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7 더 세븐 신즈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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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모 쿄우지의 최종 몬스터. 마법 카드 리벤지 프리즌의 효과로 No.84 페인 게이너를 소환하고 랭크가 1개 더 높은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불러온다. 소환되자마자 효과로 바하무트 샤크를 파괴하고 엑시즈 소재로 만든다.
그다음 카이토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여 엑시즈 소재를 없애려 하였으나 야구모의 함정 카드 "플러그 윙"의 공격 무효 및 효과 봉쇄로 보호, 이후 자신의 효과로 파괴하고 소재로 만든다. 그 다음 직접 공격을 시도하나 실패, 유마의 SNo.39 유토피아 ONE의 효과로 당하는듯 싶었으나 2번째 효과로 막지만 유마가 "오버레이 리버스"를 발동, 묘지의 바하무트 샤크,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SNo.39 유토피아 ONE의 엑시즈 소재로 하고 "엑시즈 얼티미트"의 효과로 엑시즈 유닛을 모두 제거해 제거한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 미만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로 파괴된다.
No.70 데들리 씬을 포함해 e 라가 준 9장의 백지의 넘버즈 중 하나였다는게 밝혀지고, 야구모가 다시 백지 카드로 되돌려 츠쿠모 유마에게 넘겨준다. 자세하게 묘사되지 않지만 SNo.0 호프 제알과 No.93 유토피아 카이저의 소체로 사용된 듯. 각자 세븐 신즈의 장식이 표현되어 있다.
공격명은 '''제노사이드 스파이더 실크(Genocide Spider Silk)'''. 효과명은 '''스파이더 실크 레인(Spider Silk Rain)'''. 제외 내성 효과명은 '''오버레이 새크리파이스(Overlay Sacrifice)'''
여담으로 생긴건 곤충족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데[1] 악마족이다. 정작 같이 나온 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나 No.84 페인 게이너는 정상적으로 곤충족으로 나온 것을 생각하면 꽤나 이례적. 단 이전 단계에 해당하는 라베노스 타란툴라와 페인 게이너가 일반적인 거미의 모습을 한 것과 달리, 이 카드는 좀 더 날카롭고 기하학적이며 무기질적인 형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이름에서 확인되는 7대 죄악이라는 모티브를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얼굴 부분을 잘 보면 눈이 크고 또랑또랑해서 묘하게 귀여워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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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 18에서 OCG화 되었다.
No.93 유토피아 카이저, 초량기신왕 그레이트 매그너스에 이어 3번째로 OCG화 된 랭크 12 엑시즈 몬스터.
랭크 12라는 높은 랭크에 걸맞는 높은 능력치와 파격적인 효과를 내장하고 있다.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는 코스트는 크지만, 특수 소환된 몬스터라면 표시 형식을 따지지도 않고 전부 제외한 다음 그 중 1장을 업어온다. 단 제외한 뒤에 퍼올리기 때문에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의 유발 효과는 막을 수 없다는 게 소소한 단점. 그 외에도 파괴를 소재 1개로 막아낼 수도 있다. 효과를 사용한 후에도 이 카드의 4000이라는 공격력은 그 자체로 엄청난 전투력이 되어 효과 파괴 내성이 전투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물론 파괴 내성만 있을 뿐 묘지로 보내지거나 바운스, 제외, 엑시즈 소재가 되는 효과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알아서 내성을 부여해야 한다.
랭크 12는 기본적으로 정규 소환이 무지막지하게 어렵기 때문에 랭크 10/11의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불러올 수 있게 되었다. 10과 11도 RUM 없이 소환하긴 힘든 랭크라 어려워 보이지만, 어둠 속성 /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인 No.70 데들리 씬이 공격 1번만 하면 랭크가 3이나 올라가는 효과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2번 하면 그대로 랭크 10 완성. 랭크 8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면 뽑는 것 자체는 쉽다.
RR 덱에서도 어둠 속성 / 랭크 10인 RR-얼티미트 팔콘에 겹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써놓으면 별거 없어보이지만, RR-라스트 스트릭스 1장으로 소환할 수 있다![2] . 물론 이러면 엑시즈 소재가 1개뿐이라 효과를 사용할 수는 없다.
같은 프리미엄 팩 18에서 마찬가지로 야구모가 쓴 거미 넘버즈이자 어둠 속성, 랭크 10 / 11인 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 No.84 페인 게이너가 나왔기에 이들과 조합할 수 있게 되었다.
페인 게이너도 역시 소재 2개 있는 랭크 8~10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할 수 있기에 라베노스 타란툴라 → 페인 게이너 → 이 카드의 연속 겹치기로 소재를 4개나 가진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파괴 내성 덕분에 최대 4번까지 살아남는 게 가능하며, 겹친 직후에는 효과를 쓰지 못 하더라도 공격력 4000으로 비트하고 다음 턴 상대의 파괴 효과를 소재 1개로 버틴 뒤, 남은 3개의 소재 중 2개를 써 전체 제외, 그리고 그 중 1장을 다시 엑시즈 소재로 삼으면 다시 소재가 2개가 되어 다음 턴에 1번 더 효과를 쓸 수 있게 된다. 또한 진룡 덱에서도 활용 할 수 있는데, 진룡황 V.F.D가 랭크 9 엑시즈 몬스터라 V.F.D → 페인 게이너 → 이 카드의 연속 겹치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V.F.D의 프리 체인 효과가 막강한지라 소재를 1개 이상 사용할텐데 그러면 페인 게이너를 겹치기가 어렵다.
