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 Times : Re

 

1. 소개
2. 특징
3. 코너 소개
3.2. 팬픽 추천
3.3. 팬아트 & 커버 추천
3.4. 노래 추천
3.5. 그것이 알고싶다
3.6. NLC CARTOON
3.7. 일쿠페스 소식 & 글쿠페스 소식
3.8. 편집장 코너
3.9. 표지 디자인
4. 기타
5. 리뉴얼 이전: NLC Times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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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호(13호) 바로가기
NLC Times : Re는 네이버 카페러브라이브! 팬카페 에서 2017년 말부터 연재 중인 카페 소식지이다. NLC Times : Re→ 처럼 화살표를 붙여 표기되기도 한다.[1] 연재 주기는 2주[2]이며, 일요일 업로드를 기준으로 한다.
카페와 마찬가지로 러브 라이브![3] 를 중심 주제로 하며, 카페 내의 일부 창작물에 대한 소개도 포함된다.
이전에 연재되던 NLC Times의 리뉴얼 버전으로, 리뉴얼 이전에 대해서는 하단에 별도 기재.
[4] 미묘한 약칭 때문에 처음 접한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반응하기도 한다. 다만 중요하거나 진지한 글에 쓸 경우 가끔 분위기를 깨 먹기도...
카페 내에서는 타임즈라는 명칭도 많이 쓰인다. 더 정상적이기도 하고.
8월 16일자로 13호가 올라온 이후 신문부 내부 문제로 폐간까지 고려되었으나, 새 신문부원을 모집하여 다시 진행중이다.[5]

2. 특징


NLC의 준공식 소식지이다. 이 때문에 카페 이벤트 일부를 주도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사실상 공식적인 합작이기 때문에, 타임즈를 홍보하기 위한 추가적인 합작은 허가 없이도 허용된다.
기사에서는 소식들을 정리하여 보여주고, 각종 창작물에 대한 추천, 그리고 독자의 흥미를 위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를 한눈에 보기 쉽지만, 독자들은 주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읽는다...
아이돌 연구부 명칭과 유사하게, 소식지를 작성하는 단체를 신문부, 참여하는 회원들을 신문부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각 코너의 담당자는 자발적으로 지원한 회원들이 맡고 있다. 다만 주기적으로 마감을 해야 하는 점에 부담을 느껴 종종 그만두는 사람이 생긴다. 그때마다 최대한 신규 부원 모집을 실시하지만 항상 아슬아슬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3. 코너 소개


최근 호에서의 대체적인 순서대로 기재하였다.

3.1. 최신 소식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전반의 최신 소식을 소개하는 코너. 카페 내에 소식게시판이 있지만, 상품 발매 소식이 주를 이루다 보니 정리해서 보기는 더 낫다는 의견이 많다.
μ’s 관련 소식이 뜸하다 보니,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기재되기도 한다.
소식게시판에 있는 게시글로 링크를 하면 된다는 점에서 날먹이 가능한 1번 사례로 자주 꼽히지만, 반대로 담당자가 제대로 작성하게 되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코너.

3.2. 팬픽 추천


카페에 올라온 팬픽을 소개하는 코너. 과거에는 최신 팬픽 위주로 작성되었다면, 최근에는 고전 명작선 등 조금 더 다양하게 올라오는 편이다. 또한 카페의 소설 이벤트인 NLC Novels와 연계되는 코너.
글을 글로 주로 소개하는 코너이기 때문에, 팬픽 작가 중심인 고정 독자층 외에는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글을 읽고 소개해야 한다는 점에서 역대 담당자 역시 팬픽 작가가 주를 이루는, 매니아층을 위한 코너.

3.3. 팬아트 & 커버 추천


카페에 올라온 팬아트커버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 종종 팬아트를 기사 내에 포함하여 업로드하는 경우가 있어, 상당한 눈 호강을 선사한다. 팬아트와 커버를 모두 추천하는 코너인데도, 보통 창작되는 팬아트가 더 많아서 추천도 팬아트 위주이며, 이상하게 코너명마저 팬아트라고 불린다...

3.4. 노래 추천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와 관련된 노래를 추천하는 코너. 주로 μ’sAqours의 노래를 추천하지만, 라이벌 그룹이나 BGM을 추천하지 말아야 한다는 규정은 아직 없다.
노래 가사 외에는 담당자가 해당 곡을 선정하게 된 과정 등을 담아야 하므로, 다양한 썰을 푸는 장이 되기도 한다. 바로 아래 코너와 더불어 필력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코너.
생일이나 이벤트, 시즌 등을 많이 따라가는 코너 중 하나이지만, 선정은 담당자에게 맡기기 때문에 동시에 사심이 많이 담기기도 한다.

3.5. 그것이 알고싶다


러브라이브와 관련된 고찰을 적는 코너. 동명의 시사 프로그램의 이름을 따왔다. 보통 앞글자를 따서 '''그알'''이라고 불린다.
주제도 분량도 정성도 자유이기 때문에 담당자의 역량에 따라 호마다도 큰 차이가 나는 코너.
과거에는 생일이 가까운 멤버나 나마 멤버에 대해 다루는 경우가 매우 잦았으며, 나무위키산 정보가 그대로 기재되는 경우도 많았다. 리뉴얼을 통해 조금 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는 방향으로 개선되었...으나 사진 한 장으로 이목을 끄는 등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3.6. NLC CARTOON



4컷 내외의 만화가 올라오는 코너.
취소선 처리되긴 했지만, 타임즈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다른 파트는 글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유일하게 그림 중심이라는 점이 큰 듯. 인기 코너인 만큼 코멘트도 많은 편이다.
다만 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에 부원들의 부담도 다소 큰 것으로 추정되며, 모집 요강에 그림 실력은 무관하다고 적혀 있는데도 금손이라는 진입장벽이 있는 파트로 인식된다. [6]

3.7. 일쿠페스 소식 & 글쿠페스 소식


각각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일본 서비스와 글로벌 서비스의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유사한 점이 많기에 묶어서 서술한다.
담당자들이 많은 정성을 쏟아붓기로 유명하다. 새로 추가된 카드나 이벤트 결과를 표로 정리하여 서술하는 경우도 있어 정보를 얻기에는 매우 유용하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NLC 내에 일쿠페스 소식을 담당하는 스탭은 있는 반면, 글쿠페스는 없다는 점. 이로 인해 일쿠페스 소식은 유사시에 링크만을 이용하여 빠르게 작성할 수도 있지만, 글쿠페스는 날먹이 불가능하다...


