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IA(가수)

 


'''미샤'''
'''みーしゃ|MISIA'''
<colbgcolor=#0262d3><colcolor=#fff> '''이름'''
'''미샤 (MISIA)'''
'''본명'''
비공개[1]
'''생년월일'''
1978년 7월 7일 (46세)
'''출생지'''
일본 나가사키현 [image] 쓰시마시
'''국적'''
일본 [image]
'''직업'''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작사가
'''활동시기'''
1998년 ~ 현재
'''데뷔'''
1998년 싱글 〈つつみ込むように…〉
'''레이블'''
아리오라 재팬
'''소속사'''
리드미디어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역사


1. 개요


1978년 7월 7일 생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 싱어. 영문표기 때문에 '미시아'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정확한 발음은 미샤(ミーシャ)가 맞다. 일본인에게 '미시아'라고 하면 못알아듣는 경우가 대부분. 본명이 '이토 미사키(伊藤美咲)'라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공식적으로 본명은 비공개다. 일본 위키백과의 경우 伊藤美咲를 MISIA로 리다이렉트 시키면 반달행위로 간주된다.

2. 역사


나가사키 현 쓰시마 시 출신으로 고등학교는 후쿠오카에서 다녔다. 키도 작고 비주얼도 별로였으나 데뷔때부터 크게 사랑을 받는다. 1998년 싱글 つつみ込むように…을 시작으로(후에 S.E.S가 번안) 앨범 Mother Father Brother Sister 는 258만, 차트에 77주간이나 머무르는 대기록을 세운다. 2000년 일본 드라마 야마토 나데시코#s-3의 주제가인 'Everything'이 대표곡. 2000년대 J-POP을 대표하는 명곡이며, 이 Everything이 실려있는 싱글은 현재 일본 여자 가수의 싱글로는 최후의 더블 밀리언(2백만장 판매)을 기록하고 있는 음반이다.[2]
2004년에는 '''여가수 최초로 5대 돔투어'''를 성공하기도 했다.[3] 한국에서는 2008년 9월 28일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 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현재까지도 정력적인 신곡 발매와 라이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보통 미샤 하면 대표곡의 이미지로 R&B나 발라드 정도가 주종목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록부터 소울 댄스 하우스 오케스트라와의 크로스오버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최근에는 재즈로 노선을 바꿔 세션까지 완전 일신하여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일본가수론 드물게 4옥타브의 휘슬과 믹스보이스를 구사한다.[4] 특유의 스케일과 성량은 대표곡인 Everything,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음역대는 忘れない日々(잊지 못할 나날들)에서 잘 느낄 수 있다. 고음 자체만 따지자면 데뷔곡인 つつみ込むように・・・의 후반 파트[5][6] K.I.T가 대표적인데, K.I.T는 4옥타브 파#(F#6)의 휘슬과 4옥타브 레#(D#6)의 믹스보이스[7]를 들을 수 있다.[8] 네이버 지식인(…) 등을 보면 노래하는 스타일은 전혀 다르지만 창법은 각자 소울, R&B라는 흑인음악 기반으로 팝을 한다는 것에서 공통점을 본 것인지, MISIA vs 박정현이라든지, 박정현과 비교하는 글들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보컬스타일 자체가 다르고 커리어는 비교할 구석이 별로 없고 양국의 대중 음악 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차이난다. 쿠라키 마이 데뷔 초보다도 우타다 히카루의 음색을 더 많이 닮았다. 엄청난 성량과 음역대를 가졌다는 점에서는 국내 CCM가수 소향과도 비교할 수 있을 듯하나 MISIA가 벨팅을 주로 이용한다면, 소향은 믹스보이스를 주로 이용한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엔딩곡, 노부나가의 야망 대지[9]의 타이틀곡을 불렀다.
방송 출연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주로 라이브 공연, 콘서트 투어 등으로 활동하는 걸로 유명하다.
2017년 대만 퀴어 퍼레이드에 헤드라이너로 직접 참가. 메인 트레일러를 타고 행진에 참여했다.
2020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인 歌手·当打之年의 경연자로 출연한다. 7개의 시즌 통틀어 첫 일본인 참가자이다.

그녀의 대표곡중 하나인 일본드라마 JIN-진-의 OST 逢いたくていま 경연 영상.
그런데 홍백가합전 출전을 앞두고 방송 촬영을 하던 중 낙마 사고를 당해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
2020년 제 71회 홍백가합전에서 '''오오토리'''를 맡게 되었다. 곡명은 アイノカタチ

[1] 인터넷에는 이토 미사키(伊藤美咲)로 알려져 있다.[2] 남자 가수까지 포함하자면 SMAP世界に一つだけの花가 마지막.[3] 이후 여자 가수로는 SPEED, 하마사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가 5대 돔투어에 성공.[4] 사실 아시아나 세계로 범위를 확장해도 4옥타브 레#(D#6)의 믹스보이스는 경악스럽다.[5] 4옥타브 라#[6] 국내에서는 S.E.S.의 감싸 안으며라는 곡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하였다.[7] 그것도 3옥타브 솔#-3옥타브 시-3옥타브 솔#-3옥타브 라#-4옥타브 레#의 연음이다.[8] 음원의 애드립의 최고음으로 라이브에선 애드립을 생략한다.[9] 이쪽은 무려 마커스 밀러와의 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