여담으로, 전례만 봐도 알겠지만 Sin 이라는 단어는 북미쪽에선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다른 단어로 개명당할 확률이 높았으나 프리미엄 골드팩 영문판에서 Sins 그대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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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모 쿄우지의 최종 몬스터. 마법 카드 리벤지 프리즌의 효과로 No.84 페인 게이너를 소환하고 랭크가 1개 더 높은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불러온다. 소환되자마자 효과로 바하무트 샤크를 파괴하고 엑시즈 소재로 만든다.
그다음 카이토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여 엑시즈 소재를 없애려 하였으나 야구모의 함정 카드 "플러그 윙"의 공격 무효 및 효과 봉쇄로 보호, 이후 자신의 효과로 파괴하고 소재로 만든다. 그 다음 직접 공격을 시도하나 실패, 유마의 SNo.39 유토피아 ONE의 효과로 당하는듯 싶었으나 2번째 효과로 막지만 유마가 "오버레이 리버스"를 발동, 묘지의 바하무트 샤크,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SNo.39 유토피아 ONE의 엑시즈 소재로 하고 "엑시즈 얼티미트"의 효과로 엑시즈 유닛을 모두 제거해 제거한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 미만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로 파괴된다.
No.70 데들리 씬을 포함해 e 라가 준 9장의 백지의 넘버즈 중 하나였다는게 밝혀지고, 야구모가 다시 백지 카드로 되돌려 츠쿠모 유마에게 넘겨준다. 자세하게 묘사되지 않지만 SNo.0 호프 제알과 No.93 유토피아 카이저의 소체로 사용된 듯. 각자 세븐 신즈의 장식이 표현되어 있다.
공격명은 '''제노사이드 스파이더 실크(Genocide Spider Silk)'''. 효과명은 '''스파이더 실크 레인(Spider Silk Rain)'''. 제외 내성 효과명은 '''오버레이 새크리파이스(Overlay Sacrifice)'''
여담으로 생긴건 곤충족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데[1] 악마족이다. 정작 같이 나온 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나 No.84 페인 게이너는 정상적으로 곤충족으로 나온 것을 생각하면 꽤나 이례적. 단 이전 단계에 해당하는 라베노스 타란툴라와 페인 게이너가 일반적인 거미의 모습을 한 것과 달리, 이 카드는 좀 더 날카롭고 기하학적이며 무기질적인 형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이름에서 확인되는 7대 죄악이라는 모티브를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얼굴 부분을 잘 보면 눈이 크고 또랑또랑해서 묘하게 귀여워보이기도 한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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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 18에서 OCG화 되었다.
No.93 유토피아 카이저, 초량기신왕 그레이트 매그너스에 이어 3번째로 OCG화 된 랭크 12 엑시즈 몬스터.
랭크 12라는 높은 랭크에 걸맞는 높은 능력치와 파격적인 효과를 내장하고 있다.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는 코스트는 크지만, 특수 소환된 몬스터라면 표시 형식을 따지지도 않고 전부 제외한 다음 그 중 1장을 업어온다. 단 제외한 뒤에 퍼올리기 때문에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의 유발 효과는 막을 수 없다는 게 소소한 단점. 그 외에도 파괴를 소재 1개로 막아낼 수도 있다. 효과를 사용한 후에도 이 카드의 4000이라는 공격력은 그 자체로 엄청난 전투력이 되어 효과 파괴 내성이 전투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물론 파괴 내성만 있을 뿐 묘지로 보내지거나 바운스, 제외, 엑시즈 소재가 되는 효과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알아서 내성을 부여해야 한다.
랭크 12는 기본적으로 정규 소환이 무지막지하게 어렵기 때문에 랭크 10/11의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불러올 수 있게 되었다. 10과 11도 RUM 없이 소환하긴 힘든 랭크라 어려워 보이지만, 어둠 속성 /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인 No.70 데들리 씬이 공격 1번만 하면 랭크가 3이나 올라가는 효과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2번 하면 그대로 랭크 10 완성. 랭크 8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면 뽑는 것 자체는 쉽다.
RR 덱에서도 어둠 속성 / 랭크 10인 RR-얼티미트 팔콘에 겹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써놓으면 별거 없어보이지만, RR-라스트 스트릭스 1장으로 소환할 수 있다![2] . 물론 이러면 엑시즈 소재가 1개뿐이라 효과를 사용할 수는 없다.
같은 프리미엄 팩 18에서 마찬가지로 야구모가 쓴 거미 넘버즈이자 어둠 속성, 랭크 10 / 11인 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 No.84 페인 게이너가 나왔기에 이들과 조합할 수 있게 되었다.
페인 게이너도 역시 소재 2개 있는 랭크 8~10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할 수 있기에 라베노스 타란툴라 → 페인 게이너 → 이 카드의 연속 겹치기로 소재를 4개나 가진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파괴 내성 덕분에 최대 4번까지 살아남는 게 가능하며, 겹친 직후에는 효과를 쓰지 못 하더라도 공격력 4000으로 비트하고 다음 턴 상대의 파괴 효과를 소재 1개로 버틴 뒤, 남은 3개의 소재 중 2개를 써 전체 제외, 그리고 그 중 1장을 다시 엑시즈 소재로 삼으면 다시 소재가 2개가 되어 다음 턴에 1번 더 효과를 쓸 수 있게 된다. 또한 진룡 덱에서도 활용 할 수 있는데, 진룡황 V.F.D가 랭크 9 엑시즈 몬스터라 V.F.D → 페인 게이너 → 이 카드의 연속 겹치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V.F.D의 프리 체인 효과가 막강한지라 소재를 1개 이상 사용할텐데 그러면 페인 게이너를 겹치기가 어렵다.
여담으로, 전례만 봐도 알겠지만 Sin 이라는 단어는 북미쪽에선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다른 단어로 개명당할 확률이 높았으나 프리미엄 골드팩 영문판에서 Sins 그대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