3.8. 편집장 코너


편집장(신문부장)이 편집 후기를 적는 코너.
기사에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편집장은 '''타임즈의 일등 공신'''이다. 마감 독촉부터 기사 교정 및 교열[7], 편집 등을 혼자서 담당하며, 특히 편집 과정에서 네이버 상의 오류로 일부 글이 사라지는 일이 많아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기사 외적으로도 회의 주도나 전반적인 기획, 홍보 역시 담당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자리이다.

3.9. 표지 디자인


타임즈 전체 표지와 각 코너의 표지를 담당한다. NLC CARTOON과 더불어 타임즈의 미적 아름다움을 담당하는, 또 하나의 생명과도 같은 역할.
코너 표지에 각 담당자의 이름(닉네임)을 기재해주는데, 정작 디자인 담당의 이름은 기사 어디에도 적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3.10.


말 그대로 펑크가 난 코너의 대타를 담당한다. 사실 정확히는 펑크를 '''연락 없이''' 기사 미제출로 정의하고 있고, 대타에게도 기사 작성을 위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미리 연락된 경우에 한해 대신하는 것이라고 나타내고 있다. [8]
...그러나 지원 부족으로 모집 계획 자체가 보류되었으며, 현재 대타는 다른 파트 부원들이 대신하는 등 기존 인원 내에서 해결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펑크 요원은 없다.

4. 기타


  • 현재 카페 매니저가 편집장을 겸하고 있다. 다른 문제보다도, 두 가지 일 모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쯤 되면 인생을 포기해야 하는 자리인지...
  • 타임즈가 카페스탭이 되는 지름길이라는 속설이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만으로도 모니터링 스탭(전체게시판) 이상은 11명, 디자인이나 개별게시판 스탭, 정보 요원까지 모두 합치면 총 18명이다. 실제로는 이보다 조금 더 많을 가능성도 있다. [9] 사실 이는, 신문부원과 스탭 모두 카페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들이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점. [10]
  • 과도한 홍보는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5. 리뉴얼 이전: NLC Times


2014년 3월에 처음으로 계획 공개 및 부원 모집이 있었다. 카페 내 공식 프로젝트보다는 개인 주관의, 스탭의 허가를 받은 합작에 가까운 형식이었다. 다만 부원 중 스탭도 다수 있었으며, 공개 부원 모집의 실제 선발 역시 스탭이 담당하였다는 점에서 스탭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던 것으로 추정.
2014년 3월 17일에 "러브라이브! 신문부" 라는 이름(가칭)으로 첫 호가 연재되었다. 이때의 신문부라는 표현이 현재 파트 담당자들을 통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당시의 표현은 '네이버 러브라이브 기자단'.
초창기의 타임즈는 소식(러브라이브, 스쿠페스) 위주였으며, 주제를 특정하지 않고 러브라이브(또는 NLC) 관련 다양한 기사를 적는 부원들이 있었다. 또한 담당 영역도 합의에 의해 유동적으로 변했던 것으로 보인다. 역할 분담에서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기사를 작성하는 부원 중 한 명이 편집 직책까지 맡았다는 점.
초창기에는 러브라이브와 카페에 대한 애정을 가진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카페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11], 이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상위 문서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언급을 생략한다.
결국 2016년 10월로 추정되는 시기에, 수 차례의 친목 관련 문제와 인력 부족으로 폐간을 결정하게 되었다. 최종호는 114호였던 것으로 추정.
현재도 NLC Times 결성 과정이나 초기 호는 관련 게시판에서 볼 수 있으나, 비교적 최근 호(80호 이후)는 삭제되어 볼 수 없다. 이는 당시 기사를 올린 담당자가 카페를 탈퇴하면서 글을 모두 삭제하고 갔기 때문으로, 카페 시스템 상 복구가 불가능하다. 합작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며, 카페 차원에서도 러브라이브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기사를 잃었다는 점은 큰 손실이다. 바로 위의 최종호 관련 내용이 추정을 바탕으로 기재된 것도 같은 이유.
[1] 사실 표기가 약간 복잡해서 매번 조금씩 바뀐다...[2] 후술하겠지만, 신문부원들의 부담 문제로 매주에서 격주 연재로 변경되었다. 그런데도 연재가 불규칙적이다...[3] μ’s, Aqours, 니지동 모두 포함[4] 신문부 내에서 직접 제안하여 지금까지 밀고 있는 약칭이다.[5] 허나 8월 17일 기준 아직 13호 이후로는 올라오지 않았다.[6] 리화백의 턱끼리 정도여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표현하지만, 그와 비교하기에는 이미 요구되는 창의력의 수준이...[7] 기사 내용 자체는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게 원칙이지만, 가끔 아무말이 편집당한다.[8] 모집요강 참조[9] 언급했듯이, 다수의 호가 삭제되어서 모든 신문부원의 목록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10] 농담이 아니라, 타임즈와 관련해서도 수많은 친목성 사건들이 터져서...[11] 업로드를 기다리는 글들이 올라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