유튜브에도 있었는데 원본이 올려진 해당 블로그 운영자의 확고한 불펌 단속 의지로 해당 게시자의 아이디가 막힌 상태. 심지어 2001년 당시 자료를 담은 링크도 막혔다.[29] 2012년 7월 28일부터 상암동 이전 때까지 쓰인 버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30] 교체 초기에는 지역국 대부분이 이전 2014년 시그널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죄다 지역국 대부분이 시그널이 교체되면서 상대적으로 경북 일부지역 MBC만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상화 이후 2018년 3월 19일과 20일, 나머지 지역인 안동MBC와 포항MBC도 각각 상암동 초기 시그널을 내리고 서울과 같은 시그널로 교체하면서 이제는 2014년 초기 시그널은 서울과 모든 지역국 MBC에서 퇴출되어,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나마 기대했던 제주 뉴스데스크 마저 2017년 새로 편곡한 고유 시그널을 사용하면서 이제 모든 지역국 MBC까지 새 시그널 도입 및 교체가 완료되었다. 한편 일부 지역 뉴스데스크(광주, 목포, 여수, 울산)에서는 오프닝 시그널이 나오지 않는 대신 2017년 새로 만든 헤드라인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31] 동영상에서 보듯 시그널과 함께 나오는 서울의 밤 배경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낸다.[32] 주말만 2013년 8월 말까지 사용. 평일은 2011년까지[33] 이후 시그널은 2002년 4월 2일 ~ 2006년 4월 30일 사용됨[34] MBC 아카이브에서 본 결과 확실하다.[35] [image] 당시 타이틀 로고[36] 구 MBC 로고가 사용되고 CG의 정도가 너무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은 지라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37] 2005년 1월 3일 ~ 2012년 7월 26일이라고 했는데 2005년 중반에 약간 CG가 어레인지 되었다. 배경은 달라졌지만 CG의 움직임은 그렇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 여의도 마지막작인 오각형 데스크 스튜디오 시절에는 오프닝의 CG를 아예 DLP에 띄웠다.[38] 1998년 오프닝 앞부분에서 시계가 돌아가는 것이 '94~95년 오프닝과 같다. 1998년 오프닝 영상 앞부분은 2001년 ~ 2002년 MBC 아침 뉴스 오프닝 영상 앞부분으로 쓰였다.[39] 다만 이 CG 자체는 2016년 2월 18일부터 주요뉴스에 적용된 버전이다. 최승호 체제에서 뉴스데스크 예고, 오프닝까지 확대된 것.[40] KBS 뉴스 9, KBS 뉴스광장 2부, SBS 8 뉴스JTBC 뉴스룸. 또한 남자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41] 후반부에 나오는 2017년 구 주요뉴스 시그널은 현재 모두 퇴출되었다. 일부 지역국인 MBC 충북과 MBC 강원영동에서 2019년 1월 초반까지 사용했으나, 1월 2일과 3일, MBC충북과 MBC강원영동이 헤드라인 음악을 바꾸면서, 역시 뉴스데스크 예고편에서만 나오는 음악으로 격하하면서 명성을 잃게 되었다.[42] 뉴스데스크가 이 소리를 오프닝 시그널 제공 자막 BGM으로 넣은 것과 달리, FNN은 헤드라인 뉴스 뱀프에 사용했다.[43] 다만 2002년 1월 6일까지는 클로징 멘트 후 '오늘의 뉴스데스크'라는 것이 있었다.[44] 당시 주말은 김주하 기자 단독 진행이었는데 이쪽은 잘만 나왔다. 심지어 엄기영 앵커가 휴가를 가서 다른 앵커(예를 들어 신경민 기자)가 대체 투입되어도 자막이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